전체메뉴

검색

보험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삼성생명·삼성화재는 임원인사…박해관·고기호 등 부사장 승진
    삼성생명·삼성화재는 임원인사…박해관·고기호 등 부사장 승진
    보험 2024.12.03 14:26:30
    삼성생명(032830)과 삼성화재(000810)가 ‘미래 성장’에 방점을 두고 정기 임원 인사를 3일 단행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박해관(53) 상무와 이종훈(53) 상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6명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 박 부사장은 동국대를 나와 1994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전략1지원팀장, FC지원팀장, GA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사장은 연세대와 미국 덴버대(석사) 출신으로 1998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일반보험지원팀장, 경영지원팀장 등을 지내다 2023년 삼성생명으로 옮겨 금융경쟁력제고TF 담당임원을 맡았다. 삼성생명 관계
  • 멍냥이 건강관리…펫보험 비교도 쉽'개'
    멍냥이 건강관리…펫보험 비교도 쉽'개'
    보험 2024.11.30 05:30:00
    네이버페이가 28일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 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가입 기간, 보장 비율, 자기부담금, 일 최대 보장 의료비를 선택한 후 반려동물에 적합한 보장 내용과 보험료를 추천받을 수 있다. 추천된 보험상품을 클릭하면 △일 수술비 △연 의료비 △연 수술비 △사망위로금 △슬개골·피부병·구강질환 등 질병의 보장 범위,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기존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이용자 편의
  • "조영술·체외충격파 치료, 수술보험금 지급 해당 안돼"
    "조영술·체외충격파 치료, 수술보험금 지급 해당 안돼"
    보험 2024.12.16 15:27:52
    금융감독원이 관상동맥 조영술이나 체외 충격파 치료, 무릎 주사 등은 수술 보험금 지급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16일 밝혔다. 수술 보험 상품 관련 주요 분쟁 사례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가 수술 보험금을 청구할 때 이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먼저 금감원은 “심장의 관상동맥 또는 심혈관 속에 조영제를 주입해 혈관을 검사하는 관상동맥 조영술은 질병 치료를 위해 생체에 절단·절제 등의 조작을 가하는 수술로 보기 어려워 약관에서의 수술의 정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체외 충격파 치료 역시 석
  • '위고비'도 보험된다…삼성화재 “100만원 보장” [NEW&HOT]
    '위고비'도 보험된다…삼성화재 “100만원 보장” [NEW&HOT]
    보험 2024.12.02 14:32:47
    삼성화재(000810)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 처방 비용을 보장하는 담보를 선보였다. 삼성화재는 올 10월 국내 출시된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 담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치료비’와 ‘당뇨 GLP-1 급여치료비’ 신담보 2종이다. 삼성화재의 ‘건강보험 마이핏’과 ‘뉴 내돈내삼’에 특약으로 탑재돼 판매될 예정이며 20년, 30년 갱신으로 운영된다. GLP-1 치료제는 식욕 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을 통해 혈당을 안정시킨다. 원래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
  • 판매수수료 최장 7년 분할지급 “보험 부당 갈아타기 차단”
    판매수수료 최장 7년 분할지급 “보험 부당 갈아타기 차단”
    보험 2024.12.17 15:29:05
    보험 설계사에게 2년 내에 판매 수수료를 모두 주는 현재 관행과는 달리 앞으로는 수수료를 최장 7년간 분할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그동안 법인보험대리점(GA)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1200% 룰’도 GA 소속 설계사에게 확대 적용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개최한 ‘제5차 보험개혁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험 판매 수수료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는 설계사가 소비자에게 보험을 판매한 후 2년 내에 수수료 지급이 완료된다. 예를 들어 월납 보험료의 20배(2000%)를
  • 삼성화재, 올해도 인천공항에 비상대응 캠프
    삼성화재, 올해도 인천공항에 비상대응 캠프
    보험 2024.12.01 05:30:00
    삼성화재(000810)가 본격적인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동절기 비상대응 캠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사고 방지와 빠른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2014년부터 벌였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시행한 인천국제공항 내 장기주차 고장출동은 총 271건의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설명이다. 올해로 두번째 운영하는 비상대응 캠프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장기주차로 인해 배터리 방전 등 차량 운행이 불가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 보험사도 ‘AI혁신' 바람…삼성생명 10개 '음성봇 콜' 운영
    보험사도 ‘AI혁신' 바람…삼성생명 10개 '음성봇 콜' 운영
    보험 2024.12.12 15:47:46
    보험 업계에도 인공지능(AI)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사내 업무는 물론 대고객 업무에도 AI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보험 관련 기관들도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AI 교육에 나서는 등 도입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12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032830)은 올 11월 기준 10개의 음성봇을 통해 월 10만 건의 콜을 처리하고 있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 매달 2만 시간 이상의 업무를 처리해 사람 115명의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생명은 단순 업무 외에도 이상
  • 실손보험 개혁 정부 드라이브 사실상 중단…탄핵으로 추진동력 소멸[尹대통령 탄핵 가결]
    실손보험 개혁 정부 드라이브 사실상 중단…탄핵으로 추진동력 소멸[尹대통령 탄핵 가결]
    보험 2024.12.14 17:17:50
    정부의 실손보험 개혁 드라이브가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이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에 “연내에 개선 방안을 도출하라”고 지시한 사안이지만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추진 동력이 소멸했다. 14일 보험업계는 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연내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대책 수립에 들어갔다. 실손보험 개혁은 ‘비급여 진료의 횟수와 범위, 가격 등에 대한 정부 통제’와 ‘실손 상품 구조 개선’이 동시에 이뤄져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때문에 대
  • 교보생명 3세 경영 '시동'…신창재 장남 상무로 승진
    교보생명 3세 경영 '시동'…신창재 장남 상무로 승진
    보험 2024.12.11 15:14:46
    신창재(71) 교보생명 회장 장남 중하(43·사진) 씨가 올해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해 인공지능(AI) 도입·활용과 그룹 경영전략을 총괄한다. 그동안 경영 수업을 충분히 받았다는 신 회장의 판단에 따른 승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실상 3세 승계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보생명은 11일 상무 3명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신규 상무 10명을 선임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 상무는 이날 인사에서 ‘AI활용·VOC데이터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에 선임됐다. 2015년 교보생명 관계사
  • 삼성화재 "'당뇨 없는 만성질환자' 위한 간편보험 인기"
    삼성화재 "'당뇨 없는 만성질환자' 위한 간편보험 인기"
    보험 2024.12.07 05:30:00
    삼성화재는 11월 만성질환 중 비중이 가장 높은 고혈압 환자 등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새로 출시한 상품 '간편보험 3655 고고 새로고침100세’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이 어려운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항목을 간소화한 유병자 간편보험 상품이다. 일반적인 간편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고객이 최근 5년 이내 당뇨병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 투약, 치료여부의 추가 질문에 해당 병력이 없다면 간편보험 3655 고고 새로고침100세를 통해 기존 간편보험보다 저렴한
  • 삼성화재, 비만 치료비 보장 신담보 2종 등 배타적사용권 획득
    삼성화재, 비만 치료비 보장 신담보 2종 등 배타적사용권 획득
    보험 2024.12.18 14:48:56
    삼성화재가 ‘위고비’와 같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 비용을 보장하도록 한 신담보 2종과 비만 관리 서비스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와 서비스는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 치료비’ 9개월, ‘당뇨 GLP-1 급여 치료비’ 6개월, ‘비만 관리 서비스(팻투핏)’ 6개월이다.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 치료비와 당뇨 GLP-1 급여 치료비의 담보는 삼성화재에서 판매 중인 ‘마이핏 건강보험’과 ‘뉴내돈내삼’에 특약으로 추가해 가
  • 4세대 실손도 손해율 130% 넘어…“비급여 관리 시급”
    4세대 실손도 손해율 130% 넘어…“비급여 관리 시급”
    보험 2024.12.05 17:58:36
    1~3세대보다 보험료는 싸고 자기 부담금은 높은 4세대 실손 보험조차 올 상반기 손해율이 13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세대 실손 보험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7월 출시한 4세대 실손도 높은 손해율이 지속되면서 보험료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비급여 진료에 대한 정부의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경선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5일 서울 수송동 코리안리빌딩에서 보험연구원 주최로 열린 ‘건강보험 지속성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험연구원은 현재 의료개혁특위의 실손
  • 생보사 '2.7억 인구대국' 인니 진출 길 열려
    생보사 '2.7억 인구대국' 인니 진출 길 열려
    보험 2024.12.10 16:55:03
    생명보험협회와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생보사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두 협회는 10일 서울 충무로 생명보험협회에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과 부디 탐푸볼론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협회는 생명보험 통계 정기 교환, 교육·연수 프로그램 협력, 인도네시아 대국민 교육자료 제작 협력 등을 추진한다. 무엇보다 인도네시아 생보 시장
  • 금감원, 우리은행 등 금융권 검사 결과 내년으로 발표 연기
    금감원, 우리은행 등 금융권 검사 결과 내년으로 발표 연기
    보험 2024.12.11 19:39:24
    금융감독원이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발생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우리은행을 포함해 금융사들에 대한 검사 결과 발표를 내년 초로 연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1일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현 경제 상황과 금융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은행 등 금융권의 주요 검사 결과 발표를 내년 초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가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속도 조절을 하겠다는 뜻이다. 이 원장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 재임 시에도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불법 대출이 확인됐다며 최근
  • 실손개혁 당분간 표류 전망…연내 개선안 도출 물건너가
    실손개혁 당분간 표류 전망…연내 개선안 도출 물건너가
    보험 2024.12.09 17:56:49
    정부의 실손보험 개혁 드라이브가 당분간 표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이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에 “연내에 개선 방안을 도출하라”고 지시했지만 정국 혼란이 심화하면서 좌초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사실상 해체되면서 개선안 도출의 동력도 크게 떨어졌다. 정부의 개혁안을 기대했던 보험 업계는 발만 동동 구르는 모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 업계는 올해 안에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대책 수립에 들어갔다. 실손보험 개혁은 ‘비급여 진료의 횟수와 범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