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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시스, 세계 최대 규모 미용성형학회서 최신 임상 결과 발표
    클래시스, 세계 최대 규모 미용성형학회서 최신 임상 결과 발표
    기업 2025.02.04 17:26:02
    클래시스(214150)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인 ‘IMCAS 2025’에서 대표 제품의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에 참가해 에너지기반(EBD) 전 영역에 걸친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두 차례 열린 심포지엄에는 모두 200여 명의 글로벌 의료진과 업계 전문가가 참석해 클래시스의 기술력과 시장 전략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열린 심포지엄은 글로벌 시장에서 1만 8000대 이상 판매된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 뤼튼, 카톡 채널서 딥시크 R1 제공…"특정 국가로 데이터 유출 없어"
    뤼튼, 카톡 채널서 딥시크 R1 제공…"특정 국가로 데이터 유출 없어"
    IT 2025.02.04 17:25:43
    뤼튼테크놀로지스는 딥시크의 인공지능(AI) 모델 'R1'의 안전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 뤼튼 채널에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뤼튼의 딥시크 서비스는 카카오톡 뤼튼 채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뤼튼' 채널을 검색하고 친구를 맺으면 해당 대화창에서 R1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뤼튼은 딥시크 R1 모델을 별도 클라우드에 탑재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뤼튼 관계자는 "뤼튼이 제공하는 딥시크 안전 서비스는 모델 제작사와 물리적으로 분리한 클라우드에서 구동하기
  • 슈퍼브에이아이, CBO에 김진회 전 디홀릭커머스 전략사업본부장 선임
    슈퍼브에이아이, CBO에 김진회 전 디홀릭커머스 전략사업본부장 선임
    IT 2025.02.04 17:14:01
    비전 인공지능(AI) 올인원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최고사업책임자(CBO)로 김진회 전 맥스밸류캐피탈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김 CBO의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시장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들을 확보하고 신규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회 신임 CBO는 삼성SDS 출신으로 씨디네트웍스의 중국 법인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법인장을 맡아 현지 사업을 총괄했다. 이후 맥스밸류캐피탈을 공동창업해 최고경영자(CEO)로서 투자 자문을 주도했다. 아울러 일본 패션 이커머스
  • "작년 겨울 신상품을 아울렛 가격에"…롯데아울렛 봄맞이 특가행사
    "작년 겨울 신상품을 아울렛 가격에"…롯데아울렛 봄맞이 특가행사
    생활 2025.02.04 17:00:31
    롯데아울렛이 오는 6∼16일 봄맞이 행사인 ‘봄격준비 시작해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40여개 브랜드의 2024년 신상품 겨울 아우터(겉옷)를 특별가에 판매한다. 이월 겨울 상품은 통상 돌아오는 8월이 돼야 아웃렛 상설 가격이 적용되지만, 올해는 시기를 6개월 가량 앞당겼다. 대표적으로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유틸리티 스탠드넷 헤비 다운 자켓’ 등 8개 인기 아우터를 단독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가을·겨울 인기 상품인 아이더 ‘스투키M 유니 다운 자켓’은 약 40% 할인된
  • 한미약품, 내홍 딛고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은 감소
    한미약품, 내홍 딛고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은 감소
    산업일반 2025.02.04 16:55:02
    한미약품(128940)이 지난해 매출 1조 4955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오너십 관련 내홍을 겪었지만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이 선전하며 볼륨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0.3% 늘어난 1조 4955억 원, 영업이익 2% 감소한 2162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원외처방 부문에서 전년 대비 7.1%의 성장을 이루며 7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기록한 덕분에 소폭이지만 매출 성장을 일궜다. 특히 로수젯 한 제품으로만 전년
  • 대상, 지난해 매출 4조2500억…"식품 부문이 끌었다"
    대상, 지난해 매출 4조2500억…"식품 부문이 끌었다"
    생활 2025.02.04 16:54:05
    대상(001680)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 2544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1075억원)보다 3.6%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20억원으로 직전해(1237억원)보다 47.1% 증가했다. 대상이 호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 니즈와 온라인 변화 대응을 통해 식품 부문의 실적이 늘었기 때문이다. 또 글로벌 내식 수요 증가로 조리가 간단한 편의식, 소스 등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고, 알룰로스 등 전분당 스페셜티 사업이 확대됐다. 여기에 바이오 사업 시황이 개선됐고, 라이신의 수요가 늘어남과 동시에
  • [단독] 현대위아, 관세 뚫고 멕시코서 HEV엔진 대량 생산
    [단독] 현대위아, 관세 뚫고 멕시코서 HEV엔진 대량 생산
    기업 2025.02.04 16:41:36
    현대위아가 현대차·기아의 북미 판매용 하이브리드차량(HEV)에 들어갈 엔진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25%) 부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HEV 수요에 대응해 멕시코에서 엔진을 생산해 조달하는 것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수주로 그간 실적의 발목을 잡아왔던 카파 엔진 감산 여파를 단숨에 극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시 생산 공장에서 현대차·기아의 HEV에 공급할 1.6ℓ 감마
  • 에이피알, 자사주 300억원 취득 결정…"주주가치 제고"
    에이피알, 자사주 300억원 취득 결정…"주주가치 제고"
    중기·벤처 2025.02.04 16:34:02
    에이피알(278470)이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국내외 정치·경제적 상황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하는 3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에 따라 NH투자증권은 2025년 8월 3일까지 에이피알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된 주식은 전량 소각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5월 김병훈 대표이사 이하 총 3
  • 코오롱인더, 지난해 영업이익 1645억…전년比 17.6%↓
    코오롱인더, 지난해 영업이익 1645억…전년比 17.6%↓
    기업 2025.02.04 16:33:25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지난해 164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 8348억 원, 영업이익 1645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17.6% 줄어들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화학 부문이 호조세를 보여 매출이 소폭 증가했지만 아라미드 정기보수 등의 영향에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올해는 아라미드 펄프 증설과 신규용도 확대 등 제품 라인업 다각화와 함께 패션부문의 기존
  • LG생활건강 작년 영업익 4590억원…5.7%↓
    LG생활건강 작년 영업익 4590억원…5.7%↓
    생활 2025.02.04 16:15:29
    LG생활건강(051900)은 작년 4분기 1조6099억원의 연결기준 매출과 43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7% 줄어든 수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업이익 감소에는 약 200억원의 구조조정 비용이 포함됐다. 화장품 부문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699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0.3% 늘어난 110억원이었다. 중국에서 호실적을 달성한 ‘더후’가 럭셔리 입지를 강화했고,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는 ‘더페이스샵’ ‘빌리프’ ‘CNP’ 등 전
  • 두바이 초콜릿·스웨디시 젤리 열풍에…'역대 최대' 찍은 과자 수입액
    두바이 초콜릿·스웨디시 젤리 열풍에…'역대 최대' 찍은 과자 수입액
    생활 2025.02.04 16:04:19
    디저트 유행에 힘입어 다양하고 새로운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과자류 수입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과자류 수입 금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10억 7667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앞서 과자류 수입액은 2020년 7억 7554만 달러를 기록한 뒤 5년 연속 꾸준히 증가해왔다. 과자류 통계에는 설탕과자류(사탕·젤리), 베이커리류(파이·비스킷), 초콜릿류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두바이 초콜릿, 스모어 초콜릿, 스웨디시 젤리 등
  • '춘절 특수' 사라진 카지노   일본 큰손이 실적 메웠다
    '춘절 특수' 사라진 카지노 일본 큰손이 실적 메웠다
    생활 2025.02.04 15:57:21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들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1월 28~2월 4일) 덕을 크게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1월 카지노 매출은 704억 원으로 전월 대비 1% 증가에 그쳤다. 춘절 연휴가 끼지 않았던 지난해 1월과 비교해도 2.3% 감소했다. 드롭액(칩 구매 총액)은 한 달 새 385억 원가량 증가했지만 VIP 방문객은 65명 줄었다. 특히 이 기간 중국인 VIP가 3188명에서 2730명으로 크게 줄었다. 중국인 고액 베팅 고객(하이롤러)을 겨냥해 VVIP 영업장을 새롭게 조성한 파라다
  • [단독] 오픈AI 샘 올트먼, SK·GS·코오롱·HS효성 오너家 회동
    [단독] 오픈AI 샘 올트먼, SK·GS·코오롱·HS효성 오너家 회동
    기업 2025.02.04 15:52:50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GS·HS효성(487570)·코오롱(002020) 등의 오너일가 3·4세들을 만나 소재, 콘텐츠, 제조업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올트먼 CEO는 이 자리에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특징과 AI를 통한 기업 경영의 변화, 온디바이스 기반 인공범용지능(AGI)의 등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로써 샘 올트먼은 이번 짧은 방한에서 삼성과 SK, LG, GS, 코오롱, HS효성 등 국내 재계순위 상위권의 대기업 오너일가 여럿을 만나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샘 올트먼
  • 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장에 고명수 스마텔 대표
    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장에 고명수 스마텔 대표
    IT 2025.02.04 15:50:08
    한국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KMVNO)는 4일 고명수 스마텔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 회장은 한국화이자, 한국얀센 등 글로벌 빅파마의 한국법인에서 전문의약품 기획자로 근무했다. 이후 알뜰폰(MVNO) 사업 등을 통해 통신 분야에서 25년 간 전문성을 쌓았다. 고 회장은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및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협회의 역할을 강화해서 알뜰폰 사업의 신뢰도를 더 높이고 회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도매대가 사후규제 체제로의 전환과 전파사용료 납부 등 절체절명의 상황에
  • 이노비즈協, 강동구 중소기업 이노비즈 경쟁력 강화 지원
    이노비즈協, 강동구 중소기업 이노비즈 경쟁력 강화 지원
    중기·벤처 2025.02.04 15:25:52
    이노비즈협회가 3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청과 ‘강동구 중소기업 이노비즈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강동구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이노비즈 인증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강동구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강동구 관내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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