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美 주식시장 견조…AI 도입 확산으로 기업 이익 성장 기대”
    “美 주식시장 견조…AI 도입 확산으로 기업 이익 성장 기대”
    기업 2025.01.31 09:57:53
    인공지능(AI) 기술의 기업 생산성 및 실적 개선 영향에 힘입어 올해도 미국 주식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는뉴욕지사 주관으로 30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총영사관에서 제17차 ‘뉴욕 금융인 포럼(New York Korean Finance Forum)’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에는 주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재경관)를 포함해 정부,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은행·보험사 등의 투자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HSBC은행의 알라
  • 이엔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사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MOU
    이엔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사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MOU
    기업 2025.01.31 09:54:35
    이엔셀(456070)은 유전성 망막질환치료제 개발사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으로, 일부는 실명으로 이어진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330여가지가 넘는다. 국내 환자는 약 1만 5000명에서 2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엔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을 갖췄다. 원스톱 서비스와
  • 벤츠 E클래스 11세대 모델 유럽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벤츠 E클래스 11세대 모델 유럽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기업 2025.01.31 09:51:33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 11세대 모델이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2024년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됐다. 31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유로 NCAP에서 E클래스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등 네 가지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평가를 진행한 모든 차량 중 가장 안전한 차로 뽑혔다. 유로 NCAP은 유럽 각국의 교통부·보험협회 등이 1997년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차 안전도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차량 충돌 테스
  • [특징주]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격화 조짐에 8%대 강세
    [특징주]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격화 조짐에 8%대 강세
    기업 2025.01.31 09:43:12
    티웨이항공(091810) 주가가 8%넘게 오르고 있다. 최대주주와 2대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티웨이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66% 오른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탄 주가는 9% 넘게 오르기도 했다. 최근 2대주주인 대명소도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재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지분 확보 경쟁이 격화하면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이다. 현재 티웨이항공의 최대 주주는 티
  • 20% 관세 압박 vs. 90% 수출 의존… 韓기업 생존 갈림길 [AI PRISM*기업 CEO 뉴스]
    20% 관세 압박 vs. 90% 수출 의존… 韓기업 생존 갈림길 [AI PRISM*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1.31 09:4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압박이 현실로 바짝 다가왔다. 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장관 지명자는 “한국의 대미 흑자 557억 달러 중 72.7%가 자동차”라며 10~20%의 보편관세 도입을 예고했다. 인플레이션감축법
  • 교직원공제회,박석배 경영지원이사·고재택 기금운용전략실장 선임
    교직원공제회,박석배 경영지원이사·고재택 기금운용전략실장 선임
    기업 2025.01.31 09:38:54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신임 경영지원이사에 박석배 전 전략기획실장을, 신임 기금운용총괄이사에 고재택 전 기금운용전략실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박석배 경영지원이사는 1969년생으로 경영지원부 인력개발팀장, 사업운영부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고재택 기금운용총괄이사는 1968년생으로 금융투자부 주식운용팀장, 대체투자부 대체투자2팀장, 기업금융부 기업금융부장, 기금운용전략실장 등을 역임했다.
  • [상보] 삼성전자, DS부문 작년 4Q 영업익 2.9조…HBM·레거시 D램 동반 부진
    [상보] 삼성전자, DS부문 작년 4Q 영업익 2.9조…HBM·레거시 D램 동반 부진
    기업 2025.01.31 09:37:47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DS)의 매출이 30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5조 7883억원과 6조 49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300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3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5%, 영업이익은 130.50% 증가했다. 하지만 4분기 영업이익이 증권가 전망치인 7조 원 후반대를 밑돌며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반도체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 "협력사와 상생" 에쓰오일 우수업체에 인증서
    "협력사와 상생" 에쓰오일 우수업체에 인증서
    기업 2025.01.31 09:34:12
    에쓰오일이 23일 울산에서 협력 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2024년 우수 협력 업체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 협력 업체로는 로텍엔지니어링·경운기술산업·유벡·장풍HR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각각 기계 정비, 기계 배관 공사, 장치 정비, 경비 분야에서 우수 협력 업체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협력 업체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협력 업체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 업체의 실적을 매년 종합적
  • 롯데온, 에트로 등 명품 브랜드 영입한다…7일까지 최대 30% 할인
    롯데온, 에트로 등 명품 브랜드 영입한다…7일까지 최대 30% 할인
    기업 2025.01.31 09:28:33
    롯데온이 럭셔리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롯데온은 2월부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와 '스카로쏘'를 비롯해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리버치의 시계·주얼리 라인을 공식 입점시킨다고 밝혔다. 신규 입점하는 에트로는 페이즐리 패턴의 여성 가방을 주력으로 전 상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제화로 유명한 스카로쏘는 4050 남성 고객을 겨냥해 스웨이드 소재의 남성로퍼 '루도비카' 등을 판매한다. 2월 중순에는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
  • [특징주]딥시크 후폭풍에 SK하이닉스 급락…반도체株 줄줄이 하락
    [특징주]딥시크 후폭풍에 SK하이닉스 급락…반도체株 줄줄이 하락
    기업 2025.01.31 09:25:12
    중국이 '저가형 반도체'로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구현한 딥시크로 미국 AI 업계를 가격했다는 소식에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2% 내린 20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급락하던 주가는 장 초반 11%대 하락률을 보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2.42% 내린 5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한미반도체(042700)(7.13%), 테크윙(089030)(7
  • [속보]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반도체 영업익 2.9조
    [속보]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반도체 영업익 2.9조
    기업 2025.01.31 09:08:46
    삼성전자(005930)는 31일 지난해 4분기 매출 75조 7883억 원, 영업이익 6조 49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2%, 영업이익은 129.85% 증가했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300조 9000억 원, 영업이익 32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2022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다. 4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 1000억 원, 2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및 PC용 수요 약세가 지속된 가운데, HBM과 서버용 고용
  • "LG, 주요 자회사 주가 하락에 지분가치 감소…목표가 하향"
    "LG, 주요 자회사 주가 하락에 지분가치 감소…목표가 하향"
    기업 2025.01.31 08:36:49
    하나증권은 31일 LG(003550)에 대해 주요 자회사들의 주가 하락으로 지분가치가 크게 감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 LG화학 과 LG생활건강 , LG전자 등 주요 상장자회사의 주가하락으로 지분가치가 많이 감소했다"며 "LG CNS 상장이 임박했는데 확정 공모가가 장외거래가격을 밑돌며 기존 대비 지분가치를 낮춘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LG의
  • 딥시크, 저사양 칩으로 AI 만들었지만…"고성능 GPU·HBM 필요해" [biz-플러스]
    딥시크, 저사양 칩으로 AI 만들었지만…"고성능 GPU·HBM 필요해" [biz-플러스]
    기업 2025.01.31 08:18:30
    ‘AI 업계의 테무와 알리가 미국 빅테크 투자에 묵직한 한 방을 날렸다.’ 딥시크가 오픈AI의 인공지능(AI) 모델을 뛰어넘었다는 소식이 나오자 반도체 업계는 충격에 빠졌다. 중국은 미국의 강도 높은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자그마한 스타트업이 수천 장의 저사양 그래픽처리장치(GPU)만으로도 오픈AI의 아성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저가형 모델의 출현으로 AI 반도체의 왕으로 군림하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하루 사이 20% 가까이 떨어지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 [단독]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올해 글로벌 로봇 전쟁 시작[biz-플러스]
    [단독]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올해 글로벌 로봇 전쟁 시작[biz-플러스]
    기업 2025.01.31 07:30:00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보틱스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만드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한다. 현대차(005380)가 제조 혁신에 나서는 데서 더 나아가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는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로봇 양산 체제 준비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사전검증(PoC)을 위해 올해 말 아틀라스를 글로벌 공장에 투입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말부터 아틀라스에 대한 기술 시험을 시작해 이르면 3년, 늦어도 5년 내에는 양산 체제를 구축해 로봇 상용화에 나설 계
  • 통상압력 낮추고 중동 의존도 완화…美 천연가스 최대 700만톤 들여온다
    통상압력 낮추고 중동 의존도 완화…美 천연가스 최대 700만톤 들여온다
    기업 2025.01.31 05:30:00
    정부가 연간 최대 700만 톤가량의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추가로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 서부 해안에 터미널을 신축하는 조건으로 카타르산 수입 물량을 순차적으로 미국산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후로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가능성이 거론돼왔지만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방안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30일 “카타르와 맺었던 천연가스 장기 계약이 지난해 말부터 만기 도래하고 있다”며 “이 물량을 미국산 LNG로 대체하면 여러모로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