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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부품 협력사 판로개척 지원…9400만弗 수출상담 달성
    현대차그룹, 부품 협력사 판로개척 지원…9400만弗 수출상담 달성
    기업 2025.04.13 10:18:46
    현대자동차그룹이 급변한 수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부품 협력사의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24개 협력사와 북미 최대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9400만 달러(약 1340억 원)에 달하는 수출 상담 실적을 끌어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지난 8~10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북미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WCX(World Congress Experience) 2025’에 주요 중소 부품협력사와 공동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협력사는 △동일기계공업(파워스티어
  • "관세전쟁, 中 추격 따돌릴 마지막 '골든타임'"…반도체 업계, 정부에 지원 'SOS'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관세전쟁, 中 추격 따돌릴 마지막 '골든타임'"…반도체 업계, 정부에 지원 'SOS'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4.13 09: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 신청한 반덤핑 조사 건수가 5건으로 2001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치킨게임’으로 중국산 수출 물량이 우리나라로 밀려들 우려는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품목별로는
  • 정부, 수출기업에 9조원 '집중 투입'… 삼성, XR시장서 '새로운 기회' 찾는다?[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정부, 수출기업에 9조원 '집중 투입'… 삼성, XR시장서 '새로운 기회' 찾는다?[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4.13 08: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정부가 미국의 관세 압박에 맞서 수출기업을 위한 9조원 규모의 자금을 쏟아붓기로 결정했다. 11일 최상목 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이 대책은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2%포인트 낮은 금
  • 'AI가 설계 척척'…테슬라·삼성전자·현대차가 반한 이 기업은?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AI가 설계 척척'…테슬라·삼성전자·현대차가 반한 이 기업은?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기업 2025.04.13 07:00:00
    “AI와 버추얼 트윈의 결합을 통해 한국 산업의 또 다른 르네상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다쏘시스템만의 독보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이 한국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쏘 그룹의 자회사 다쏘시스템은 3차원(3D) 설계와 시뮬레이션 분야를 선도하는 프랑스 기업이다. 1981년 설립됐다. 주력 제품은 솔리드웍스·카티아·델미아 등 버추얼 트윈 기반의 13개 솔루션을 통합한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 '美 관세 리스크' 콕 집은 정부, 5개월째 ‘경기 하방’ 진단… K드라마 해외수출 '역대 최고'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美 관세 리스크' 콕 집은 정부, 5개월째 ‘경기 하방’ 진단… K드라마 해외수출 '역대 최고'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기업 2025.04.13 07: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국 관세 정책으로 한국의 경기 하방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획재정부는 4월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 부문 중심 고용애로가 지속되는 가운데,
  • 삼성 파운드리, '4나노'로 퀄컴 XR 칩 만든다 [biz-플러스]
    삼성 파운드리, '4나노'로 퀄컴 XR 칩 만든다 [biz-플러스]
    기업 2025.04.12 15:50:03
    삼성 파운드리가 모바일경험(MX)사업부의 확장현실(XR) 야심작인 ‘프로젝트 무한’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반도체 칩을 제조한다. 세계적 팹리스인 퀄컴이 설계한 칩을 최선단 공정으로 제조하는 것인데 프로젝트 무한의 성공과 XR 시장의 확대에 따라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 사업의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프로젝트 무한에 들어가는 퀄컴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XR2+ 2세대’를 4㎚(나노미터·10억 분의 1m) 공정으로 생산한다. 퀄컴은 XR2+ 2세대
  • “전설의 서막”…그래픽카드 팔던 엔비디아, 반도체 정점 찍었다[biz-플러스]
    “전설의 서막”…그래픽카드 팔던 엔비디아, 반도체 정점 찍었다[biz-플러스]
    기업 2025.04.12 14:58:00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을 주도하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인텔과 삼성전자(005930)를 제치고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 올라섰다.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가 11일 발표한 지난해 반도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6559억 달러(약 952조 원)로 2023년(5421억 달러)보다 21.0% 증가했다. 기업별 실적을 보면 엔비디아가 AI 칩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120.1% 늘어난 767억 달러(약 111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D램 등 메모리 가격 반등에 매출이 60.8% 증
  •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엄마 품 떠난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엄마 품 떠난다
    기업 2025.04.12 14:30:00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이별을 준비 중이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 팬들은 벌써 두 아기 판다들의 예정된 중국행을 걱정하는 상황이다. 에버랜드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쌍둥이 판다의 독립 소식을 발표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성장하면서 향후 엄마와의 독립 및 이후 생활 공간 확보를 위해 바오패밀리의 또 다른 보금자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판다는 향후 각자 개별적인 공간에서 자랄 것으로 전망된다. 에버랜드는 “(새로운 공간은) 올해 하반기 중 오픈 예
  • 테슬라는 트럼프 관세 '무풍지대'?…중국·유럽서 불똥튀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테슬라는 트럼프 관세 '무풍지대'?…중국·유럽서 불똥튀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기업 2025.04.12 14:00:00
    ※하단에 있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자율주행·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트럼프, 상호 관세 90일 유예에도 車 25% 관세는 유지 하루 단위로 바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국가별 상호관세의 경우 중국을 제외하고 90일 간 유예하기로 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더구나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한 25% 품목별 관
  • '엔비디아 동맹' SK하이닉스도 매출 92% 급증…두 계단 점프 4위로
    '엔비디아 동맹' SK하이닉스도 매출 92% 급증…두 계단 점프 4위로
    기업 2025.04.11 18:22:45
    한때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문 업체였던 엔비디아가 단숨에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에 등극하고 전통의 강자 인텔이 3위로 추락한 배경에는 인공지능(AI)이 있다. SK하이닉스(000660)가 두 계단이나 훌쩍 뛰어오른 4위를 기록한 것도, 삼성전자(005930)가 2위 자리조차 불안해하는 것도 결국 AI의 물결에 올라탔는지 여부에서 갈렸다는 평가다. AI가 정보기술(IT) 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AI 대응 능력에 따라 반도체 업계의 지형이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가트너가 발표한 전 세계 반도체 매출
  • '중복상장 논란' 제노스코 IPO 불발… 예비심사 '미승인' 결론
    '중복상장 논란' 제노스코 IPO 불발… 예비심사 '미승인' 결론
    기업 2025.04.11 17:43:58
    국산 항암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처음 개발한 제노스코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결국 무산됐다. 한국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가 ‘미승인’ 결론을 내면서다. 모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오스코텍(039200)과 렉라자의 수익을 같은 비율로 나누는 매출 구조 탓에 발생한 ‘중복 상장’ 논란을 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상장심사위원회는 제노스코가 지난해 10월 청구한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 안건과 관련해 ‘미승인’ 결론을 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심사위원회가 미승인을 결정한 것은 사실”이
  • 관세폭탄 맞은 中…K배터리 55조 美투자 빛난다
    관세폭탄 맞은 中…K배터리 55조 美투자 빛난다
    기업 2025.04.11 17:43:07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이 한국 배터리 기업에 일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전체 수입 배터리 중 60%가 넘는 중국산 제품이 관세 폭탄을 맞으면서 현지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배터리 3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對)중국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재편으로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매섭게 성장하는 중국 배터리 업계에 엄청난 관세
  • 구지은 "아워홈 지분 넘기더라도 경영 계속 하겠다" [시그널]
    구지은 "아워홈 지분 넘기더라도 경영 계속 하겠다" [시그널]
    기업 2025.04.11 17:20:00
    1대 주주 등과 가족간 경영권 갈등을 벌여온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측에 경영 참여를 전제로 지분 매각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구지은 전 부회장은 경영 참여가 보장된다면 지분을 넘기겠다는 뜻을 구본성 전 부회장·구미현 회장 측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은 보유 지분 58.6%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기업 결합 심사가 종료되면 이달 말 잔금 납입 등 거래를 마무리
  • 반도체 '킹'비디아
    반도체 '킹'비디아
    기업 2025.04.11 17:15:16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을 주도하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인텔과 삼성전자(005930)를 제치고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 올라섰다.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가 11일 발표한 지난해 반도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6559억 달러(약 952조 원)로 2023년(5421억 달러)보다 21.0% 증가했다. 기업별 실적을 보면 엔비디아가 AI 칩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120.1% 늘어난 767억 달러(약 111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D램 등 메모리 가격 반등에 매출이 60.8% 증
  • 대한항공, 여객·화물 '고공비행'…1분기 최대 매출
    대한항공, 여객·화물 '고공비행'…1분기 최대 매출
    기업 2025.04.11 16:49:55
    대한항공(003490)이 여객과 화물 수요가 동시에 늘면서 매출이 4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 1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이 3조 955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고환율과 신규 항공기 도입에 영업이익은 19.6% 줄어든 3509억 원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의 1분기 매출 성장은 여객 사업이 이끌었다. 여객 부문은 1분기 2조 435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4% 늘었다. 1~2월 연초 효과와 겨울방학이 겹치면서 여객 수요가 견조했다. 3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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