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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뷰티 충성고객, 美만 해도 수백만 명"…AI 에이전트, 챗봇 넘어 ‘의료·육아 조력자’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K뷰티 충성고객, 美만 해도 수백만 명"…AI 에이전트, 챗봇 넘어 ‘의료·육아 조력자’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IT 2025.04.14 08:03:0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AI 에이전트가 업무를 넘어 일상생활 전반으로 급속히 확산됐다. 올해 들어 육아와 심리상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들이 등장하며 생활 조력자로 진화했다. 독일 보쉬의 ‘리볼’은 카메라와 센서로 아기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위
  • "고객님, 샴푸 사고 싶은거죠?" AI 업고 진화하는 '리테일테크'
    "고객님, 샴푸 사고 싶은거죠?" AI 업고 진화하는 '리테일테크'
    IT 2025.04.14 05:40:00
    오프라인 유통 매장이 인공지능(AI) 기반 리테일테크를 장착하고 새롭게 바뀌고 있다. 온라인에 밀려 입지가 좁아졌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신기술을 업고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해당 기술의 수출도 계획하고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 부품 제조 중견기업 솔루엠(248070)은 용인 신(新) 사옥에 ‘솔담마트’를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부품 제조업과 유통업은 이질성이 큰 업종이지만, 솔루엠은 그동안 고객사들에 제공했던 다양한 리테일테크 솔루션을 한 데 집약하는 형태로,
  • "아기 울음이 이상해요, 응급 상황입니다"…육아 조력까지 하는 AI비서
    "아기 울음이 이상해요, 응급 상황입니다"…육아 조력까지 하는 AI비서
    IT 2025.04.14 05:00:00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AI 에이전트’가 산업은 물론 개인 일상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 들고 있다. 202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는 보조 도구에 그쳤다. 최근에는 AI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 이용자의 삶 속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범용 AI 에이전트까지 등장하고 있어 AI 에이전트의 일상 침투는 더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일상에 특화한 AI 에이전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독일 기업 보쉬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
  • 美 반도체 견제 나선 中 "팹 있는 곳이 원산지 기준"
    美 반도체 견제 나선 中 "팹 있는 곳이 원산지 기준"
    IT 2025.04.13 20:00:11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반도체산업협회(CSIA)가 반도체 팹이 자리한 곳을 원산지로 삼자고 제안했다. 반도체 칩이 제품으로 패키징되는 지역과 관계없이 실제 칩이 나오는 곳을 기준으로 보자는 것이다. 인텔과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 업체를 견제하는 한편 중국이 강점을 지닌 패키징과 내수 중심인 파운드리 산업을 보호하겠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13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CSIA는 11일 “패키징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반도체 수입통관시 원산지는 웨이퍼 팹이 위치한 곳을
  • 美中과 더 벌어지면 기술 식민지 전락…정부 전방위 지원 절실[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美中과 더 벌어지면 기술 식민지 전락…정부 전방위 지원 절실[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IT 2025.04.13 18:04:59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의 파괴력과 추동력이 동시에 확인되면서 이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도 격화하고 있다. 이 경쟁 역시 미국과 중국 테크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영국·프랑스·캐나다·사우디아라비아 등도 가용 자산을 총동원할 기세로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고급 인재 풀과 자본력 등에서 미국과 중국을 따라가기에는 힘든 상황이다. 한국 역시 추격에는 나섰지만 최근 공개되는 AI 에이전트 관련 글로벌 통계·분석 등을 보면 격차 좁히기가 점점 버거워지고 있다. 현재보다 격차가 더 벌어질
  • 10년내 281조 시장 급팽창…"기존 산업질서 송두리째 흔들 것"[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10년내 281조 시장 급팽창…"기존 산업질서 송두리째 흔들 것"[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IT 2025.04.13 18:03:28
    AI 에이전트의 활용 영역이 무한하게 확장하면서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기업들은 새로운 영역에서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범용은 물론 특화한 AI 에이전트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업무 효율성 향상이라는 기본적인 역할을 넘어 이제는 차세대 수익원으로 보고 전사적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특히 수익화의 관점에서 개인·기업 간 거래(B2C)보다 기업 간 거래(B2B)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모습이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거의 모든 산업 영역에서 AI 에이전트가 도입되기 시작하다 보니 AI 에이전트의 향
  • 심리 상담해주고 아기 울음소리 분석…단순 챗봇 넘어 '의료·육아 조력자'로[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심리 상담해주고 아기 울음소리 분석…단순 챗봇 넘어 '의료·육아 조력자'로[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IT 2025.04.13 18:02:06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가 단순 검색, 보고서 작성 등 업무 영역을 넘어 육아·심리상담과 같은 일상 속 사적 영역으로까지 깊게 파고들고 있다. 최근에는 AI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 이용자의 삶 속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범용 AI 에이전트까지 등장하고 있어 AI 에이전트의 일상 침투는 더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일상에 특화한 AI 에이전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독일 기업 보쉬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
  • AI 에이전트 정보유출 부작용도…'킬 스위치' 등 안전장치 필요 [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AI 에이전트 정보유출 부작용도…'킬 스위치' 등 안전장치 필요 [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IT 2025.04.13 18:00:37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기업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영향력이 커지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하나둘 제기되고 있다. 기술 고도화와 함께 사회가 겪게 될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의 활용이 일상화될수록 개인정보 보안 문제가 더욱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이용자가 자신의 일정, 연락처, 업무 내용, e메일 정보, 금융 정보 등 다양한 민감 정보를 AI 에이전트에 전달하면 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해킹 등의
  • 네이버, 모빌리티·커머스 '버티컬 공략'…카카오는 오픈AI와 손잡고 대중화 추진 [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네이버, 모빌리티·커머스 '버티컬 공략'…카카오는 오픈AI와 손잡고 대중화 추진 [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IT 2025.04.13 17:57:53
    국내 테크 기업들도 서둘러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 밀려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사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토종 AI 에이전트를 통해 안방 시장이라도 지키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현대차그룹과 협업해 모빌리티 AI 에이전트를 개발한다. 자사 생성형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현대차그룹의 ‘플레오스 OS(운영체제)’·음성 어시스턴트 ‘글레오 AI’에 결합한다. 예컨대 차량에 탑승해 ‘출근길
  • 직격탄 맞은 SaaS 기업, AI 에이전트로 환승중 [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직격탄 맞은 SaaS 기업, AI 에이전트로 환승중 [AI 비서, 모든 산업 삼킨다]
    IT 2025.04.13 17:56:36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기업들도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업계가 대표적이다. 고객사인 개별 기업들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구독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고객사들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본업이 훼손되기 시작했다. 이에 이들도 기존 사업 모델을 과감히 접고 AI에이전트 기업으로 전환에 서둘러 나서고 있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협업툴 ‘잔디’를 운영하는 토스랩 경우 지난해 1월까지만 해도 유료 고객사가 5000곳이 넘었지만 최근 들어 고유방문자수(MUV)
  • 쇼핑객 시선까지 분석…AI 업고 진화하는 '리테일테크'
    쇼핑객 시선까지 분석…AI 업고 진화하는 '리테일테크'
    IT 2025.04.13 17:41:21
    # 마트를 방문한 30대 여성 이모씨가 선명한 디스플레이 앞을 지나가자 화면에 띄워졌던 와인 광고가 새로 출시된 샴푸 광고로 바뀐다. 마침 샴푸를 사려던 그는 30% 할인을 해준다는 광고와 함께 우수한 효능이 있다는 마케팅 문구에 이끌려 신상품을 직접 보기로 했다. 이씨는 마트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화면에 목욕 용품 코너가 어디 있는지 검색한 후고 위치를 파악해 샴푸 2통을 매대에서 꺼낸다. 매대에 위치한 전자가격표시기(ESL) 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자 샴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바로 휴대폰에 나온다. 제품 성분까지 확
  •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민간분야 보안 역량 강화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민간분야 보안 역량 강화
    IT 2025.04.13 12:00: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약 3주간 올해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따라 날로 증가하는 보안위협 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보안인식을 제고하고 디도스 등 사이버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연 2회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훈련 참여 기업과 인원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에는 2066개사,
  • ‘팀미션 후 입금’ 수법으로 750만원 가로채…신종 SNS 사기 '주의보'
    ‘팀미션 후 입금’ 수법으로 750만원 가로채…신종 SNS 사기 '주의보'
    IT 2025.04.13 12:00:00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3일 부업·아르바이트와 관련한 신종 사기 범죄수법 사례를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부업·아르바이트 사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 숏폼 광고 등을 보고 연락해온 피해자들에게 미션이라는 명목으로 동영상 시청, 광고 화면 캡처 등 관련 없는 행위를 시키고 사기에 이용되는 사이트에 가입시켜 금전을 편취하는 형태의 신종 사기수법이다. 피의자 A씨는 올해 3월 틱톡에서 부업?아르바이트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에게 특정 대화형 앱을 설치하게 한 후 단체 채팅방에서 팀 미션이라는 투자를 가장한
  • 젠슨황 옆 이 남자…16년의 실패 후 얻게 된 깨달음[정혜진의 라스트 컴퍼니]
    젠슨황 옆 이 남자…16년의 실패 후 얻게 된 깨달음[정혜진의 라스트 컴퍼니]
    IT 2025.04.13 11:40:35
    “1990년대 후반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십수 년간 3~4개 게임을 말아먹었죠. 대부분 MMORPG였는데 공교롭게도 크래프톤 연합에 합류했습니다. 크래프톤에 들어와 처음 출시한 게임도 실패했죠. 그게 데빌리언 해외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시는 펍지(PUBG)라는 스토리가 탄생합니다. 생각해보면 20년간 엔지니어부터 시작해서 게임 제작을 해온 사람이 크래프톤 최고경영자(CEO)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2020년 3월 김창한 펍지 CEO를 크래프
  • 1850만 방한 관광객 잡아라…모빌리티 업계 각축전
    1850만 방한 관광객 잡아라…모빌리티 업계 각축전
    IT 2025.04.13 11:00:00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유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며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 여행)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까닭이다. 올해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역대 최대인 1850만 명으로 설정하고 공격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모빌리티 업계도 동반 수혜가 전망된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쏘카(403550)는 최근 제주 지역에 ‘기사 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론칭했다. 운전이 어려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차량을 대여하면 전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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