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KT, AI 스타트업과 함께 MS 기술 컨퍼런스 참가
    KT, AI 스타트업과 함께 MS 기술 컨퍼런스 참가
    IT 2024.11.21 09:47:27
    KT(030200)가 국내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 함께 미국 시카고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연례 기술컨퍼런스 ‘이그나이트 2024’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KT와 스타트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MS의 최고 기술을 습득하고 글로벌 개발자들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에 KT와 함께 참가하는 기업은 레블업(백엔드AI), 업스테이지(AI LLM), 베슬에이아이(MLOps), 딥네츄럴(LLMOpS), 솔트룩스(GenAI 검색), 셀렉트스타(AI 학습데이터 구축), 에임인텔리전스
  • KT, '글로벌스탠더드 안전경영대상' 수상
    KT, '글로벌스탠더드 안전경영대상' 수상
    IT 2024.11.21 09:34:20
    KT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통신업계 최초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그룹사와 파트너사를 포함해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고, 직원 참여형 위험성 평가 방법론 개발 등 안전 경영 활동으로 재난안전관리체계 고도화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는 그룹 차원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안전관리 플랫폼 ‘올인세이프티'를 그룹사와 파트너사에 확대 적용했다. 작업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요 시설물의
  • 안랩, 업무 메일로 위장해 유포 중인 악성코드 발견…사용자 주의 당부
    안랩, 업무 메일로 위장해 유포 중인 악성코드 발견…사용자 주의 당부
    IT 2024.11.21 09:29:35
    최근 다양한 업무 관련 메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안랩(053800)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안랩에 따르면 이번 사례에서 공격자는 많은 조직에서 사용 중인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의 ‘대용량 첨부파일’ URL을 이용해 사용자를 속이거나, 웹사이트의 저작권 위반 사항을 안내하는 가짜 메일로 악성코드를 유포했다. 또한 저작권 위반 관련 안내 메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메일 본문에는 “조직의 웹사이트가 저작권을 침해하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즉시 조치가 필요하
  • "타다 넥스트에서 풀리오 마사지기 체험하세요"
    "타다 넥스트에서 풀리오 마사지기 체험하세요"
    IT 2024.11.21 09:16:17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인 브이씨엔씨(이하 타다)가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풀리오와 협업해 ‘풀리오와 함께 타다(이하 풀리오 라인업)’를 두 달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풀리오 라인업은 타다 넥스트 차량에 풀리오 마사지기를 비치, 탑승객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자유롭게 마사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 라인업이다. 타다 앱에서 풀리오 라인업을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풀리오 라인업 이용 요금은 타다 넥스트와 같다. 풀리오 라인업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두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타다 탑승객을
  • LGU+, 협력사와 11년 연속 독거노인 나눔 활동…총6500여 가구 지원
    LGU+, 협력사와 11년 연속 독거노인 나눔 활동…총6500여 가구 지원
    IT 2024.11.21 09:15:01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21일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을 통해 올해까지 총 6500여 가구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출연 및 식료품 구매, 사랑의 꾸러미 제작은 LG유플러스와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는 LG유
  • 인피닉, 최철규 대표 선임…각자대표 체제로
    인피닉, 최철규 대표 선임…각자대표 체제로
    IT 2024.11.21 09:06:03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이 최철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피닉은 최 신임 대표와 박준형 대표가 각자대표를 맡는다. 회사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외환은행, 현대증권 등 주요 금융기관에서 경영 내실화와 재무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최 대표는 인피닉의 인사·총무·재무·회계 등 경영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기존 박 대표는 국내 사업 운영과 글로벌 시장 확대, AI연구소를 통한 신
  • 유튜브 속 암정보, 어디까지가 진실? “10건 중 3건은 광고홍보성”
    유튜브 속 암정보, 어디까지가 진실? “10건 중 3건은 광고홍보성”
    IT 2024.11.21 07:47:25
    유튜브에 암 관련 영상이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10건 중 3건 이상은 광고 홍보성 콘텐츠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제7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유튜브 암 콘텐츠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인 대상 설문조사를 토대로 ‘재활, 통합, 극복, 완치, 관리, 증상, 이유, 예방, 항암제, 효과’ 등 암 관련 주요 키워드 10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영상 콘텐츠를 노출 기준 상위 50개씩을 수집한 다음 중복 영상을 제외한 총 491개를 분석한 결과다. 그 결과 암
  • "블랙웰 연내 출하" 엔비디아, 3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
    "블랙웰 연내 출하" 엔비디아, 3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
    IT 2024.11.21 07:07:16
    인공지능(AI) 대표주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놨다. 신형 AI 가속기 ‘블랙웰’도 예정대로 연내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높은 기대감 탓인지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엔비디아는 올 3분기(8~10월) 매출 350억8200만 달러(약 49조1200억 원), 영업이익 218억6900만 달러(약 30조62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4%, 110% 늘어난 수치다. 3분기 주당순이익은 0.81달러를 기록했다. 매출과 주
  • "비트코인 땡큐"…히말라야 '은둔의 나라' GDP 36%가 "비트코인"
    "비트코인 땡큐"…히말라야 '은둔의 나라' GDP 36%가 "비트코인"
    IT 2024.11.20 22:40:43
    비트코인이 9만4000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히말라야의 소왕국 부탄의 비트코인 보유가치가 11억달러로 치솟아 국내총생산(GDP)의 36%까지 올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부탄은 모두 1만2574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 가치는 약 11억달러다. 이는 부탄 전체 GDP의 36%에 해당한다. 부탄은 인구 80만 명의 소규모 왕국이기 때문에 GDP가 30억달러에 불과하다. 최근 비트코인 급등으로 부탄이 GDP의 3분의 1을 불리는 등 엄청난 수혜를 입고 있는 것이다. 특히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보유액의 가
  • [인터뷰] 조남준 난양공대 석좌교수. 세라믹 미세입자 생산 길 열었다
    [인터뷰] 조남준 난양공대 석좌교수. 세라믹 미세입자 생산 길 열었다
    IT 2024.11.20 18:37:10
    한국 전통 목재 구조물은 쇠못이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꾀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런 한국 전통 건축의 짜맞춤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머리카락 두께의 첨단 세라믹 미세 입자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이 선보였다. 이 기술은 초소형 전자공학, 항공·우주, 에너지, 의료, 기계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공대 석좌교수 겸 산업처장은 19일 ‘월드푸드테크포럼 2024’가 열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통 건축 기법을 활용해
  • 김상현 KAIST 교수팀, 초박막·초고화질 이미지센서 개발
    김상현 KAIST 교수팀, 초박막·초고화질 이미지센서 개발
    IT 2024.11.20 18:34:31
    기존 센서에 비해 전력효율이 좋고 크기가 작은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 기술이 나왔다. 이 기술은 세계적으로 일본 소니가 주도하는 초고해상도 단파적외선(SWIR) 이미지 센서 기술의 원천 기술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로써 디지털카메라, 보안 시스템, 의료·산업용 이미지 센서 응용 분야, 자동차 자율주행, 항공·위성 관측 등 초고해상도 이미지 센서의 실현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김상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팀은 금대명 인하대 교수,
  • 미생물로 단백질 발효…커피·초콜릿 만든다 [글로벌 푸드테크 혁신 바람]
    미생물로 단백질 발효…커피·초콜릿 만든다 [글로벌 푸드테크 혁신 바람]
    IT 2024.11.20 18:33:28
    단맛을 내는 단백질은 적도 지역의 일부 과일에서 소량 발견된다. 설탕보다 800~3000배나 달지만 혈당 수치를 높이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이 과일의 단백질 구조를 활용해 단맛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연구개발(R&D)에 성공했다. 건강을 해치는 설탕 과다 소비 문제를 일정 부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한 셈이다. 세계적으로 설탕 시장 규모는 연 750억 달러에 달한다. 이미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연간 100톤의 단맛 단백질 생산 시설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커피·코코아버터&middo
  • 알뜰폰 통신 자회사 점유율 제한 '촉각'…"M&A 지원해야"
    알뜰폰 통신 자회사 점유율 제한 '촉각'…"M&A 지원해야"
    IT 2024.11.20 17:59:22
    정부가 다음 달 내놓을 알뜰폰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알뜰폰 시장을 키울 필요가 있지만 ‘전가의 보도’처럼 여겨지는 도매대가(망을 사용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 인하만으로는 시장 활성화에 한계가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인수합병(M&A)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업계의 자생력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달 알뜰폰 활성화 방안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방안에는 이통통신사 자회사들의 합산
  • 새 AI 비서 공개한 MS "풍요로운 세상 만들 것"
    새 AI 비서 공개한 MS "풍요로운 세상 만들 것"
    IT 2024.11.20 17:57:38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를 선보이며 수익화에 속도를 낸다. 수십년 간 운영체제(OS) 윈도우를 중심으로 혁신을 이끌던 MS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AI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그나이트 2024’에서 새 AI 에이전트를 소개하며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실제 성과로 전환하는 기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나델라 CEO는 이어 “AI 에이전트로 더욱 풍요롭고 활기찬 세상을 만들 수 있다
  • 국내 첫 IBM 양자컴, 연세대 송도캠퍼스 도입
    국내 첫 IBM 양자컴, 연세대 송도캠퍼스 도입
    IT 2024.11.20 17:56:45
    국내 최초 상용수준의 127큐비트(성능 단위) 양자컴퓨터가 연세대학교에 설치됐다. 연세대와 IBM은 20일 인천 송도동 연세대 국제캠퍼스 퀀텀컴퓨팅센터에 설치된 ‘IBM 퀀텀 시스템 원’을 공개하고 활용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에 설치된 양자컴퓨터로 한국은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에 이어 IBM 퀀텀 시스템 원을 설치한 다섯번째 국가가 됐다. 전 세계 대학 중에서는 두 번째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양자 컴퓨팅과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교육을 수행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자 분야 연구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