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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테슬라 잡는다"…현대차·기아, 북미 충전소 확장
    "미국에서 테슬라 잡는다"…현대차·기아, 북미 충전소 확장
    산업일반 2025.02.09 06:30:00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8개 업체들이 전기차(EV) 인프라 투자를 위해 연합한 ‘아이오나(IONNA)’가 북미 지역 초고속 충전소 확장에 나선다. 전기차 시장에서 독주하는 테슬라 ‘수퍼차저’의 대항마로 자리하기 위해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나는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본사에서 초고속 충전 서비스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오나는 현대차·기아와 BMW, 제너럴모터스(GM),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 8개사가 참여하는
  • "독감? 난 '이것' 먹고 이겨낸다"…새해부터 불티나는 식품 뭐길래
    "독감? 난 '이것' 먹고 이겨낸다"…새해부터 불티나는 식품 뭐길래
    산업일반 2025.02.09 05:30:00
    올해 초부터 전국적으로 독감이 대유행하면서 건강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특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꿀’, ‘한차’, ‘홍삼’ 등 생활 건강 식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롯데백화점의 꿀 상품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50% 뛰었다. 특히 ‘꿀’을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처럼 찾는 2030세대 고객이 많아졌다. 실제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꿀을 구매한 2030세대 고객은 140% 증가했으며 매출은 160% 이상 늘었다. 매일 한 개씩 섭취할
  •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 80조 뚫었다…코스피 3위 등극 [Why 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 80조 뚫었다…코스피 3위 등극 [Why 바이오]
    산업일반 2025.02.09 05:30: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시가총액 82조 원을 돌파하며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국내 시총 3위 상장기업으로 올라섰다. 9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일 전 거래일 대비 7만 1000원(6.52%) 오른 11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은 82조 5618억 원으로 2016년 11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80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기준 67조 5000억 원에서 15조 원 늘어난 수치다. 시총 3위던 LG에너지솔루션은 4위로 밀려났다. 이러한 상승세는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 취업시장 AI 중심으로 재편…네이버 연매출 10조 돌파, AI 전 사업 확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취업시장 AI 중심으로 재편…네이버 연매출 10조 돌파, AI 전 사업 확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2.08 10: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2025년 취업시장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네이버가 국내 플랫폼 기업 최초로 연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전 사업 영역에 AI를 접목한 것이 매출 견인의 핵심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검색부터 커
  • 휴머노이드, 자동화 경쟁 가속화… 기술혁신-리스크 관리 시급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휴머노이드, 자동화 경쟁 가속화… 기술혁신-리스크 관리 시급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산업일반 2025.02.08 10: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대량생산을 위해 제조 부문 대규모 채용에 나서며 자동화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연간 1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매년 10배씩 생산량을 늘려 원가를 2만 달러 이하로 낮추겠다
  • AI 로봇 시장 184조 규모로 성장 전망… SK·테슬라·현대차 인재 확보 경쟁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AI 로봇 시장 184조 규모로 성장 전망… SK·테슬라·현대차 인재 확보 경쟁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2.08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기업들이 AI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와 연이어 만나 AI 로봇 기술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SK는
  • 롯데케미칼, 적자 심화…스페셜티로 '위기 극복' [헤비톡]
    롯데케미칼, 적자 심화…스페셜티로 '위기 극복' [헤비톡]
    산업일반 2025.02.08 07:30:00
    롯데케미칼(011170)이 작년 적자폭을 확대했다. 회사는 고부가 스페셜티에 집중하는 등 사업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조 4304억 원, 영업손실 894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7.3% 감소하며 전년 영업손실(3477억 원)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째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이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중국의 저가 범용 화학제품 공세와 전방 수요 부진 때문
  • KG그룹, 자사주 매입·소각 늘려 기업가치 제고
    KG그룹, 자사주 매입·소각 늘려 기업가치 제고
    산업일반 2025.02.08 07:00:00
    KG그룹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G그룹은 지난해 12월 KG이니시스를 시작으로 올해 1월 KG케미칼의 밸류업 계획을 각각 발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이달에는 KG스틸과 KG에코솔루션 등이 추가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KG그룹 상장 계열사들은 주주환원율을 30~35%까지로 높이기로 했다. 순이익 중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으로 사용되는 비율인 총주주환원율을 KG케미칼은 3개년 계획에 따라 35% 이상을, KG이니시스는 30% 이상을 각각 유지할 방침이다
  • SK하이닉스, '600만원 규모' 자사주 추가 지급…"PS 지급 기준도 협상"
    SK하이닉스, '600만원 규모' 자사주 추가 지급…"PS 지급 기준도 협상"
    산업일반 2025.02.07 21:13:16
    SK하이닉스(000660)가 직원들에게 6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지급하기로 하면서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노사 갈등이 일단락됐다. 노사는 기본급의 최대 1000%까지 줄 수 있는 초과이익분배금(PS) 상한을 확대하는 방향을 놓고도 논의를 시작하기로 뜻을 모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 대해 6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30주를 ‘새출발 격려금’ 명목으로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 PS 1000%와 특별성과급 500%를 더해 총 1500%의 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공지
  • "삼성 경영시계 다시 멈추나" 檢 이재용 상고에 재계 우려 목소리
    "삼성 경영시계 다시 멈추나" 檢 이재용 상고에 재계 우려 목소리
    산업일반 2025.02.07 18:50:56
    검찰이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상고하며 '뉴삼성'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이 회장은 10년 가까이 이어온 사법리스크 족쇄를 다시 안게 됐다. 재계에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무리한 기소로 국가경제 전반에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고검 형사상고심의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고 '상고 제기' 심의 의견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전달했다. 검찰은 "삼성물산&middo
  • 1조원대 롯데렌탈 인수금융단 윤곽 [시그널]
    1조원대 롯데렌탈 인수금융단 윤곽 [시그널]
    산업일반 2025.02.07 17:11:47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롯데렌탈(089860) 인수를 추진중인 가운데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인수금융단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최근 롯데렌탈 인수금융을 위해 국내 은행들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금리 등 조건에서 우위를 점한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이 인수금융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어피니티는 지난해 12월 롯데그룹과 롯데렌탈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의 지분 56.2%다. 롯데 측은 매
  • '알테쉬' 특수 타고 대한항공 '고공비행'
    '알테쉬' 특수 타고 대한항공 '고공비행'
    산업일반 2025.02.07 17:00:00
    대한항공(003490)이 중국발(發) 화물 사업이 고속 성장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1% 증가한 4조 296억 원, 영업이익은 159% 급증한 4765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늘면서 순이익도 2833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4분기 호실적이 더해지면서 지난해 연간 매출은 16조 116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조 9446억 원에 달해 22.5% 상승했다. 대한항공은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 전자상
  • OCI, 작년 영업이익 1105억…전년 대비 92% 증가
    OCI, 작년 영업이익 1105억…전년 대비 92% 증가
    산업일반 2025.02.07 16:57:01
    OCI(456040)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5억 원으로 전년보다 92.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도 2조 21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9% 급증했다. 기존 OCI는 2023년 5월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사 OCI홀딩스(010060)와 사업 자회사 OCI로 새로 출범했다. 2023년 실적이 5월부터 합산된 만큼 지난해 실적과의 직접 비교가 어렵다. 지난해 베이직케미칼 부문은 시황 부진 및 전기료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 환경은 악화했으나 일회성 매출 및 이익 발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 [단독] 휴머노이드도 치고나가는 테슬라…'옵티머스' 제조 인력 대규모 채용
    [단독] 휴머노이드도 치고나가는 테슬라…'옵티머스' 제조 인력 대규모 채용
    산업일반 2025.02.07 16:51:54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대량생산을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서는 등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차(005380)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물론 중국 로봇 업체들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속도를 높이면서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의 옵티머스 대량생산을 위해 12가지 직무에 대한 제조 부문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제조 엔지니어링 기술자, 제조 품질 기술자, 제조 공정 기술자, 생산관리자 등이 채용돼 옵티머스 생산을 맡게 된다. 테슬라가 딥러닝 등 연구개발 부문 이
  • 대통령실 "대왕고래 실패 아냐…예산지원 없다면 국익손실"
    대통령실 "대왕고래 실패 아냐…예산지원 없다면 국익손실"
    산업일반 2025.02.07 16:51:50
    대통령실이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동해 영일만 심해가스전 개발사업)의 1차 시추 결과에 대해 “동해 심해가스전 전체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이번 잠정 결과는 대왕고래에 대한 단정적 결론이 아니고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탐사 시추도 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은 “일반적으로 첫 탐사 시추에서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며 “(지난해 6월) 동해 심해가스전도 발표 당시에 적어도 5번의 탐사 계획을 밝혔고, 나머지 유망구조에 대해서 탐사 시추를 계속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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