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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경차에 'GT 라인' 추가…기아 '더 2024' 모닝 출시
    대표 경차에 'GT 라인' 추가…기아 '더 2024' 모닝 출시
    산업일반 2024.06.10 09:26:30
    기아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더 2024 모닝’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식변경 모델로 GT 라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신규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모닝의 GT 라인은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기본 모델보다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외관은 차량 전면부 그릴을 확장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전면가공 16인치 휠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실 몰딩 △디퓨저를 적용한 후면 범퍼 △GT 라인 전용 엠블럼 등을 통해 차별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 GKL, 국민캠페인 숏츠 공모전 개최
    GKL, 국민캠페인 숏츠 공모전 개최
    산업일반 2024.06.10 09:22:46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가 대국민 캠페인 영상 공모전 ‘너도나도 클린 숏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도박중독 △청탁금지법 준수 △음주운전 금지 △올바른 회식문화 등 4가지 분야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30초 이상 1분 이내의 숏츠 영상을 제작해 동영상 파일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6월 25까지다. 주제 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완성도, 활용도, 직원 공감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다. 최우수상 1편,
  • 한화오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진수 "해상풍력 밸류체인 강화"
    한화오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진수 "해상풍력 밸류체인 강화"
    산업일반 2024.06.10 09:11:22
    한화오션(042660)이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1척을 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1년 덴마크 해운사 카델라로부터 수주했다. 길이 148m, 폭 56m 규모 설비로 15㎿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5기를 한 번에 실을 수 있다. 수심 65m까지 발전기 설치가 가능하다. 최근 해상풍력발전기의 용량은 기존 10㎿ 이하에서 10㎿ 이상으로 대형화되는 추세다. 지금까지 2척의 WTIV를 인도한 한화오션은 현재 2척의 대형 WTIV를 건조 중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실적이다. 한화오션은 해양 에너지 밸
  • 푸드홀에 고급 개별룸…백화점, 호텔을 담다
    푸드홀에 고급 개별룸…백화점, 호텔을 담다
    산업일반 2024.06.09 17:42:57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 한 켠에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통로가 새로 생겼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입구다. 10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찾은 그곳의 첫 인상은 ‘아늑하다’는 것이었다. 조도를 일반 백화점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아늑하면서도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게 신세계백화점의 설명이다.기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있던 센트럴시티 중앙부 자리, 백화점 명품관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잇는 지점에 들어선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면적은 7273㎡(2200평) 규모다. 백화점과 호텔의 DNA를 결합해 만
  • 한일중 CEO “경제협력 필요 공감…경제활성화·공급망 안정 기대”
    한일중 CEO “경제협력 필요 공감…경제활성화·공급망 안정 기대”
    산업일반 2024.06.09 17:38:35
    한일중 주요 기업인들은 3국 간 경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특히 한일 기업인은 경제 협력을 통한 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중국 기업인은 공급망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각각 큰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3국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181명을 대상으로 3국의 경제 협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인 136명 모두 3국 간 경제 협력이 필요하다(반드시 필요하다 82.4%, 어느 정도 필요하다 17.6%)고 답했다. 경제 협력이 반드시
  • 車시트 180개 항목 깐깐 테스트…"충돌·혹한·혹서에도 거뜬"
    車시트 180개 항목 깐깐 테스트…"충돌·혹한·혹서에도 거뜬"
    산업일반 2024.06.09 14:00:00
    9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센터의 슬레드 시험 현장. 큰 폭발음과 함께 더미가 실린 시트가 41㎞/h의 속도로 앞쪽으로 튀어나갔다. 전방으로 밀린 시트의 충격에 더미의 목도 뒤로 젖혀졌다. 실제 도로 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후방 충돌 상황이었다. 경추에 이어 머리가 좌석의 헤드레스트에 부딪혔고 잇달아 허리와 어깨·등에도 충격이 가해졌다. 시트는 부서질 듯 크게 흔들렸지만 금세 복원됐다. 최태진 시트시험팀 책임연구원은 “더미에 부착된 수십여 개 센서를 통해 충돌이 발생했을 경우 시트에 가해지는 충격과 인체에
  • '美부품 55%룰' 코앞…속타는 韓충전기업체
    '美부품 55%룰' 코앞…속타는 韓충전기업체
    산업일반 2024.06.09 13:56:29
    미국 전기차 충전기도 미국산 부품을 55% 이상 써야만 정부 보조금을 주는 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55%룰’로 불리는 이 규정을 충족하려면 외함(케이스)과 파워모듈 등 핵심 부품을 현지에서 조달해야 한다. 하지만 협력 업체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데다 제조 원가마저 치솟아 북미 진출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정부의 전기차 인프라 확대프로그램(NEVI)상 ‘바이 아메리카 조항(55%룰)’이 1년의 유예기간을 끝내고 7월부터 적용된다. NEVI는 미 정부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 [동십자각] 원전·태양광 대결의 악수(惡手)
    [동십자각] 원전·태양광 대결의 악수(惡手)
    산업일반 2024.06.09 13:46:34
    “연구자들 사이에서 태양광 연구가 사라질 지경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습니다.” 최근 만난 한 태양광 업계 관계자가 들려준 이야기는 기시감이 들게 했다. 문재인 정부 때 탈원전 정책은 원전 생태계를 크게 위축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연구 현장도 멍들었다. 정부의 연구개발(R&D) 과제가 눈에 띄게 줄고 대학생들은 취직이 어려운 원자력 전공을 피했다. 정권이 바뀌자 태양광 분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국내 한 대학의 태양광 연구자는 “태양광을 공부하던 학생들이 반도체로 전공을 바꾸고 있다”고 했다. 에너지를 두고 정권 교체 이후의
  • "R&D부터 생산까지 일원화" 현대차, 수소사회 앞당긴다
    "R&D부터 생산까지 일원화" 현대차, 수소사회 앞당긴다
    산업일반 2024.06.09 10:53:42
    현대차(005380)그룹이 그룹 내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력과 자원을 한데 모아 신제품 개발 및 사업 혁신을 본격화한다. 회사는 자동차를 넘어 선박·트램 등 다양한 모빌리티로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현대모비스로부터 국내 수소연료전지 사업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올 2월 양사는 연구개발(R&D)와 생산으로 나뉘어 있던 기존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통합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는 수소연료전지 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만 아니라 R&D 및 생산 품질 인력 등 기술력과 자원을 일원화한
  • 현·기차 美 전기차 점유율 11.2%…역대 최고치 기록
    현·기차 美 전기차 점유율 11.2%…역대 최고치 기록
    산업일반 2024.06.09 10:21:19
    올해 5월까지 현대차(005380)·기아(000270)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팔린 친환경차 중 40%에 육박한 수준이다. 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1∼5월 미국에서 판매된 전기차(승용) 43만 7246대 가운데 현대차·기아 전기차는 4만 8383대로 11.2%를 차지했다. 이는 1~5월 기준 현대차·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 통계 가운데 가장 많은 대수이자 높은 점유율이다. 최근 5년 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middo
  • 조선의 G바겐 기아 '모하비'…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Car톡]
    조선의 G바겐 기아 '모하비'…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Car톡]
    산업일반 2024.06.09 08:40:19
    "조선의 G바겐, 단종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최근 국내의 한 자동차 커뮤니티엔 올해 단종 예정인 기아(000270)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모하비를 살려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2008년 첫 출시 이후 17년 간 장수하며 중년 남성들의 ‘워너비’ SUV로 자리매김했던 모하비는 역설적이게도 SUV가 전성기를 구가하는 시대에 판매량 부진과 내연기관차 배출가스 규제 등이 맞물리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운명에 놓였다. 대부분 SUV가 생산단가를 낮추고 연비효율을 높이기 위해 차체 프레임을 모노코크 방식을 선택하는 가운
  • 알테오젠, 키트루다 SC제형 로열티 확대 기대감에 한때 시총 2위로 ‘껑충’[Why바이오]
    알테오젠, 키트루다 SC제형 로열티 확대 기대감에 한때 시총 2위로 ‘껑충’[Why바이오]
    산업일반 2024.06.09 07:00:00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 기술이전 로열티 확대 기대감 속에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9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알테오젠 주가는 7일 26만 9000원으로 전일 대비 13.03% 상승했다. 닷새 연속 상승한 수치로 시가총액은 14조 2970억 원이다. 이날 알테오젠은 오전 10시 16분 기준 시가총액 13조 7300억 원을 넘으며 같은 시간 에코프로(13조 3400억원)를 제치고 한때 시총 2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장마감 기준 에코프로의 시총은 14조 3124억원이다
  • 백화점의 밤 열었다…신세계百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가보니
    백화점의 밤 열었다…신세계百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가보니
    산업일반 2024.06.09 06:00:00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 한 켠에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통로가 생겼다. 백화점과 호텔의 DNA를 결합한 ‘하우스 오브 신세계’ 입구다. 조도를 일반 백화점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아늑하면서도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로 들어서면 최근 가장 인기있는 국내 F&B 기획자와 셰프가 새롭게 선보인 맛집은 물론 초호화 와인샵을 만날 수 있다. 또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로 늘려 여유있게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신개념 미식 플랫폼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통해 ‘백화점의 밤’을 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 '4년간 영업세 체납' 액트지오…석유공사 "계약 법적 문제 없어"
    '4년간 영업세 체납' 액트지오…석유공사 "계약 법적 문제 없어"
    산업일반 2024.06.08 19:18:59
    동해 심해 가스전을 탐사분석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Act-Geo)’가 지난해 2월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상태였지만, 석유공사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석유공사는 8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석유공사가 액트지오와 2023년 2월 체결한 용역 계약은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시사인'은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forfeits the charter, certificate or registra
  • 튀르키예, 중국산 차량에 40% 추가 관세 부과 결정
    튀르키예, 중국산 차량에 40% 추가 관세 부과 결정
    산업일반 2024.06.08 16:52:46
    튀르키예가 중국산 수입 차량에 40%의 추가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튀르키예 대통령의 결정으로, 이날 관보에 게재됐으며 내달 7일부터 발효된다. 튀르키예는 중국 차 한 대당 7000달러(약 967만원)를 추가 관세 최저액으로 설정했다. 중국산 수입 차량 가격에서 산출한 40% 추가 관세액이 7000달러보다 적어도, 최소 7000달러를 관세로 부과한다. 앞서 튀르키예는 지난해 중국산 전기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이어 전기차 유지관리, 서비스 관련 규제도 일부 도입했다. 현재 EU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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