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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소스 점유율 80% 달할 것… AI 서비스 폭발적 성장 예고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오픈소스 점유율 80% 달할 것… AI 서비스 폭발적 성장 예고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2.01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AI 업계가 오픈소스 모델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오픈소스는 외부 개발자들이 모델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하는 데 유리하다. 또 지속적인 성능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글리세린-프로필렌 가격 '골든 크로스', 석유화학 韓中전 승리할까 [biz-플러스]
    글리세린-프로필렌 가격 '골든 크로스', 석유화학 韓中전 승리할까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2.01 07:00:00
    에폭시수지의 주원료인 에피클로로히드린(ECH)을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글리세린을 이용하는 방법과 프로필렌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중국은 글리세린, 한국은 프로필렌이 주력이다. 지난 2년간 글리세린 가격이 프로필렌보다 톤당 200~300달러 저렴하게 거래되면서 중국이 가격 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글리세린 가격이 급등하면서 한국과 중국 석유화학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두 원료의 가격이 비슷해졌고 올해 안으로 글리세린이 프로필렌 가격을 역전하는 ‘골든 크로스’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 측 기업
  • 中 AI '딥시크'는 기회…틈 엿보는 韓 스타트업
    中 AI '딥시크'는 기회…틈 엿보는 韓 스타트업
    산업일반 2025.02.01 06:00:00
    중국산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 R1’ 발표에 따른 파장 속에서 국내 스타트업 업계가 기회의 틈을 엿보고 있다.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는 각종 제약 조건 속에서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의 최첨단 AI 모델에 필적하는 제품을 만들어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고성능 AI 모델을 개발하려면 장기간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야 한다는 기술 업계의 기존 정설이 깨졌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주로 AI 모델을 응용해 상업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은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활용해 글로벌 AI 경쟁에 합류할 계획이다. “韓 기업에
  • SK온 '3사 합병' 매듭…원소재 조달 역량 강화 기대
    SK온 '3사 합병' 매듭…원소재 조달 역량 강화 기대
    산업일반 2025.02.01 06:00:00
    SK온·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이 3사 합병을 마무리했다. 3사 간 시너지 창출로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도약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에 이어 3사 합병을 완료한 것이다. 3사 합병 법인의 이름은 SK온이다. SK엔텀은 ‘SK온 트레이딩 인터내셔널’의 터미널 사업부로 사업을 수행한다. SK엔텀은 국내 최대 사업용 탱크 터미널로서 유류화물 저장 및 입·출하 관리 전문
  • 네이버의 ‘이 전략’…상품 재구매율 3배 높였다
    네이버의 ‘이 전략’…상품 재구매율 3배 높였다
    산업일반 2025.02.01 05:30:00
    네이버가 브랜드스토어의 ‘라운지 멤버십’을 통해 뷰티 상품의 재구매율과 객단가를 높이고 있다. 네이버의 브랜드 지원책 중 하나인 ‘라운지 멤버십’이 브랜드사의 충성 고객 관리에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의 ‘라운지솔루션’은 브랜드스토어에 제공되는 고객 멤버십 관리 솔루션으로, 브랜드스토어들이 직접 자사의 회원제 서비스인 ‘라운지 멤버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뷰티 브랜드사들은 고객의 피부 고민이나 선호 라인업, 구매 빈도 등 브랜드 이용 경험에 따라 세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하고, 전용 상품을 구성해 브
  • HD현대 지난해 3조 벌었다…전년 대비 47% 증가
    HD현대 지난해 3조 벌었다…전년 대비 47% 증가
    산업일반 2025.01.31 18:24:58
    HD현대(267250)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급증한 2조 983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7조 7656억 원으로 10.5% 늘었다. HD현대의 성장세는 조선 계열사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705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배나 증가했다. HD현대미포도 지난해 880억 원의 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도 지난해 영업이익 2718억 원을 벌어들였다. 전년보다 34.9% 증가한 수치다. HD현
  • 삼성전자 MX마저 기대치 밑돌아…갤S25로 실적개선 시동
    삼성전자 MX마저 기대치 밑돌아…갤S25로 실적개선 시동
    산업일반 2025.01.31 18:02:30
    삼성전자(005930)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NW) 사업부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하면서 연간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스마트폰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그나마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오던 MX사업부마저 수익성이 둔화됐다. 삼성전자는 2월 7일 공식 출시되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앞세워 플래그십 제품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31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MX·NW 사업부 매출은 25조 8000억 원
  • 트럼프 직격탄 맞은 현대위아…HEV엔진 20만대 수주 '먹구름'
    트럼프 직격탄 맞은 현대위아…HEV엔진 20만대 수주 '먹구름'
    산업일반 2025.01.31 17:35:4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관세 정책이 현실화되면서 현대위아의 사업 수주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하이브리드차의 인기와 맞물려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현대자동차·기아에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였으나 미국의 관세 장벽에 부딪혀 답보 상태에 빠진 것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가 계획했던 멕시코 공장의 1.6ℓ 하이브리드차 엔진 생산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다. 현대위아는 현대차·기아가 북미 지역에서 생산하는 하이브리드차에 탑재할 엔진을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트럼
  • 사우디 가는 대웅제약 '나보타'…K톡신 빅3 '중동 러시'
    사우디 가는 대웅제약 '나보타'…K톡신 빅3 '중동 러시'
    산업일반 2025.01.31 17:15:40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체들이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동은 미용 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향후 보툴리눔 톡신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31일 중동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나보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구 약 3700만 명의 중동 국가로 UAE,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중 경제 규모가 가장 크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문화 개방 이후
  • 유니드 작년 영업이익 931억…이창 프로젝트 시운전 도입
    유니드 작년 영업이익 931억…이창 프로젝트 시운전 도입
    산업일반 2025.01.31 16:14:09
    OCI그룹 계열 화학기업 유니드(014830)의 영어입익이 지난해 크게 개선됐다. 회사는 이달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위치한 신규 수산화칼륨 공장 시운전에 돌입하는 등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다. 유니드는 지난해 93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2023년 320억 대비 190.3% 늘어난 금액이다. 매출은 1조 1116억 원으로 소폭 줄었다. 유니드는 수산화칼륨과 탄산칼륨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난해 중국발 공급 과잉 등의 여파에도 유니드가 개선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
  • 글리세린 가격상승 '반사이익'…국내 석화업계 흑자전환 온기
    글리세린 가격상승 '반사이익'…국내 석화업계 흑자전환 온기
    산업일반 2025.01.31 16:08:24
    글리세린 가격이 최근 급등하면서 한국과 중국 석유화학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에폭시수지의 주원료인 에피클로로히드린(ECH)을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중국은 글리세린, 한국은 프로필렌을 원료한다. 올해 글리세린과 프로필렌 가격이 교차하는 ‘골든 크로스’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 측 기업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특히 ECH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롯데정밀화학(004000)은 계속됐던 관련 사업 적자를 털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글로벌 화학·에너지 시장 정보 업체 ICIS에 따르면 정제 글리세린
  • '기술 외교' 힘쏟은 LG전자…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 초청해 혁신제품 소개
    '기술 외교' 힘쏟은 LG전자…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 초청해 혁신제품 소개
    산업일반 2025.01.31 16:06:28
    LG전자(066570)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엥글우드 클리프에 위치한 북미 지역 본사에 한국을 포함한 총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을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본사를 방문한 총영사는 캐나다·핀란드·조지아·일본·파키스탄·폴란드·스위스·태국·필리핀·튀르키예 등이다. 김의환 주뉴욕대한미국총영사와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가 총영사단을 맞았다. 이들은 LG전자 북미 사옥 내 마련된 쇼
  • 삼성전자 “국내 AI·로봇 플랫폼과 협력 확대…글로벌 톱티어 올라설 것”
    삼성전자 “국내 AI·로봇 플랫폼과 협력 확대…글로벌 톱티어 올라설 것”
    산업일반 2025.01.31 16:04:51
    삼성전자가 국내 유망 인공지능(AI) 로봇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투자를 통해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을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톱티어 로봇 기업으로 올라서겠다고 선언했다. 박순철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1일 “제조·서비스·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로봇을 개발하고 메카 AI 등 로봇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고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로봇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내 유망 로봇 AI 플랫폼 업체에 대한 투자·협력 등을 진행해 기술 역량
  • "경영 어렵지만 단시간 내 해결"…삼성전자, HBM 생산 올해 2배 늘린다
    "경영 어렵지만 단시간 내 해결"…삼성전자, HBM 생산 올해 2배 늘린다
    산업일반 2025.01.31 16:03:37
    31일 진행된 실적 콘퍼런스콜에서는 박순철 삼성전자(005930)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등장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에 CFO가 직접 나서서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한 것은 2021년 1월 최윤호 CFO가 3개년 주주 환원 정책을 설명하면서 인수합병(M&A) 준비를 공식화한 이후 지금까지 없었다. CFO의 등장은 4년 만으로 삼성전자에 엄습한 위기 국면을 타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행보로도 읽힌다. 실제 박 CFO는 “현재 경영 상황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고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 포트
  • 겨울 비수기에 계엄까지… 12월 외국인 관광객 9만명 감소
    겨울 비수기에 계엄까지… 12월 외국인 관광객 9만명 감소
    산업일반 2025.01.31 15:37:01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의 여파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 숫자로 확인됐다. 겨울철 관광 비수기인 데다 비상계엄에 따른 불안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국 불안이 계속될 경우 봄 시즌부터 외국인 관광객 확보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1일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관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27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전월인 지난해 11월의 136만여 명에 비해 9만 명(6%)가량 감소했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 수가 11월 34만여 명에서 12월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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