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9월 25일 주요 정당 일정
    모임·행사 2024.09.24 23:03:01
    ◇9월 25일 주요 정당 일정 ■더불어민주당 ▲09:30 당대표 부산 금정 현장 최고위원회의(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내 회의실,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754, 3층) ▲10:00 원내대표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청 319호) ▲10:20 당대표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윤리강령서약식 및 정책협약식(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내 회의실) ▲11:00 당대표 부산 범어사 방문 및 방장 정여 대종사 예방(범어사,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250) ■국민의힘 ▲07:30 원내대표 유용원 의원실 주최 '국회무궁화포럼'
  • 尹·韓, 의정갈등 언급없이 90분 회동…韓, 독대 재요청
    尹·韓, 의정갈등 언급없이 90분 회동…韓, 독대 재요청
    대통령실 2024.09.24 22:13:0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두 달 만에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의정 갈등 해법을 놓고 시각 차이를 노출한 두 사람은 ‘화합’을 외치며 단일 대오를 강조했다. 다만 의정 갈등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독대 무산’의 후폭풍에 갈등의 앙금은 남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독대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대통령실 측에 다시 한번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약 90분 동안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 회동은
  •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하면 징역… 유포 목적 없어도 처벌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하면 징역… 유포 목적 없어도 처벌
    국회·정당·정책 2024.09.24 22:05:05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성 착취물 소지 또는 시청 만으로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입법의 첫 관문인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24일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비롯한 허위영상물 등의 소지·구입·저장·시청죄를 신설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 법의 범죄 구성 요건에서 '반포 등
  • 한동훈 "빠른 시일 내 尹 대통령과 현안 논의" 다시 '독대' 요청
    한동훈 "빠른 시일 내 尹 대통령과 현안 논의" 다시 '독대' 요청
    대통령실 2024.09.24 21:35:17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시간 30분가량 만찬 회동을 했다. 한 대표는 만찬이 끝날 무렵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게 “빠른 시일 내에 대통령님과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며 독대(단독 면담)를 재차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만찬에서는 최근 윤 대통령이 ‘원전 세일즈’를 위해 다녀온 체코 방문이 먼저 대화에 올랐다. 윤 대통령이 지난 19~22일 2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온 체코 방문과 관련한 이야기를 주로 했고, 한 대표도 이에 호응했다고
  • 김여정, 美핵잠 입항에 반발 "핵능력 한계없이 강화할 것"
    김여정, 美핵잠 입항에 반발 "핵능력 한계없이 강화할 것"
    통일·외교·안보 2024.09.24 21:09:40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를 통해 미국 핵추진잠수함 버몬트함의 부산 입항에 반발하며 “핵 능력을 한계 없이 강화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은 핵잠 입항을 파악한 기관으로 ‘항공우주정찰소’를 공개하며 위성 감시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미국은 우리 공화국과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한편, 불안·초조해하는 추종 무리를 결박하기 위해 지역에서 각종 크고 작은 군사 쁠럭(불록)들을 조작하면서 조선 반도와 그 주
  • 尹 대통령 "한동훈 대표가 고기 좋아해 준비"…, 與 지도부 만찬
    尹 대통령 "한동훈 대표가 고기 좋아해 준비"…, 與 지도부 만찬
    대통령실 2024.09.24 21:06:39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우리 한 대표가 고기를 좋아해서 (만찬 메뉴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준비했다”며 한 대표를 배려하는 인사를 건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당 지도부, 대통령실 참모진과 공식 만찬을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여야 관계와 국정감사, 의료 개혁 등 각종 국정과제와 현안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은 신임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사무
  • 거취 논란에 즉답 피한 정몽규 "심사숙고해 결정"
    거취 논란에 즉답 피한 정몽규 "심사숙고해 결정"
    국회·정당·정책 2024.09.24 20:56:39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4일 국회에 출석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논란과 관련해 “어떤 음모를 꾸미거나 실상을 감추기 위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나와 모두발언에서 “감독 선임 건에 대해 협상 과정의 모든 것을 다 밝히고 그때그때 상세히 설명하지 못했던 것은 우리가 어떤 음모를 꾸미거나 실상을 감추기 위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고, 불공정한 과정을 통해 특정인을 선발하기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김재원 조국혁신당
  • "내가 사퇴하겠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이사, 전강위원 사후 회유 논란에 사퇴 선언
    "내가 사퇴하겠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이사, 전강위원 사후 회유 논란에 사퇴 선언
    정치일반 2024.09.24 20:28:12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해 국가대표 전력 강화 위원회 위원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에서 절차적 흠결이 있었다는 논란이 커지자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이사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것은 제 명예가 달린 일이다. 내가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시한 카카오톡 캡처 이미지에 따르면 이 이사는 전략강화위원 A씨에게 “기자에게 제가 최종 결정 하겠다고 전화드리고 동의받은 부분만 컨펌해 주면 됩니다”고 요청했다. 그러자 A씨는
  • "불공정한 절차로 선임됐다면 사퇴해야" 국회의원 질타에 홍명보 감독 답은
    "불공정한 절차로 선임됐다면 사퇴해야" 국회의원 질타에 홍명보 감독 답은
    국회·정당·정책 2024.09.24 19:40:52
    "동네 계모임이나 동아리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논란이 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선임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대한축구협회를 겨냥한 이 같은 질타가 이어졌다. 홍 감독을 향한 사퇴 요구도 나왔다. 문체위 위원들은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감독 선임의 전권을 위임 받은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11차 회의의 절차적 정당성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증인으로 참석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겨냥해 "회
  • 이임생 '회유 논란' 카톡 공개에 울먹이며 "사퇴하겠다"
    이임생 '회유 논란' 카톡 공개에 울먹이며 "사퇴하겠다"
    국회·정당·정책 2024.09.24 19:39:48
    국회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에 중대한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관련한 문체위 위원의 거듭된 지적에 이 기술이사는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국회 문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축구협회에 대한 현안 질의에서 이 기술이사와 A 전력강화위원 간 카카오톡 대화 캡처 이미지를 자료로 제시했다. 이 대화는 축구협회가 홍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다음 날인 7월 8일 밤 이뤄
  • 尹, 재일동포 만나 "우호적 한일관계 지속 발전"
    尹, 재일동포 만나 "우호적 한일관계 지속 발전"
    대통령실 2024.09.24 19:18:17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을 만나 한일 관계 발전 의지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민단 지도부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민단은 재일동포 권익 보호와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인 동포 단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일동포들이 일본에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일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일관계가 경색돼 있던 시기 재일동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민단이 양국 관계에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尹대통령, 한동훈 등 與지도부와 만찬 시작
    尹대통령, 한동훈 등 與지도부와 만찬 시작
    대통령실 2024.09.24 18:41:3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용산에서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대통령실에서 한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갖고 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지도부의 만찬 회동은 지난 7월 24일 이후 두 번째다. 테이블에는 한식 메뉴가 올랐고 참석자들은 오미자주스로 건배잔을 들었다. 대통령실은 “채널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당정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체코 순방 성과를 당과 공유할 예정이다. 여당은 추석 민심을 전달하며 대통령실에
  • 안세영 물집 사진 보여주며 '질타'…배드민턴협회장 "후원사 규정 바꿀 것"
    안세영 물집 사진 보여주며 '질타'…배드민턴협회장 "후원사 규정 바꿀 것"
    국회·정당·정책 2024.09.24 18:32:58
    국회에 증인으로 출산한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에게 후원사 물품 사용을 강제하는 규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김 회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규정은) 제가 혼자 개인적으로 바꾸고 싶어도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현행 배드민턴협회 규정은 '국가대표 자격으로 훈련 및 대회 참가 시 협회가 지정한 경기복 및 경기 용품을 사용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라켓과 신발처럼 경기력에 직결되는 용품까지 후원사
  •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당정, 청년취업 예산 16%↑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 출시…당정, 청년취업 예산 16%↑
    국회·정당·정책 2024.09.24 18:21:53
    국민의힘과 정부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청년 취업 지원 예산을 올해 대비 16%(3233억 원) 늘리기로 했다. 당정은 위기청년 지원을 위한 ‘취약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도 제정하기로 했다. 당정은 24일 국회에서 ‘청년 취업 지원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1조 9689억 원인 청년층 취업 지원 예산을 내년에 2조 2922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청년 일자리 안착을 위한 예산은 1944억 원, 조기 노동시장 진입 지원 예산은 841억 원 증액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일자리 안착을 위해 산업단지 근로자 3300
  • 與 "수도권-비수도권 취업격차 해소할 것…특별법 제정 속도"
    與 "수도권-비수도권 취업격차 해소할 것…특별법 제정 속도"
    국회·정당·정책 2024.09.24 17:59:07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가 24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 격차를 해소하는 내용의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경태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기 국회 내에 통과시키도록 할 것”이라며 “취업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다룰 예정인 특별법은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기업이 비수도권 청년들을 채용할 경우 세제 혜택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조 위원장은 “(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