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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들도 악명 높지만"…남경필, 전두환 손자와 나란히 강단에 무슨 인연?
    "내 아들도 악명 높지만"…남경필, 전두환 손자와 나란히 강단에 무슨 인연?
    정치일반 2024.11.07 14:44:27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8)씨가 나란히 대중 앞에 선 모습이 포착됐다. 전씨는 지난 6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열린 2024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해 연사로 나선 남 전 지사의 소개를 받아 강단에 올랐다. 이날 남 전 지사는 “말썽쟁이 우리 첫째 아들은 전과 3범”이라며 수차례 마약을 손댄 아들을 직접 신고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당시를 회상한 그는 “쉬울 줄 알았는데 부모의 마음으로 쉽지 않았다”면서도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신고하는 길밖에
  • 대통령 대국민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대통령 대국민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대통령실 2024.11.07 14:15:52
    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TV 중계로 시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1.07
  • 서울역에서 대통령 대국민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서울역에서 대통령 대국민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대통령실 2024.11.07 14:15:18
    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TV 중계로 시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1.07
  • 추경호 “尹, 의혹에 진솔하게 설명·사과…국회도 정쟁 멈춰야”
    추경호 “尹, 의혹에 진솔하게 설명·사과…국회도 정쟁 멈춰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4:15:09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 대해 “여러 가지 논란과 의혹에 대해 진솔한 태도로 설명을 주셨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오늘 대통령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계기로 우리 국회도 정쟁을 중단하고, 시급한 민생을 보살피고 외교·안보 현안을 챙기는 본연의 일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여러 국정 현안에 대해 진솔하고 소탈하게 말씀하셨다고 생각한다”며 “국민께 걱정 끼쳐드린 데 대해 모든 게
  •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라인 대단히 부정적인 소리로 들려"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라인 대단히 부정적인 소리로 들려"
    대통령실 2024.11.07 14:14:37
    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TV 중계로 시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1.07
  • 이재명, 尹 담화에 "국민 흔쾌히 동의할 내용 아닌 듯"
    이재명, 尹 담화에 "국민 흔쾌히 동의할 내용 아닌 듯"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3:57: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을 두고 “국민께서 그렇게 흔쾌히 동의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한 질문에 “내용을 자세히 못 봐서 입장을 말씀드리기 이르지만, 전해지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국민께서 그렇게 흔쾌히 동의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취재진이 이날 회견을 계기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 대표회담에 응할 것으로 보냐고 묻자 “한 대표에게 연락도 하고 공개적으로 요청도
  • 보훈부, 보훈의료 질적 성장 방안 논의…8일 국회서 정책포럼
    보훈부, 보훈의료 질적 성장 방안 논의…8일 국회서 정책포럼
    통일·외교·안보 2024.11.07 13:45:47
    국가보훈부는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과 함께 오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회 보훈의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심홍방 전 중앙보훈병원장이 ‘보훈의료 60년, 그간의 성과와 과제’, 나용길 충남대 의대 교수가 ’보훈의료 재도약의 길’, 유태규 남서울대 보건의료복지대학 교수가 ‘보훈의료 전달체계의 개편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포럼을 통해 보훈병원 의료진 수급 문제, 만성·경증 환자의 쏠림으로 인한 보훈병원의 낮은 중증 환자 비중, 국가유공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데 따른 낮은 관심도 등 보훈의료
  • 서울 침투 北 드론 테러 대응…군·서울시 통합방호훈련 실시
    서울 침투 北 드론 테러 대응…군·서울시 통합방호훈련 실시
    통일·외교·안보 2024.11.07 13:40:48
    수도 서울을 겨냥한 북한의 드론 테러 등에 대비해 군과 서울시가 7일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 일대 방공포대 주둔지에 미상의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군 초동조치 부대가 현장에 긴급 출동해 부상자 구조와 화재 초기진화에 나서고, 경찰과 소방도 현장 통제와 화재진압을 지원했다. 이어 수도방위사령부 대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CRST)와 육군 52사단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 폭발물처리반(EOD)이 투입돼 낙하 물체 분석과 대공 혐의점을 분석했다. 특히 드론과 헬기, 작전 병력을 투입해 침투 테러범을 수색하
  • ‘큰별쌤’ 최태성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 체험
    ‘큰별쌤’ 최태성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 체험
    통일·외교·안보 2024.11.07 13:31:18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인 최태성은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와 함께 7일 강원도 인제군 일대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을 방문해 발굴 과정을 체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들이 찾은 곳은 칠성고개 452고지다. 이 일대는 1951년 4월 국군 제3·5·7사단이 중공군 제5차 공세에 맞서 싸운 ‘소양강 부근 전투’(1951년 4월 22∼25일)가 벌어진 곳이다. 전투가 치열했던 만큼 지난해 이곳에서 유해 15구가 발굴됐고 올해 들어서도 유해 1구와 유품 570여 점이 발굴됐
  • 尹 "北 관여 정도 따라 우크라 무기 지원도 배제 안 해"
    尹 "北 관여 정도 따라 우크라 무기 지원도 배제 안 해"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2:28:3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북한군의 관여 정도에 따라 무기 지원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파병에 대응한 무기 지원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주의, 평화주의 관점의 지원에서 이제는 북한군의 관여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우리가 지원 방식을 좀 바꿔 나간다”며 “무기 지원이라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앞으로 상황을 봐야 할 듯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무기 지원을
  • [속보] 尹, 北 '평양 드론' 주장에 "일일이 대응 가치없다"
  • 尹, 美트럼프 보호무역 우려에 "국민 경제 손실 최소화 노력"
    尹, 美트럼프 보호무역 우려에 "국민 경제 손실 최소화 노력"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2:19:5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대통령 취임 시 보호무역 강화 우려에 대해 “우리 피해와 국민 경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경제성장, 수출 문제나 리스크는 바이든 정부 때와 똑같다고 할 순 없지만 다각도로 노력 중”이라며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적정 배분)을 위한 준비는 오래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해외 순방을 나가보면 국가 정상들이 따로 만나 물어보는 게 ‘한국은 준비가 돼
  • [속보] 尹 "아내가 '사과 좀 제대로 하라'고 말해"
  • 시정연설 불참한 尹 "野, 특검·동행명령 남발…오지 말라는 것"
    시정연설 불참한 尹 "野, 특검·동행명령 남발…오지 말라는 것"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2:11:57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특검법을 추진하고 동행명령권을 남발하는 것은 국회를 오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국회 시정연설 불참에 대한 질문에 “저는 국회를 굉장히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고, 내년에는 꼭 가고 싶다”며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탄핵 소추라는 것은 아주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들한테 아주 예외적으로 하는 건데 (야당이) 이런 것을 남발하고, 이미 수도 없이 조사한 것을 특검법을 저렇게 반복한다”며 “거기다 동행명령권을 남발하고, 이건 국회
  • [속보] 尹 "올해 잠재성장률 2.0% 충분히 상회할것…내수진작안 보다 전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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