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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 "러북 불법 군사 야합 국제사회 중요 안보 위협…리스크 관리해야"
  • [속보] 尹, 이태원참사 2주기 맞아 "안전사회 조성이 진정한 애도"
  • [속보] 尹 "일자리는 제1민생…노동제도 유연화 해야 일자리 많이 만들어져"
  • [속보] 尹 "실손보험 개선안 연내 마련해야"
  • 박찬대 "尹캠프와 명태균, 희대의 사기극 작당했나"
    박찬대 "尹캠프와 명태균, 희대의 사기극 작당했나"
    국회·정당·정책 2024.10.29 10:05:08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미래한국연구소의 미공표 여론조사 보고서가 윤석열 후보 대선 캠프에서 활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윤석열 캠프와 명 씨는 지난 대선에서 정말로 희대의 사기극이라도 작당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022년 대선 당일 명 씨의 미공표 여론조사 보고서가 윤석열 캠프 회의 테이블에 올랐고, 이 회의 내용과 여론조사 결과까지 당시 윤 후보에게 보고됐을 것이란 캠프 내부자 증언이 나왔다”며 “증언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미공표 조사는 한 적 없다는 명 씨의
  • 추경호 "野, 국회를 이재명 방탄 도구로 악용"
    추경호 "野, 국회를 이재명 방탄 도구로 악용"
    국회·정당·정책 2024.10.29 09:38:37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야당이 상설 특검에서 여당의 특검 후보 추천권을 배제한 법안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데 대해 “국회를 이재명 대표 방탄과 권력 장악의 도구로 악용하는 의회독재로 나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거대 야당 민주당의 의회 독재와 입법 폭주를 반드시 저지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브레이크를 걸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야당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데 대해선 “국회의원 개인적 문자 메시지를 빌미로 전쟁
  • 대형수송함 독도함 국산 장비로 성능개량…전투체계 최신 호위함급 수준
    대형수송함 독도함 국산 장비로 성능개량…전투체계 최신 호위함급 수준
    통일·외교·안보 2024.10.29 09:30:19
    1만4000t급 대형수송함 독도함이 국산 장비로 재무장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다. 방위사업청은 29일 독도함의 성능개량을 위한 설계 및 형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독도함은 2007년 해군에 인도된 후 병력·장비 수송 임무를 맡아왔다. 이번에 노후화에 따른 낡은 전투체계와 레이더 등 탑재 장비가 교체된다. 우선 적의 위협으로부터 배를 방어하고 상륙기동부대를 지휘·통제하는 전투체계는 울산급 배치-Ⅲ 호위함에 탑재한 최신 국산 전투체계로 개량된다. 전투체계는 독도함의 운용개념에 맞게 일부 개조돼 적용될 예정이다.
  • 北 최선희 러시아 방문…김정은 방러·파병 비난 대응 논의
    北 최선희 러시아 방문…김정은 방러·파병 비난 대응 논의
    통일·외교·안보 2024.10.29 08:28:44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밀착으로 한반도 안보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찾았다. 조선중앙통신은 최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지난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29일 보도했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도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최 외무상의 방러 사실을 알렸다. 러시아대사관은 최 외무상의 이번 방러가 “전략적 대화의 틀에서 진행된다”며 올 6월 러북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대화의 활성화에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최 외무상은 지난달 16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참석했는데, 한달여만에 다시
  • “진정한 해병이었다”…6·25전쟁 영웅‘ 軍馬’ 미 해병대 전설돼 고향 돌아오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진정한 해병이었다”…6·25전쟁 영웅‘ 軍馬’ 미 해병대 전설돼 고향 돌아오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10.29 06:00:00
    미 해병대의 좌우명(신조)은 ‘셈퍼 피델리스’(Semper Fidelis)다. 라틴어로 ‘항상 신뢰하는 영원한 전우’라는 뜻이다. 이 말에는 어떤 군사작전이라도 전우가 전사하면 적진에 남겨 놓지 않고 반드시 전우를 데리고 돌아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미 해병대의 신조는 사람이 아닌 군마(軍馬)에게도 해당된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1954년 미국으로 돌아가는 해병대 행렬에 생사를 함께한 ‘전우’로 인정 받은 한국 태생의 말(馬) ‘아침해’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아침해는 미 해병대 계급장을 달고 수많은 전투에 참여해서 미 해병대 사망자
  • ◇10월 29일 주요 정당 일정
    모임·행사 2024.10.29 00:19:51
    ◇10월 29일 주요 정당 일정 ■더불어민주당 ▲09:00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1:00 원내대표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 /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 ■국민의힘 ▲08:00 당대표-원내대표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왜 AI와 반도체를 함께 이야기하는가?>(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09:00 원내대표 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원내대표 <2024년도 국정감사> - 정보위원회(국가정보원 / 서울 서초구 내곡동) ▲11:00 원내대표 10.29 이태원참
  • 尹 "韓대표단, 조만간 우크라 찾아 北 파병 정보 공유"
    尹 "韓대표단, 조만간 우크라 찾아 北 파병 정보 공유"
    대통령실 2024.10.28 22:48:30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북한군의 파병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대표단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유럽연합(EU)에 이어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를 갖고 러북 군사 밀착 관련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이 이날 나토를 찾아 브리핑을 한데 이어 오는 29일에는 EU 측과 브리핑 및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 대표단은 이어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정보 및 국
  • 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수도…적극 단계적 조치"
    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수도…적극 단계적 조치"
    대통령실 2024.10.28 21:47:01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통령실 청사에서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의 통화를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이같이 우려했다. 윤 대통령의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와 불법적인 러북의 군사협력에 대해 중단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러북 간 불법적인 군사협력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 [속보] 尹 "北 우크라 실제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수도…상황 엄중"
    [속보] 尹 "北 우크라 실제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수도…상황 엄중"
    대통령실 2024.10.28 21:43:11
    尹 "北 우크라 실제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수도…상황 엄중"
  • 野, 운영위 소위서 ‘與 배제’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 단독 처리
    野, 운영위 소위서 ‘與 배제’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 단독 처리
    국회·정당·정책 2024.10.28 18:55:55
    야당이 대통령이나 대통령 친인척이 수사 대상이 되는 상설 특검에서 여당의 특검 후보 추천권을 배제한 법안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28일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를 열고 ‘특검후보추천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등 7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강행 처리에 반발해 퇴장했다. 야당이 단독 의결한 개정안은 ‘대통령 또는 대통령 가족이 수사 대상이 되는 경우 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은 추천할 수 없게 한다’고 명시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위한
  • "시스템 공천 심각한 하자" 韓 저격한 '총선백서'
    "시스템 공천 심각한 하자" 韓 저격한 '총선백서'
    국회·정당·정책 2024.10.28 18:55:00
    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 이후 201일 만에 선거의 패인을 분석한 총선백서를 28일 공개했다. 여권 내 ‘판도라의 상자’라고 불린 백서에는 당정 갈등과 시스템 공천 미비, 당의 전략 부재 등을 핵심 패인으로 명시하며 사실상 한동훈 대표의 책임론을 정조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내에서는 한 대표가 추진하는 특별감찰관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의 공개 여부를 놓고 친한(친한동훈)계와 친윤(친윤석열)계가 또다시 충돌하며 계파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다.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한 뒤 공개한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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