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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 "아내가 '사과 좀 제대로 하라'고 말해"
  • 시정연설 불참한 尹 "野, 특검·동행명령 남발…오지 말라는 것"
    시정연설 불참한 尹 "野, 특검·동행명령 남발…오지 말라는 것"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2:11:57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특검법을 추진하고 동행명령권을 남발하는 것은 국회를 오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국회 시정연설 불참에 대한 질문에 “저는 국회를 굉장히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고, 내년에는 꼭 가고 싶다”며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탄핵 소추라는 것은 아주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들한테 아주 예외적으로 하는 건데 (야당이) 이런 것을 남발하고, 이미 수도 없이 조사한 것을 특검법을 저렇게 반복한다”며 “거기다 동행명령권을 남발하고, 이건 국회
  • [속보] 尹 "올해 잠재성장률 2.0% 충분히 상회할것…내수진작안 보다 전향적으로"
  • 尹 "트럼프 행정부서도 한미일 3각협력 잘 진행될 것"
    尹 "트럼프 행정부서도 한미일 3각협력 잘 진행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2:01:58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기에도 한미일 3각 협력은 잘 진행될 것”이라며 “금명간 만날 날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2기 한미관계 전망에 대해서 “별문제 없이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대통령은 “윌리엄 해거티 상원의원, 더그 버검 주지사, 올브라이트·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 트럼프와 가까운 분들이 용산에 여러 차례 오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미국 여야 상·하원 의원들과 관계를 맺었는데, 한
  • 尹, 한동훈 갈등설에 "공동의 정치적 이익, 강력한 접착제 될 것"
    尹, 한동훈 갈등설에 "공동의 정치적 이익, 강력한 접착제 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1:50:13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윤한(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갈등’ 논란에 대해 “정부는 정부대로, 당은 당대로 일을 열심히 같이 하다 보면 관계가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질문에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그런 문제는 선공후사이기 때문에 풀어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단순히 당정 문제를 떠나 회사 내에서 문제가 생긴다든지, 교유 관계에 문제가 생길 때면 초심으로 가야 한다”며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
  • [속보] 尹 "北 관여정도 따라 우크라 단계적 지원…무기지원땐 방어무기부터"
  • [속보] 尹, 美트럼프 보호무역 강화 우려에 "국민경제 손실 최소화 노력"
  • 尹, '김여사 특검법'에 "헌법 반하는 발상…정치 선동"
    尹, '김여사 특검법'에 "헌법 반하는 발상…정치 선동"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1:35:5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정치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본적으로 특검을 하니 마니를 국회가 결정해서, 또 국회가 사실상의 특검을 임명하고 방대한 수사팀을 꾸리는 나라는 없다”며 “명백히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삼권분립 체계에 위반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미국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것이 의혹이 상당해 국민들에게 수사를 통해야 한다고 판단될 때는 대통령이 하라고 해서 법무부 장관이 특검을 지명한다”며 “일반 연방 검찰에 주
  • [속보] 尹 "새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한미일 3각 협력 잘 진행될 것"
  • 尹 "제2부속실장 오늘 발령…잘하면 리스크 줄어들 것"
    尹 "제2부속실장 오늘 발령…잘하면 리스크 줄어들 것"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1:25:55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식 활동을 보좌할 제2부속실을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제2부속실장을 오늘 발령 냈고, 제2부속실장이 같이 일할 직원들도 금명간 다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대통령 부인에게 뭔가 요구가 오면 그런 걸 받아서 어떤 식으로 할지 대통령 부속실에서 했는데, 부속실도 워낙 바쁘다 보니 하여튼 그런 것들을 잘하면 리스크는 줄어들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대외활동에
  • [속보] 尹, 野겨냥 "대통령에 무릎 꿇고 망신 당하라는 건 정치 죽이기"
  • 尹 "제 처를 악마화…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맞지 않아"
    尹 "제 처를 악마화…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맞지 않아"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1:16:29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와 관련해 “저를 타깃으로 해서 제 처를 많이 악마화시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제가 검찰총장 때부터 저희 집사람도 침소봉대는 기본이고 없는 것까지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을 도와서 선거도 잘 치르고, 국정도 남들에게 욕을 안 먹고 원만하게 하길 바라는 일들을 ‘국정농단’이라고 한다면 국어사전을 다시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릴 건 명확히 가려야 하고 저도 제 아내가 잘
  • [속보] 尹, 김여사 특검에 "헌법 반해…정치 선동"
  • 尹 "명태균에 여론조사 해달란 적 없어…조작할 이유 없다"
    尹 "명태균에 여론조사 해달란 적 없어…조작할 이유 없다"
    국회·정당·정책 2024.11.07 11:04:48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기자회견에서 “제가 명태균 씨와 관련해서 부적절한 일을 한 것도 없고, 또 감출 것도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대선 이후에도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소통을 이어갔는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대선 당선된 이후에 (명 씨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제가 전화번호를 지우고 텔레그램에는 이름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텔레(그램) 폰으로 온 것인지, 아니면 전화로 온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 전화를
  • 조태열 "尹-트럼프 통화, 한미동맹 중시 보여줘"
    조태열 "尹-트럼프 통화, 한미동맹 중시 보여줘"
    통일·외교·안보 2024.11.07 11:02:37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7일 오전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가 외국 정상 중 선두그룹에 속해있다며 “한미동맹에 대해 새 당선인이 얼마나 중시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신정부가 출범할 때까지 두 달 동안 안보·경제 문제에 관한 메시지를 다듬고 필요한 인맥과 채널을 통해 전달할 것”이라며 주 단위로 경제부처 장관들과 필요한 상황을 점검하는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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