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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김민전·윤상현 등 뭐 하는 짓인지…국힘 점점 극우화돼 가고 있어"
    유승민 "김민전·윤상현 등 뭐 하는 짓인지…국힘 점점 극우화돼 가고 있어"
    정치일반 2025.01.21 14:48:02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 “사법부에 대한 공격은 법치나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고 도전 아닌가. 어떻게 정치가 또 나라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자괴감이 든다"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가 앞으로 나라의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토로했다. 그는 윤상현 의원과 김민전 의원 등에 대해서도 “뭐하는 짓인지”라고 꼬집었다. 유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극우 유튜버들 또 그 현장에 있던
  • [속보] 尹측 “계엄 포고령 집행 의사 없었다”
    [속보] 尹측 “계엄 포고령 집행 의사 없었다”
    정치일반 2025.01.21 14:26:11
    [속보] 尹측 “계엄 포고령 집행 의사 없었다”
  • [속보] 헌재, 이상민 전 장관·박춘섭 경제수석 증인 추가 채택
    [속보] 헌재, 이상민 전 장관·박춘섭 경제수석 증인 추가 채택
    정치일반 2025.01.21 14:18:46
    [속보] 헌재, 이상민 전 장관·박춘섭 경제수석 증인 추가 채택
  • [속보] 尹 “재판관에게 송구…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 확고히 갖고 살아가”
    [속보] 尹 “재판관에게 송구…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 확고히 갖고 살아가”
    정치일반 2025.01.21 14:09:21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하면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를 가지고 확고히 살아온 사람”이라고 발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께 탄핵 심판 3차 변론 기일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게 발언 기회를 요청한 후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문 대행의 허가를 받은 후 “여러 헌법 소송으로 업무가 과중한데, 제 탄핵 사건으로 고생을 하시게 되어 재판관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철이 들고 난 이후 자유민주주의라는 신념 하나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다”며 “헌법
  • 野 "23일 '서부지법 폭력사태' 현안질의 제안…與가 반대"
    野 "23일 '서부지법 폭력사태' 현안질의 제안…與가 반대"
    정치일반 2025.01.21 13:40:03
    더불어민주당이 ‘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한 본회의 현안질의를 제안했지만 국민의힘 측에서 반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전날(20일)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에게 23일 국회 차원에서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는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법 질서가 무너진 것이기 때문에 의회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박형수 원내수석은 반대했다”고 전했다. 박성준 원내수석에 따르면 국민의힘 측은 ‘이미 법제
  • 민주, 崔거부권 행사에 “정부 입맛 맞춰 입법 취사선택”
    민주, 崔거부권 행사에 “정부 입맛 맞춰 입법 취사선택”
    정치일반 2025.01.21 11:24:12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인공지능(AI) 교과서 지위 격하법, TV수신료 통합징수법, 국가범죄 시효배제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결정에 “국회의 입법을 정부의 입맛에 맞춰 취사선택할 작정이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 사유를 법안별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국회의 정당한 입법을 거부할 행정부의 권한은 없다”고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우선 ‘인공지능(AI) 교과서 지위 격하법’에 대해 “AI 디지털 교과서
  • [속보] 헌재 "尹 출석 경로 밝히지 않기로 경호처와 협의"
    [속보] 헌재 "尹 출석 경로 밝히지 않기로 경호처와 협의"
    정치일반 2025.01.21 11:12:10
    [속보] 헌재 "尹 출석 경로 밝히지 않기로 경호처와 협의"
  • [속보] 헌재 "尹 이상민·한덕수·최재해 등 24명 추가 증인 신청"
    [속보] 헌재 "尹 이상민·한덕수·최재해 등 24명 추가 증인 신청"
    정치일반 2025.01.21 11:06:07
    [속보] 헌재 "尹 이상민·한덕수·최재해 등 24명 추가 증인 신청"
  • 진성준 "정부, 유류세 인하기간 연장 적극 검토하라"
    진성준 "정부, 유류세 인하기간 연장 적극 검토하라"
    정치일반 2025.01.21 10:47:54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1일 “다음 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기간 연장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수 부진에 신음하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고통을 감안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의장은 “고공 행진 중인 환율에 더해 기름값도 뛰어올랐다”며 “비상계엄 선포 전인 12월 2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46원이었는데, 1월 20일 현재 리터당 1724원을 기록했고 서울 휘발유 가격은 1798원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바이산 원유를 포함
  • [속보] 崔대행, 트럼프 2기 출범에 "한미동맹은 뿌리깊은 나무…통상변화 총력대응"
    [속보] 崔대행, 트럼프 2기 출범에 "한미동맹은 뿌리깊은 나무…통상변화 총력대응"
    정치일반 2025.01.21 10:33:45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과 관련해 “한미동맹은 뿌리 깊은 나무”라며 “앞으로도 양국은 ‘최고의 협력 파트너’로서 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미동맹은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 72년간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번영의 꽃을 함께 피워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군사동맹으로 출발한 한미동맹이 ‘자유민주주의’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 [속보] 일주일만에 3개법안 거부권 행사나선 崔대행…"충정 이해해달라"
    [속보] 일주일만에 3개법안 거부권 행사나선 崔대행…"충정 이해해달라"
    정치일반 2025.01.21 10:32:2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공지능(AI) 교과서 지위 격하법, TV수신료 통합징수법, 국가범죄 시효배제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AI 교과서 지위 격하법(초중등교육법 개정안) △TV수신료 통합징수법(방송법 개정안) △국가범죄 시효배제법(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했다. 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쓴 4~6번째 법안이자, 윤석열 정부 들어서 35~37번째 거부권이다.
  • [속보] 崔대행, 국회와 추경 협의 시사…"국정협의회서 논의 가능"
    [속보] 崔대행, 국회와 추경 협의 시사…"국정협의회서 논의 가능"
    정치일반 2025.01.21 10:31:5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이 야권에서 제기되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요구에 대해 ‘국회·정부가 참여하는 국정협의회에서 논의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어려운 민생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정치권 뿐만 아니라 지자체·경제계 등 일선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국회?정부 국정협의회’가 조속히 가동되면, 국회와 정부가 함께 논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 박찬대 "최상목, 내란특검 거부권 전망…경제 거덜내자는 것"
    박찬대 "최상목, 내란특검 거부권 전망…경제 거덜내자는 것"
    정치일반 2025.01.21 10:26:51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내란 진압을 미루자는 것은 나라 경제를 거덜 내자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내란 특검법을 즉시 공포하라고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경제가 망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것인지, 민주주의가 무너지든 말든 괜찮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국은행은 12·3 비상계엄의 여파로 올해 경제 성장률이 약
  • 권성동 "이재명 민주당과 히틀러 나치, 100년 시차 두고 태어난 독재의 쌍둥이"
    권성동 "이재명 민주당과 히틀러 나치, 100년 시차 두고 태어난 독재의 쌍둥이"
    정치일반 2025.01.21 10:03:32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방송사·포털 등을 대상으로 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청문회 및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에 대해 “모두 국민 일상과 생각을 검열하고 통제하려는 민주당의 독재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재명 민주당과 히틀러 나치는 100년 시차를 두고 태어난 독재의 쌍둥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언론도 탄압하고 포털도 탄압하고 여론조사도 탄압하겠다는 것”이라며 이 같은 주장을 했
  •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국민 신뢰 못 얻어”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국민 신뢰 못 얻어”
    정치일반 2025.01.21 09:40:04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오히려 지지율 침체를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쓴 소리’를 했다.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 전 실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이제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민주당의 성찰을 주문했다. 임 전 실장은 “대통령제에서 나쁜 대통령을 법적 절차에 따라 탄핵하고 체포하고 구속할 수 있는 나라, 아픈 시간이지만 저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면서 “이제는 민주당, 우리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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