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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비서실장, 故 장기표 빈소 조문…尹 애도 뜻 전해
    정진석 비서실장, 故 장기표 빈소 조문…尹 애도 뜻 전해
    정치일반 2024.09.24 14:12:36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빈소를 24일 조문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전한 위로의 뜻을 유족에 전달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2일 애도 메시지를 통해 “장 선생은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우리 시대를 지키신 진정한 귀감이셨다”며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고인을 기린 바 있다. 정부는 장 원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고인과 함께 노동운동을 했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훈장을 전달
  • 민주당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위해 상법 개정할 것"
    민주당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위해 상법 개정할 것"
    정치일반 2024.09.24 11:33:22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논의에 동반해 바로 즉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저평가 현상을 해결하고 우리나라 자본시장을 선진화할 수 있는 기업 지배 구조 개혁과 소익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법안 제정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문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뿐만 아니라 주주 전체의 이익도 고려할 수 있는 상법상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최대 주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견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독립이사 선임 의무화, 감사위원의 분리 선출 단계적 확대
  • 檢수장 만난 우원식 “국민 불신 해소해야”
    檢수장 만난 우원식 “국민 불신 해소해야”
    정치일반 2024.09.24 11:05:47
    우원식 국회의장이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을 만나 “검찰이 공정하게 거듭나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24일 국회에서 심 총장을 접견하고 “최근 특검이나 국정조사 주장이 나오며 국회에서 여야 간 진통이 있는데, 이런 주장이 제기되는 것은 검찰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있기 때문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징역 2년 구형, 김건희 여사 의혹의 무혐의 처리 등을 둘러싸고 야권이 반발하는 가운데 우
  • 尹 "체코 원전 덤핑 수주 낭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
    尹 "체코 원전 덤핑 수주 낭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
    정치일반 2024.09.24 10:50:48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정치권 일각에서 체코 원전사업 참여를 두고 덤핑이다, 적자 수주라며 근거 없는 낭설을 펴고 있다”며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국익 앞에 오로지 대한민국만 있을 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기업의 수주와 사업 참여를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것뿐”이라며 “어느 기업이 손해 나는 사업을 하겠나”라고 되물었다. 윤 대통령은 “사활을 걸고 뛰는 기업
  • 尹, 임종석 '두 국가론' 겨냥 "반헌법적…北 주장에 입장 급선회"
    尹, 임종석 '두 국가론' 겨냥 "반헌법적…北 주장에 입장 급선회"
    정치일반 2024.09.24 10:44:03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수용 주장에 대해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 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작심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정치권 일각에서 갑자기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임 전 실장이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자”면서 꺼낸 ‘두 국가론 수용’ 주장을 겨냥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평생을 통일 운동에 매진하면서 통일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이야기하던 많은
  • 박찬대 "김건희 전생에 양파였나…거부권 휘두르면 자신이 베일 것"
    박찬대 "김건희 전생에 양파였나…거부권 휘두르면 자신이 베일 것"
    정치일반 2024.09.24 10:40:22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김건희 여사는 전생에 양파였냐”며 “까도 까도 끝없이 나오는 양파껍질처런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이 줄줄이 터져나오고 있다”고 공세를 퍼부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범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40여 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어 김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둘러싼 폭로도 계속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들어 김 여사 관련된 사건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한 사례가 단
  • [속보] 尹 "통화정책 전환점…고금리·고물가 시대 저물어가"
    [속보] 尹 "통화정책 전환점…고금리·고물가 시대 저물어가"
    정치일반 2024.09.24 10:19:32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수년째 이어오던 고물가·고금리 시대가 저물어가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경기 온기가 구석구석 닿아서 국민들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4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9월1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며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대응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했었지만, 통화정책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수출이 전년 대비 9.9% 증가, 소비자물가 상승률 5
  • [속보] 尹 "의사 증원 등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
  • [속보] 尹 "정쟁, 국경선에서 멈춰야…국익 앞에 여야 없어"
  • [속보] 尹, 임종석 ‘2국가론’ 겨냥 “반헌법적…통일이 목표라더니 급선회 이해안가"
  • [속보] 尹 "공허한 말 아닌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 자유통일 추진"
  • [속보] 尹, 野 '체코 덤핑수주' 지적에 "참으로 개탄…돕지는 못할 망정 훼방"
    [속보] 尹, 野 '체코 덤핑수주' 지적에 "참으로 개탄…돕지는 못할 망정 훼방"
    정치일반 2024.09.24 10:05:46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정치권 일각에서 체코 원전사업 참여를 두고 ‘덤핑’ ‘적자 수주’라며 근거 없는 낭설을 펴고 있다”며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1회 국무회의를 열고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국익 앞에 오로지 대한민국만 있을 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기업의 수주와 사업 참여를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것뿐”이라며 “어느 기업이 손해 나는 사업을 하겠나”라고 되물었다. 윤 대통령은 “사활을 걸고 뛰는 기업들과
  • 당정, 10월 중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추진
    당정, 10월 중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추진
    정치일반 2024.09.24 09:46:45
    당정이 10월 중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을 위한 우대 저축공제를 추진한다. 국민의힘은 위기청년 지원을 위해 ‘취약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나서기로 했다. 당정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청년 취업지원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2025년 청년층 취업지원 예산을 2024년 1조 9689억원에서 2조 2922억원으로 16% 증액했다. 국민의힘은 향후 2025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예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당정은 10월 중 중소기업 청년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중소기업 재직자
  • 박찬대 "김건희 여사는 전생에 양파였습니까?"
    박찬대 "김건희 여사는 전생에 양파였습니까?"
    정치일반 2024.09.24 09:38:5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9.24
  • 여야,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상임위 통과… 26일 본회의 처리
    여야,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상임위 통과… 26일 본회의 처리
    정치일반 2024.09.24 07:00:00
    여야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을 통과시킬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육아휴직·출산휴가를 확대하는 ‘모성보호 3법’에 대해서도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성폭력방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성착취물을 이용한 협박 행위는 1년 이상, 강요 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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