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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는 길 불편하게 모시겠습니다"…대구서 열린 '국힘 장례식', 무슨 일?
    "가시는 길 불편하게 모시겠습니다"…대구서 열린 '국힘 장례식', 무슨 일?
    정치일반 2024.12.12 10:50:04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에서 시민들이 중심 여당인 국민의힘의 장례식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부결되자 분노한 시민들이 국민의힘 장례식 퍼포먼스인 '내란 공범 국짐당 장례식'을 치렀다. 집회 형식의 이 행사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시작됐다. 근조 화환 20여개는 집회 시작 4시간 전부터 당사 앞을 빼곡히 채웠다. 시민들이 보낸 화환에는 '살아있음 투표 했겠지' '고(故) 국짐 쌈과 고기에 명이나물을
  • 尹 "선관위, 北 해킹 점검 완강히 거부…데이터 얼마든 조작 가능"
    尹 "선관위, 北 해킹 점검 완강히 거부…데이터 얼마든 조작 가능"
    정치일반 2024.12.12 10:42:02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민주주의 핵심인 선거를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이 이렇게 엉터리인데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나”라며 “그래서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12·3 비상계엄 조치의 배경에 선거관리위원회의 시스템 문제에 대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 선관위가 북한 해킹 공격을 받았고 국가정보원이 이를 발견, 정보유출과 전산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헌법기
  • 한동훈, "尹 담화, 전혀 예상 못해…탄핵 찬성 당론" 주장
    한동훈, "尹 담화, 전혀 예상 못해…탄핵 찬성 당론" 주장
    정치일반 2024.12.12 10:32:0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윤 대통령 탄핵 찬성을 당론으로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의 출당과 제명을 결정하기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도 지시했다. 한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저도 이런 담화가 나올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담화를 보고 윤 대통령의 출당과 제명을 논의하기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다. 그 점이 더욱 더 명확해졌다고 생각한다"며 “탄핵 절
  • [속보] 한동훈 "尹담화, 반성 아닌 합리화…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
    [속보] 한동훈 "尹담화, 반성 아닌 합리화…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
    정치일반 2024.12.12 10:27:0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윤 대통령의 제명·출당을 위한 당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 한동훈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담화가 나올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라며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점이 더욱더 명확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탄핵 절차로서 대통령의 직무집행을 조속히 정리, 정지해야 한다"며 "우리 당은 당론으로서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속보] 한동훈 "尹 담화, 전혀 예상 못해…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
    [속보] 한동훈 "尹 담화, 전혀 예상 못해…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
    정치일반 2024.12.12 10:21:33
    [속보] 한동훈 "尹 담화, 전혀 예상 못해…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
  • 소설가 황석영 "尹 비상계엄은 자폭… 발랄한 2030에게 끌어내려질 것"
    소설가 황석영 "尹 비상계엄은 자폭… 발랄한 2030에게 끌어내려질 것"
    정치일반 2024.12.12 10:08:01
    한국 문학계 원로 황석영 소설가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황 작가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항일혁명가기념단체연합(항일연합) 창립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쿠데타 기도는 아주 끔찍한 망상"이라며 대통령을 탄핵해서 위험천만한 군 통수권자 임무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황 작가는 윤 대통령의 계엄 사태에 대해 "낡은 파시즘 쿠데타"라고 평가하며 "광장의 발랄한 20~30대 젊은이들에게 끌어내려
  • 김웅 "국민의힘 바보 아냐…내란죄 저지른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있나"
    김웅 "국민의힘 바보 아냐…내란죄 저지른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있나"
    정치일반 2024.12.12 10:07:31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에 대해 강경한 주장을 펼쳤다. 김 전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내란죄에 대해 "내란을 저지른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있냐"라며 "우리 당 의원들하고도 몇 번 통화를 해서 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부정하고 있는 의원들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우리 당 의원들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내란죄를 저지른 분을 대통령으로 계속 앉힐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겠냐"라
  • '12·3 계엄'이 고도의 통치행위?…김민석 "극우 표 모으려는 추악한 잔꾀"
    '12·3 계엄'이 고도의 통치행위?…김민석 "극우 표 모으려는 추악한 잔꾀"
    정치일반 2024.12.12 10:04:0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의 중진의원들이 12·3 계엄을 고도의 통치행위로 앞다퉈 옹호하는 것은 억지 논리로 극우 진영의 표를 모아 정치적 밑천을 만들자는 추악한 잔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통치행위는 히틀러를 경험한 독일과 이란 콘트라 사건을 겪은 미국 등 세계적으로 추방된 지 오래”라며 이같이 말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대법원은 고도의 정치 행위로서 통치 행위라는 개념을 인정하더라도 그러한 통치 행위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
  • [속보] 尹 "국회 마비 의사 있었다면 주말에 계엄 발동했을 것"
  • [속보] 尹 "국회 해산 마비 시키려 한 것 아냐…질서 유지 위한 것"
  • [속보] 尹 "계엄 형식 빌려 위기 상황 국민께 알리고 호소 비상조치"
  •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전문]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전문]
    정치일반 2024.12.12 09:57:17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정말 그렇냐”고 되물었다. 윤 대통령은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작년 선거관리위원회가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선관위가 헌법기관이니 시스템 점검을 완강히 거부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이 밝
  • [속보] 尹 "野, 자신들의 비위 덮기 위한 방탄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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