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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제2부속실장 오늘 발령…잘하면 리스크 줄어들 것"
    尹 "제2부속실장 오늘 발령…잘하면 리스크 줄어들 것"
    정치일반 2024.11.07 11:25:55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식 활동을 보좌할 제2부속실을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제2부속실장을 오늘 발령 냈고, 제2부속실장이 같이 일할 직원들도 금명간 다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대통령 부인에게 뭔가 요구가 오면 그런 걸 받아서 어떤 식으로 할지 대통령 부속실에서 했는데, 부속실도 워낙 바쁘다 보니 하여튼 그런 것들을 잘하면 리스크는 줄어들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대외활동에
  • [속보] 尹, 野겨냥 "대통령에 무릎 꿇고 망신 당하라는 건 정치 죽이기"
  • 尹 "제 처를 악마화…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맞지 않아"
    尹 "제 처를 악마화…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맞지 않아"
    정치일반 2024.11.07 11:16:29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와 관련해 “저를 타깃으로 해서 제 처를 많이 악마화시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제가 검찰총장 때부터 저희 집사람도 침소봉대는 기본이고 없는 것까지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을 도와서 선거도 잘 치르고, 국정도 남들에게 욕을 안 먹고 원만하게 하길 바라는 일들을 ‘국정농단’이라고 한다면 국어사전을 다시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릴 건 명확히 가려야 하고 저도 제 아내가 잘
  • [속보] 尹, 김여사 특검에 "헌법 반해…정치 선동"
  • 尹 "명태균에 여론조사 해달란 적 없어…조작할 이유 없다"
    尹 "명태균에 여론조사 해달란 적 없어…조작할 이유 없다"
    정치일반 2024.11.07 11:04:48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기자회견에서 “제가 명태균 씨와 관련해서 부적절한 일을 한 것도 없고, 또 감출 것도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대선 이후에도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소통을 이어갔는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대선 당선된 이후에 (명 씨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제가 전화번호를 지우고 텔레그램에는 이름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텔레(그램) 폰으로 온 것인지, 아니면 전화로 온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 전화를
  • [속보] 尹 "아내의 조언을 국정농단화하는 건 맞지 않아"
  • 尹 "적절한 시기에 인사 쇄신…후보 물색·검증 진행 중"
    尹 "적절한 시기에 인사 쇄신…후보 물색·검증 진행 중"
    정치일반 2024.11.07 10:47:42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에서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저와 정부의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있다. 고쳐야 할 부분들을 고쳐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당정 소통을 더욱 강화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질의응답에서 국정 쇄신을 위한 내각과 대통령실 인적 개편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인사를 통한 쇄신의 면모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벌써부터 인재풀에 대
  • [속보] 尹 "金여사, 필수 국익활동 제외한 대외활동 사실상 중단한 상황"
  • [속보] 尹 "명태균에 여론조사 해달란적 없다…인수위 시절 공천 관심둘 여유 없었다"
  • 尹 "남은 임기 민생에 집중…美 새정부와 완벽한 안보태세 구축"
    尹 "남은 임기 민생에 집중…美 새정부와 완벽한 안보태세 구축"
    정치일반 2024.11.07 10:36:20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에서 “남은 임기 2년 반 민생의 변화를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2027년 5월 9일 제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물가·주택시장 안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약자 복지 확대 등을 언급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새롭게 들어설 워싱턴의 신(新)행정부와 완벽한 한미 안보태세
  • [속보] 尹 "명태균씨 관련 부적절한 일 한 적 없고 감출 것도 없다"
  • [속보] 尹 "인사 쇄신 위한 후보 물색·검증 진행 중"
  • [속보] 尹 "국정 책임자의 사과는 부끄러운 일 아닌 국민 존중·존경"
  • 尹, 고개 숙여 대국민 사과…"모든 것이 제 불찰"
    尹, 고개 숙여 대국민 사과…"모든 것이 제 불찰"
    정치일반 2024.11.07 10:17:57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에서 “모든 것은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담화를 열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의 뜻을 밝히며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일이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기도 했고,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염려를 드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조국 “트럼프 2기, 대북문제 물꼬 트는 계기 활용해야”
    조국 “트럼프 2기, 대북문제 물꼬 트는 계기 활용해야”
    정치일반 2024.11.07 10:16:3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데 대해 “미 행정부 전환을 꽉 막힌 대북 문제의 물꼬를 트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북미 간에 새로운 대화 분위기가 형성될 때 남측이 북측에 적대적 자세만을 고집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정부가 친일 매국적 외교 외에는 하는 일이 없기에 걱정돼 조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재임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미 정상회담을 한 점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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