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속보] 尹 "韓경제 살아나고 있지만 민생회복 속도는 기대 못미쳐"
  • 국가바이오위원회 내달 출범…부위원장에 이상엽 KAIST 부총장
    국가바이오위원회 내달 출범…부위원장에 이상엽 KAIST 부총장
    대통령실 2024.11.03 15:29:29
    국내 바이오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예고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12월 출범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이상엽(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총장이 민간 부위원장으로 내정됐다. 국가바이오위원회는 국가우주위원회와 국가AI위원회에 이어 윤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세 번째 전략기술위원회로 기초연구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바이오 정책을 총괄·조정하게 된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해 4월 첨단 바이오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관련 거버넌스를 신속히 정비해 국가바이오위원회
  • 국가바이오委 부위원장에 이상엽 카이스트 부총장 내정
    국가바이오委 부위원장에 이상엽 카이스트 부총장 내정
    대통령실 2024.11.03 15:17:56
    대통령 직속의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에 바이오 분야 석학인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부총장이 내정됐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바이오 정책·예산을 총괄하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12월 공식 가동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가바이오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으며, 민간위원으로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총 2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가바이오위원회는 3개 분과와
  • 尹 끝내 국회 외면하나…'반쪽 국정' 우려 커진다
    尹 끝내 국회 외면하나…'반쪽 국정' 우려 커진다
    대통령실 2024.11.03 14:32:58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 연설에 불참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대통령실과 국회의 불화는 출구 찾기가 한층 어렵게 됐다. 22대 국회가 시작된 지 7개월이 흘렀지만 윤 대통령은 국회를 대표하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별도 만남조차 하지 않고 있다.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4대 개혁과 민생 챙기기를 적극 주문한 윤 대통령이 ‘반쪽 국정’ 우려를 키운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시정연설에 대비한 별도의 실무 준비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이 1일 “(시정연설에) 국무총리가
  • 검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전 의원 소환…"대가성 공천 전혀 상관 없어"
    검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전 의원 소환…"대가성 공천 전혀 상관 없어"
    대통령실 2024.11.03 10:16:02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창원지검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검찰 출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대선 발생한 여론조사 비용 문제는 저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며 “(대가성) 공천 의혹은 나와 전혀 상관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공천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 여사와 연락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명 씨 덕을 봤다’는 녹취록이 어떤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는 “선거
  • "자격 없는 사람한텐 안 받아"…대통령 훈장 거부한 '이 사람' 누구?
    "자격 없는 사람한텐 안 받아"…대통령 훈장 거부한 '이 사람' 누구?
    대통령실 2024.11.02 20:41:07
    정년 퇴임을 앞둔 국립대학교 교수가 대통령 명의 정부 훈장을 거부해 학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28일 인천대에 따르면 내년 2월 말 퇴직 예정인 김철홍(66)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퇴직 교원 정부포상 미신청자 확인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 김 교수는 확인서를 통해 "정부포상 후보자 안내를 받았으나 포상 신청을 하지 않겠다"며 "향후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quo
  • 尹 11년만에 시정연설 '패싱"…개원식 이어 국회 외면 논란 커질듯
    尹 11년만에 시정연설 '패싱"…개원식 이어 국회 외면 논란 커질듯
    대통령실 2024.11.02 05:30:00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4일 진행될 ‘2025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최근 국회가 오랫동안 지켜온 정치적 관행을 깨고 의회 민주주의의 전통을 무너뜨리고 있는 만큼 윤 대통령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할 예정이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 여부를 묻는 질의에 “아직 결정이 안됐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총리께서 나가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매년 있는건 아니고, 총리가 대신하는 경우도 종종
  • 정진석 실장 "이달 국민과 대화·타운홀 미팅 어떤 식이든 尹 소통"
    정진석 실장 "이달 국민과 대화·타운홀 미팅 어떤 식이든 尹 소통"
    대통령실 2024.11.02 03:00:00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명태균씨 관련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이달 중 어떤 형태로든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달 10일이 임기 반환 시점 아닌가. 기자회견이 됐든, ‘국민과의 대화’, ‘타운홀 미팅’ 등 국민과의 소통 기회를 어떤 형태로든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언론에 알려진 대로 윤 대통령이 분기에 한번 소통하겠다고 밝힌 약속을 지킨다는 취지를 다시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홍
  • 신원식 "우크라 파병 전혀 고려 안해…전력분석단 파견은 필요"
    신원식 "우크라 파병 전혀 고려 안해…전력분석단 파견은 필요"
    대통령실 2024.11.02 01:21:27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일 “우크라이나 파병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신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우리 군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강조했다. 다만 신 실장은 “북한군이 파병돼 드론 등을 활용한 현대전의 새로운 전법을 익히고 경험을 쌓을 경우 100만 명 이상의 북한 정규군에 전파될 것”이라며 “우리도 현대전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참관단과 전력분석단 파견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북한의 핵·미사
  • 정진석 “尹 대신 총리가 시정연설 하는 것으로 알아”
    정진석 “尹 대신 총리가 시정연설 하는 것으로 알아”
    대통령실 2024.11.01 22:12:19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일 예정된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 여부를 묻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아직 결정이 안됐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총리께서 나가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매년 있는건 아니고, 총리가 대신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간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통화 내용, 김건희 여사 특
  • 대통령실 '명태균-김 여사 모친 함께 봤다' 보도 "명백한 허위 사실"
    대통령실 '명태균-김 여사 모친 함께 봤다' 보도 "명백한 허위 사실"
    대통령실 2024.11.01 21:25:57
    대통령실은 1일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를 함께 만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명씨가 김 여사 모친을 함께 만났다는 명씨 측근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언에 의존한 허위 뉴스에 유감을 표하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JTBC’는 명씨가 2021년 서울 강남 한 고깃집에서 김 여사를 처음 만났고 이 자리에 최씨가 함께 있었다는 명씨 측은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 尹 "조속한 복구 기원"…스페인 기습폭우 희생자 애도
    尹 "조속한 복구 기원"…스페인 기습폭우 희생자 애도
    대통령실 2024.11.01 21:19:05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남동부 기습폭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엑스(X·트위터)를 통해 "스페인의 끔찍한 홍수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이같이 어려운 시기에 스페인과 함께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29일 스페인 남동부에 2시간 동안 1㎡당 150∼200ℓ의 폭우가 쏟아져 현재까지 15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與, 국회 운영위서 '尹-明 통화' 파일 조작 의혹 제기
    與, 국회 운영위서 '尹-明 통화' 파일 조작 의혹 제기
    대통령실 2024.11.01 18:00:45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 음성 파일이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이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전날 녹취 파일을 공개한 박찬대 위원장에게 “명태균 녹취에는 윤 대통령 육성도 포함돼 있는데 혹시 편집을 한 것인지, 아니면 짜깁기를 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역시 운영위 질의에서 과거 ‘바이든 날리면’ 보도에 짜깁기 편집을 증명한 소리규명연구소 분석을 인용해 “명태균씨 녹취록 17
  • 野 "하야 건의해라"  與 "권력찬탈 꿈꿔"…'尹-明 녹취' 정면충돌
    野 "하야 건의해라" 與 "권력찬탈 꿈꿔"…'尹-明 녹취' 정면충돌
    대통령실 2024.11.01 17:42:58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정황이 담긴 통화 녹음이 공개된 다음 날인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녹취록을 놓고 또다시 맞붙었다. 여당은 해당 파일이 공천 개입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야당은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관계에 대한 대통령실의 오락가락 해명을 비판하는 데 화력을 집중했다. 특히 야당이 대통령 ‘하야’까지 거론하며 몰아붙이자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 죽여서 당 대표 살리려는 야권의 캠페인”이라고 맞받아치며 극한 감정싸움으로 치달았다. 이날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등을 대상으로 한
  • 尹 지지율 19% '취임후 최저'
    尹 지지율 19% '취임후 최저'
    대통령실 2024.11.01 17:38:07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인 1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것이 최대 악재로 분석됐다. 여당과 야당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해 향후 대통령실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9~31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9%로 한 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는 2%포인트 오른 72%였다. 긍정 평가는 역대 최저, 부정 평가는 역대 최고였다. 부정 평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