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속보] 대통령실 "尹, '김영선 공천' 얘기에 좋게 얘기한 것 뿐"
  • 尹 "소상공인은 민생의 근간이자 경제 버팀목"
    尹 "소상공인은 민생의 근간이자 경제 버팀목"
    대통령실 2024.10.31 11:29:26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소상공인들을 만나 “소상공인들이 민생과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금융·공과금 부담을 경감할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의 힘은 바로 여러분에게서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 중 처음으로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곳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앞서 정부가 내놓은 소상공인 정책을 열거하며 “하루빨리 경기 회복의 온기를
  • 대통령실 “체코 반독점당국, 연내 결론…3월 본계약 차질無”
    대통령실 “체코 반독점당국, 연내 결론…3월 본계약 차질無”
    대통령실 2024.10.31 10:18:01
    대통령실이 31일 체코 반독점 당국이 ‘팀코리아’와의 원전 수주 계약 진행을 일시보류 조치한 것에 대해 내년 3월 본계약 체결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의 조치와 관련해 “반독점 당국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사업을 발주한) 체코전력공사(CEZ)는 최종 계약을 맺지 말라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체코 반독점 당국의 판단은 연말까지는 나올 예정”이라며 “3월 본계약을 목표로 체코 측과 협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
  • 민주, 尹-명태균 통화 공개…“尹, ‘김영선 내가 해줘라’ 말해”
    민주, 尹-명태균 통화 공개…“尹, ‘김영선 내가 해줘라’ 말해”
    대통령실 2024.10.31 10:05:28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녹음 파일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입증할 육성이 최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곧이어 2개의 녹취록을 재생했다. 20초 분량의 첫 녹취록에서 윤 대통령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게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 허은아 “김여사, 한동훈에 서운함 토로”
    허은아 “김여사, 한동훈에 서운함 토로”
    대통령실 2024.10.30 17:53:02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올 7월 김건희 여사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당시 김 여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30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7월 12일 시부상을 당했을 때 (김 여사가) 위로 전화를 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방송에서 “한 달 전쯤 김 여사가 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격정을 토로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자 허 대표가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직접 상황을 설명한 것이다. 허 대표는 통화 후 “(김 여사가) 한 대표에게 불만이
  • 尹 "1000조 원전시장 열려…완전 정상화 박차"
    尹 "1000조 원전시장 열려…완전 정상화 박차"
    대통령실 2024.10.30 17:15:01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100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부지에서 열린 ‘신한울 원전 1·2호기 종합 준공 및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이 앞다퉈 원전 건설에 나서면서 1000조 원의 글로벌 원전 시장이 열리고 있다”며 “원전은 대한민국 발전과 번영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견인차”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 건설 공사가 중단됐던 신
  • 대통령실 “북한군 전황 '모니터링팀' 파견 필요…우크라, 포탄 지원 요청 없어”
    대통령실 “북한군 전황 '모니터링팀' 파견 필요…우크라, 포탄 지원 요청 없어”
    대통령실 2024.10.30 16:37:32
    대통령실은 30일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이미 실행된 북한군 파병 규모를 최소 1만1000명 이상으로 판단한다”며 “그 중 3000명 이상은 이미 러시아 서부 교전부 가까이 이동했다”고 밝혔다. 또 “의사소통 문제 등 장애요인이 감지되고 있어 실제 전투에 언제 참여할지는 계속 관찰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가 우리에게 포탄 지원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서부전선 인근에 있는 북한 군인에 대해 “몇군데로 (지역을) 나눠서 현지 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이준석 “대통령실, 김건희-허은아 통화 왜 흘렸는지 궁금”
    이준석 “대통령실, 김건희-허은아 통화 왜 흘렸는지 궁금”
    대통령실 2024.10.30 16:30:08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7월 김건희 여사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에게 전화한 사실이 공개되자 “대통령실이 무슨 의도로 흘렸을까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와 허 대표 통화 사실을) 이번에 알게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적으로 대립하거나 서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분들도 애경사를 챙기는 것은 우리 고유의 문화이기 때문에 그런 맥락이었을 것”이라며 “특히 김 여사의 경우 과거 국민의힘 내 여성 의원들과 소통이 있었던 것으로 알아 그 연장선이 아니었을까
  • 대통령실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韓기업 참여 방안 협의"
    대통령실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韓기업 참여 방안 협의"
    대통령실 2024.10.30 16:13:51
    정부가 최대 60조 원으로 예상되는 캐나다의 잠수함 도입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방안을 논의 중이다. 폴란드 방산 수출 이후 또 한번 방산 분야에서 잭팟을 터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캐나다는 3000톤(t)급 잠수함을 최소 8척에서 12척 정도 도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순수 사업비만 20조 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고 후속 군수지원까지 포함하면 총 60조 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 “폴란드 방산수출(442억 달러)와 맞먹는 초대형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관계자는
  • 尹 "안전 담보된 원전은 계속운전 허용해야"
    尹 "안전 담보된 원전은 계속운전 허용해야"
    대통령실 2024.10.30 15:58:54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원전의 계속 운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추진 업계에 충분한 일감을 공급하고 정책 지원도 병행해 K-원전이 흔들리지 않을 둑을 쌓겠다고 공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전 부지에서 열린 ‘신한울 원전 1·2호기 종합준공 및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안전이 확인된 원전은 계속 가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고쳐야 한다”며 “기존 원전을 안전하게 오래 쓰고, 미래 혁신
  •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 이번 주 한국에 특사 파견 논의 시작"
  • [속보] 대통령실, '北, 내달 핵실험' "언제든 결행 가능…급박한 사안은 없어 "
  • [속보] 대통령실 "국방부 탄약관리관 나토 출장 간적 없어"
  • [속보] 대통령실 "北 파병 1만1000명 이상…3000명 러 서부 교전지역 이동"
  •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요청한 적 없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