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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한덕수 "국정운영 판단의 기준은 韓산업·미래세대 이익"
  • [속보] 한덕수 "세계 경제질서 재편…통상전쟁 대응에 모든 역량"
  • [속보] 한덕수, 대국민담화…"헌재 현명한 판단에 감사"
  • 한덕수 "과격시위 사고 없도록 집회관리·주요인사 신변보호" 당부
    한덕수 "과격시위 사고 없도록 집회관리·주요인사 신변보호" 당부
    대통령실 2025.03.24 11:21:1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직후 관계부처에 안보·치안 유지 및 재난관리를 위한 긴급지시를 시달했다. 한 권한대행은 “엄중한 상황 속 국민들이 불안해하시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국정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보 분야와 관련,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및 합참의장에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흔들림 없이 지킬 수 있도록 전군의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외교부 장관에는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 한·미 공조와 우방국 협조를 공고히 하고, 우리 정부의
  • [속보] 대통령실, 한덕수 복귀에 "악의적 탄핵남발 입증…국정정상화 출발점되길"
    [속보] 대통령실, 한덕수 복귀에 "악의적 탄핵남발 입증…국정정상화 출발점되길"
    대통령실 2025.03.24 10:27:57
    대통령실이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이 기각된 것에 대해 “국회의 탄핵 남발이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정치 공세였음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헌재의 한 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기각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한 총리의 직무 복귀가 국정 정상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헌재는 이날 한 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했다. 헌법재판관 8인 중 5인(문형배·이미선·김형두·정정미·김복형)이 기각 의견을, 1인(
  • 한총리 탄핵 기각에 '윤석열 테마주' 널뛰기[줍줍리포트]
    한총리 탄핵 기각에 '윤석열 테마주' 널뛰기[줍줍리포트]
    대통령실 2025.03.24 10:22:43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하며 '윤석열 테마주'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1분 기준 NE능률은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4520원에 거래중이다. NE능률 주가는 한 총리 탄핵 소추 기각 소식이 전해진 직후 5140원까지 약 14% 급등했다가 불과 10분 만에 보합세로 내려앉았다. NE능률은 모회사 회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같은 파평 윤씨 종친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다. NE능률은 지난 18일 발표한 감사보고서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의
  • 최상목 "정부, 美 민감국가 관련 합동TF 꾸려 후속 협의"
    최상목 "정부, 美 민감국가 관련 합동TF 꾸려 후속 협의"
    대통령실 2025.03.24 10:10:2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데 대해 “정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미국 측과의 후속 협의를 신속히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국 에너지부 장관, 상무부 장관과의 면담 등 방미 결과를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내달 2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상호관세, 품목별 관세 등과 관련한 동향 및 우리 정부의 대응 계획도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은 “
  • 헌재 韓 탄핵 '기각'…"재판관 미임명 파면 사유 안돼"
    헌재 韓 탄핵 '기각'…"재판관 미임명 파면 사유 안돼"
    대통령실 2025.03.24 10:02:10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주요 탄핵 소추 사유 중 헌법재판관 임명 부작위에 대한 위헌성이 인정되지만, 파면에 이를 정도의 사유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이날 헌재는 핵심 쟁점이었던 12·3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 판단은 보류했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즉시 직무에 복귀하게 됐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향방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선고에서 재판관 8인이 각각 △기각(5인) △각하(2인) △인용(1인) 결정을 내
  • 박수현 "이재명 경선캠프 제안 없었다…탄핵 인용 힘 다해야"
    박수현 "이재명 경선캠프 제안 없었다…탄핵 인용 힘 다해야"
    대통령실 2025.03.24 09:20:29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이재명 대표경선 캠프 참여 제안에 대한 보도에 대해 “이재명 대표로부터 그런 말씀을 들은 적 전혀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지금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에 모든 힘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고도 했다. 박 의원은 이날 라디오(YTN)에 출연해 진행자가 경선 캠프 내정에 대한 보도를 인용해 질문하자 “지금 그런 것을 결정한 바도 없고 그럴 때도 아니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때쯤 되면 그런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올 수 있지만, 그러나 최종적으로 어떤 것을 결정했거나 회의를 한다거나 그런 적도 없
  • 한덕수 운명의 날 밝았다…복귀냐 파면이냐 '결판'
    한덕수 운명의 날 밝았다…복귀냐 파면이냐 '결판'
    대통령실 2025.03.24 06:05:00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거취를 결정한다.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직에 복귀해 국정을 이끌지, 아니면 파면돼 ‘대대행 체제’가 연장될지 판가름 나게 된다. 만일 헌재가 탄핵안을 기각·각하할 경우 한 총리는 대국민 메시지를 내는 한편 미국 정부 측과 즉각 소통에 나서 대미 외교 정상화에 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한 총리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를 내린다. 국회가 헌재에 탄핵소추안을 접수한 지 87일, 최종 변론이 종결된 지 33일 만이다. 한 총리는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인 임명
  • "헌법을 따랐다"…40차례 거부권도·30번 탄핵도[송종호의 여쏙야쏙]
    "헌법을 따랐다"…40차례 거부권도·30번 탄핵도[송종호의 여쏙야쏙]
    대통령실 2025.03.24 05:30:00
    “(방통위법 개정안은) 헌법이 정부에 부여한 행정권 중 방송·통신 관련 기능을 국회 몫 위원 추천 여부에 따라 정지시킬 수 있게 해, 헌법상 권력 분립 원칙 위반 소지가 큽니다.”(3월 18일 최상목 권한대행) “(최상목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가 판결로 확정한 헌법 수호 의무를 3주째 무시하고 있습니다. 최고 공직자가 헌법을 무시하면 이 나라 질서가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3월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런 정부는 없었다…40번째 거부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8일정부서울청사
  • 한덕수 총리 오늘 운명의 탄핵 선고…윤 대통령 판결 '풍향계'
    한덕수 총리 오늘 운명의 탄핵 선고…윤 대통령 판결 '풍향계'
    대통령실 2025.03.24 05:30:00
    법조계와 정치권이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의 선고가 한 주에 집중되는 '사법부 슈퍼위크'를 맞았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선고를 시작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등 국정 운영과 정치 지형을 뒤흔들 핵심 판결이 잇따라 예정돼 있다. 이번 주 말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도 예상되면서 정국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선고가 24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진행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 석방 후 침묵하던 尹, 산불에 입 열었다
    석방 후 침묵하던 尹, 산불에 입 열었다
    대통령실 2025.03.23 18:57:58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에 희생된 소방대원·이재민들을 위로하며 정부에 빠른 진화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이 자신의 명의로 공식 메시지를 전한 것은 이달 8일 서울구치소를 나오며 낸 ‘석방 입장문’ 이후 15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국에서 30건의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진화 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향해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서 산불을 빨리 진화
  • 崔 대행 "산불 피해 26억 지원…입산· 성묘시 화기 소지 엄금"
    崔 대행 "산불 피해 26억 지원…입산· 성묘시 화기 소지 엄금"
    대통령실 2025.03.23 18:51:1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경남 산청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대피자와 이재민을 위해 재난구호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재난사태를 선포한 울산·경북·경남 3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세 26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정부는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
  • [로터리]AI 기술 혁신, 낙관과 비관 사이
    [로터리]AI 기술 혁신, 낙관과 비관 사이
    대통령실 2025.03.23 18:30:00
    정치 이슈로 혼란과 불확실이 가중되는 속에서 반가운 뉴스가 하나 있었다. 세계적 석학 유발 하라리 교수의 지난주 방한 소식이다. 역사학과 생물학의 경계를 넘나든 통찰을 흥미롭게 보여준 그답게 이번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의 저변을 고민해볼 수 있는 화두를 던져줬다. 하라리 교수는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대담을 통해 “역사적으로 혁명적 기술이 나왔을 때 기술혁명의 결과보다 그 결과에 어떻게 도달했는가가 언제나 문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 AI혁명 이후 우리가 어디에 닿을까보다 거기에 닿는 과정을 중요하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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