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침묵' '퇴정' 尹 이례적 행보…무언의 시위?
    '침묵' '퇴정' 尹 이례적 행보…무언의 시위?
    대통령실 2025.02.20 18:04:46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형사재판과 탄핵재판에 연달아 출석했지만 침묵을 지키거나 중도 퇴정하는 이례적 행보를 보였다. 정치권에선 “사법부를 향한 무언의 시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했으나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석하기 전에 퇴정했다. 이날 오후 2시 56분께 헌재 재판정에 입정해 피소추인석에 착석한 윤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은 변호인단과 귓속말을 나누다가 3시 4분께 자리를 떴다. 윤 대통령이 불과 8분 만에 자리를 뜨면서 한 총리와의 대면은 성사되지 않았다. 다만 윤 대통령은 퇴정
  • 尹 탄핵 증언대 선 한덕수 "계엄 국무회의 형식 흠결"
    尹 탄핵 증언대 선 한덕수 "계엄 국무회의 형식 흠결"
    대통령실 2025.02.20 17:55:09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 대해 “통상적인 국무회의와 달랐다. 형식적 흠결이 있었다”면서 “저는 물론 참석한 국무위원 모두가 만류했다”고 밝혔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도화선이 된 ‘정치인 체포 명단’의 진위를 두고 윤 대통령 측과 설전을 벌였다. 한 총리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12·3 계엄 당일 국무회의의 실체와 국무위원들이 모인 배경 등에 답했다. 윤 대통령 측은 당일
  • 崔대행 "반도체특별법, 근로시간특례 꼭 포함해 제정해야"
    崔대행 "반도체특별법, 근로시간특례 꼭 포함해 제정해야"
    대통령실 2025.02.20 17:50:1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여야정 대표가 모인 국정협의회 4자 회담에 참석해 ‘주 52시간 근로 예외’ 특례 조항을 반드시 포함해 반도체특별법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 국회 사랑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4자 회담에서 “통상·민생 3대 대책을 간곡히 제안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했다. 최 권한대행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반도체특별법 제정안의 빠른 처리를 촉구
  • [속보]이재명 "반도체업계 지원하고 필요한 것 추가…유연해야"
    [속보]이재명 "반도체업계 지원하고 필요한 것 추가…유연해야"
    대통령실 2025.02.20 17:18: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특별법에 대해 “반도체 업계에 필요한 지원들은 하고, 더 필요한 것들은 추가로 해나가는 유연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첫 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께서 반도체 특별법 관련해서 근로시간 특례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안 하는 게 낫지 않느냐는 취지로 말씀하시는 데 동의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은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다. 꼭 패키지가 아니
  • [속보]이재명 "추경 중요수단…작은 차이 넘어 합의하자"
    [속보]이재명 "추경 중요수단…작은 차이 넘어 합의하자"
    대통령실 2025.02.20 17:17:4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정협의회에서 “추경(추가경정예산)은 중요한 수단”이라며 “작은 차이를 넘어서 가능한 합의를 이끌어내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첫 회의에서 “경제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든 우리 국민들께서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최소한의 삶의 조건을 만들어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 차원의 통상대책특별위원회 구성도 재차 제안했다. 그는 “국제 통상 환경이 매우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 혼자 감당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다”며 “우리 정치권에서
  • [속보] 최상목 "52시간 특례 빠지면 반도체특별법 아닌 보통법…꼭 제정해야"
  •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간담회와 같았다"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간담회와 같았다"
    대통령실 2025.02.20 16:52:22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간담회와 같았다"
  •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통상의 회의와 달랐다"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통상의 회의와 달랐다"
    대통령실 2025.02.20 16:49:32
    [속보] 한덕수 "12·3계엄 국무회의 통상의 회의와 달랐다"
  • 한덕수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통상적인 회의와 달랐다…흠결 존재”
    한덕수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통상적인 회의와 달랐다…흠결 존재”
    대통령실 2025.02.20 16:08:45
    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는 통상적인 국무회의와 달랐다”고 밝혔다. 한 국무총리는 20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 국무총리는 “흠결이 존재한 회의였다”며 “국무위원들 모두 비상계엄 선포를 만류하고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 국무총리는 “당일 국무회의가 적법한지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재판 등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대통령실 2025.02.20 16:01:18
    [속보] 한덕수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만류”
  • [속보]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엔 찬성한 사람 없다"
    [속보]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엔 찬성한 사람 없다"
    대통령실 2025.02.20 16:00:39
    한덕수 "비상계엄 모두 만류…제 기억엔 찬성한 사람 없다"
  • 올해 해외원조 6.5조…최상목 "관행적 사업줄이고 韓기업에 새 기회"
    올해 해외원조 6.5조…최상목 "관행적 사업줄이고 韓기업에 새 기회"
    대통령실 2025.02.20 15:35:15
    정부가 20일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6조 5010억 원으로 확정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개발협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국제개발협력 종합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올해 ODA 총규모인 6조 5010억 원은 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수준이다. 앞서 정부는 2030년까지 ODA 총규모를 2019년(3조 2000억 원) 대비 두 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런 목표를 5년 앞당기게 됐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1928개의
  • [속보] 尹, '10차 탄핵 심판' 출석 중 5분 여만에 퇴정
    [속보] 尹, '10차 탄핵 심판' 출석 중 5분 여만에 퇴정
    대통령실 2025.02.20 15:20:51
    尹, '10차 탄핵 심판' 출석 중 5분 여만에 퇴정
  • 尹파면 55% VS 직무복귀 39%…국힘 37%·민주 34%
    尹파면 55% VS 직무복귀 39%…국힘 37%·민주 34%
    대통령실 2025.02.20 12:08:03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55%, 직무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이 3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7%, 34%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달 17∼19일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헌재가 탄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은 55%, ‘기각해 직무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39%를
  • 최상목 "한국형 챗 GPT 개발…3兆 AI스타트업 펀드 조성"
    최상목 "한국형 챗 GPT 개발…3兆 AI스타트업 펀드 조성"
    대통령실 2025.02.20 11:37:08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자적인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고 인재 확보, 인프라 구축, AI 산업화를 전면 추진해야 한다”며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정책을 발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빌딩에서 국가AI위원회 3차 회의를 주재하고 “민관이 힘을 모아 국가 AI 역량 강화를 빠르게 추진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선진국이 천문학적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에 나선 것에 맞서 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