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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韓 빈손회동 후폭풍…尹지지율, 또 역대 최저 [NBS]
    尹·韓 빈손회동 후폭풍…尹지지율, 또 역대 최저 [NBS]
    대통령실 2024.10.24 11:52:0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회동 결과가 반영된 첫 번째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오차범위 안쪽에서 소폭 올랐다. 빈손 회동, 당정 갈등 증폭에 대한 실망 여론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달 21~23일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22%를 기록했다. 이
  • [단독]개혁신당, ‘명태균 게이트’ 포함 ‘김건희 특검법’ 중재안 추진
    [단독]개혁신당, ‘명태균 게이트’ 포함 ‘김건희 특검법’ 중재안 추진
    대통령실 2024.10.24 11:18:57
    개혁신당이 ‘명태균 게이트’를 포함한 ‘김건희 특검법’ 중재안 검토에 착수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여야가 특검법과 특별감찰관 등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부딪히는 가운데 개혁신당이 독소조항을 배제한 새로운 안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최근 허은아 당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김건희 특검법 중재안 논의에 들어갔다. 허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조응천 총괄특보단장이 조언을 해주면서 우리가 중재안을 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이 논의
  • 용산 대통령실에 또 北 쓰레기풍선…"위험성 없어 수거"
    용산 대통령실에 또 北 쓰레기풍선…"위험성 없어 수거"
    대통령실 2024.10.24 09:26:18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 낙하물이 24일 서울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졌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 쓰레기 풍선 낙하물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건물 위를 비롯해 경내에 다수 떨어졌다. 대통령경호처 측은 “오늘 새벽 시간대에 북한 쓰레기 풍선이 공중에서 터져 청사 일대에 산개된 낙하 쓰레기를 식별하였다”며 “안전점검 결과 물체의 위험성 및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거했다. 합참과의 공조 하에 지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 尹,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안보·방산협력 논의 예정
    尹,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안보·방산협력 논의 예정
    대통령실 2024.10.24 09:01:08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양국 정상은 방산과 안보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다 대통령 국빈 방한 공식 일정이 실시된다. 윤 대통령은 두다 대통령과 함께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방명록 서명 및 기념촬영, 소인수회담, 확대회담을 잇달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 40분에는 공동언론발표를 열고 정상회담 결과를 공개한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폴란드 간 실질 협력과 지역·국제무
  • 끝없는 명태균發 ‘폭로정치’ …與 곤혹
    끝없는 명태균發 ‘폭로정치’ …與 곤혹
    대통령실 2024.10.23 17:56:18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강혜경 씨가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쏟아내는 폭로에 여권 내부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있다. 명 씨는 22일 저녁 CBS 라디오에 출연해 “내가 말을 못해서 안 하겠냐”며 불법 여론조사 의혹 관련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대통령실과 홍준표 대구시장 등을 겨냥해 “(저를) 건들지 않으면 반응을 보이지 않겠다”며 “당선시키는 것보다 떨어뜨리는 것이 10배나 쉽다. 내가 그런 마음을 먹으면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위협했다. 여권 인사
  • 尹, 내달 '국민과 대화' 검토…소통 확대로 위기 돌파
    尹, 내달 '국민과 대화' 검토…소통 확대로 위기 돌파
    대통령실 2024.10.23 17:49:11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부 대국민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 대통령실은 국민을 초청해 ‘각본 없는 소통’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참모진은 언론과의 스킨십을 확대해 ‘4+1 개혁’ 완수를 위한 국정 동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임기 반환점(11월 10일)을 맞아 다음 달 중으로 국민 소통 행사를 열 계획이다. 분기에 한 번 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앞서 윤 대통령은 5월과 8월 기자회견을 했다. 대통령실은 소통 방식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일반 국민을 패
  • 안보실장, 체코 안보보좌관과 통화…"러북협력 단호 대응"
    안보실장, 체코 안보보좌관과 통화…"러북협력 단호 대응"
    대통령실 2024.10.23 17:40:26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3일 체코의 토마쉬 포야르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러북 군사 협력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이날 통화에서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의 군사 협력의 엄중함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대통령실은 “두 사람은 양국이 전략적 공조를 지속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신 실장과 포야르 보좌관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로 합의된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원전 협력, 우크라이나 지원 공조 등 주요 현안의 이행 상
  • 대통령실 "저출생 반전 신호 보여…혼인 건수도 5개월 연속 증가"
    대통령실 "저출생 반전 신호 보여…혼인 건수도 5개월 연속 증가"
    대통령실 2024.10.23 17:34:57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수석은 23일 “저출생 반전의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며 “더 희망적인 건 혼인 건수도 5개월 연속 증가해 올해가 저출생 반등의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수석은 이날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2분기 출생아 수가 8년 반 만에 증가했고 7~8월 출생아 수도 2개월 연속으로 전년동기보다 늘었다”며 “출생아 수가 저점을 찍고 반등하고 있는 게 아닌가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수석은 또 “(혼인건수는) 2020년과 비교할 때 수준 자체는 낮을지 모르지만 추세 반전되고 있다는 신호 보
  • 끝없는 명태균發 ‘폭로정치’…與, 파장 촉각
    끝없는 명태균發 ‘폭로정치’…與, 파장 촉각
    대통령실 2024.10.23 17:17:58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가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쏟아내는 폭로에 여권 내부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명 씨와 깊게 개입된 인사로 지목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에 대해 폭로와 반박이 거듭돼 정치권이 긴장의 고삐를 바짝 죄는 모습이다. 명 씨는 22일 저녁 CBS 라디오에 출연해 “내가 말을 못해서 안하겠냐”며 불법 여론조사 의혹 관련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대통령실과 홍준표 대구시장 등을 겨냥해 “(저를) 건들지
  • 대통령실, ‘면담 각색’ 주장 한동훈에 “어떤 부분 왜곡인지  말해달라"
    대통령실, ‘면담 각색’ 주장 한동훈에 “어떤 부분 왜곡인지 말해달라"
    대통령실 2024.10.23 17:07:54
    대통령실은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이 ‘각색됐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어떤 부분이 왜곡이 있다는 건지 말해주면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 “정치 상황이 엄중한 상황인 만큼 당정이 하나가 돼 어려움을 극복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한 대표가 친한동훈계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언급한 것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선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 논란 해소를 위한 3대 요구사항에 대해 ‘예스냐, 노냐’를 말할 때라고 한 것에 대해
  • [속보] 대통령실 "정치 상황 엄중…당정 하나 돼 극복해야"
  •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면담 각색' 어떤 부분 왜곡인지 말해달라"
  • [속보]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여야 합의해 오면 임명할 것"
  • 조국 “尹-김건희는 권력공동체…무도한 정권 끌어내리는 건 정당방위”
    조국 “尹-김건희는 권력공동체…무도한 정권 끌어내리는 건 정당방위”
    대통령실 2024.10.23 14:19:49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정권을 함께 운영하는 권력 공동체’로 규정하며 탄핵 추진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3년은 너무길다 특별위원회(탄핵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해 국민은 이미 심리적 탄핵의 단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 여사 리스크’에 대한 결단을 요구하자 윤 대통령이 ‘누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전달하라’는 취지로 답한 것을 두고 “누가 어떤 잘못을 하는지, 대한민국 사람 모두 다
  • 尹, 당정 갈등 격화 속 '韓저격수' 홍준표와 회동
    尹, 당정 갈등 격화 속 '韓저격수' 홍준표와 회동
    대통령실 2024.10.23 11:31:02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빈손 회동’ 직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만 초대해 만찬을 가진데 이어 ‘한동훈 저격수’를 자처해 온 홍 시장을 따로 만나기로 하면서 ‘한동훈 고립 작전’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홍 시장을 만날 예정이다. 홍 시장은 전날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3일 윤 대통령 면담 계획을 알리며 TK(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및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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