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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관저 '군인 투입' 논란에…국방부 "장병 인권 최대한 보장"
    尹관저 '군인 투입' 논란에…국방부 "장병 인권 최대한 보장"
    대통령실 2025.01.06 13:43:51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앞둔 가운데 국방부가 대통령 관저 경호 병력과 관련해 “장병들의 인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국방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제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33군사경찰대·55경비단 등 병력이 동원돼 인간 벽을 세웠다는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으로 관저 외곽경비를 맡지만 대통령경호법상 경호처 지휘통제를 받는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병 동원과 관련해 “세부적으로 관저 안에서의 병력 운용에
  • 최상목 만난 美국무장관 "崔 리더십 신뢰…방위공약 흔들림 없다"
    최상목 만난 美국무장관 "崔 리더십 신뢰…방위공약 흔들림 없다"
    대통령실 2025.01.06 12:29:5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6일 회동을 갖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블링컨 장관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한미일 협력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고별 방문 성격으로 전일 한국을 찾았다. 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미국이 한미동맹과 한국 민주주의에 대해 꾸준한 지지와 신뢰를 보여준 데 사의를 표한다”며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그 자체로 흔들림 없는 한미동맹을 보여준다”고
  • 野 “경찰, 공수처 영장집행 의지 없었다고 판단… 체포 위임도 난색”
    野 “경찰, 공수처 영장집행 의지 없었다고 판단… 체포 위임도 난색”
    대통령실 2025.01.06 12:16:35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사안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항의방문했다. 민주당은 국수본과의 면담 결과, 국수본은 윤 대통령 체포 시도에 나섰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영장 집행 의지가 사실상 없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9시께 민주당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수본 건물을 방문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적극 집행을 촉구했다. 앞서 이달 3일 경찰은 공수처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진입해 윤
  • 조국혁신당 “대통령경호처 폐지법 발의…‘차지철식 경호처’ 사라져야”
    조국혁신당 “대통령경호처 폐지법 발의…‘차지철식 경호처’ 사라져야”
    대통령실 2025.01.06 10:57:06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선 경호처를 비판하며 ‘대통령경호처 폐지 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정희 정권 때 만들어진 ‘차지철 식 경호처’는 윤석열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대통령 경호는) 대부분의 선진국처럼 경찰이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영장 발부와 집행의 적격성을 다투는 것은 경호처 업무가 아니다”라며 “적법한 법 집행을 따르는 것이 국가기관인 경호처 책무”라고 말했다. 또
  • 尹측 "공수처·경찰 사법내란" 영장 일임에 작심비판
    尹측 "공수처·경찰 사법내란" 영장 일임에 작심비판
    대통령실 2025.01.06 10:24:12
    윤석열 대통령 측이 지난 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영장집행을 일임한 데 대해 "법적 근거 없는 수사행태를 보며 국가기관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된다"고 ‘사법내란’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공수처법 제24조는 다른 수사기관에 이첩에 대한 규정만 있을 뿐 다른 수사기관에 수사 중 일부를 일임하는 규정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대리인단은 "수사란 범죄의 혐의 유무를 명백히 해 공소를 제기하는 수사기관의 활동이지 공사 중 일부
  • [속보] 공수처 "향후 검찰에 尹 재이첩도 고려"
    [속보] 공수처 "향후 검찰에 尹 재이첩도 고려"
    대통령실 2025.01.06 10:13:15
    [속보] 공수처 "향후 검찰에 尹 재이첩도 고려"
  • 윤건영 “김건희 라인, 경호처장 패싱해 실탄 지급 지시”
    윤건영 “김건희 라인, 경호처장 패싱해 실탄 지급 지시”
    대통령실 2025.01.06 10:05:58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결사 저지하고 있는 배경에 김건희 라인이 자리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윤 의원은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경호처의 김건희·김용현 라인인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김신 가족부 부장이 박종준 경호처장을 패싱하고 ‘체포용 케이블 타이’와 ‘실탄 지급’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호본부장이 지난 4일 경호처 간부들을 모아놓고 ‘군과 경찰이 우리를 배신했다. 경호처가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며 분위기를 다
  • 尹체포 난항…공수처, 체포영장 기한 연장 신청키로
    尹체포 난항…공수처, 체포영장 기한 연장 신청키로
    대통령실 2025.01.06 09:55:5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에 대한 유효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마지막 날인 6일 공수처와 경찰 간 미묘한 갈등이 포착되며 영장 집행 기한을 늘리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수처가 전날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체포영장 집행을 일임하는 공문을 발송했는데 경찰 측은 "이제와서 집행 업무를 일방적으로 떠넘기려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공수처와 경찰이 지난 2일 합동으로 영장 집행에 나섰을 때도 윤 대통령 체포에 실패했는데 두 기관이 영장 집행에 대해 이견이
  • [속보] 공수처 "尹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 법원에 신청할 것"
    [속보] 공수처 "尹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 법원에 신청할 것"
    대통령실 2025.01.06 09:50:17
    [속보] 공수처 "尹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 법원에 신청할 것"
  • [르포] "애국시민이 나라 구했다"…공수처 체포영장 넘기기에 보수집회 '환호'
    [르포] "애국시민이 나라 구했다"…공수처 체포영장 넘기기에 보수집회 '환호'
    대통령실 2025.01.06 09:35:5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6일 서울 한남동 관저 인근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동이 튼 지 얼마 안된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인근에는 이미 윤 대통령 지지자 수백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로 중무장한 채 진을 치고 있었다. 밤을 샌 것으로 보이는 일부 참가자들은 돗자리 위에서 새우잠을 청하기도 했다. ‘나라를 살린 박종준 경호처장님 국민이 응원합니다’ 등 지난 3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경호처장을 칭송하는 화환들도
  •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넘겨… 사건 이첩은 안 해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넘겨… 사건 이첩은 안 해
    대통령실 2025.01.06 08:37:32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한 차례 실패하자 경찰에 체포영장 집행을 맡아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찰은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맡아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 자체는 이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즉 체포영장 집행만 경찰이 담당하고, 조사 등은 공수처가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취지다. 경찰은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경찰 내부에서는 “우리가 들러리도 아니고 체포만 해오라는 식으로 요구를 해
  • [르포] ‘폭풍 전 고요’… 尹 체포영장 만료 앞두고 전운 감도는 한남동
    [르포] ‘폭풍 전 고요’… 尹 체포영장 만료 앞두고 전운 감도는 한남동
    대통령실 2025.01.06 08:01:08
    6일 오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해가 채 뜨기도 전인 이른 시간이었지만 새벽 연무가 짙게 내려 앉은 도로 사이로 사람의 실루엣이 군데군데 보이기 시작했다. 곳곳에서 간헐적으로 들려오는 구호 소리와 붉은색 경광봉의 잔상이 현장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지난해 12월 31일 발부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의 기한 만료일인 이날 역시 보수와 진보 단체 지지자들은 한남동 관저 인근에 각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보수 측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진보 쪽에서는 체
  • 경호처 강경 대응 예고에 코너 몰린 공수처…결국 尹 구속영장 신청할 듯
    경호처 강경 대응 예고에 코너 몰린 공수처…결국 尹 구속영장 신청할 듯
    대통령실 2025.01.06 04:20:0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기한인 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만큼 공수처는 조직의 명운을 걸고 어떤 식으로든 윤 대통령에 대해 조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일각에서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 권한이 없는 공수처가 내란죄 수사 권한을 가진 경찰과 공조수사본부라는 알수 없는 조직까지 만들고 무리하게 영장을 집행하다 대통령 경호처가 강하게 반발할 단초를 제공했고, 이로 인해 오히려 국민 분열과 혼란만 초래하고 있다는
  • 강제 체포 위기 속 보수 대결집?…尹, 지지율 40% 기록
    강제 체포 위기 속 보수 대결집?…尹, 지지율 40% 기록
    대통령실 2025.01.06 04:00:00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헌정 사상 최초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하는 가운데 위기 상황에서 보수층이 대거 결집한 것이란 분석이다. 5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3~4일 이틀 총 10시간 15분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를 나타냈다. 매우 지지한다는 31%, 지지하는 편이다가 9%였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60%였다.
  • [여명] '버티기'가 갉아먹는 골든타임
    [여명] '버티기'가 갉아먹는 골든타임
    대통령실 2025.01.05 17:50:00
    12·3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새해를 맞았다. 사람들 마음속에 깊은 분노와 슬픔이 함께 흐르는 가운데 사회 전체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조차 가늠하기 어려워졌다. 흔들리는 코끼리에 올라탄 ‘임시 기수’들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다. 선출된 권력이 아닌 탓에 사사건건 정치권의 겁박이 이어지고 정부 내부에서조차 총질이 난무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의 혼란으로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까 걱정스럽다. 시계를 지난해 12월 23일로 돌려보자. 비상계엄 선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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