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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공수처, 불법행위 자행…법적책임 묻겠다"
    경호처 "공수처, 불법행위 자행…법적책임 묻겠다"
    대통령실 2025.01.03 17:25:38
    대통령경호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한남동 관저로 진입을 시도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향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반발했다. 경호처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공수처와 국수본이 법적 근거도 없이 경찰 기동대를 동원해 경호구역과 군사기밀 시설을 시설장의 허가 없이 출입문을 부수고, 심지어 근무자에 부상을 일으키며 무단으로 침입했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이를 “불법 행위”라고 규정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경호처는 “불법 행위를 자행한 책임자와 관련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통해 반드
  • [속보] 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까지 날짜 미리 지정…주 2회꼴
    [속보] 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까지 날짜 미리 지정…주 2회꼴
    대통령실 2025.01.03 17:18:13
    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까지 날짜 미리 지정…주 2회꼴
  • 경찰, '尹 호위무사' 박종준 경호처장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
    경찰, '尹 호위무사' 박종준 경호처장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
    대통령실 2025.01.03 16:33:41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영장집행 중지를 선언하고 발걸음을 돌린 가운데, 체포팀 진입을 막아선 박종준 경호처장 등이 입건됐다.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특별수사단(특수단)이 공동으로 구성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했지만, 경호처의 위법한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완료하지 못했다”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박종준 경호처장과 경호차장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내일까지 출석을
  • 헌재 "추가 준비기일 없다" …'8인 심리' 돌입
    헌재 "추가 준비기일 없다" …'8인 심리' 돌입
    대통령실 2025.01.03 16:25:25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측의 추가 준비 기일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8인 재판관이 모두 참여하는 심리 절차에 돌입한다. 국회 탄핵소추 의결서가 헌재에 접수된 지 21일 만이다. 헌재는 3일 소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 사건의 두 번째 변론 준비 기일을 진행했다. 수명재판관인 정형식, 이미선 재판관이 기일을 진행했으며 첫 기일에 이어 국회 측은 정청래 법사위원장 및 대리인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대리인만 참석했다. 이날 윤 대통령 측은 탄핵 절차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국회 측이 증거 없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 美 대사·사령관 만난 崔대행 "외교·안보협력 굳건"
    美 대사·사령관 만난 崔대행 "외교·안보협력 굳건"
    대통령실 2025.01.03 16:07:3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을 만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우리 외교·안보 기조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골드버그 대사와 브런슨 사령관을 공동 접견하고 “한미·한미일 협력 등 외교 성과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골드버그 대사와 브런슨 사령관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굳건한 한미 동맹에 대한 신뢰에 변함이
  • 尹측 "공수처, 미친듯 안하무법" 강력 비난
    尹측 "공수처, 미친듯 안하무법" 강력 비난
    대통령실 2025.01.03 15:44:2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영장 집행이 실패로 돌아가자 윤 대통령 측도 ‘위헌·불법 영장’이라고 목소리를 키우며 여론전을 본격 시작하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영장 집행이 시작된 3일 수차례 입장을 밝히고 “불법 영장이기 때문에 증거 능력이 없는 위법 수집 증거”라며 체포조를 압박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후 영장 집행이 무산되자 입장문을 내고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불법 무효인 체포·수색영장을 1급 군사기밀보호구역인 대통령 관저에서 물
  • 국가안보실, 부승찬 등 13명 고발…"北 무인기 침투지시 등 허위유포"
    국가안보실, 부승찬 등 13명 고발…"北 무인기 침투지시 등 허위유포"
    대통령실 2025.01.03 15:40:14
    국가안보실이 3일 ‘대통령실이 평양 무인기 투입 준비를 지시했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힌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3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피고발인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소위 ‘북풍몰이’를 들먹이며 안보실의 명예를 실추시키려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 산하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0월 안보실이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침투를 직접 지시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북풍몰이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국방부 대변인 출신인 부
  • 공수처 "경호처, 개인화기 휴대도…영장 집행 과정서 크고 작은 몸싸움"
    공수처 "경호처, 개인화기 휴대도…영장 집행 과정서 크고 작은 몸싸움"
    대통령실 2025.01.03 15:26:55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것과 관련,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 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체포 영장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으며 경호처 인력 일부는 개인 화기를 휴대하고 있었다고 공개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
  • [속보] 공수처 “경호처 숫자 뚫고 나가기 어려운 상황”
    [속보] 공수처 “경호처 숫자 뚫고 나가기 어려운 상황”
    대통령실 2025.01.03 14:54:53
    [속보] 공수처 “경호처 숫자 뚫고 나가기 어려운 상황”
  • [속보] 경호처, 공수처에 "경호법에 따라 경호만 할 뿐"
    [속보] 경호처, 공수처에 "경호법에 따라 경호만 할 뿐"
    대통령실 2025.01.03 14:53:02
    [속보] 경호처, 공수처에 "경호법에 따라 경호만 할 뿐"
  • [속보] 공수처 "2차 체포 집행 검토 후 결정"
    [속보] 공수처 "2차 체포 집행 검토 후 결정"
    대통령실 2025.01.03 14:49:20
    [속보] 공수처 "2차 체포 집행 검토 후 결정"
  •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여명 팔짱끼고 막아서"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여명 팔짱끼고 막아서"
    대통령실 2025.01.03 14:47:47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여명 팔짱끼고 막아서"
  • [속보] 공수처 "영장 집행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속보] 공수처 "영장 집행시 크고 작은 몸싸움도"
    대통령실 2025.01.03 14:46:09
    [속보] 공수처 "영장 집행시 크고 작은 몸싸움도"
  •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m까지 접근…차량 10대 이상이 막은 상황"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m까지 접근…차량 10대 이상이 막은 상황"
    대통령실 2025.01.03 14:43:50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m까지 접근…차량 10대 이상이 막은 상황"
  •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입건…'尹 호위무사' 박종준 경호처장은 누구?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입건…'尹 호위무사' 박종준 경호처장은 누구?
    대통령실 2025.01.03 13:53:11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고 있는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상 집행을 위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진입했으나 박 처장이 대통령경호법상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했다. 대통령경호법 제5조에 따르면 경호처장은 경호업무 수행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경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 또 질서 유지, 교통 관리, 출입 통제 등 위해 방지를 위한 안전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박종준 힘내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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