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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국민 모두와 기도"…오세훈 "서울시 모든 지원"
    한동훈 "국민 모두와 기도"…오세훈 "서울시 모든 지원"
    국회·정당·정책 2024.12.29 10:57:5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금 전 무안 공항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또 “국민 모두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서울시는 국민의 아픔에 함께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
  • 이재명 "국회·민주당, 무안 항공사고 수습에 모든 지원 다할 것"
    이재명 "국회·민주당, 무안 항공사고 수습에 모든 지원 다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2.29 10:57: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에 대해 “국회와 민주당도 사고 수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무안공항에서 항공기가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며 “일분일초가 시급한 위기 상황”이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이어 “당국은 행정력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민주, 무안 항공사고에 "국민 생명과 안전, 정부 제1책무"
    민주, 무안 항공사고에 "국민 생명과 안전, 정부 제1책무"
    국회·정당·정책 2024.12.29 10:40:26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에 대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방금 무안공항에서 175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을 태운 항공기가 착륙 중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정부의 제1책무”라고 말했다. 황 대변인은 “관계 당국은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소방관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도 안전에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
  • 與, 무안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가용 장비·인력 총동원"
    與, 무안 사고에 "인명구조 최우선…가용 장비·인력 총동원"
    국회·정당·정책 2024.12.29 10:23:11
    국민의힘이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는 페이스북에서 사고 소식을 전하며 “관계 부처와 당국은 절차와 재난대응시스템에 따라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여당도 정부와 적극 협조해 사태수습과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관련 부처는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임해 달라”며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정확한 탑승객 확인을 통해
  • 尹, 막판 인사권 행사한 마용주 대법관 후보도 일 못하나
    尹, 막판 인사권 행사한 마용주 대법관 후보도 일 못하나
    국회·정당·정책 2024.12.29 06:30:00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까지 마쳤지만 실제 임명돼 대법관으로 활동할 수 있을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에게 달렸다. 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의 임명을 미룰 경우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역시 임명 시기가 무기한 연기될 전망이다. 마 후보자는 앞서 26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는 취지
  • 韓대행 탄핵에 오세훈 "이재명, 국민 안중에 없어"
    韓대행 탄핵에 오세훈 "이재명, 국민 안중에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4.12.29 06:09:0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자 국민의힘 소속 잠룡들이 일제히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 중독자 이재명의 안중에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헌법재판소 역사상 35년간 단 7건이었던 탄핵 사건, 이재명의 민주당은 올 한해에만 9건을 찍어내는 ‘탄핵 공장’이 됐다”며 “이제는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탄핵해 세계사에 유례없는 ‘대대행’ 체제를 예고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 대표를
  •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챗GPT'에 물었더니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챗GPT'에 물었더니
    국회·정당·정책 2024.12.29 06:00:0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 의결 정족수를 놓고 국민의힘이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답변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본회의에서 한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대통령이 아닌 총리로 보고 진행해 야당 의원 191명이 참여해 가결시킨 바 있다. 이재명 대표는 27일 본회의에 앞서 “챗GPT가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상 직책이 아닌 상태를 의미한다고 했다”며 “직무대행 탄핵 정족수도 대통령 탄핵조건을 갖춰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 서울서 '尹탄핵' 외친 경기도지사…"내란 우두머리가 나라 쪼개"
    서울서 '尹탄핵' 외친 경기도지사…"내란 우두머리가 나라 쪼개"
    국회·정당·정책 2024.12.28 21:57:24
    더불어민주당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직접 참석했다. 김 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사진을 올리고 “매서운 추위에도 거리에 나온 시민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쿠데타 26일째에 내란 우두머리는 공범들 뒤에 숨어 있다”며 “조사도 거부하고 오히려 나라를 둘로 쪼개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치가 이렇게 마음대로 짓밟아도 되는 것이냐”며 “쿠데타 세력에 대한 발본색원과 철저한 단죄 없이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 "윤석열 체포" vs "이재명 구속"…광화문 민심, 3만5000명씩 갈라져
    "윤석열 체포" vs "이재명 구속"…광화문 민심, 3만5000명씩 갈라져
    국회·정당·정책 2024.12.28 19:07:52
    12·3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탄핵 정국을 계기로 올해 마지막 주말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인파와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 수만 명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팽팽한 시위전을 펼쳤다. 28일 광화문 일대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1㎞ 간격을 두고 진행됐다. 찬반 단체 간 충돌을 막기 위해 시위 현장에는 경찰이 곳곳에 배치됐다. 이 가운데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4시쯤부터 경복궁 동십자각에서 경복궁역 3-1번 출구까지의 모든 차로를 점거
  • 홍준표 "공수처, 하이에나처럼 尹사건 덤벼…폐지해야"
    홍준표 "공수처, 하이에나처럼 尹사건 덤벼…폐지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28 18:16:01
    조기 대선이 열리면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2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가 수사기관을 일원화 했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모든 수사를 경찰에서 독립된 한국판 FBI(미국 연방수사국) 국가수사청에서 하고 검찰의 수사권은 폐지해야 한다”며 “검찰은 공소유지를 위한 보완 수사권만 가지면서 기소와 공판에만 관여 하도록 하고 유명무실한 공수처는 폐지했으면
  • 국힘 박수영 의원 사무소서 시민·경찰 대치중…"내란 입장 밝혀라"
    국힘 박수영 의원 사무소서 시민·경찰 대치중…"내란 입장 밝혀라"
    국회·정당·정책 2024.12.28 15:17:55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부산 시민들이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소로 몰려들었다. 28일 관련 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부산 남구에 있는 박 의원 지역구 사무소에서 시민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자신을 ‘촛불 시민’으로 밝힌 시민 10여 명이 박 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가 “내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 게 발단이다. 당시 해당 사무소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들이 찾아오자 박 의원 측
  • 與 "한덕수 탄핵 원천무효…이재명 세력 내란죄 빌드업"
    與 "한덕수 탄핵 원천무효…이재명 세력 내란죄 빌드업"
    국회·정당·정책 2024.12.28 14:27:54
    국민의힘이 지난 27일 국회에서 가결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두고 “원천 무효”라며 이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한 총리 탄핵은 요건도, 의결 정족수도 충족하지 못한 졸속 탄핵이므로 원천 무효”라며 “민주당의 정부 붕괴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서 원내대변인은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을 겨냥해 “‘이재명의 민주당’ 하명을 수행하듯 일반 의결 정족수(151명)를 적용해 탄핵 절차를 진행했다”며 “행정부 무력화의 길을 연 것이자 삼권분립을 훼손하
  • 野 "'尹 비상계엄 정당' 주장 與인사들 내란선전죄로 고발"
    野 "'尹 비상계엄 정당' 주장 與인사들 내란선전죄로 고발"
    국회·정당·정책 2024.12.28 14:00:44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인사들을 ‘내란선전죄’로 고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 법률대책단장인 이용우 의원은 국회에서 관련 회의에 참석해 “계엄이 정당했다고 하거나 내란 행위였다는 것을 부정하고, 대통령 탄핵소추를 반대하며 ‘탄핵이 곧 내란’이라는 식의 선전·선동이 난무하고 있다”며 “일괄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특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정치인과 유튜버 등을 포함해 약 10여명을
  • "원한 어린 싸움의 장" 대통령 이어 권한대행 탄핵 韓 국회에 충격 받은 해외 언론
    "원한 어린 싸움의 장" 대통령 이어 권한대행 탄핵 韓 국회에 충격 받은 해외 언론
    국회·정당·정책 2024.12.28 13:29:44
    외신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7일 탄핵소추된 전후로 한국의 정국 상황을 자세히 분석하는 보도를 쏟아냈다. 주요 매체들은 한국의 여야가 사태 해결을 위한 협력보다는 대립을 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때문에 한국 경제와 외교가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도 우려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 국회에서 한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가 가결됐다며 “계엄 사태로 시작된 정치적 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총리 탄핵소추에 대해 “한국의 두 주요 정당이 깊어지는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에 실패하고
  • 주말 광화문 집회에 얼마나 인파 몰리길래…대책 마련 나선 정부
    주말 광화문 집회에 얼마나 인파 몰리길래…대책 마련 나선 정부
    국회·정당·정책 2024.12.28 10:18:19
    행정안전부는 주말마다 열리는 서울 광화문 집회로 인해 지하철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역사 내 인파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자치단체·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인파 모니터링 강화, 안전 관리 인력 보강, 필요시 무정차 통과 등 광화문 인근 지하철 역사 및 출입구 혼잡 완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매 주말 광화문역과 안국역에 현장 상황관리관도 파견한다. 역사 내 보행 방해물 조치, 안전요원 배치, 인파 모니터링 등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또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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