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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선거' 의혹에 홍준표 "증거 못 찾았다"…이준석 "분석 영상 준비"
    '부정선거' 의혹에 홍준표 "증거 못 찾았다"…이준석 "분석 영상 준비"
    국회·정당·정책 2025.01.29 16:25:40
    여권 대선주자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강성 보수 지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사전투표를 부실 관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지금 대한민국은 지성과 반(反)지성으로 양분된 시대에 놓여 있다”며 부정선거론에 반박했다. 홍 시장은 28일 오후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부정선거가 있는 것을 믿는 보수의 지지자들이 있고 그 분들이 당심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부정선거 의혹이 자꾸만 증폭되고 국민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킨다
  • 국힘 41%·민주 33%…8%포인트 차 ‘멀찌감치’ 역전
    국힘 41%·민주 33%…8%포인트 차 ‘멀찌감치’ 역전
    국회·정당·정책 2025.01.24 08:32:04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화 면접 방식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 범위(±3.1%포인트) 밖에서 앞선 것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이다. 범여권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범야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기록했다. 24일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선일보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41%, 민주당은 33%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
  • 권영세·권성동, 尹 면회에 박지원 "차라리 당사 서울구치소로 옮겨라"
    권영세·권성동, 尹 면회에 박지원 "차라리 당사 서울구치소로 옮겨라"
    국회·정당·정책 2025.02.03 07:20:33
    국민의힘 투톱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 면회를 간다는 소식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라리 국민의힘 당사를 서울구치소로 옮겨라"고 일갈했다. 권 위원장, 권 원내대표가 3일 오전 11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대통령을 접견하겠다고 밝히자 박 의원은 SNS를 통해 "번거롭게 면회 다니지 말고 국민의힘 당사를 서울구치소로 이사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를 통해 "3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의) 접
  • [속보]이재명 “AI시대 노동 축소는 필연…‘주4일 근무’ 도입해야”
    [속보]이재명 “AI시대 노동 축소는 필연…‘주4일 근무’ 도입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2.10 10:01:3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첨단기술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주4일 근무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창의와 자율이 핵심인 첨단과학기술 시대에 장시간의 억지노동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로 상징되는 첨단기술 시대는 전통적인 노동 개념과 복지 시스템을 근본에서 뒤바꿀 것”이라며 “AI와 신기술로 생산성이 높아지는 대신 노동의 역할과 몫의 축소는 필연”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I와 첨단기술에 의한 생산성 향상
  • 이재명 "상속세 개편, 집 팔고 떠나지 않게 하겠다"
    이재명 "상속세 개편, 집 팔고 떠나지 않게 하겠다"
    국회·정당·정책 2025.02.15 14:06:0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상속세 개편 추진과 관련해 "다수 국민이 혜택 볼 수 있도록, 세금 때문에 집 팔고 떠나지 않고 가족의 정이 서린 그 집에 머물러 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상속세 개편, 어떤 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상속세 개편 방안을 비교하면서 민주당 안에 대해서는 "일괄 공제 5억 원, 배우자 공제 5억 원을 각 8억 원과 10억 원으로 증액(18억까지 면세. 수도권의 대다수 중산층이 집 팔지
  • ‘친한계’ 신지호 “조기 대선 경선, 김문수·한동훈 대결” 예상 이유는
    ‘친한계’ 신지호 “조기 대선 경선, 김문수·한동훈 대결” 예상 이유는
    국회·정당·정책 2025.01.25 12:08:37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조기 대선 도전 여부에 대해 “활동을 재개하고 자연스럽게 탄핵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신 전 부총장은 친한동훈계로 평가되는 만큼 그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신 전 부총장은 지난 24일 TV조선 유튜브에 출연해 “한 전 대표는 정치를 포기한 적도 은퇴를 선언한 적도 없고 잠시 쉬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전 부총장은 “만약 경선이 치러진다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 이재명과 대선 가상 양자대결 초접전, 오세훈·홍준표 41% 동률
    이재명과 대선 가상 양자대결 초접전, 오세훈·홍준표 41% 동률
    국회·정당·정책 2025.01.25 11:12: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YTN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 구도에서 이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41% 동률을 기록했다. 이 대표와 홍 시장 또한 같은 수치로 초접전 구도를 나타냈다. YTN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리퍼블릭에 의뢰해 22~23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연령대와 성별로 보면 40대와 50대는 이 대표, 60대와 70대 이상은 오 시장, 홍 시장에 대한 선호가 뚜
  • 與 “광화문에 개딸 동원” vs 野 “국정협의체 어깃장 말라”
    與 “광화문에 개딸 동원” vs 野 “국정협의체 어깃장 말라”
    국회·정당·정책 2025.02.08 14:50:53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서울 광화문 광장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를 독려한 것에 대해 “지지율 하락에 마음이 급하냐”고 비판했다. 야당은 국정협의체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국민의힘은 민생과 경제가 급하지 않느냐”고 직격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지난해 12월 ‘팬카페 이장직’을 내려놓겠다더니 두 달 만에 ‘개딸(이 대표 지지자)’을 대상으로 집회 동원령을 내리는 것은 무슨 일이냐”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말을 바꾸는 것이냐
  • 민주 "與 '헌재 흔들기' 위험…음모론이 대한민국 정치 망가뜨려"
    민주 "與 '헌재 흔들기' 위험…음모론이 대한민국 정치 망가뜨려"
    국회·정당·정책 2025.02.01 15:40:30
    더불어민주당은 1일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제기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무책임한 음모론 선동 정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헌재 흔들기’는 위험천만하다”며 “이런 음모론 선동 정치가 대한민국을 망국적 위기로 몰아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헌법재판소 결정에 불복하기 위해 꺼내든 각종 논란이 지지층을 통해 음모론으로 확대 재생산 중”이라며 “이런 식으로 음모론을 키워내는 정치가 국론을 갈라놓고 극단의 정치 대결을 조장하
  • [속보] 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속보] 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국회·정당·정책 2025.02.04 15:32:19
    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 여야, 설 연휴 폭설·한파에 입 모아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여야, 설 연휴 폭설·한파에 입 모아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국회·정당·정책 2025.01.28 13:07:23
    여야가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 28일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해 세세한 곳까지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귀성, 귀경길 안전을 대비해 제설작업과 결빙 취약 구간 점검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의 안전 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구조물 붕괴
  • 與 김재섭 “부정선거 없다는 건 '법률가' 대통령도 잘 알 것”
    與 김재섭 “부정선거 없다는 건 '법률가' 대통령도 잘 알 것”
    국회·정당·정책 2025.01.25 21:10:10
    김재섭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부정선거는 없다고 못을 박을 수 있다”며 “법률가인 대통령도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장은 2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중간에 부정선거를 얘기했다”며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높게 새기면서 ‘내가 이 선거는 인정 못 하겠다’는 건 완벽하게 모순적인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이 부정선거와 관련해 미온적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 [속보] '명태균 특검법' 법사위, 현안질의에 명태균 증인 채택
    [속보] '명태균 특검법' 법사위, 현안질의에 명태균 증인 채택
    국회·정당·정책 2025.02.12 11:45:52
    '명태균 특검법' 법사위 소위 회부…현안질의에 명태균 증인 채택
  • 여야 "최상목·우원식·이재명·권영세 4자 국정협의회 다음주 개최"
    여야 "최상목·우원식·이재명·권영세 4자 국정협의회 다음주 개최"
    국회·정당·정책 2025.02.04 12:23:09
    여야 "최상목·우원식·이재명·권영세 4자 국정협의회 다음주 개최"
  • 이재명 또 우클릭…"몰아서 근무 왜 안돼"
    이재명 또 우클릭…"몰아서 근무 왜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5.02.03 16:42:5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도체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주 52시간 근무 예외’를 놓고 “몰아서 일할 수 있게 해주자는 게 왜 안 되느냐 하니 할 말이 없다”며 강한 공감을 표시했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 연구개발(R&D)에 한해 노동시간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데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이 3일 국회에서 개최한 ‘정책 디베이트’의 좌장을 맡은 이 대표는 “기본적으로 노동시간에 예외를 안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특정 주요 산업의 R&D에서 고소득 전문가들에 한해 그들이 동의할 경우 (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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