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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전한길 “내가 아니라 한동훈 출당시켜야…친한파는 민주당 프락치”
    전한길 “내가 아니라 한동훈 출당시켜야…친한파는 민주당 프락치”
    국회·정당·정책 2025.07.22 19:51:47
    국민의힘에 입당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우리가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을 출당시키자. 친한파(친한계)들은 민주당 프락치다. 그들은 절대로 보수 우파가 아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전 대표와 친한계가) 민주당과 손잡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탄핵소추안에 찬성했다”고 덧붙였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전 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생방송에서 “지금 국민의힘에서 전한길을 다구리쳐서 출당시키려고 한다. (국민의힘에서)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기득권 세력들 아니
  • 강선우 갑질 추가 폭로…대통령 지지율도 하락
    강선우 갑질 추가 폭로…대통령 지지율도 하락
    국회·정당·정책 2025.07.21 17:56:34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는 수순에 들어가자 여당은 “임명권자의 결정을 존중하라”며 엄호에 나섰다. 야당은 “권력형 슈퍼 갑질 정권으로 등극했다”며 맞섰지만 여당이 이날 야당의 반대에도 줄줄이 장관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며 여야 충돌이 이어졌다. 특히 문재인 정부 당시 내각에 참여했던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이 강 후보자에 대한 추가 갑질 폭로에 나서는 등 후폭풍이 만만찮다. 여기에 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뒤 처음으로 하락하자 우상호 정무수석은 “(강 후보자에 대한
  • 증시 폭락에…與 김병기 "10억 대주주 기준 상향 검토"
    증시 폭락에…與 김병기 "10억 대주주 기준 상향 검토"
    국회·정당·정책 2025.08.01 16:13:44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페이스북에 “10억 원 대주주 기준의 상향 가능성 검토 등을 당내 ‘조세 정상화특위’, ‘코스피 5000특위’를 중심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세제 개편안에 따른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당정 간 긴밀한 협의로 투자자 불신 해소에 주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 김 직무대행의 발언은 이날 코스피지수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최대 낙폭 기록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전날 발표된 세제 개편안이 시장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
  • [단독]강선우 이어 이진숙도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단독]강선우 이어 이진숙도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국회·정당·정책 2025.07.16 09:49:47
    ‘보좌진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를 당했던 사실이 16일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충남대학교 총장 시절 노동관계법 위반 관련 진정이 9차례 접수됐다. 해당 사업장은 이 후보자가 총장으로 근무했던 충남대학교와 산하법인이다. 이 중 2022년 4월과 2023년 3월, 7월 총 3차례에 걸쳐 근로기준법 제76조 위반 사유로 정 후보자 앞으로 진정이 제기됐다.
  • 野주진우 "초강력 대출 규제,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데자뷔"
    野주진우 "초강력 대출 규제,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데자뷔"
    국회·정당·정책 2025.07.06 10:16:40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고강도 대출 규제에 대해 “수요 억제 중심의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의 데자뷔”라고 평가했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세가 월세로 바뀌면 서민만 치명타를 입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간부를 칭찬했다. 현금 부자만 집 사도록 한 ‘6·27 대출 규제’가 뭐가 그리 기특한가.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다”며 “전세가 월세로 대거 바뀌는 최악의 ‘풍선효과’가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수도권 집값 급등을
  • [속보] 與, 법사위서 野 반발 속 방송3법 단독 처리
    [속보] 與, 법사위서 野 반발 속 방송3법 단독 처리
    국회·정당·정책 2025.08.01 11:58:54
  • 국힘 당무감사위 "권영세·이양수 3년간 당원권 정지"
    국힘 당무감사위 "권영세·이양수 3년간 당원권 정지"
    국회·정당·정책 2025.07.25 12:03:20
    유일준 국민의힘 당무감사 위원장이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 당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의 대선후보를 교체한 행위는 당헌·당규 근거 없는 불법행위”라고 25일 당무감사 결과를 밝혔다.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가진 감사 결과 브리핑에서 "당헌에 규정된 절차에 의해서 전당대회에서 후보가 결정된 경우 비대위가 경선 불참 후보와 선출된 후보 사이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정할 권한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위원장은 "사상 초유의 사태다. 이런 사태는 당헌·당규가
  • 홍준표 “우리나라엔 극우 없다” vs 한동훈 “억지 쓰기”…때아닌 다툼 본격화
    홍준표 “우리나라엔 극우 없다” vs 한동훈 “억지 쓰기”…때아닌 다툼 본격화
    국회·정당·정책 2025.07.26 20:53:3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극우’ 표현을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한 전 대표는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통령실이 ‘법인세 인상’을 ‘조세 정상화’로 바꿔 부르겠다고 발표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재명 정부가 ‘세금인상’을 ‘세금인상’이라고 부르지 말라는 것이나, 극우세력이 ‘극우’를 ‘극우’라고 부르지 말라는 것이나 억지 쓰기라는 점에서 참 비슷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언뜻 보면 이재명 정부의 조세 정책을 겨냥한 비판 같지만, 사실상 전날 자신을 향한 홍 전 시장의 비판
  • 與, 증세 만지작…안철수 "국민 혈세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與, 증세 만지작…안철수 "국민 혈세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회·정당·정책 2025.07.26 13:57:25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국민의힘이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증세위원회’까지 만들어 국민 고혈을 짜내려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세제 개편 논의를 위해 조세제도개편특별위원회 설
  • [단독]美 머물던 권오을 부부, 국내 업체서 급여 챙겨
    [단독]美 머물던 권오을 부부, 국내 업체서 급여 챙겨
    국회·정당·정책 2025.07.10 11:45:23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한 업체로부터 장기간 출근도 하지 않고 급여를 수령해 ‘황제 근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권 후보자의 배우자도 같은 방식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10일 제기됐다. 야당에선 지역 내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권 후보자 부부가 토착기업으로부터 ‘음성적인 후원’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권 후보자 배우자인 배모 씨의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분석한 결과, 배씨는 2021년 7~12월, 2022년 1~6월 두 기간에 걸쳐 안동 소재의 A·B건설사와 자문 계약을 맺고 19
  • 한동훈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무속인 가까워"
    한동훈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무속인 가까워"
    국회·정당·정책 2025.07.28 10:10:16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28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더 늦기 전에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사퇴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그게 이 정부를 위해서도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 처장이 ‘한국 문명을 발전시킨 사람들’과 ‘한국 문명을 퇴보시킨 사람들’을 기괴한 점수표로 계산했다. 인간을 대상으로 이렇게 점수 매기는 것 처음 본다”고 지적했다. 최 처장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고위공직 적합성 진단 결과’를 제시하며 한 전 대표를 ?60점, 문재인 전 대통령을 ?70점으로 점수를
  • 당정 "법인세율 24→25%·대주주 기준 50억→10억"
    당정 "법인세율 24→25%·대주주 기준 50억→10억"
    국회·정당·정책 2025.07.29 11:22:01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서 인하된 법인세 최고세율을 2022년 수준인 25%로 되돌리기로 했다.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 세제 개편안’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은 방안이 논의됐다. 법인세 최고세율은 현재 24%에서 1%포인트 인상돼 25%가 된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인 2022년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4%로 인하한 바 있으며 이번 조치는 이를 원상회복하는 셈이다. 법인세율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 국산 전기차 직접 챙긴 이재명 "보조금 정책 살펴라"
    국산 전기차 직접 챙긴 이재명 "보조금 정책 살펴라"
    국회·정당·정책 2025.07.16 18:50:02
    이재명 대통령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국내 산업을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며 그간 전기차 보조금 제도가 중국 기업을 배 불리는 쪽으로 작용했다고 꼬집었다. 국내 산업을 보호·육성할 수 있도록 보조금 정책을 세밀하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16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난달 10일 열린 제25차 국무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제품에 보조금을 다 줘서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죽어버렸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를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문제를 정부에서 당
  • "안보 포기" vs "거짓 선동"…아파치 등 국방 예산 900억 삭감, 여야 격돌
    "안보 포기" vs "거짓 선동"…아파치 등 국방 예산 900억 삭감, 여야 격돌
    국회·정당·정책 2025.07.06 21:34:19
    국민의힘은 이달 4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서 아파치 대형 공격헬기 추가 도입 무산 등으로 국방 예산이 정부안보다 900억 원가량 감소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졌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력운영비와 방위력 개선비가 추경의 희생양이 됐다"면서 "이는 안보를 사실상 포기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도 2회 추경안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추경에서 국방 예산은 905억2300만원이 감액됐
  • 與 '尹 거부권'에 막혔던 입법, 7월 국회서 몰아붙인다
    與 '尹 거부권'에 막혔던 입법, 7월 국회서 몰아붙인다
    국회·정당·정책 2025.07.04 23:08:49
    4일 단독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7일부터 시작되는 7월 임시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에 막혔던 입법 드라이브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여야 대치가 새 정부 초반부터 격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회견을 언급하며 “유능한 대통령과 일하는 정부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한 달 만에 국민들께 보여드렸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국민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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