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단독]與 김예지 "제명해달라" 친윤 "물 흐리지말고 탈당하라"
    [단독]與 김예지 "제명해달라" 친윤 "물 흐리지말고 탈당하라"
    국회·정당·정책 2024.12.15 11:41:10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탄핵 찬성파’ 비례대표 의원들을 향한 탈당 요구가 쏟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비례대표 출신으로 두 번의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김예지 의원이 “나를 제명해 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탄핵 이후 당 분열 양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5일 복수의 당 의원총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12일 의원총회에서 자신의 ‘탄핵 찬성’ 입장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저에 대한 제명을 위한 윤리위원회를 열어 달라”고 요구했다. 비
  • "도라이 아냐" 한동훈에 물병 세례…이준석 "나 쫓아낼 땐…"
    "도라이 아냐" 한동훈에 물병 세례…이준석 "나 쫓아낼 땐…"
    국회·정당·정책 2024.12.20 09:01:1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 당대표직에서 축출당할 때 자신보다 더 험한 꼴을 당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의원은 2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앞서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 녹취가 공개됐다"며 "대통령의 귀책 사유가 명확해 대통령의 힘이 빠진 탄핵 국면에서도 한동훈 대표에 대한 원내 의원들의 인식이 매우 야박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공개 의총 녹취까지 나와 앞으로 국민의힘은 의총도 마음대로 못 열
  • 여당 의원도 “윤석열 씨라고 하겠다…그분이 대통령?”
    여당 의원도 “윤석열 씨라고 하겠다…그분이 대통령?”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4:31:07
    윤석열 대통령의 4차 대국민담화 발표 후 탄핵 찬반을 둘러싼 여당 내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윤 대통령을 “이제 윤석열 씨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여당 6선 중진인 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는 질문에 “윤석열 그분 이야기는 하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그분이 대통령이냐”고도 말했다. 조 의원은 윤 대통령이 탄핵되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물러나야 한다는 여당 일각의 주장에 대해
  • [영상]"나라가 어두우면 가장 밝은 것을 들고 나오는 국민"
    [영상]"나라가 어두우면 가장 밝은 것을 들고 나오는 국민"
    국회·정당·정책 2024.12.15 06:55:49
    우원식 의장 “국민들이 흔드는 응원봉 불빛을 보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진실의 빛을 보여준 ‘감동적인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14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열흘 만에 퇴근했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 당시 담장을 넘어 국회 본관으로 진입해 계엄 해제 결의안이 가결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게시글에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월담하는 우 의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월담 장면은 경호대장이 사진으로 남기면서 확산
  • [단독] 친한 배현진·박정훈, 의총서 추경호 질타…의원들은 말려
    [단독] 친한 배현진·박정훈, 의총서 추경호 질타…의원들은 말려
    국회·정당·정책 2024.12.07 00:28:12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6일 밤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항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제신문 취재 결과 배 의원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뒤 추 원내대표에게 전화건 것을 거론하며 "전화받은 경위가 어떻게 되시냐"는 취지로 추궁했다. 박 의원도 추 원내대표에게 “대통령을 이렇게 만든 건 원내대표 잘못이다” “왜 그때 투표장에 안 들어왔냐”며 따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나경원 의원은 “원내 소집 권한은 원내대표에게
  • 홍준표, 이재명 직격탄 "국회 난동범이 이제 와서"
    홍준표, 이재명 직격탄 "국회 난동범이 이제 와서"
    국회·정당·정책 2024.12.15 13:14:33
    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국회를 인질 삼아 난동 부리던 난동범이 이제 와서 국정 안정에 협조하겠다는 말을 보고 참 국민들을 바보같이 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대는 그냥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난동범일 뿐"이라고 적었다. 그는 "범죄자, 난동범을 대통령으로 모실 만큼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 또다시 좌파 천국을 만들어 주진 않을 것"이라며 "시간은 그대들 편이 아니고 우리 편일 것이다. 두고 보시라. 세상일 그렇게 음모만으로
  • "아이 낳았다고 결혼하는 건 숨막혀"…정우성 지지한 이소영 의원
    "아이 낳았다고 결혼하는 건 숨막혀"…정우성 지지한 이소영 의원
    국회·정당·정책 2024.11.27 11:12:46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혼인해야 한다는 것이 숨이 막혀온다"며 소신 발언을 했다. 26일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우성 배우의 득남 뉴스에 관한 단상'이라는 글을 통해 "결혼을 하냐 마냐 하는 결정까지 비난과 판단의 대상이 되는 건 공감이 잘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아이 낳은 부부가 이혼하는 게 허용되고 그 선택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아이를 낳은 남녀가 혼인하지 않고 따로 사는 게 비난의 대상이 될 수
  • 707단장 "티맵 켜고 국회 진입"…"전투였다면 전원 죽었을 것"
    707단장 "티맵 켜고 국회 진입"…"전투였다면 전원 죽었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4.12.10 08:47:15
    김현태 제707특수임무단장(대령)이 국회 진입 당시의 충격적인 실상을 털어놨다.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헬기에서 내려보니 국회의사당이 너무 컸다"며 "티맵을 켜서 구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회 지형조차 모른 채 급박하게 투입된 것이다. 특히 김 단장은 "707 부대원들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며 호소했다. 당시 상황실에서는 김 전 장관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며 다급하게 다그쳤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부대원
  • [속보] 민주 "CCTV로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대 움직임 확인"
    [속보] 민주 "CCTV로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대 움직임 확인"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3:15:11
    [속보] 민주 "CCTV로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대 움직임 확인"
  • 한동훈, 尹 2차 탄핵안 표결 앞두고 “이번엔 참석해야”
    한동훈, 尹 2차 탄핵안 표결 앞두고 “이번엔 참석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1 21:29:1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여당 의원들이 참석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는 “다음 표결 때는 우리 당 의원들이 회의장에 출석해 표결에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여당 의원들에게 밝혔다. 이날 기준 여당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찬성 입장을 밝힌 의원은 안철수·김예지·김상욱·조경태·김재섭 의원 등 5명이다. 여기에 찬반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알린 의원이 10명 안팎까지 늘어
  • "K팝 춤추고 응원봉 흔들며 '탄핵'"…외신이 주목한 '축제 같은 촛불집회'
    "K팝 춤추고 응원봉 흔들며 '탄핵'"…외신이 주목한 '축제 같은 촛불집회'
    국회·정당·정책 2024.12.08 00:56:09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여의도 국회 앞 촛불집회가 평화로운 축제 분위기로 진행돼 외신의 관심을 모았다. AFP통신은 7일 시위대가 에스파의 '위플래시'에 맞춰 "탄핵, 탄핵, 윤석열!"을 외치며 LED 촛불과 응원봉을 흔드는 모습을 상세히 전했다. 특히 2016~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위 당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가 젊은 여성 시위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점을 언급했다. 시위대는 '나는 스파게티 몬스터 연맹', '혼자 온 사람들', '강아지
  • 한동훈 “대표직 내려놓는다…정상적 임무수행 불가능”
    한동훈 “대표직 내려놓는다…정상적 임무수행 불가능”
    국회·정당·정책 2024.12.16 10:32:2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2024년 선진국 대한민국에 계엄이라니 얼마나 분노하시고 실망하셨겠습니까”라며 “탄핵으로 마음 아프신 우리 지지자 분들께 많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이 아닌 이 나라에 더 나은 길을 찾아보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며 “모두가 제가 부족한 탓이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 이수정 "尹 탄핵돼도 선관위 꼭 털어야"…이준석 "빨리 정계 퇴출"
    이수정 "尹 탄핵돼도 선관위 꼭 털어야"…이준석 "빨리 정계 퇴출"
    국회·정당·정책 2024.12.13 14:53:16
    이수정(사진) 경기대학교 교수가 13일 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강하게 반발하며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이수정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하더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꼭 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수원정 후보로 출마했던 이 교수는 '받은 글'을 첨부하며 "아래 정보가 가짜 뉴스인지는 꼭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가 공유한 글은 선관위 서버 관리업체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 與 의원들 "탄핵 책임져" 따지자…한동훈 "내가 계엄 했나요"
    與 의원들 "탄핵 책임져" 따지자…한동훈 "내가 계엄 했나요"
    국회·정당·정책 2024.12.14 21:56:21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 전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이로써 당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 수순에 들어갔다.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 최고위원 등은 이날 국회 본회의 직후 일제히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당내 분열로 인해 보수 단일대오를 형성하지 못했다"며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당헌 96조 1항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4인 이상이 사퇴할 경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
  • 오세훈·홍준표 등 與 시도지사 6일 '尹 탄핵' 긴급회의 상경
    오세훈·홍준표 등 與 시도지사 6일 '尹 탄핵' 긴급회의 상경
    국회·정당·정책 2024.12.06 12:14:05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들로 구성된 시·도지사협의회가 6일 오후 5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탄핵소추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오전 한동훈 대표가 사실상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8명의 이탈표가 발생하면 탄핵소추안은 통과된다. 한 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