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우원식 “비상계엄 선포 무효…군경, 국회 밖으로 나가달라”
    우원식 “비상계엄 선포 무효…군경, 국회 밖으로 나가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1:17:21
    국회가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무효를 선언하며 국회 경내에 진입한 군경을 향해 “당장 국회 밖으로 나가달라”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우 의장은 “국회의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며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며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 경내 군경은 당장 국회
  • [속보]한동훈 "국회, 계엄해제안 결의"…"군 공권력 행사는 위법"
    [속보]한동훈 "국회, 계엄해제안 결의"…"군 공권력 행사는 위법"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1:17:01
    [속보]한동훈 "국회, 계엄해제안 결의"…"군 공권력 행사는 위법"
  • [속보] 국회의장실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따라 계엄령 선포 무효"
    [속보] 국회의장실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따라 계엄령 선포 무효"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1:04:51
    [속보] 국회의장실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따라 계엄령 선포 무효"
  • 비상계엄 해제요구안 본회의 가결…우원식 "계엄선포는 무효"
    비상계엄 해제요구안 본회의 가결…우원식 "계엄선포는 무효"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1:02:44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국회의장실은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결의안 통과 직후 “국회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며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며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q
  • [속보] 국회,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가결
    [속보] 국회,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가결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1:02:29
  • [속보] 국회 본회의 개의…우의장 "비상계엄에 비상하게 대응"
    [속보] 국회 본회의 개의…우의장 "비상계엄에 비상하게 대응"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50:31
    [속보] 국회 본회의 개의…우의장 "비상계엄에 비상하게 대응"
  • 김부겸 “윤 대통령, 비상계엄 즉각 해제하라”
    김부겸 “윤 대통령, 비상계엄 즉각 해제하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49:40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즉각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헌법과 법률 요건에도 맞지 않는다”며 “역사를 거꾸로 돌려선 안 된다.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진입…저항하는 국회 보좌진과 충돌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진입…저항하는 국회 보좌진과 충돌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46:52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진입…저항하는 국회 보좌진과 충돌
  •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본회의 가결…“계엄선포 무효”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본회의 가결…“계엄선포 무효”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38:49
    윤석열 대통령의 4일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여야 의원들을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 일제히 국회로 모였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즉각 본회의를 소집해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을 재적 190명, 찬성 190명으로 의결했다. 우 의장은 결의안 의결 직후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민 여러분께선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도 본회의 결의안 의결 직후 철수에 들어갔다. 다만 여야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할 때까지는 국회 내에서 비상 대기하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
  • 이준석 “헌법에 국회 권한 제약 없어…반헌법적 행위는 탄핵사유”
    이준석 “헌법에 국회 권한 제약 없어…반헌법적 행위는 탄핵사유”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37:28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반헌법적 행위는 탄핵 사유”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한 헌법 제77조를 올렸다. 이어 “헌법 77조 3항은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대한 조치만 명시하고 있지 입법부인 국회의 권한에 대한 제약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며 “국회의원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하는 것을 막거나
  • 오세훈 서울시장 "계엄 반대…철회돼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계엄 반대…철회돼야 한다"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34:10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계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계엄은 철회돼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오 시장은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비상계엄에 국회 앞 아수라장…의원들도 출입 제지
    비상계엄에 국회 앞 아수라장…의원들도 출입 제지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25:55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출입문이 폐쇄되면서 일대 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밤 11시 40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을 막아선 경찰들과 시민, 취재진, 유튜버들이 뒤엉키면서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닫으면 못 들어가", "밀고 들어가"라고 외치면서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방패로 시민들 진입을 제지했다. 일부 시민은 경찰을 한 명씩 떼어내면서 대오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문 열어!", "계엄 해제!"
  • 文,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가 신속히 무너진 민주주의 지켜주길”
    文,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가 신속히 무너진 민주주의 지켜주길”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20:46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선포에 “국회가 신속하게 나서서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살리는 데 마음을 모아주시고, 국회가 정상적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속보]한동훈 “軍, 국회 진입 중…반헌법적 계엄에 부역 안돼”
    [속보]한동훈 “軍, 국회 진입 중…반헌법적 계엄에 부역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19:3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진입을 시도하는 계엄군을 향해 “반헌법적 계엄에 부역해선 안된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는 3일 자정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저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다”며 “군이 국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군경에 말씀드린다”며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당 대표 명의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밤 여의도 당사에 도착해 “요건에도 맞지
  • 文 "국회가 신속히 나서서 민주주의 지켜달라"
    文 "국회가 신속히 나서서 민주주의 지켜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13:13
    문재인 전 대통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해 "국회가 신속하게 나서서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살리는 데 마음을 모아주시고, 국회가 정상적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