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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민주 "韓권한대행 탄핵안 오늘 발의…26일 본회의 보고"
    [속보] 민주 "韓권한대행 탄핵안 오늘 발의…26일 본회의 보고"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6:01:48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24일 발의하기로 했다. 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국무총리 한덕수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만장일치 당론으로 채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오늘 발의 후 26일에 예정된 본회의에 보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승래 수석대변인 역시 기자들을 만나 "오늘 한 권한대행의 국무회의 발언은 사실상 '국민의힘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특검법 수용이든 헌법재판관 임
  • 박찬대 "검사 출신 대통령·원내대표·비대위원장…내란 수괴와 한 몸 아닌가?"
    박찬대 "검사 출신 대통령·원내대표·비대위원장…내란 수괴와 한 몸 아닌가?"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5:58:58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피켓팅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검사 출신 대통령 윤석열, 검사 출신 원내대표 권성동, 검사 출신 비대위원장 권영세”라며 “이 정도라면 내란 수괴와 완전히 한 몸 아닙니까?”라고 묻자 민주당 의원은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野 "한덕수는 특검법 공포하라!"
    野 "한덕수는 특검법 공포하라!"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5:37:03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피켓팅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박찬대 "수거라뇨…쓰레기입니까?"
    박찬대 "수거라뇨…쓰레기입니까?"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5:35:4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는 '북방한계선, NLL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 정치인과 언론인, 판사 등에 대한 '수거'와 '사살' 등의 표현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韓 대행 특검법 수용 압박하는 野
    韓 대행 특검법 수용 압박하는 野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5:31:17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피켓팅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與 김건, '北 대남방송 피해 지원법' 발의
    與 김건, '北 대남방송 피해 지원법' 발의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5:22:51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본 접경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24일 발의했다. '대남 방송 피해 지원법'으로 명명된 이 개정안은 대남방송으로 인한 소음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접경지역에 자동소음측정망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현행법에는 정부가 대남방송으로 인한 소음피해를 지원한다는 규정이 없었는데, 개정안을 통해 소음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게 김 의원 측 설명이다. 김 의원은 "북한
  • [속보] 우의장 "특검은 국민의 요구…韓 '견해 충돌' 언급 온당치 않아"
    [속보] 우의장 "특검은 국민의 요구…韓 '견해 충돌' 언급 온당치 않아"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4:46:57
    우의장 "특검은 국민의 요구…韓 '견해 충돌' 언급 온당치 않아"
  • [속보] 정부, 野 '韓대행 탄핵' 추진에 "대단히 유감…심사숙고해달라"
    [속보] 정부, 野 '韓대행 탄핵' 추진에 "대단히 유감…심사숙고해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4:36:12
    정부, 野 '韓대행 탄핵' 추진에 "대단히 유감…심사숙고해달라"
  • 조한창 "헌법정신 근간은 국가권력 통제…탄핵심판 신속하게 판결하겠다"
    조한창 "헌법정신 근간은 국가권력 통제…탄핵심판 신속하게 판결하겠다"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4:19:04
    조한창(59·사법연수원 18기)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24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헌법 정신의 근간은 국가권력에 대한 통제로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된다면 헌법 질서 수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헌법 정신은 국민주권주의를 기본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함께 법에 의해 국가 권력을 제한하고 통제함으로써 자의적 지배를 배격하는 법치주의 등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민 기본권을 보장하고, 헌법 질서에
  • 이재명 "1인 1개 압류금지통장 제도 추진"
    이재명 "1인 1개 압류금지통장 제도 추진"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3:29: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압류 금지 통장 제도를 준비하고 있다”"며 “생계비 수준의 한계 통장에 대해 압류를 할 수 없게 한다면, 일상적 경제활동은 최소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취약계층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신용불량자가 되면 통장 개설을 못하고, 통장 개설을 못 하면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을 길이 없어 사실상 경제활동 영역 밖으로 퇴출당하는 결과가 발생한다”고 압류금지 통장 제도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가계 부
  • 인사하는 나경원-권영세
    인사하는 나경원-권영세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3:20:43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던 나경원(왼쪽 두 번째) 의원과 권영세(〃 네 번째)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의총에서 여당은 5선의 권 의원을 비대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국민의힘 '투톱' 권성동-권영세
    국민의힘 '투톱' 권성동-권영세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3:19:36
    권성동(왼쪽 두 번째)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날 의총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권영세 의원. 오승현 기자 2024.12.24
  • 대화하는 나경원-윤상현
    대화하는 나경원-윤상현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3:18:56
    윤상현(오른쪽) 국민의힘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여야, 26일 본회의서 민생법안 110여건 처리 합의
    여야, 26일 본회의서 민생법안 110여건 처리 합의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3:09:34
    여야가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쟁점 민생법안 110여건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힘 김상훈·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24일 국회에서 만나 연내 처리할 민생 법안 목록을 점검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예전에 민주당과 합의 처리하기로 했던 민생 법안을 오늘 점검했고, 이대로라면 본회의에서 110여건의 법안이 통과될 것 같다”며 “31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법안은 상의를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올 연말 처리해야 할 법안들이 추가로 많이 있고, 중간 상황을 점검했
  • 여야, 26일 본회의서 민생법안 110여건 처리
    여야, 26일 본회의서 민생법안 110여건 처리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3:05:26
    여야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쟁점 민생법안 110여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국회에서 만나 연내 처리할 민생 법안 목록을 점검했다. 김 의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예전에 민주당과 합의 처리하기로 했던 민생 법안을 오늘 점검했고 이대로라면 본회의에서 110여건의 법안이 통과될 것 같다"며 "31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법안은 상의를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 의장은 "올 연말 처리해야 할 법안들이 추가로 많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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