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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韓대행 탄핵안' 단독 처리시 즉각 효력…'최상목 체제' 전환
    野, '韓대행 탄핵안' 단독 처리시 즉각 효력…'최상목 체제' 전환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2:11:20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 의결 정족수를 두고 해석이 갈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의석 과반(151석)의 동의를 얻어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를 강행해도 효력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한 권한대행의 직무는 즉각 정지되고, ‘정부 서열 3순위’인 최상목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인계 받는다.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헌재가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낮다는 데 무게가 실린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
  • 윤상현 "외교부 장관 원한 적 한 번도 없다"
    윤상현 "외교부 장관 원한 적 한 번도 없다"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1:49:23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명태균 씨 관련 의혹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국힘 추천 헌재 재판관 청문회도 불참한 與
    국힘 추천 헌재 재판관 청문회도 불참한 與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1:25:29
    조한창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가 24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마은혁·정계선 헌재 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불참한 여당은 이날 자신들의 추천 인사인 조 후보자의 청문회도 불참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국회 사무총장 “의장공관 CCTV에 병력 포착…2차 계엄 시도였나”
    국회 사무총장 “의장공관 CCTV에 병력 포착…2차 계엄 시도였나”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1:22:07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의장 공관으로도 군인 등 13명이 출동한 정황이 공관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며 국방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김 사무총장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을 통해 의장 공관으로 무장 군인이 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공관에 설치된 CCTV 영상에 대해 전수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인 12월 4일 새벽 1시42분 한남동 소재 국회의장 공관 담벼락에 계엄군이 걸어가는 모습이 찍혔다”며 “1시 50분
  • 與 신임 비대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5선 권영세
    與 신임 비대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5선 권영세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1:15:29
    권영세(가운데)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동료 의원들과 의총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여당은 의총에서 5선의 권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與 '투톱' 권영세-권성동
    與 '투톱' 권영세-권성동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1:13:29
    권성동(왼쪽 두 번째)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여당은 의총에서 권영세(오른쪽)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상임전국위원회, 30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권 의원의 비대위원장 임명을 공식적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與, 5선 권영세 비대위원장 지명…권-권 '투톱'
    與, 5선 권영세 비대위원장 지명…권-권 '투톱'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1:11:10
    권성동(왼쪽)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여당은 의총에서 권영세(오른쪽)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상임전국위원회, 30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권 의원의 비대위원장 임명을 공식적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속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
    [속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0:33:47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5선의 권영세 의원이 24일 지명됐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 의원을 비대위원장에 지명하는 인선안을 발표했다. 권 권한대행은 "당 재정비와 쇄신을 이끌 권영세 비대위원장 후보를 국민께 보고한다"며 "권 의원은 수도권 5선으로, 실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정부와 당의 핵심 조직을 두루 역임했다"고 말했다. 권 권한대행은 이어 "새 비대위는 국정 안정과 당의 화합과 변화를 위한 중책을 맡아야 한다. 당정 호흡
  • 권성동, 韓 탄핵하는 野에 "보복 협박하는 조폭 행태"
    권성동, 韓 탄핵하는 野에 "보복 협박하는 조폭 행태"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0:32:50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 방침을 밝힌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자기들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탄핵하겠다는 협박”이라며 “마치 이틀 안에 입금 안하면 보복하겠다고 협박하는 조폭과 다름없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권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이 이토록 권한대행 압박하는 이유는 이재명 사법 리스크가 더 커져 본격화되기 전에 조기 대선을 실시하겠단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야당은 한덕수를 권한대행이 아닌 국무총리로서 탄핵하겠다고 한
  • [속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권영세 지명
    [속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권영세 지명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0:29:35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권영세 지명
  • 박찬대 “韓대행, 시간 지연해 내란 지속…탄핵절차 바로 개시”
    박찬대 “韓대행, 시간 지연해 내란 지속…탄핵절차 바로 개시”
    국회·정당·정책 2024.12.24 10:10:07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절차를 바로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권한대행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권한대행이 특검 추진과 임명을 두고 여야가 타협안을 토론하고 협상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내란 수사가 어떻게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있냐”며 “시간을 지연해 내란을 지속하겠다는 것 외에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한 권한대행을 탄핵하려면
  • [속보]박찬대 “한덕수 탄핵 절차 바로 개시”
    [속보]박찬대 “한덕수 탄핵 절차 바로 개시”
    국회·정당·정책 2024.12.24 09:45:12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 절차를 바로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권한대행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박찬대 "내란수괴는 여전히 국민의힘 1호 당원"
    박찬대 "내란수괴는 여전히 국민의힘 1호 당원"
    국회·정당·정책 2024.12.24 09:44:06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등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박찬대 "민주당, 韓 탄핵절차 바로 개시할 것"
    박찬대 "민주당, 韓 탄핵절차 바로 개시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2.24 09:42:59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24
  • 韓대행 "쌍특검·헌법재판관 임명, 여야의 타협안 기대"
    韓대행 "쌍특검·헌법재판관 임명, 여야의 타협안 기대"
    국회·정당·정책 2024.12.24 09:14:1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4일 여야를 향해 △특검법(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헌법재판관 3인(국회 몫) 임명 문제에 대한 해법을 도출해 달라고 촉구했다. 고도의 정무적 판단을 필요로 하는 정치적 사안인 만큼 행정부가 아닌 국회가 합의물을 도출해야 한다면서 공을 여야에 넘긴 것이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특검법 처리나 헌법재판관 임명처럼 법리 해석과 정치적 견해가 충돌하는 현안을 현명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여야가 타협안을 토론하고 협상하는 것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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