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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청소년 5만명 시국선언…'尹 퇴진 촉구'
    [영상] 청소년 5만명 시국선언…'尹 퇴진 촉구'
    통일·외교·안보 2024.12.11 06:00:00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가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막는 청소년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국선언엔 청소년 5만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의무를 다하지 않는 대통령, 폭력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무너뜨리고 후퇴시키려 드는 대통령은 거부한다. 우리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속 남자) 수영 아소나로 활동가(18)는 “청소년들도 계엄 사태를 똑같이 맞이했고, 밤을 설치며 불안해했다. 반인권·반민주 정권은 청소
  • 김용현 전 장관 구속…국회 국방위, 1박2일 계엄 질의
    김용현 전 장관 구속…국회 국방위, 1박2일 계엄 질의
    통일·외교·안보 2024.12.11 00:18:39
    12·3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1일 구속됐다.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후 8일만으로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첫 사례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김 전 장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김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국헌 문란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지난 9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도 날짜가 11일로 넘어가면서 긴급 현안질의가 계속 필
  • 특전사령관 "尹, '문 부수고 국회의원들 끄집어내라' 지시…공포탄 사용 논의"
    특전사령관 "尹, '문 부수고 국회의원들 끄집어내라' 지시…공포탄 사용 논의"
    통일·외교·안보 2024.12.11 00:00:00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국방위원회에서 대통령의 구체적 지시 내용을 공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곽 사령관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대통령이 비화폰으로 직접 전화해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이는 지난 4일 0시 30분께 이뤄진 두 번째 통화 내용이다. 지시를 받은 곽 사령관은 현장 지휘관들과 공포탄 사용 등을 논의했으나, 법적 제한 사항과 안전상의 우려로 진입을 중단했다. 함께 출석한
  • [속보] 방첩사 수사단장 “정치인 등 체포 명단 14명”
  • [속보] 특전사령관 “김용현 전 장관, 1일 민주당사·국회 등 6곳 확보하란 지시”
  • 유인촌 "野 연속 탄핵안 제출 자제해달라"
    유인촌 "野 연속 탄핵안 제출 자제해달라"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8:13:45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를 통해 야당의 계속된 탄핵안 제출에 대해 자제를 호소했다. 유 장관은 이날 "정부대변인으로서 국정이 정상적으로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는 전력을 다하겠다"며 "야당에 간곡히 호소한다. 다수 의석을 보유한 정당의 지혜와 자제를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야당이 국회에서 보고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앞서 사임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까
  • 특전사령관 "尹,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특전사령관 "尹,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8:05:57
    12·3 계엄 당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들을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직접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진술과 달리 계엄 이틀 전에 이미 계엄 사실을 알았다고도 했다. 다만 윤 대통령이 자신과의 통화에서 ‘총’ ‘발포’ 등의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곽 사령관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대통령이 비화폰으로 직접 전화해 ‘의결정족수가 아직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 부수고 들어가서 안의 인원들 끄집어내라’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이후 현장 지휘관들과 공포탄을 쏴서
  • [속보] 정부 "치안 책임 장관 모두 공석되면 국민 일상에 큰 위험"
    [속보] 정부 "치안 책임 장관 모두 공석되면 국민 일상에 큰 위험"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7:57:49
    [속보] 정부 "치안 책임 장관 모두 공석되면 국민 일상에 큰 위험"
  • [속보] 유인촌 "정부, 국민이 겪고 계신 고통과 혼란에 송구"
    [속보] 유인촌 "정부, 국민이 겪고 계신 고통과 혼란에 송구"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7:56:02
    [속보] 유인촌 "정부, 국민이 겪고 계신 고통과 혼란에 송구"
  • [속보]특전사령관 "12월 1일에 이미 계엄 사실 알아"
    [속보]특전사령관 "12월 1일에 이미 계엄 사실 알아"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7:51:50
  • [속보]박범계 "윤 대통령, 특전사에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속보]박범계 "윤 대통령, 특전사에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7:51:11
    곽종근 전 국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해 국회 내 인원들을 문을 부수고 들어가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참석해 이 같은 곽 전 사령관의 증언을 전달했다. 곽 전 사령관은 이날 국방위가 휴회 중인 동안 박 의원을 찾아가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곽 전 사령관이 이밖에도 “12월 1일에 이미 계엄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공범이 될까봐 여단장들한텐 이야기하진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방사청, 2024년 청념 방위사업 민관협의회 개최
    방사청, 2024년 청념 방위사업 민관협의회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7:16:44
    방위사업청이 10일 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 참여 기업, 반부패 전문민간단체들과 함께 2024년 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의회는 방사청을 비롯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방산업체, 한국투명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 등 반부패 전문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계다.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함께 참여해 청렴 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해왔다. 이번 민관협의회는 ▲2024년 방위사업 청렴정책 추진성과 공유 및 개선방안 토의 ▲청렴윤리경영 자율준수 매뉴얼 시범사업 소개 ▲청 옴부즈만 활동 안내
  • 방사청·국기연, K-방산 미래 이끌 기업 27곳 선정
    방사청·국기연, K-방산 미래 이끌 기업 27곳 선정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7:03:35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미래 방위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이하 방산혁신기업100)’의 3차 년도 대상 기업 27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100’은 우주,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국방 첨단전략산업 5대 분야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여 방위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2022년에 시작하여 2026년까지 총 100개 기업의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산혁신기업100’에
  • 야당 “드론사 화재, 평양 무인기 증거인멸” vs 드론작전사 “드론 기체 없었다”
    야당 “드론사 화재, 평양 무인기 증거인멸” vs 드론작전사 “드론 기체 없었다”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6:48:17
    12·3 비상계엄 사태 닷새 뒤인 지난 8일 국내 드론 작전을 총괄하는 드론작전사령부 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일부 장비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지난 10월 북한 평양 무인기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가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게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게 ‘이번 주말에 컨테이너 한 동에 불이 나지 않았느냐. 무슨 장비가 있었느냐’고 질의했고, 김 사령관은 “그렇다. 불이 났었다”며 “저희가 갖고
  • ‘노전평 전투’서 전사 고(故) 박갑성 하사, 73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귀환
    ‘노전평 전투’서 전사 고(故) 박갑성 하사, 73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귀환
    통일·외교·안보 2024.12.10 16:31:19
    국군 제8사단 소속으로 ‘노전평 전투’에 참전 중에 전사한 고(故) 박갑성 하사가 73년 만에 유가족 품으로 귀환했다. 10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 따르면 이날 지난 1951년 8월 노전평 전투에서 전사한 고(故) 박갑성 하사의 유가족에게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발굴 경과 등을 설명과 함께 신원확인 통지서와 호국영웅 귀환 패, 유품 등을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9월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일대에서 인식표·계급장과 함께 고인의 완전 유해를 발굴한 국유단은 유해 감식을 시작으로 유가족 시료채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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