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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제6회 방사업관리사’ 역대 최대 응시
    방사청, ‘제6회 방사업관리사’ 역대 최대 응시
    통일·외교·안보 2024.10.07 10:16:10
    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에 역대 최다 응시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위사업청은 ‘제6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응시 지원자 수가 총 566명(무기체계 478명·정보체계 88명)으로 전년 보다 144명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소속기관 별 응시 지원자 수는 국방부 및 각 군 209명(36.9%), 방위사업청 75명(13.3%), 국방출연기관 66명(11.7%), 방산업체 137명(24.2%), 대학교 및 일반업체 등 79명(14.0%) 이었다. 접수 인원이 5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2018년 국방사업관리사 국가
  • 제대군인 주간 행사, 8~9일 코엑스서 개최
    제대군인 주간 행사, 8~9일 코엑스서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4.10.07 10:12:35
    국가보훈부는 2024년 제대군인 주간(10월 7∼11일) 행사를 오는 8∼9일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대군인 주간은 매년 10월 둘째 주로 지정돼, 제대군인 격려와 함께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라는 주제로 제대군인 취업 워크숍, 제대군인 가족 치유 프로그램, 감사 편지쓰기 등으로 구성된다. 강정애 장관은 “제대군인이 성공적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예비 제대군인인 현역의 명예와 자긍심도 높이는 일”"이라고
  • [인사] 외교부
    통일·외교·안보 2024.10.07 08:56:27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정기용
  • ‘재산권 침해 vs 서울 영공 방어’…논란된 수도방위사령부 ‘빌딩 GOP’[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재산권 침해 vs 서울 영공 방어’…논란된 수도방위사령부 ‘빌딩 GOP’[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10.07 06:00:00
    지난 2022년 12월 26일 북한 무인기가 서울과 수도권 상공을 침범한 지 1년을 앞두고 김명수 합참의장은 지난해 12월 5일 수도서울 영공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진지를 방문해 찾아 작전 현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방공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장병들에게 “북한의 무인기 도발이 다시 발생하면 반드시 추격·격추하겠다는 각오로 임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며 “방공작전의 성패는 수 초 내 좌우되며 즉각적인 반응이 승리의 관건이므로 책임감을 갖고 빈틈없는 임무수행에 최선을
  • [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 쓰레기 또다시 부양”…올 들어 25번째
    [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 쓰레기 또다시 부양”…올 들어 25번째
    통일·외교·안보 2024.10.07 05:40:12
    합동참모본부는 7일 오전 5시37분경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5월 28일 1차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이후 25번째 도발로,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에 재개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필리핀 첫 일정으로 한국전 기념비 찾은 尹…"참전 자랑스러"
    필리핀 첫 일정으로 한국전 기념비 찾은 尹…"참전 자랑스러"
    통일·외교·안보 2024.10.06 17:07:55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필리핀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추모하는 기념비를 찾았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도착한 직후 영웅묘지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글귀가 적힌 둥근 모양의 화환 앞에 선 윤 대통령 부부는 진혼곡 연주에 맞춰 묵념했다. 헌화 뒤 윤 대통령은 참전 용사 및 후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이 ‘기억에 남는 것이 있으시냐’고 묻자, 한 참전 용사는 “2년 간의 한국 파병 기간
  • 韓美 방위비분담 2030년까지 합의 끝냈는데 "재협상 문 열려"
    韓美 방위비분담 2030년까지 합의 끝냈는데 "재협상 문 열려"
    통일·외교·안보 2024.10.06 16:29:13
    2030년까지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확정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집권하면 재협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반도 안보 위기로 동맹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가 간 조약을 쉽게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과 더불어 재협상이 이뤄진다면 오히려 우리 목소리를 키워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6일 국내외 외교가에는 이틀 전 발표된 제12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타결을 두고 ‘트럼프 리스크’를 걱정하는 시각이 잇따랐다. 다음 달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협상을 뒤집을 수 있다는
  • 尹 "北, 핵실험·ICBM 발사 추가 도발 가능"
    尹 "北, 핵실험·ICBM 발사 추가 도발 가능"
    통일·외교·안보 2024.10.06 15:44:25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북한이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10일 개막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의 무모한 행동(reckless actions)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싱가포르 국빈 방문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면서 AP통신과 서면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 [속보] 尹, 동남아 3개국 순방 첫 방문국 필리핀 도착
    [속보] 尹, 동남아 3개국 순방 첫 방문국 필리핀 도착
    통일·외교·안보 2024.10.06 15:44:11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3국 순방의 첫 행선지인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이 공군1호기에서 하기하자 도열한 필리핀 의장대는 연주를 시작했고, 필리핀 측은 김건희 여사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이상화 주필리핀 대사 등과 환영 인사를 나눈 뒤 필리핀의 대통령실 시민사회부수석과 함께 레드카펫을 걸으면서 의장대를 사열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레드카펫 끝에 정차한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윤
  • 'NLL 무시' 개헌 앞둔 김정은, 南 겨냥 "기습으로 적 격멸"
    'NLL 무시' 개헌 앞둔 김정은, 南 겨냥 "기습으로 적 격멸"
    통일·외교·안보 2024.10.06 15:10:4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진우포병종합군관학교를 찾아 “기동·기습전으로 적들을 격멸 소탕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방한계선(NLL)을 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북한 헌법 개정을 앞두고 남한을 위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한 달 만에 포병학교를 다시 찾아 졸업생들의 사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포병 교육 부문이 도달한 자랑스러운 높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낸 뒤 “작전 전투지대의 실정에 맞게 빨찌산 전법을 부단히 연마해 포병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尹, 동남아 순방 출국…아세안 경제영토 확장
    尹, 동남아 순방 출국…아세안 경제영토 확장
    통일·외교·안보 2024.10.06 13:59:34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각각 국빈 방문하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찾을 예정이다.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개최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 편으로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남색 정장에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김 여사는 회색 정장에 검은색 손가방을 들었다. 서울공항에는 이상민
  • 尹 "北, 美 관심끌기 핵실험·ICBM 도발 가능성"
    尹 "北, 美 관심끌기 핵실험·ICBM 도발 가능성"
    통일·외교·안보 2024.10.06 09:49:43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이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앞으로도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북한 비핵화는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태지역을 만드는데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에 앞서 AP통신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보유국 이라며 핵 공격을 위협한 김정은의 발언에 대해 “핵개발 이유가 같은 민족인 남한을 겨냥
  • 북한 장교, 왜 거기서 나와…“우크라 격전지서 北 장교 6명 사망” 무기 지원 아니고 파병?[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북한 장교, 왜 거기서 나와…“우크라 격전지서 北 장교 6명 사망” 무기 지원 아니고 파병?[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10.06 08:00:00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인근 러시아 점령지역에서 북한 장교 6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외신이 주목하고 있다. 도네츠크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주요 전쟁 목표는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를 모두 점령하는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매체인 키이우 포스트는 4일(현지 시간)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20여 명 중 북한군 장교 6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또
  • [단독] KIDA “방위산업 발목잡는다…국내구매사업 ‘시험평가 비용 업체 부담’ 철폐 해야”[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단독] KIDA “방위산업 발목잡는다…국내구매사업 ‘시험평가 비용 업체 부담’ 철폐 해야”[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10.06 07:00:00
    군의 무기체계 국내구매사업 규정이 국내 방산업체에게 재정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물론 사업 참여를 억제하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무기체계 구매 절차와 관련한 필수 사안을 명시한 ‘방위사업관리규정’이 참여 업체들에게 자체 개발한 무기체계의 시험평가를 운용시험평가 수준으로 요구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도 모두 부담하도록 명시해 시험평가에서 최종 탈락한 업체의 경우엔 투자한 비용을 아예 보상조차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독소조항이라는 지적이다. 6일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김병주·최용호 연구위원이 최근
  • 중동 영공 10곳 넘어…레바논 체류 교민·가족 97명, 군수송기 타고 귀국
    중동 영공 10곳 넘어…레바논 체류 교민·가족 97명, 군수송기 타고 귀국
    통일·외교·안보 2024.10.05 17:51:01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이 진행 중인 레바논에 체류하던 국민 96명과 레바논인 가족 1명 등 97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수송기를 타고 5일 귀국했다. 일본인을 비롯한 우방국 국민들은 이번엔 탑승하지 않았다. 이들이 탑승한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는 이날 낮 12시 50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교민들은 중동 지역 영공을 비롯한 10여 개국 영공을 차례로 거쳐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레바논 국적기인 중동항공(MEA)만 현지에서 운항 중인데 이마저도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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