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尹, "당에 일임" 하루 전…국정원 1차장에 오호룡 임명
    尹, "당에 일임" 하루 전…국정원 1차장에 오호룡 임명
    총리실 2024.12.08 17:30:43
    국가정보원은 홍장원 전 1차장 후임으로 오호룡 특별보좌관이 지난 6일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자신의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7일 발표하기 하루 전이다. 오 신임 1차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국정원 공채로 임용됐다. 국정원은 오 신임 1차장에 대해 "임용 후 30여년간 해외 정보수집, 대외협력 등 해외 분야 업무에만 종사한 순수 정보맨"이라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지휘역량을 바
  • [전문]한덕수 국무총리 대국민담화
    [전문]한덕수 국무총리 대국민담화
    총리실 2024.12.08 11:11:46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현상황이 초래된데 대하여 국무총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는 국민의 뜻에 따라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며 현상황이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 한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해 국민을 섬기겠습니다. 내수부진에 따른 서민들의 고통이 적지 않습니다. 경기하방 위험 확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속보] 한덕수 "우원식 국회의장 리더십에 정부가 몸 낮추고 협조 구할 것"
    [속보] 한덕수 "우원식 국회의장 리더십에 정부가 몸 낮추고 협조 구할 것"
    총리실 2024.12.08 11:11:41
    [속보] 한덕수 "우원식 국회의장 리더십에 정부가 몸 낮추고 협조 구할 것"
  • [속보] 한덕수 "모두 뭉쳐야…야당에도 예산안 통과 간곡히 부탁"
    [속보] 한덕수 "모두 뭉쳐야…야당에도 예산안 통과 간곡히 부탁"
    총리실 2024.12.08 11:11:14
    [속보] 한덕수 "모두 뭉쳐야…야당에도 예산안 통과 간곡히 부탁"
  • [속보] 한덕수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비상경제 대응체계 강화"
    [속보] 한덕수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비상경제 대응체계 강화"
    총리실 2024.12.08 11:09:52
    [속보] 한덕수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비상경제 대응체계 강화"
  • [속보] 한덕수 "모든 국무위원, 여당과 지혜 모아 모든 국가기능 안정·원활 운영"
    [속보] 한덕수 "모든 국무위원, 여당과 지혜 모아 모든 국가기능 안정·원활 운영"
    총리실 2024.12.08 11:09:41
    [속보] 한덕수 "모든 국무위원, 여당과 지혜 모아 모든 국가기능 안정·원활 운영"
  • [속보] 한덕수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유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외교장관 등 전내각 최선"
    [속보] 한덕수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유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외교장관 등 전내각 최선"
    총리실 2024.12.08 11:09:21
    [속보] 한덕수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유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외교장관 등 전내각 최선"
  • [속보] 한덕수 "현상황 조속히 수습 전력…국정운영 한치 공백도 안돼"
    [속보] 한덕수 "현상황 조속히 수습 전력…국정운영 한치 공백도 안돼"
    총리실 2024.12.08 11:08:33
    [속보] 한덕수 "현상황 조속히 수습 전력…국정운영 한치 공백도 안돼"
  • [속보] 한덕수 "총리로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
    [속보] 한덕수 "총리로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
    총리실 2024.12.08 11:07:56
    [속보] 한덕수 "총리로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
  • 韓총리 11시 대국민담화…임시국무회의 소집
    韓총리 11시 대국민담화…임시국무회의 소집
    총리실 2024.12.08 09:38:00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대국민담화를 한다. 한 총리는 또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국정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11시 한 총리와 한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만나 ‘공동 대국민담화’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어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개최한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사과에서 국정 일선에서 물러나고 당과 정부에 일임할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여당 대표인 한 대표와 내각을 지휘하는 한 총리는 앞으로의 국정운영과 민심 수습책을 담은 대
  • 국회 문턱 못넘은 尹 탄핵안…韓·韓 ‘투 톱’ 뜬다
    국회 문턱 못넘은 尹 탄핵안…韓·韓 ‘투 톱’ 뜬다
    총리실 2024.12.07 21:50:0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 지고 해 나가겠다”고 밝힌 만큼 다양한 시나리오가 검토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제17차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표결에 돌입했지만, 여당 의원들이 표결 불참을 선언하며 퇴장하면서 탄핵안 의결 정족수 200명을 채우지 못한 195명으로 안건 투표가 성립하지 않아 부결됐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은 투표 시간을 3시간 가량 확대하며 투표를 기다
  • 한덕수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공직자 소임 충실해야"
    한덕수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공직자 소임 충실해야"
    총리실 2024.12.07 21:35:23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국가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 직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무총리로서 국민의 마음과 대통령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또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국민의 일상이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현상황이 우리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 국정 관리 시동 건 총리실, 주말에도 국장급 인사
    국정 관리 시동 건 총리실, 주말에도 국장급 인사
    총리실 2024.12.07 14:30:56
    국무총리실이 토요일인 7일 디지털소통비서관 등 2명을 보임하는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당분간 국정을 총괄할 총리실이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조직 정비에 나서는 한편 ‘국정 정상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총리실은 이날 국장급인 성과관리정책관에 이상로 전 청년정책협력관을, 디지털소통비서관에는 이동훈 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획총괄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발령일은 8일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토요일 보임이 일반적이지 않다면서도 “교육 복귀자를 공석에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이날 총리실이
  • ‘처단’ 대상 지목됐던 의료계, 앞다퉈 “尹 물러나고 의료개혁 재검토하라”
    ‘처단’ 대상 지목됐던 의료계, 앞다퉈 “尹 물러나고 의료개혁 재검토하라”
    총리실 2024.12.07 06:00:00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 며칠이 지났지만 계엄사령관 포고령 속 ‘이탈 의료인 48시간 이내 복귀, 위반시 처단’ 문구가 의료계에 일으킨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의사들은 잇따라 윤 대통령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의대 정원 증원 등의 의료개혁의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은 거리에서 현 사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6일 호소문을 내 “2월 6일 이후 의사와 의대생들은 이미 계엄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자 마찬가지”라며 “
  • 한미일 3국, 9일 도쿄서 북핵 고위급 협의
    한미일 3국, 9일 도쿄서 북핵 고위급 협의
    총리실 2024.12.06 18:46:32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9일 일본 도쿄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북핵대표와 한미일 북핵 고위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3국 대표가 북한 대내외 정세 및 도발 가능성, 러북 불법 군사협력 등 최근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도발 대응 및 비핵화를 위한 한미일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