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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1일부터 加·멕시코에 25%”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금융시장 격변 초읽기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2월1일부터 加·멕시코에 25%”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금융시장 격변 초읽기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마켓 2025.02.01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금융시장이 트럼프의 관세 폭탄과 미국 경제의 독주, 중국발 AI 충격으로 예측불허의 격변기를 맞았다. 2월1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를 대상으로 한 25%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면서 북미 무역전쟁의 서막이 올랐
  • 북미 관세 25% vs. 캐나다 달러 1.18% 하락… 글로벌 투자전략 재점검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북미 관세 25% vs. 캐나다 달러 1.18% 하락… 글로벌 투자전략 재점검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마켓 2025.02.01 09:3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 포트폴리오와 투자 전략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캐나다 달러는 1.18% 하락해 미국
  • 이틀새 또 항공기 사고…美필라델피아서 경비행기 추락
    이틀새 또 항공기 사고…美필라델피아서 경비행기 추락
    국제일반 2025.02.01 09:24:44
    3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인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CNN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노스이스트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출발한 경비행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탑승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비행기는 리어제트 55(Learjet 55)로 미주리주의 스프링필드 브랜슨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필라델피아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루스벨트 블러버드(Roosevelt Boulevard)와 코트먼 애비뉴(Cottman Ave
  • "스푸트니크 모멘트" vs "과대 평가"…딥시크에 엇갈린 美빅테크
    "스푸트니크 모멘트" vs "과대 평가"…딥시크에 엇갈린 美빅테크
    국제일반 2025.02.01 08:21:34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두고 미국 빅테크 기업 경영진들이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 1일 IT 업계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X(엑스·옛 트위터)에 "딥시크의 R1은 가격대비성능 면에서 인상적"이라며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한 것은 (AI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분명 더 나은 차세대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건 브라운 드롭박스 AI 부
  • 중소 CDMO 쾌거… 바이넥스, 유럽 이어 FDA 품질 인증 성공
    중소 CDMO 쾌거… 바이넥스, 유럽 이어 FDA 품질 인증 성공
    기업 2025.02.01 08:00:00
    바이넥스(053030)가 셀트리온(068270)의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승인을 획득했다. 국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중 FDA 허가를 받은 것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동아쏘시오그룹에 이어 네 번째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FDA로부터 셀트리온의 ‘앱토즈마’ 생산 허가를 받았다. 앱토즈마는 로슈가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의 바이오시밀러다. FDA 조사관은 지난해 6월 바이넥스의
  • 트럼프 "수개월내 철강·알루미늄·의약품·반도체 등에도 관세"
    트럼프 "수개월내 철강·알루미늄·의약품·반도체 등에도 관세"
    정치·사회 2025.02.01 06:55:3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1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와 관련해 "캐나다, 중국, 멕시코가 지금 관세를 막기(forestall)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이어진 언론과의 문답에서 “우리는 (협상에서) 양보(concession)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겨
  • 美 이민자 추방에 군용기 동원…1등석의 5배 비용
    美 이민자 추방에 군용기 동원…1등석의 5배 비용
    국제일반 2025.02.01 05:30:00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에 나선 미국이 군용 수송기를 동원하면서 민항기의 1등석보다 비싼 수준의 비용을 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군과 과테말라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근거로 과테말라로 추방된 불법 이민자를 송환하는데 사용한 미군 C-17 수송기의 운영 비용이 시간당 2만8500달러(약 4140만원)로 추산했다. 수송기가 공항에 머물거나 정비를 받는 시간을 제외하고 미국과 과테말라를 왕복하는 데 걸린 순수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30분이다. 미국이 지난 27일 C-17 수송기편 한 대로 과
  • 스타벅스, 화장실 개방 폐기·정리해고에 이어 "메뉴 30% 줄일 것"
    스타벅스, 화장실 개방 폐기·정리해고에 이어 "메뉴 30% 줄일 것"
    경제·마켓 2025.02.01 02:00:00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메뉴 단순화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메뉴를 30%가량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니콜 CEO는 전날 실적 발표 행사에서 “앞으로 몇 달 안에 메뉴 구성을 최적화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2025 회계연도 말까지 음료와 식품 메뉴가 약 30%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어떤 메뉴를 줄일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취임 5개월 째에 접어든 니콜 CEO는 음료와 식품 선택을 혁신하기 위해 고객 트렌드와 변화하는 선호도에도 대응해 나갈 것이
  • '투머치토커' 트럼프가 일주일간 한 말, 스타워즈 3부작 합친 것보다 많다
    '투머치토커' 트럼프가 일주일간 한 말, 스타워즈 3부작 합친 것보다 많다
    국제일반 2025.02.01 02: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공개 발언을 쏟아내면서 그 엄청난 양이 주목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간 카메라 앞에서 7시간 44분 동안 단어 8만 1235개를 말했다. 이는 영화 스타워즈 3부작을 합친 것보다 길고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햄릿, 리처드 3세를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취임 후 첫 주에 2시간 36분 동안 단어 2만 4259개를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3분의 1도 못 미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 1
  • "트럼프 재집권, 미주 한인들에겐 재앙" 한인 15만명, 추방 대상 포함
    "트럼프 재집권, 미주 한인들에겐 재앙" 한인 15만명, 추방 대상 포함
    정치·사회 2025.02.01 00:30:00
    미국 트럼프 정부가 극단적인 반(反) 이민정책 시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서류 미비 등으로 추방 대상인 이주민은 약 1400만 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한인은 약 1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의 입양제도 사각지대에 몰려 시민권을 부여받지 못한 입양인도 4만∼5만명에 달하는데, 이 중 절반 가까이인 2만여명이 한인으로 추산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불법 이민자 단속과 추방 정책에 이주민 공동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통계
  • "단돈 7만원에 산 그림이 216억?"…고흐 마지막 작품 가능성에 미술계 '발칵'
    "단돈 7만원에 산 그림이 216억?"…고흐 마지막 작품 가능성에 미술계 '발칵'
    인물·화제 2025.01.31 23:30:58
    미국 벼룩시장에서 단돈 50달러에 구매한 그림이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진품일 가능성이 제기돼 미술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 그림이 진품으로 확인될 경우 1500만 달러(약 216억원)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전망된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2019년 한 골동품 수집상이 미네소타 벼룩시장에서 해변의 파이프 담배 피우는 어부를 그린 작품을 발견했다. 당시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은 진품 가능성을 부정했으나, 이후 뉴욕의 예술품 분석기관 LMI가 이 그림을 비공개 금액에
  • [속보] 美 작년 12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대비 2.6%↑
    [속보] 美 작년 12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대비 2.6%↑
    경제·마켓 2025.01.31 22:48:09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이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2%였다. 이날 발표된 대표지수 및 근원지수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 트럼프 관세 우려에…日 “알래스카 가스 파이프라인 지원 검토”
    트럼프 관세 우려에…日 “알래스카 가스 파이프라인 지원 검토”
    국제일반 2025.01.31 21:40:24
    일본이 미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 사업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관세 인상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전략으로 일본은 2월 열릴 예정인 양국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통신은 31일(현지 시간) 해당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이 알래스카에 440억 달러(약 63조 9200억 원) 규모의 가스관 건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은 2월 7일 미국을 방문하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러 파병 북한군, 2주 전부터 전선서 사라졌다?…"영구 철수는 아닐 것"
    러 파병 북한군, 2주 전부터 전선서 사라졌다?…"영구 철수는 아닐 것"
    국제일반 2025.01.31 21:34:21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참여했다가 대규모 병력 손실을 입은 북한군 병사들이 약 2주 전부터 전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군사·정보상 민감한 사항이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북한군이 상당한 피해를 보고 퇴각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약 1만1000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했으며 이들은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인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일대에 배치됐다. 파병군들은 최정예 특수부대 위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
  • "美 추락 여객기서 엄마와 사망"…한국계 피겨 유망주, '입양아'였다
    "美 추락 여객기서 엄마와 사망"…한국계 피겨 유망주, '입양아'였다
    정치·사회 2025.01.31 21:21:48
    미국 워싱턴 DC 인근 공항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여객기와 헬기 충돌로 탑승자 67명 전원이 사망한 가운데 이번 사고로 한국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들이 숨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한국계로 추정되는 10대 피겨스케이팅 남녀 선수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여자 피겨 선수 지나 한과 남자 피겨 선수 스펜서 레인이다. 이들은 훈련 캠프를 다녀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13세 소녀 지나 한의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스펜서 레인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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