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속보] 홍콩, 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반발…"미국행 우편접수 중단"
    [속보] 홍콩, 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반발…"미국행 우편접수 중단"
    국제일반 2025.04.16 10:06:18
    [속보] 홍콩, 美 소액소포 면세 폐지 반발…"미국행 우편접수 중단"
  • "머스크는 좋은 사람, 와이파이 끊기는 것 싫어해"…전용기 승무원 지침 '해킹'
    "머스크는 좋은 사람, 와이파이 끊기는 것 싫어해"…전용기 승무원 지침 '해킹'
    정치·사회 2025.04.16 09:47:0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용하는 전용 항공기 회사 승무원들의 ‘업무 지침서’가 해킹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용기 회사 넷젯(NetJets)이 최근 사이버 공격을 받아 내부 문서가 유출됐다. 유출된 문서 중에는 주요 고객인 머스크에게 잘 응대하는 방법에 대한 승무원 지침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내용을 보면 해당 문서에서 머스크는 “좋고, 느긋한(nice, laid-back)” 사람으로 묘사됐으나 그가 말을 걸지 않는 한 승무원들이 먼저 잡담을 건네는 건 삼가도록 권고돼 있다.
  • 美, 엔비디아 범용 AI칩도 中 수출 제한…미중, 보복의 악순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美, 엔비디아 범용 AI칩도 中 수출 제한…미중, 보복의 악순환[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04.16 07:50:52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저사양 인공지능(AI) 칩 'H20'에 대한 대중국 수출을 제한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의 대규모 미국 투자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규제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진 제품이죠. 최근 중국이 미국의 상호관세에 맞불관세를 부과하는 등 보복에 나서자 재차 보복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주가는 15일(현지 시간) 장외거래에서 6% 급락했습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관세전쟁에서 피해가 예상되는 미국 농부들을 다독이며 중국에도 협상에 나서라는 공개 메시지를
  • LG, 동남아 관세 폭격에 '다시 북미로'…中, '반미 연대' 구축 박차에 동남아 '줄타기 외교' 심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LG, 동남아 관세 폭격에 '다시 북미로'…中, '반미 연대' 구축 박차에 동남아 '줄타기 외교' 심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마켓 2025.04.16 07:31:4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LG전자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지의 TV·가전 공장 증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멕시코와 미국 등 북미 지역 생산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올 해 초까지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예고
  • 中 ‘희토류 통제’로 기회 왔지만 LS 베트남 사업 '난항'… K배터리소재 1년새 1.3조 손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中 ‘희토류 통제’로 기회 왔지만 LS 베트남 사업 '난항'… K배터리소재 1년새 1.3조 손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마켓 2025.04.16 07:24:3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국내 기업들의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 LS에코에너지(229640)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베트남 희토류 사업은 현지 파트너의 사법 리스크로 잠정 중단됐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중단으로 각국이
  • 정부 필수추경 12조 확정…AI·반도체 투자 강화, 소상공인 '핀셋' 지원 [Pick코노미]
    정부 필수추경 12조 확정…AI·반도체 투자 강화, 소상공인 '핀셋' 지원 [Pick코노미]
    경제·마켓 2025.04.16 06:00:00
    정부가 당초 발표보다 2조 원 늘린 1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늦어도 다음 주 초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의 품목별 관세 부과가 예고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도 기존 26조 원에서 33조 원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지난 15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필수 추경안’과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 투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필수 추경 규모는 12조 원대로 최종 확정됐다.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 샤오펑, 부품 35% 교체한 X9 공개…中 프리미엄 MPV 1위 유지한다
    샤오펑, 부품 35% 교체한 X9 공개…中 프리미엄 MPV 1위 유지한다
    경제·마켓 2025.04.16 06:00:00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분기 판매량을 기록한 샤오펑이 최신 기술을 총 집결한 신차를 출시하고 상승세를 이어간다.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은 15일 홍콩 카이탁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글로벌 브랜드 나이트’ 행사에서 2025년형 샤오펑 X9를 공식 출시했다. 샤오펑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허샤오펑 회장은 “마이너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메이저 페이스리프트로 496개의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고 35%의 부품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샤오펑의 X9은 지난해 중국에서 2만1141대를 판매해 중국 프리미엄 다목적차량(MPV) 시장에서
  • "2%대 성장 회복 전망"…S&P, 韓 신용등급 'AA' 유지 [Pick코노미]
    "2%대 성장 회복 전망"…S&P, 韓 신용등급 'AA' 유지 [Pick코노미]
    국제일반 2025.04.16 05:30:00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가 한국의 대외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S&P는 지난 15일 한국의 장기 외화 및 원화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단기 외화 및 원화 국가 신용등급을 ‘A-1+’로 발표했다. S&P는 “국제 교역 여건의 악화가 한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면서도 “한국의 주요 수출업체들의 강력한 국제 경쟁력은 대외 지표를 견고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대부분의 다른 고소득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
  • "물로만 머리 감고 빨래하고"…허리띠 졸라매는 프랑스인들, 무슨 일?
    "물로만 머리 감고 빨래하고"…허리띠 졸라매는 프랑스인들, 무슨 일?
    경제·마켓 2025.04.16 05:00:00
    프랑스인 절반이 치솟는 물가로 위생용품 구매를 포기하거나 세제 없이 빨래하는 등 생필품 소비를 줄이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여론조사기관 IFOP에 따르면 프랑스인 49%가 한 달 생활비가 부족할까 우려했다. 41%는 빈곤 상태 추락 가능성을 걱정했다. 길어지는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분석된다. 응답자 47%는 ‘현재 경제 상황이 위생용품 소비 감소를 초래했다’고 답했다. 17%는 ‘위생용품과 식료품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상황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여성들이 가장 많이 포기하는 품목으로는 화장품이 꼽혔다. 여성 33%는 ‘메이
  • 美, 상호관세 협상 ‘속도전’…車 부품 관세는 유예 시사[글로벌 모닝 브리핑]
    美, 상호관세 협상 ‘속도전’…車 부품 관세는 유예 시사[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4.16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美, 상호관세 협상 ‘속도전’…車 부품 관세는 유예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음 주 한국과의 무역 협상에 나설 것이며 “먼저 합의하는 국가가 유리할 것”이라고 언급해 빠른 합의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 관세의 유예 가능성을 시사했고 미 상무부는 반도체와 의약품 등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1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베트남, 16일에
  • 전설의 '노아의 방주' 실체 확인될까…대홍수 끝나고 머물렀다는 산 발굴 추진
    전설의 '노아의 방주' 실체 확인될까…대홍수 끝나고 머물렀다는 산 발굴 추진
    국제일반 2025.04.16 04:00:00
    기독교의 구약성서와 이슬람 경전 쿠란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 관련 유적을 찾기 위한 발굴 작업이 튀르키예 아라라트산(현지명 아리산)에서 추진된다. 1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일간 사바흐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노아의 방주 찾기'(Noah's Ark Scan) 고고학 연구팀은 아르메니아·이란과 국경을 맞댄 튀르키예 동쪽 아리 지역의 아라라트산 발굴을 검토 중이다. 아라라트산은 정상 해발 고도가 5137m인 휴화산으로, 튀르키예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구약성
  • "눈 떠보니 집 앞이 '쓰레기산'이에요"…환경미화원 파업에 비상 걸린  英 도시
    "눈 떠보니 집 앞이 '쓰레기산'이에요"…환경미화원 파업에 비상 걸린 英 도시
    국제일반 2025.04.16 03:00:00
    영국의 제2도시 버밍엄 곳곳에 쓰레기 더미가 마구잡이로 쌓이고 있다. 버밍엄 시의회의 직원 해고·초과 임금 삭감 등에 항의한 영국 환경미화원 노조의 파업이 길어지면서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노조 유나이트 소속 버밍엄시 환경미화원들은은 시의회의 감원과 임금 삭감 계획에 항의해 파업을 시작했다. 노동당이 다수인 버밍엄 시의회는 2023년 임금 차별에 대한 법적 보상 등으로 사실상 파산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2년간 3억파운드(5630억원)의 예산 삭감을 발표하고 법으로 정해진 지방자치단체
  • 노숙자에 '샌드위치' 나눠줬다가…30년 근무한 공항 직원 하루아침에 '해고', 왜?
    노숙자에 '샌드위치' 나눠줬다가…30년 근무한 공항 직원 하루아침에 '해고', 왜?
    정치·사회 2025.04.16 00:30:00
    프랑스의 한 공항에서 30년간 근무한 직원이 버려질 예정이던 샌드위치를 노숙자들에게 나눠줬다가 해고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14일(현지 시간) 현지방송 프랑스3에 따르면 남부 마르세유 프로방스 공항에서 근무하던 이 직원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 위탁 운영사인 SSP그룹 소속으로 30년간 근무했다. 스타벅스와 프레타망제 등에서 일하며 업무가 끝난 오후 8시께 판매되지 않은 음식들을 모아 공항 노숙자들과 청소 직원, 경비원들에게 제공해왔다. 해당 직원은 "모든 일이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공개 장소에서 투명하게 이뤄졌으며
  • "몸에 안 좋은 줄 알았는데"…억울하게 누명 쓴 '사카린' 반전 연구 결과 나왔다
    "몸에 안 좋은 줄 알았는데"…억울하게 누명 쓴 '사카린' 반전 연구 결과 나왔다
    정치·사회 2025.04.15 23:50:45
    설탕의 300배 단맛을 내면서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아 당뇨나 비만 환자에게 유용한 인공감미료 사카린.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항생제 내성을 없앨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학계에 따르면 영국 브루넬대 항균혁신센터 연구팀은 사카린이 다제내성 박테리아를 직접 죽이고 기존 항생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로난 맥카시 교수는 “사카린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균 중 하나인 다제내성균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며 “요구르트나 무설탕 음료 등 다이어트 식품에 흔히 쓰이는 감미료
  • "양말 벗고 '킁킁'" 냄새 맡는 습관이 부른 감염…中 남성 '이 병' 걸렸다
    "양말 벗고 '킁킁'" 냄새 맡는 습관이 부른 감염…中 남성 '이 병' 걸렸다
    인물·화제 2025.04.15 23:35:45
    중국에서 하루 종일 신었던 양말 냄새를 맡는 이상한 습관을 가진 남성이 심각한 폐 곰팡이 감염으로 진단받은 사례가 알려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거주하는 한 직장인 남성이 심한 기침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남성은 약국에서 처방약을 복용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의료진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오른쪽 폐에서 심각한 감염 징후가 발견됐다. 기관지내시경 검사를 통해 채취한 조직에서는 '아르페르길루스' 곰팡이가 검출됐다. 의료진이 감염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환자는 하루 종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