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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美, 尹파면에 "韓 민주제도 존중…새 대통령 선거까지 韓대행과 협력"
    [속보]美, 尹파면에 "韓 민주제도 존중…새 대통령 선거까지 韓대행과 협력"
    정치·사회 2025.04.04 22:25:03
    미국 국무부가 윤석열(사진) 대통령 파면에 대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제도, 법적 절차 및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4일(현지 시간) 윤 대통령 파면에 대한 미국 정부 입장을 묻는 서울경제신문의 질의에 "미국은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미국은 두 나라 모두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quot
  • [속보] 美, 尹파면에 "새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덕수 대행과 협력"
    [속보] 美, 尹파면에 "새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덕수 대행과 협력"
    정치·사회 2025.04.04 22:17:17
    [속보] 美, 尹파면에 "새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덕수 대행과 협력"
  • [속보] 美국무부, 尹파면에 "한국의 민주제도·헌재 결정 존중"
    [속보] 美국무부, 尹파면에 "한국의 민주제도·헌재 결정 존중"
    정치·사회 2025.04.04 22:16:11
    [속보] 美국무부, 尹파면에 "한국의 민주제도·헌재 결정 존중"
  • 미얀마 강진 일주일째…"사망자 3300명, 900만명 심각한 피해"
    미얀마 강진 일주일째…"사망자 3300명, 900만명 심각한 피해"
    정치·사회 2025.04.04 21:32:13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사망자 수는 3300명을 넘어섰다. 4일 AP통신·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3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4792명, 실종자는 22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에 있는 제2 도시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만달레이와 수도 네피도 등 여러 지역 수천개 건물과 도로, 교량 등이 파괴됐다. 통신망이 끊긴 곳과 군정 통제권 밖에 있는 지역 희생자를 포함하면 실제 사상자는 군정 발표 수
  • 외신 "법치주의자 자처한 尹 해임 충격…정치적 혼란 종말은 아닐 것"
    외신 "법치주의자 자처한 尹 해임 충격…정치적 혼란 종말은 아닐 것"
    정치·사회 2025.04.04 17:46:45
    주요 외신들은 4일 헌법재판소가 내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이들은 이번이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한국에서 현직 대통령이 해임된 두 번째 사례임에 주목하며 판결의 배경과 향후 대선 일정, 한국 내 정치적 파장을 상세히 소개했다. “한국 민주주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가디언)이라며 한국의 민주주의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정치적 분열과 이로 인한 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이날 호외를 발행해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신문은 “헌재
  • “트럼프 무차별 관세 '중국의 재부상’ 부를 것”
    “트럼프 무차별 관세 '중국의 재부상’ 부를 것”
    정치·사회 2025.04.04 17:35: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폭탄’을 터뜨린 가운데 중국이 반사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무분별한 관세정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한 세계 경제 질서에 신뢰를 흔들어 중국이 많은 국가들과 새로운 무역 질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라는 진단에서다. 3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정책으로 중국이 세계 통상 무대에서 재부상할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한동안 부동산 시장 붕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저가
  • 尹파면·약달러 덕분에… 일단 한숨 돌린 환율 [김혜란의 FX]
    尹파면·약달러 덕분에… 일단 한숨 돌린 환율 [김혜란의 FX]
    정치·사회 2025.04.04 16:07:39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4일 원달러 환율은 32.9원 내린 1434.1원에 마감했다. 미국 상호관세 영향으로 달러 가치가 급락한 가운데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해소돼 당분간 환율이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환율 시장은 장 초반부터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화 약세가 나타나 환율이 장 시작부터 전일 종가보다 16.5원 내린 1450.5원에서 출발했다. 이후에 더 빠르게 하락한 환율은 오전 10시 경 1438원
  • 25→26→25% 오락가락 美 상호관세…트럼프 "반도체도 곧 시행"
    25→26→25% 오락가락 美 상호관세…트럼프 "반도체도 곧 시행"
    정치·사회 2025.04.04 15:59:23
    백악관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하루 새 두 번이나 수정한 끝에 25%로 결정했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오후 2시 30분께 홈페이지의 상호관세 행정명령 부속서에 한국에 대한 관세율을 25%로 수정 기재했다. 앞서 2일 오후 4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손에 든 차트 패널의 관세율 숫자는 25%, 이후 홈페이지 부속서에서는 26%로 기재됐다. 2일 밤 정확한 수치를 알려달라는 한국 언론의 요청에 백악관은 26%가 맞다고 확인했다. 주미 한국대사관도 2일 밤부터 미 상무부, 무역대표부(USTR) 등에 어떤
  • 외신 "한국 위기 지속될 것"…美는 '尹 관련' 특별한 언급 없어
    외신 "한국 위기 지속될 것"…美는 '尹 관련' 특별한 언급 없어
    정치·사회 2025.04.04 15:38:43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재판관 만장일치로 결정한 가운데 주요 외신들도 이 사실을 긴급 타전했다. 외신들은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한국이 심각한 정치적 대립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AP통신은 이날 "정치 입문 1년 만에 대통령에 당선된 스타 검사의 몰락"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윤 대통령이 한국에서 10년만에 탄핵된 두번째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선고로 윤 대통령의 짧은 정치 경력은 끝났다"며 "다만
  • 외신들도 “헌재, 전원일치로 尹 해임 결정” 발 빠르게 타전
    외신들도 “헌재, 전원일치로 尹 해임 결정” 발 빠르게 타전
    정치·사회 2025.04.04 11:48:24
    외신들도 4일 헌법재판소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자 발 빠르게 속보를 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법에 따라 헌재에서 윤 대통령이 직을 되찾기 위해서는 단 3명의 재판관이 필요했지만, 그는 한 명도 얻지 못했다”며 “윤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 수개월 간의 정치적 혼란을 겪은 후 새로운 리더십을 선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도 “헌재 선고로 윤 대통령은 취임한 지 3년도 채 되지 않아 권한을 박탈 당했다”며 “한국
  • 25→26→25%…혼선만 남긴 美 관세율, 트럼프 “반도체·藥도 곧 관세”[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25→26→25%…혼선만 남긴 美 관세율, 트럼프 “반도체·藥도 곧 관세”[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04.04 07:10:02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던진 '경제적 핵폭탄' 상호관세의 여진은 3일 더 증폭됐습니다. 뉴욕증시가 2020년 팬데믹 이후 최대폭 폭락했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했던 바"라며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관세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밀어붙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는 25%, 26%에서 이날 다시 25%로 확정이 됐습니다. 하루 사이에 숫자가 3번 왔다 갔다한 것으로, 숫자가 왜 변경됐는지 설명은 없었습니다. 25→26→25%…백악관, 韓 상호관세율 또
  • 유럽 내 韓 전문가 "한국, 계속 전진할 것…다양한 목소리는 민주주의 증거"
    유럽 내 韓 전문가 "한국, 계속 전진할 것…다양한 목소리는 민주주의 증거"
    정치·사회 2025.04.04 07:00:25
    “지금의 혼란과는 별개로 그동안 쌓아온 한국의 힘과 역량이 있기에 한국은 앞으로 계속 전진할 것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라몬 파체코 파르도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국제관계학 교수는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선진 경제와 강건한 민주주의, 기술·혁신 강국이자 전 세계의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나라”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파르도 교수는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에서 ‘한국 석좌(Korea Chair)’ 교수를 맡고 있는 대표적인 유럽 내 한국 전문가다. 국내에서는 외부인의 시각에서 한국의 근현대사
  • [속보] 트럼프 "반도체·의약품 관세 곧 시작…주식 하락 예상했다"
    [속보] 트럼프 "반도체·의약품 관세 곧 시작…주식 하락 예상했다"
    정치·사회 2025.04.04 06:01: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곧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 시간)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관세가) 곧 시작된다"며 "의약품도 전에 본 적이 없는 형태로 들어오기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들 관세는) 별도의 범주"라며 "가까운 미래에 발표할 것이고 지금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전세계 모든 국가에 대한 10% 보편
  • 외환보유고 두달째 4100억 달러 밑 [Pick코노미]
    외환보유고 두달째 4100억 달러 밑 [Pick코노미]
    정치·사회 2025.04.04 06:00:00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 달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4100억 달러 선을 아래를 밑돌았다. 분기 말 금융사의 달러 예수금 증가 효과가 소멸할 경우,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수성도 장담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96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달 말과 비교하면 4억 5000만 달러 늘었다. 외환보유액은 1월(-46억 달러)과 2월(-18억 달러) 감소하다가 석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다만 2월(4092억 1000만 달러)에 이어 지난달까지 두 달
  • "매일 샤워하면 피부 다 망가진다고?"…전문가들 "횟수보다 '○○'이 중요"
    "매일 샤워하면 피부 다 망가진다고?"…전문가들 "횟수보다 '○○'이 중요"
    정치·사회 2025.04.04 05:00:00
    잦은 샤워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노화를 촉진한다는 통념이 깨졌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매일 샤워해도 피부 건강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대학 피부과 전문의 로잘린 심슨 박사팀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 438명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했다. 한 그룹은 주 6회 이상, 다른 그룹은 주 1~2회만 샤워하도록 했다. 연구진은 "자주 씻는 그룹의 피부 상태가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두 그룹 모두 실험 전후 피부 상태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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