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사회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이 돈 주고 갈 바엔 해외여행 간다"…4인 가족에 622만 원 필요하다는 '이곳'
    "이 돈 주고 갈 바엔 해외여행 간다"…4인 가족에 622만 원 필요하다는 '이곳'
    정치·사회 2025.02.14 00:30:00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알려진 디즈니 월드가 방문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테마파크 이용료가 급격히 오르면서 방문객들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테마파크 부문이 디즈니의 실적을 지탱하는 만큼, 그룹의 경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데이터 업체 ‘투어링 플랜(Touring Plans)’의 데이터를 인용해 두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디즈니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텔에 머물며 디즈니 월드를 4일간 방문하는 데 드는 비용은 지난해 기준 4266달러(약 62
  • 트럼프 연설할 동안 '대통령급 경호' 받은 이 남자 '지정 생존자'였다
    트럼프 연설할 동안 '대통령급 경호' 받은 이 남자 '지정 생존자'였다
    정치·사회 2025.03.06 08:20:33
    “오늘 밤 무슨 일이 생긴다면, 지정 생존자는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의회 합동연설에 나선 가운데, 더그 콜린스 보훈부 장관은 의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의회 연설의 ‘지정 생존자(Designated Survivor)’로 선정돼 의회에 오지 않고 비상사태에 대비했기 때문이다. 지정생존자는 대통령 취임식, 의회 연설 등 중요한 행사 때 대통령과 장관 등이 한꺼번에 숨지는 재난 사태에 대비해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기 위해 지정하는 인물로,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비공개 장소에 격
  • "딥시크보다 싸다" 텐센트도 AI 참전…엔비디아 비웃는 '中굴기' [글로벌 왓]
    "딥시크보다 싸다" 텐센트도 AI 참전…엔비디아 비웃는 '中굴기' [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3.01 23:00:00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우려로 미국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줄줄이 무너진 가운데 중국의 대표 정보기술(IT) 업체인 텐센트가 딥시크보다 더 빠른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주요 외신들은 중국의 AI 기술이 미국의 유일한 대항마로 성장하면서 미중 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텐센트는 지난달 27일 자사 AI 챗봇 모델인 ‘훈위안 터보 S(Hunyuan Turbo S)’를 출시했다. 텐센트는 이 모델이 “즉각적으로 응답하도록 설계됐고 딥시크보다도 빠르다”며 “사용료도 더 저렴하다”고
  • "이게 무슨 나라망신"…'미국 미성년자 성매매' 한인 남성 2명 신상공개
    "이게 무슨 나라망신"…'미국 미성년자 성매매' 한인 남성 2명 신상공개
    정치·사회 2025.02.27 18:22:10
    미국에서 미성년자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들 중 한국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방송 WRBL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경찰은 리 카운티 지방 검사청, 미국 국토안보부와 공동 작전을 벌여 미성년자 착취 관련 범죄로 총 11명을 구금했다. 경찰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용의자들의 신상정보와 혐의를 상세히 공개했다. 구금된 이들은 20~40대 남성들로 대부분 앨라배마주 거주자였다. 이 중 28세 한국인 이모씨는 온라인으로 미성년자를 유인하고 불법 성행위를
  • "트럼프 진짜 어디 아픈 거 아니야?"…'건강 이상설' 불러온 결정적 장면
    "트럼프 진짜 어디 아픈 거 아니야?"…'건강 이상설' 불러온 결정적 장면
    정치·사회 2025.03.05 16:19:44
    트럼프 대통령의 절뚝이는 걸음걸이가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트럼프의 마러라고 리조트를 관리하는 조경회사 'Aleman's Brothers LLC'가 공유한 골프장 영상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 카트에서 내리면서 오른쪽 다리를 부자연스럽게 구부린 채 걷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에도 오른쪽 다리를 끌면서 걸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이 트럼프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자 회사 측은 영상을 급히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다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
  • 새벽 4시 일어나 '풀메'하고 출근하는 100세 할머니…건강 비결은 바로
    새벽 4시 일어나 '풀메'하고 출근하는 100세 할머니…건강 비결은 바로
    정치·사회 2025.03.07 00:00:00
    미국에서 100세의 고령에도 여전히 직장에 출근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고령의 노인이 일이나 취미, 사교 활동, 자원봉사 등을 활발히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켄터키 주 루이빌에 거주하는 조클레타 윌슨(100) 할머니는 일주일에 두세 번씩 미국의 생활용품 유통 체인인 ‘홈디포’ 매장에 출근한다. 스스로 ‘아침형 인간’이라고 말하는 윌슨 할머니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화장을 한 뒤 직
  • "초콜릿 훔쳤다고…" 월급 3만원 받던 13세 하녀 살해한 부부
    "초콜릿 훔쳤다고…" 월급 3만원 받던 13세 하녀 살해한 부부
    정치·사회 2025.02.20 03:00:00
    파키스탄에서 13세 하녀가 초콜릿을 훔쳤다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파키스탄 전역에서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18일 BBC에 따르면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왈핀디에서 이크라(13)라는 하녀가 다발성 부상으로 숨졌다. 고용주인 라시드 샤피크 부부는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함께 체포된 가정교사는 이크라를 병원에 데려온 후 "부모가 없다"며 허위진술하고 도주했다. 현지 경찰은 이크라가 평소 지속적인 학대를 당했다고 밝혔다. BBC가 입수한 자료에는 팔다리 골절과 두부 중상 등 심각한 학대 흔적이 기록돼 있었다
  • 트럼프, 이번엔 韓 플랫폼법 때리나…"美 빅테크 관세에 보복 대응"
    트럼프, 이번엔 韓 플랫폼법 때리나…"美 빅테크 관세에 보복 대응"
    정치·사회 2025.02.23 15:38:0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구글·아마존·메타 등 미국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을 규제하는 외국 정부에도 보복관세로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이 같은 방침이 한국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는 이른바 ‘플랫폼법’ 등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미국 기업에 피해를 주는 외국 정부의 ‘일방적·반경쟁적 정책과 관행’을 조사하라는 내용을 담은 행정부 지시 각서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각서에 △미국 기업에 부과한 세금 △미
  • "나 일본 여행 갔다 왔는데 너도?" 그 결과…일본인 2명 중 1명 "한국에 친근감"
    "나 일본 여행 갔다 왔는데 너도?" 그 결과…일본인 2명 중 1명 "한국에 친근감"
    정치·사회 2025.02.19 10:27:23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가운데 일본인의 약 56%가 한국에 대해 친근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늘면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16일 NHK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외교에 관한 국민 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0월~11월 전국 18세 이상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우편 여론조사를 실시해 1734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한국에 대해 친근함을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번 조사보다 3.5%포인트(p) 증가한 56.3%로
  • "트뤼도 총리, 美 주지사 회의 안 올래?"…또 캐나다 도발한 트럼프
    "트뤼도 총리, 美 주지사 회의 안 올래?"…또 캐나다 도발한 트럼프
    정치·사회 2025.02.23 03: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한 도발적 발언을 이어갔다. 20일(현지 시간) 트럼프는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트뤼도 주지사"라고 부르며 조롱했다.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는 "나는 오늘 아침 미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전화해 오늘 밤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젠가, 어쩌면 곧, 캐나다는 훨씬 낮은 세금과 더욱 강력한 안보를 갖춘 우리의 소중하고 매
  • "대학 꼭 안 나와도 '억대 연봉' 받아요"…Z세대 콕 찍은 '이 직업' 뭐길래?
    "대학 꼭 안 나와도 '억대 연봉' 받아요"…Z세대 콕 찍은 '이 직업' 뭐길래?
    정치·사회 2025.03.03 17:05:33
    높은 대학 비용과 부진한 취업 기회에 환멸을 느낀 미국의 Z세대들이 더 이상 사무직을 원하지 않으며 기술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천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폴이 인튜이트 크레딧 카르마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젊은 세대 중 약 78%가 몸을 쓰는 기술직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답했다. 매체는 목수, 전기기사 같은 기술직은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사업을 운영할 수도 있으며, 학자금 대출에 시달리지 않고도 고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
  • '427cm 눈폭탄', 진짜 사람 잡았다…日서 눈 치우던 노인 8명 사망
    '427cm 눈폭탄', 진짜 사람 잡았다…日서 눈 치우던 노인 8명 사망
    정치·사회 2025.02.12 08:59:03
    일본 전역이 기록적인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제설 작업 중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인명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기준 폭설 관련 사망자가 8명, 부상자는 9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대부분이 제설 작업 중 변을 당한 노년층이다. 특히 최북단 아오모리현의 적설량이 427㎝에 달하는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됐다. 니가타현 쓰난마치(329㎝), 야마가타현 오쿠라무라(304㎝) 등지에서도 3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다. 나가노현에서는 85세 남성이 제설 작업 중 눈에 파묻혀 목숨을 잃었고,
  • 美·日 반도체 합병설 급부상…삼성전자 떨고 있니?[글로벌 왓]
    美·日 반도체 합병설 급부상…삼성전자 떨고 있니?[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2.27 06:30:00
    미국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대기업인 웨스턴디지털(WD)이 반도체 메모리 사업을 분리 상장하면서 일본 키옥시아와의 통합 가능성이 다시금 점쳐지고 있다. 양사가 합병할 경우 시장 점유율이 현재 메모리 부문 선두인 삼성과 맞먹는 수준으로 올라서는 만큼 반도체 업계의 '빅딜'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WD가 지난 21일(현지 시간) 메모리 사업부인 '샌디스크 코퍼레이션'을 미국 나스닥에 별도 상장했다고 보도하면서 키옥시아와 합병을 통한 낸드 메모리 시장 재편 가능성이 부
  • "트럼프, 우크라 군사지원 전면 중단"<블룸버그>
    "트럼프, 우크라 군사지원 전면 중단"<블룸버그>
    정치·사회 2025.03.04 09:05: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전면 중단했다고 블룸버그가 미 국방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견을 노출, 결국 예정된 광물협정과 오찬 등은 모두 취소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의 리더가 평화에 대한 선의의 의지를 보인다고 판단할 때까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 기차 타려 몰려든 수천 명 '와르르'…印 기차역 압사 사고로 '18명 사망'
    기차 타려 몰려든 수천 명 '와르르'…印 기차역 압사 사고로 '18명 사망'
    정치·사회 2025.02.17 06:33:51
    인도의 수도 뉴델리 기차역에서 대규모 인파가 갑자기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숨졌다. 16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뉴델리 기차역 플랫폼에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행 기차를 타려는 승객들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최소 18명이 사망했으며 1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아동도 3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기차역 12번과 13번 플랫폼에는 지연된 기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가득했다"며 "14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