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사회최신순인기순

  • 한일 여성 기자들 저출생 해법 모색
    한일 여성 기자들 저출생 해법 모색
    정치·사회 2024.10.25 16:22:14
    한국여성기자협회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저출생 위기, 함께 찾는 해법’을 주제로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한국과 일본의 여성 기자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효재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일 저출생 실태와 현 정부 정책 시사점’ ‘달라진 가족…다양성과 포용성 진단’ ‘저출생과 미디어의 역할’ 등 총 3부로 구성된 포럼에는 출산 및 육아를 경험한 이미지 동아일보 기자와 오다 마이코 닛케이 크로스우먼 편집위원이
  • 배신 당한 트럼프? '히틀러 발언' 파문이 가져올 결과는 [강혜신의 미국 대선 따라잡기]
    배신 당한 트럼프? '히틀러 발언' 파문이 가져올 결과는 [강혜신의 미국 대선 따라잡기]
    정치·사회 2024.10.25 13:54:28
    미국 대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후보의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가 전국 지지율에서 2%p 앞서고 있으나 주요 경합주 7곳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미 선거 분석 사이트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Real Clear Politics)는 트럼프가 31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조지아(2.2%p)와 애리조나(1.5%p)를 제외한 경합주들의 지지율 격차가 1%p 미만이어서 판세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존 켈리
  • '투자의 달인', 이 후보 지지?…깜짝 놀란 워런 버핏 "인스타 할 줄도 몰라"
    '투자의 달인', 이 후보 지지?…깜짝 놀란 워런 버핏 "인스타 할 줄도 몰라"
    정치·사회 2024.10.25 12:20:03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자신을 사칭해 특정 정치후보를 지지하거나 투자 상품을 추천하는 내용을 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우려를 표했다. 23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도용한 가짜 정치적 지지 선언이 나돌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날 성명을 발표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에서 "SNS 사용 증가에 따라 버핏 회장이 투자 상품을 추천하거나 정치 후보를 옹호·지지한다는 거짓 주장들이
  • 이스라엘·하마스, 중재국과 접촉 나서…휴전 협상 재개되나
    이스라엘·하마스, 중재국과 접촉 나서…휴전 협상 재개되나
    정치·사회 2024.10.25 10:48:52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각각 대표단을 파견해 휴전 중재국들과 접촉에 나섰다. 이에 그간 교착 상태에 빠졌던 중동 휴전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모습이다. 2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의 해외정보기관인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니아 국장에서 카타르 도하로 가 인질 석방 협상을 추진할 것으로 지시했다. 바르니아 국장은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 등과 만날 예정이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 英재무, ‘연 36조원’ 공공 투자 재원 확보 위해 재정준칙 변경
    英재무, ‘연 36조원’ 공공 투자 재원 확보 위해 재정준칙 변경
    정치·사회 2024.10.25 09:54:16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이 인프라 등 공공 부문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추가 차입을 할 수 있도록 재정 준칙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 시간) 밝혔다. 리브스 장관은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글을 기고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며 “(변경된) 재정 준칙을 통해 지난 정부에서 계획됐던 공공 부문 투자 감소를 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영국의 주요 매체는 키어 스타머 총리의 노동당 정부가 오는 30일 첫 재정계획 및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재정 준칙을 변경할 것이라는 관측을 해왔다. 노동당 정부는 공공 부문
  • '北파병' 첫 언급 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 일" …우크라 “북한군, 전장 쿠르스크서 목격"
    '北파병' 첫 언급 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 일" …우크라 “북한군, 전장 쿠르스크서 목격"
    정치·사회 2024.10.25 06:03:33
    러시아에 파병돼 훈련 받은 북한군 부대가 전장인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도착했다고 우크라 정보당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훈련받은 북한군 부대가 이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쿠르스크주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쿠르스크주는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8월 6일 진입해 일부 영토를 점령하고 러시아군과 교전 중인 곳이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장성 3명과 장교 500명을 포함해 약 1만2,000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에 있으며, 우수리스크와 울
  • 북한군, 기대 이하 전투력?…"장교 8명, 전투 첫날 다 죽었다" 中용병 주장
    정치·사회 2024.10.24 20:41:17
    북한이 탄약 및 미사일 공급에 이어 거센 국제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규모 군사병력을 파병한 가운데 북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첫날 전투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포스트는 러시아군 측의 한 중국 용병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자신을 뎬 위잔(Dian Yuzhan)이라고 밝힌 중국인 용병은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북한군 장교 8명이 첫 전투에 투입됐다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사건이 벌어진
  • 연립여당 과반도 불확실…‘조기 총선’ 이시바 자충수 되나
    연립여당 과반도 불확실…‘조기 총선’ 이시바 자충수 되나
    정치·사회 2024.10.24 18:00:12
    일본의 총선 격인 중의원(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단독 과반은커녕 공명당을 합친 연립 여당의 과반 확보도 실패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각 출범 8일 만에 의회를 해산했던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결정이 자충수가 됐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24일 마이니치신문은 22~23일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인 JNN 등과 함께 유권자 20만 42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의석수가 과반을 유지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분석에
  • 해리스 '메스' 트럼프 '해머'… 누가 당선되든 對中 강경책
    해리스 '메스' 트럼프 '해머'… 누가 당선되든 對中 강경책
    정치·사회 2024.10.24 17:51:35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 대중 규제의 고삐를 더욱 죌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날카로운 ‘메스’를 들고 표적 규제를 한다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머’와 같은 거친 방법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민주·공화당 인사 등을 인용해 “누가 돼도 중국으로부터의 범용 반도체, 스마트 차량 등의 수입을 줄이고 반도체 제조 장비와 최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대중국 수출은 제한하는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행
  • 美 "북한군, 우크라전 투입땐 표적 될것" 경고
    美 "북한군, 우크라전 투입땐 표적 될것" 경고
    정치·사회 2024.10.24 17:50:19
    미 백악관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투입될 경우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의회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의 장거리 무기로 북한군을 타격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북한이 파병 대가로 러시아의 군사기술을 이전받을 것으로 관측돼 이번 사건이 핵무기 비확산 체제에 있어 중대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3일(현지 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반 사이에 최소 3000명의 군인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
  • '특정 후보 지지 선언' SNS에 버핏 "가짜 뉴스"
    '특정 후보 지지 선언' SNS에 버핏 "가짜 뉴스"
    정치·사회 2024.10.24 17:37:36
    ‘투자의 달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93)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자신을 사칭해 투자 상품을 추천하거나 특정 정치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우려를 표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23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에서 “SNS 사용 증가에 따라 버핏 회장이 투자 상품을 추천하거나 정치 후보를 옹호·지지한다는 거짓 주장들이 있다”고 밝혔다. 또 “버핏 회장은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투자 상품을 추천하거나 정치 후보를 옹호·지지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핏 회
  • 한국계 배우 켄 정,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한국계 배우 켄 정,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정치·사회 2024.10.24 17:34:47
    의사 출신으로 배우 겸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켄 정(한국명 정강조·55)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24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켄 정은 2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앤 바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동료 배우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명예의 거리는 영화와 드라마, 팝 음악 등에서 업적을 남긴 스타들의 이름을 별 모양의 대리석 바닥에 새겨 전시한 보도다. 미국 할리우드 상공회의소(HCC)가 관리하고 상공회의소 산하 선정위원회가 후보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다. 켄
  • 노르웨이 총리 "15세 이상만 SNS 이용 추진"
    노르웨이 총리 "15세 이상만 SNS 이용 추진"
    정치·사회 2024.10.24 17:33:34
    노르웨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기존 13세에서 15세로 올리기로 했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알고리즘의 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정치인들이 개입해야 한다”면서 SNS 이용 제한 연령 상향 방침을 밝혔다. 스퇴르 총리는 이번 조치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 개정도 시사했다. 그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개정해 개인정보 이용 동의 가능 연령을 15세 이상으로 규정하는 등 어린이가 연령 제한을 우회하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도
  • [속보] 러 하원, 북러 조약 만장일치 비준
    [속보] 러 하원, 북러 조약 만장일치 비준
    정치·사회 2024.10.24 16:29:40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24일(현지시간)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조약)을 만장일치로 비준했다. 이날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레오니드 슬러츠키 하원 외교위원장은 조약에 대해 "서방의 협정과 달리 제3국을 직접 겨냥하지 않는 평화롭고 방어적인 성격"이라며 "한반도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과 동북아시아의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4일 조약 비준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지난 6월 19일 북러 정상은 평
  • 푸틴에 날아든 섬뜩한 '폭탄 편지'…"잔뜩 화난 상태, 생명 수당 안 주면"
    정치·사회 2024.10.24 15:38:09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주 침공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전장에 투입됐던 전폭기 조종사들이 러시아 국방부에 '폭탄 편지'를 보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편지에는 '생명 수당이 제대로 정산되지 않았다'는 불만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뉴스위크'는 한 엑스(X·옛 트위터) 공개정보분석(OSINT) 계정을 인용해 러시아 내에 늘어가는 '임금 갈등'을 집중 조명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러 정보를 분석하는 전문가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