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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發 관세폭탄 현실화… 글로벌 기업 생존전략 재편 시급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미국發 관세폭탄 현실화… 글로벌 기업 생존전략 재편 시급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마켓 2025.02.19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EU의 대미 무역흑자가 2000억 유로(약 302조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유로존 경제가 부진한 가운데 미국 경제는 호황을 누리면서 무역불균형이 확대됐다. 트럼프 대통
  • 불안한 물가·국제정세 속 뉴욕증시 선전…다우 0.02%↑[데일리국제금융시장]
    불안한 물가·국제정세 속 뉴욕증시 선전…다우 0.02%↑[데일리국제금융시장]
    경제·마켓 2025.02.19 07:40:00
    관세 정책과 인플레이션 우려, 국제 정세 불안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는 모두 소폭 상승했다. 주가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시장을 흔들 수 있는 변수가 많다는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1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26포인트(+0.02%) 오른 4만4556.3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4.95포인트(+0.24%) 상승한 6129.5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49포인트(+0.07%) 뛴 2만41.26에 장을 마감했다. 모건스탠리 이트레이드
  • 트럼프, 자동차 관세율도 예고 “25% 정도 될 것”
    트럼프, 자동차 관세율도 예고 “25% 정도 될 것”
    경제·마켓 2025.02.19 07:18:5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를 예고한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이 25%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는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자동차 관세를 어느 정도로 부과할 것이냐는 질문에 “난 아마 여러분에게 4월 2일에 이야기할텐데 25% 정도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서 의약품 관세에 대한 질문에 “25%, 그리고 그 이상이 될 것이다. 관세는 1년에 걸쳐 훨씬 더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기업들)에게 들어올 시간을 주고 싶다. 그들이 미국으로 와서
  • 美서 테슬라 중고차 매물 급증…‘트럼프 최측근’ 머스크에 대한 반감 때문?
    美서 테슬라 중고차 매물 급증…‘트럼프 최측근’ 머스크에 대한 반감 때문?
    경제·마켓 2025.02.19 06:00:00
    미국에서 테슬라 중고차 매물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부상하며 연방 정부 효율화를 주도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반감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CNN 방송이 중고차 거래 사이트 ‘콕스 오토트레이더’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등록된 테슬라 중고차는 평균 1만 1300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8800대)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테슬라의 중고차 매물 급증은 일종의 교체 수요와 맞물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021년 팬데믹 이후 테슬라 신차 판
  • 러 국부펀드 CEO “미국과 경제협상 2~3개월 진전 예상”
    러 국부펀드 CEO “미국과 경제협상 2~3개월 진전 예상”
    경제·마켓 2025.02.18 20:49:53
    미국과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방안을 놓고 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러시아 국부펀드 수장이 미국과 러시아의 경제 분야 협상은 2~3개월 내로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미·러 장관급 협상 전 기자들에게 “우리는 매우 중요한 경제 분야 트랙을 갖고 있다”며 “아마도 먼 미래가 아닌 2∼3개월 이내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골드만
  • “對美 무역 흑자 사상 최대” EU도 '관세 폭탄' 비상
    “對美 무역 흑자 사상 최대” EU도 '관세 폭탄' 비상
    경제·마켓 2025.02.18 18:45:21
    유럽연합(EU)이 지난해 미국과 상품 무역에서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방위적으로 관세 위협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으로 심화된 무역 불균형을 핑계 삼아 EU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지 주목된다. 17일(현지 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U는 지난해 미국과 무역에서 3333억 유로(약 503조 원) 규모의 상품을 수입했다. 미국은 EU로부터 5316억 유로(약 803조 원)어치를 들여왔다. 미국 입장에서 약 2000억 유로(약 302조 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 국고채 대체로 상승…"한은 총재 발언보단 호주 금리 영향" [김혜란의 FX]
    국고채 대체로 상승…"한은 총재 발언보단 호주 금리 영향" [김혜란의 FX]
    경제·마켓 2025.02.18 17:24:02
    호주중앙은행(RBA)의 매파적인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국내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상승했다. 국내 이벤트로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국회 출석이 있었지만 시장의 흐름을 바꿀만한 내용은 없었다는 평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거래일보다 0.018%포인트 오른 연 2.641%에 장을 마쳤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10년물 금리는 연 2.878로 0.009%포인트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 0.021%포인트, 0.01%포인트 뛰며 장을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775%로 0.001%포인트
  • "대미 관세 더 내릴게요"…美트럼프 보복 엄포에 꼬리 내리는 인도
    "대미 관세 더 내릴게요"…美트럼프 보복 엄포에 꼬리 내리는 인도
    경제·마켓 2025.02.18 17:19: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인상 압력에 높은 인도가 대미(對美) 관세율을 추가로 인하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18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부 장관은 17일 뭄바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투자자 친화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세를 지속적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행사에서 투힌 칸타 판데이 인도 재무부 차관도 “인도에서 가장 중요한 30개 수입품에 대해서는 3% 미만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며 “매우 적은 수의 제품에만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이는
  • 호주, 4년 만에 금리 인하 단행…추가 인하는 제한적
    호주, 4년 만에 금리 인하 단행…추가 인하는 제한적
    경제·마켓 2025.02.18 17:11:42
    호주 중앙은행(RBA)이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18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RBA 이사회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4.35%에서 4.1%로 25bp(1bp=0.01%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RBA의 금리 인하는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RBA는 0.25%였던 기준금리를 0.10%로 인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내린 것이다. 이후 2022년 5월((0.10%->0.35%)부터 금리 인상에 나섰던 RBA는
  • 반도체 설계서 파운드리·장비까지…中, 20년 만에 '독자 생태계' 구축
    반도체 설계서 파운드리·장비까지…中, 20년 만에 '독자 생태계' 구축
    경제·마켓 2025.02.18 16:00:00
    중국이 반도체 기술 자립 의지를 드러낸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인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국가 중장기 과학과 기술 발전 계획 강요(2006~2020년)’에 포함된 16개 대형 과제 중에 집적회로(IC) 반도체가 포함됐다. 이후 2010년 ‘7대 전략적 신흥산업’, 2012년 ‘12차 5개년 계획’의 20대 프로젝트에도 반도체는 빠지지 않았다. 특히 2015년 중국 정부가 혁신 역량을 키워 질적인 면에서 ‘제조 강대국’이 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내걸고 발표한 ‘중국제조 2025’에도 반도
  • R&D에만 年30조 쏟은 화웨이…세계 첫 트리폴드폰으로 글로벌 왕좌 노려
    R&D에만 年30조 쏟은 화웨이…세계 첫 트리폴드폰으로 글로벌 왕좌 노려
    경제·마켓 2025.02.18 16:00:00
    “세계는 최초를 기억하는 만큼 화웨이 트리폴드폰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아랍에미리트 미디어 관계자) 제조업 강대국의 야심을 드러낸 ‘중국제조 2025’ 전략이 발표된 지 올해로 10년, 중국이 기술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급부상하며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드 테크’의 선봉에 서 있는 화웨이는 18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트리폴드폰을 해외시장에 처음 내놓고 갈고닦은 기술력을 과시했다. 현장은 베이징 주재 주요 언론을 비롯해 중국·홍콩·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세
  • 딥시크 쇼크 배후엔 화웨이 AI칩 있었다
    딥시크 쇼크 배후엔 화웨이 AI칩 있었다
    경제·마켓 2025.02.18 16:00:00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까지 올랐던 화웨이가 해외시장 탈환의 야심을 드러냈다. 미국의 제재로 5세대(5G) 폰 출시가 막혔던 화웨이지만 기술 자립을 통해 ‘중국산’으로 완전 무장한 세계 최초의 ‘트리폴드(두 번 접는 폴더블폰)’ 스마트폰을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다. ‘제조업 강국’을 목표로 내걸었던 ‘중국 제조 2025’가 10년을 맞은 올해 화웨이가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첨병으로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화웨이는 18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무역전시센터에서
  • 인도서 2조 조달 나선 LG전자…IPO 앞두고 투자 설명회 개시
    인도서 2조 조달 나선 LG전자…IPO 앞두고 투자 설명회 개시
    경제·마켓 2025.02.18 15:53:12
    LG전자가 인도 시장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18일 블룸버그통신은 LG전자가 인도법인의 기업 가치를 150억 달러(약 21조 6000억 원) 정도로 평가받고 10억~15억 달러(약 1조 4000억~2조 1000억 원) 조달에 나선다고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인도법인 상장예비심사청구서(DRHP)를 제출하며 IPO을 공식화했다. 거래소 심사를 통과하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와 공모일을 확정하고 최종 증권신고
  • 美 공세에 다국적기업 脫중국 러시
    美 공세에 다국적기업 脫중국 러시
    경제·마켓 2025.02.18 15:48:48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다국적 기술기업들의 ‘탈(脫)중국’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의 대(對)중국 공세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중국 엑소더스’가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7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글로벌 기술기업 사이에서 ‘ABC’ 전략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 말고 어디든(Anything But China)’이라는 의미로, 다국적기업들이 생산 시설을 중국에서 빼내 다른 곳으로
  • '트럼프 지명' 연준 인사 "금리인하 중단해야…관세가 물가 안 올려"
    '트럼프 지명' 연준 인사 "금리인하 중단해야…관세가 물가 안 올려"
    경제·마켓 2025.02.18 15:42: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1기 때 지명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가 관세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현 경제 상황 상 금리를 당장 내릴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18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호주 시드니 뉴사우즈웨일즈대에서 열린 거시경제 워크숍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 행보를 두고 “완만하고 지속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물가를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러 이사는 그러면서 “지금은 금리 인하를 일시 중단하는 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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