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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CIA국장에 존 랫클리프 前 DNI국장 발탁< 로이터 >
    [속보] 트럼프, CIA국장에 존 랫클리프 前 DNI국장 발탁< 로이터 >
    경제·마켓 2024.11.13 07:48:42
    [속보] 트럼프, CIA국장에 존 랫클리프 前 DNI국장 발탁< 로이터 >
  • “무비자 韓 관광객 유치 위해 관광 설명회 개최, 전세기도 취항할 것”
    “무비자 韓 관광객 유치 위해 관광 설명회 개최, 전세기도 취항할 것”
    경제·마켓 2024.11.13 05:30:00
    "무비자 정책이 적용된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세기 취항을 논의하고, 한국에서 황과수 폭포 등을 소개하는 관광 설명회도 올해 안에 열 계획입니다."(안순관광그룹의 왕후 회장 보좌) 지난 8일부터 시행된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의 중국 무비자 방문에 중국 지방정부가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최근 만난 왕후 회장 보좌는 "얼마 전 발표된 무비자 시행 국가에 한국이 포함됐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구이저우성에과 안순 지역에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q
  • 홍콩 3%·대만 2%↓…위안화 가치 3개월來 최저
    홍콩 3%·대만 2%↓…위안화 가치 3개월來 최저
    경제·마켓 2024.11.12 18:02: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폭탄 공약과 대중국 강경책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2.83% 내렸고 중국 대형주 벤치마크인 CSI300은 1.1%, 상하이종합지수는 1.39%, 선전종합지수는 0.81% 내리며 장을 마쳤다. 대만 자취엔지수도 2.33% 하락한 2만 2981.77로 마감됐다. 중국 역내 위안·달러 환율은 장중 7.2367위안으로 위안화 가치가 8월 초 이후 약 3개월 반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는 트럼프 당
  • '비트코인 부자나라' 엘살바도르, 트럼프 덕에 돈방석
    '비트코인 부자나라' 엘살바도르, 트럼프 덕에 돈방석
    경제·마켓 2024.11.12 18:01:24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숱한 비판을 무릅쓰고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한 뒤 비트코인 매입을 늘려왔는데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돈방석에 앉게 된 것이다. 11일(현지 시간) 엘살바도르 대통령 직속 비트코인 사무소(ONBTC)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는 5931.76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한 개 가격이 사상 처음 8만 9000달러를 넘어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나라가 보유
  • 경기부양책 이어가는 中…부동산 취득세율도 인하
    경기부양책 이어가는 中…부동산 취득세율도 인하
    경제·마켓 2024.11.12 17:55:32
    경기 부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이 취득세 인하를 통한 부동산 시장 회복을 추진하고 지급준비율도 연내 추가로 인하하기로 했다. 당국은 연일 5% 안팎의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12일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상하이와 베이징 등을 포함한 1선 도시의 부동산 취득세율을 현행 3%에서 최저 1%까지 인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1선 도시 지방정부에는 규제를 완화할 재량권이 있다. 취득세가 내려갈 경우 고급 주택과 일반 주택의 취득세 차이가 없어져 고가 주택으로 갈아타는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
  • 트럼프 2기 외교투톱에 'MAGA 투사' …더 강력한 對中제재 예고
    트럼프 2기 외교투톱에 'MAGA 투사' …더 강력한 對中제재 예고
    경제·마켓 2024.11.12 17:44: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외교안보 사령탑인 국무장관에 공화당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을 각각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민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안보부 장관에는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상·하원의 대표적 대(對)중국 매파 의원들을 기용한 것은 트럼프 2기의 외교안보 정책이 ‘중국 견제’에 방점을 찍을 것임을 예고한 대목이다.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는 한때 대선 주자로 경쟁했던
  • 하원도 장악한 트럼프 "바이든 폐기 정책 첫날 복원"[트럼프 2.0시대]
    하원도 장악한 트럼프 "바이든 폐기 정책 첫날 복원"[트럼프 2.0시대]
    경제·마켓 2024.11.12 17:33:02
    미국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도 확보하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행정, 입법, 사법부를 장악하는 막강한 권한을 쥐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를 바탕으로 취임 첫날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폐기한 자신의 행정명령을 대거 복원하는 등 속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선거전문사이트 디시전데스크는 공화당이 하원에서 219석을 확보하며 다수당이 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미국 하원은 2년마다 435명의 의원 전원을 새로 뽑으며 과반은 218석이다. 반면 민주당은 210석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 '뉴 마가' 외교본색…우크라·중동서 발 빼고 中만 때린다[트럼프 2.0시대]
    '뉴 마가' 외교본색…우크라·중동서 발 빼고 中만 때린다[트럼프 2.0시대]
    경제·마켓 2024.11.12 17:31: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재임 2기를 뒷받침할 ‘외교 투톱’으로 미 의회 내 대표적 대(對)중국 강경파들을 발탁한 것은 앞으로 4년간 중국에 대한 대응에 외교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의 ‘2개의 전선’에 미국의 힘이 낭비되고 있으며 경제·안보 분야에서 중국의 부상을 강력하게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런 흐름 속에서 트럼프 2기에서는 1기 때의 무역전쟁을 훨씬 뛰어넘는 미중 간의 격한 충돌이 예상된다. 1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 알리바바 등 광군제 "매출 좋았다" 자평했지만 구체적 수치는 없었다
    알리바바 등 광군제 "매출 좋았다" 자평했지만 구체적 수치는 없었다
    경제·마켓 2024.11.12 16:10:25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솽스이(광군제. 11월11일)가 막을 내렸지만 기대한 것만큼 중국의 내수 소비는 크게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다. 주요 쇼핑몰은 거래량이 급증하고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면서도 구체적인 매출 공개는 꺼렸다. 할인 기간은 예년에 비해 길어졌지만 성장 폭은 그에 못 미친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의 100개가 넘는 라이브 스트리밍 룸에서 전날 자정 기준으로 1억위안을 넘는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들 라이브 스트리밍 룸 중에
  •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CNN>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CNN>
    경제·마켓 2024.11.12 15:21:41
    [속보]"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CNN>
  • NYT "트럼프, 국무장관에 대중 강경파 루비오 발탁할 듯"
    NYT "트럼프, 국무장관에 대중 강경파 루비오 발탁할 듯"
    경제·마켓 2024.11.12 10:31: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플로리다주 상원 의원인 마르코 루비오(사진)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루비오 의원은 2010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됐다. 특히 중국과 이란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등 ‘매파’적 외교 정책관을 갖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트럼프 당선인과 의견을 같이하며 "갈등이 교착상태에 이르렀고 종결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 WSJ "트럼프, 안보보좌관에 대중 강경파 마이클 왈츠 발탁"
    WSJ "트럼프, 안보보좌관에 대중 강경파 마이클 왈츠 발탁"
    경제·마켓 2024.11.12 09:08: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마이클 왈츠(사진) 플로리다 하원 의원(공화당)에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왈츠 의원은 대중국 강경파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비판적인 입장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WSJ은 전했다. 왈츠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중동, 아프리카에서 미 육군 특수부대로 복무한 베테랑 군인이다. 다만 왈츠 의원은 WSJ의 확인 요청에 답을 하지 않았다.
  • 비트코인도 '트럼프 랠리'… 사상 최고가 행진에 8만 8000달러 돌파
    비트코인도 '트럼프 랠리'… 사상 최고가 행진에 8만 8000달러 돌파
    경제·마켓 2024.11.12 06:48:49
    가상화폐 대장주로 꼽히는 비트코인이 최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후 연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이어가며 9만 달러에 접근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4시 27분(서부 시간 낮 1시 27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98% 급등한 8만 8413달러(1억 2389만 원)를 기록했다. 전날 처음 8만 달러선에 오른 비트코인은 이날 사상 처음 8만 5000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사상 최고점을 8만8000달러대까지 끌어올리며 9만
  • "연 100만명 추방" 국경 설계자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발탁[트럼프 2.0]
    "연 100만명 추방" 국경 설계자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발탁[트럼프 2.0]
    경제·마켓 2024.11.12 06:29:0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정책 담당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 겸 연설담당관(39)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1기 당시 국경 정책 등을 담당한 밀러는 이번 선거에서도 트럼프의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계획을 설계한 인물이다. CNN은 “밀러는 트럼프 2기 정부에서는 불법 이민 추방자 수를 현재의 10배 이상인 연 100만명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앞서 지난 9월 아이오와 유세에 “아이젠하워 모델을 따라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추방
  • 日, 반도체·AI에 보조금…2030년까지 10조엔 푼다
    日, 반도체·AI에 보조금…2030년까지 10조엔 푼다
    경제·마켓 2024.11.11 22:00:33
    일본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부문에 2030년까지 10조 엔(약 90조 8810억 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등 일본 첨단산업 육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10년 내 50조 엔 규모의 관민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AI·반도체 산업 기반 강화 프레임’을 이달 내 정리하는 경제 대책 원안에 담을 예정이다. 정부는 보조금 지원 외에 기업들의 정부 기관과 금융기관을 통한 출자에 대한 채무보증에도 나선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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