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인물·화제최신순인기순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캐롤라인 레빗 발탁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캐롤라인 레빗 발탁
    인물·화제 2024.11.16 10:09: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백악관 대변인으로 대선 캠프 내신 대변인이었던 캐롤라인 레빗(27)을 발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5일(현지 시간) 설명을 통해 “캐롤라인 레빗은 나의 역사적인 선거운동에서 내신 대변인으로서 놀라운 일을 해냈다”며 “캐롤라인은 똑똑하고 강인하며, 고도로 유능한 소통 전문가라는 점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녀가 대변인 연단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미국 국민에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다'는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 "배에서 꿈틀거리는 물체가" 한국인, 페루서 '이것' 320마리 밀반출 시도
    "배에서 꿈틀거리는 물체가" 한국인, 페루서 '이것' 320마리 밀반출 시도
    인물·화제 2024.11.16 09:13:20
    페루에서 멸종위기종인 타란툴라 수백 마리를 불법 반출하려다 현장에서 붙잡힌 한국인이 현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1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한국인 A씨(28)는 지난 8일 리마 공항에서 보안검색 과정 중 체포됐다. A씨는 복대에 타란툴라 320마리와 지네 110마리, 총알개미 9마리를 은닉한 채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항 보안요원은 A씨의 배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겨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멸종위기종을 발견했다. 페루 국립산림야생동물청은 멸종위기종 밀매를 통해 전
  • [영상] "아니, 진짜 곰이 다 부쉈다니까요"…美 전대미문 보험사기 사건의 전말
    [영상] "아니, 진짜 곰이 다 부쉈다니까요"…美 전대미문 보험사기 사건의 전말
    인물·화제 2024.11.16 07:30:00
    미국에서 곰으로 변장해 고급 차량을 훼손하고 이를 빌미로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꼬리를 잡혔다. 14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보험부는 20~30대 4명으로 구성된 사기단이 총 14만1839달러(약 1억9942만 원)의 보험금을 부정하게 수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월 28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레이크 애로우헤드에 주차된 2010년형 롤스로이스 고스트 차량에 대해 ‘야생 곰에 의한 차량 손상’ 피해를 주장하며 보험금을 청구했다. 이들은 증거로 곰이 차량에 들어가 내부를 훼손하는 영상을
  • 美서 '트럼프 도피' 4년 패키지 크루즈 상품 나와
    美서 '트럼프 도피' 4년 패키지 크루즈 상품 나와
    인물·화제 2024.11.16 07:00:00
    미국의 한 크루즈 업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4년 임기 동안 ‘도피’가 가능한 초장기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미국 크루즈 업체 빌라비레지던스는 내년 1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내놓았다. 실제 그의 임기 동안 크루즈를 통해 미국을 떠나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1년짜리 프로그램의 이름은 ‘현실 도피’, 2년짜리는 ‘중간 선거’, 3년짜리는 ‘집 빼고 어디든’이며 4년짜리는 ‘도약’이다. 가장 긴 패키지인 도약의 일
  • 매일 7만명이 병원에 '우르르'…살인적 대기오염 난리 난 '이 나라'
    매일 7만명이 병원에 '우르르'…살인적 대기오염 난리 난 '이 나라'
    인물·화제 2024.11.16 05:00:00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州)에서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하루 평균 7만 명이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펀자브주(약 1억2700만 명 거주)는 지난달부터 최악의 스모그에 시달리고 있다. 우즈마 부카리 주정부 대변인은 “지금까지 스모그로 인해 국립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가 2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환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펀자브주 물탄시의 병원 의사인 아잠 무슈타크는 “대부분의 호흡기 환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 아이 안 생겨 병원 갔다가 '깜짝 진단' 받은 부부…남편에게 '이것' 없었다
    아이 안 생겨 병원 갔다가 '깜짝 진단' 받은 부부…남편에게 '이것' 없었다
    인물·화제 2024.11.16 03:00:00
    3년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던 부부가 병원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사연이 알려졌다. 남편으로 알고 있던 사람의 생물학적 성별이 여성으로 밝혀진 것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태국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30대 중국인 남성 A씨는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 후 3년간 임신에 실패하자 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초음파 검사 결과 A씨에게서 고환은 발견되지 않았고 대신 자궁이 발견됐다. 병원 측은 A씨가 ‘선청성 부신 과다형성증’을 앓고 있다고 진단했다. 의료진은 “이는 성 발달 장애(DSD) 또는 남녀한몸증으로 알
  • 금메달 못 딴 8살 딸 뺨 '철썩'…"진정시키려고 그랬다" 비정한 아버지 ‘뭇매’
    금메달 못 딴 8살 딸 뺨 '철썩'…"진정시키려고 그랬다" 비정한 아버지 ‘뭇매’
    인물·화제 2024.11.16 02:00:00
    8살 딸이 태권도 대회 결승전에서 패하자 코치이자 아버지가 아이의 뺨을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국제적 공분을 사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알바니아에서 열린 유럽 어린이 태권도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했다. 해당 경기에서는 8세 선수 발리나 페티우가 세르비아 선수와 맞붙었다. 경기 직후 패배한 발리나가 자신의 코치이자 아버지에게 다가갔고 그는 발리나의 머리 보호대를 벗긴 후 뺨을 때렸다. 이 모습을 본 심판이 즉시 개입해 제지하자 남성은 심판과 언쟁을 벌인 뒤 짐을 챙겨 자리를 떠났다. 폭행을 당한
  • "77년 된 케이크가 무려"…英 엘리자베스 여왕 웨딩케이크 낙찰가 '깜짝'
    "77년 된 케이크가 무려"…英 엘리자베스 여왕 웨딩케이크 낙찰가 '깜짝'
    인물·화제 2024.11.15 21:52:55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1947년 결혼식에서 사용된 웨딩케이크 한 조각이 약 390만원(2800달러)에 낙찰돼 화제다. 최근 영국 경매사 리먼 댄시에 따르면,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고(故) 필립 에든버러 공의 결혼식 당시 제작된 케이크 조각이 경매에서 낙찰됐다. 해당 케이크는 77년간 보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1947년 11월 20일 거행된 왕실 결혼식에서는 높이 2.7m, 무게 226kg에 달하는 대형 케이크가 진상됐다. 당시 이 케이크는 왕실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나눠졌으며, 각 조각은 고급 케이스에 담겨 전
  • "'무뎅' 보러 가자"…태국 지역 경제까지 살린 '이 동물' 무엇
    "'무뎅' 보러 가자"…태국 지역 경제까지 살린 '이 동물' 무엇
    인물·화제 2024.11.15 21:10:04
    태국 촌부리주의 새로운 관광 아이콘으로 떠오른 새끼 하마 '무뎅'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무뎅이 있는 카오 키여우 개방형 동물원의 일일 방문객이 기존 3000명에서 1만2000명으로 4배 급증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하루 최다 방문 기록인 1만4000명을 기록했으며, 월간 방문객도 3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도 10% 증가했다. 동물원 관계자는 "한국, 중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등 전 세계 각지에서
  • 푸틴 비판했다가 또 '의문사'…이번엔 유명셰프 호텔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데
    푸틴 비판했다가 또 '의문사'…이번엔 유명셰프 호텔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데
    인물·화제 2024.11.15 19:41:00
    푸틴 정권을 비판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 목소리를 냈던 러시아 출신 유명 셰프가 세르비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현지 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인 셰프 알렉세이 지민(52)이 전날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며 레스토랑 ‘지마’를 운영하고 있던 지민은 자신의 저서 ‘앵글로마니아’ 홍보차 베오그라드를 방문한 상태였다. 세르비아 당국은 현장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부검과 독성학 검사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
  • "작별인사 딱 3분만 하세요"…시간 제한에 시끌시끌한 '이 공항' 어디?
    "작별인사 딱 3분만 하세요"…시간 제한에 시끌시끌한 '이 공항' 어디?
    인물·화제 2024.11.15 18:15:28
    뉴질랜드의 한 공항이 이별의 시간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제를 도입해 화제다. 15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더니딘(Dunedine) 공항은 최근 ‘하차 구역에서의 작별 인사 시간을 최대 3분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공개했다. 안내문 하단에는 ‘더 긴 작별 인사를 나누고 싶은 승객들은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쓰여 있다. 이번 조치는 공항 앞 심각한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드 보노 더니딘 공항 CEO는 “20초 간의 포옹만으로도 행복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된다는 연구 결
  • 머스크도 보조금 폐지 찬성…稅혜택 사라진 경쟁사 '치명상' 노려
    머스크도 보조금 폐지 찬성…稅혜택 사라진 경쟁사 '치명상' 노려
    인물·화제 2024.11.15 17:47:05
    “대미 투자 전체를 다시 원점에서 봐야 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14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세제 혜택 폐지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워싱턴DC에 파견된 국내 대기업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같이 밝혔다. 미국 내 한국 기업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인수팀의 이번 움직임과 관련해 “기존에 확정된 세제 혜택을 역행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며 “트럼프가 조 바이든 정부의 모든 기후 정책을 완전히 뒤집을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트
  • 트럼프 '백신 음모론자' 케네디 주니어 복지부 장관 지명
    트럼프 '백신 음모론자' 케네디 주니어 복지부 장관 지명
    인물·화제 2024.11.15 07:43: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4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전 대선 후보를 14일(현지시간) 지명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민주당의 정치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의 일원으로 이번 대선에 출마했지만 지난 8월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백신이 유해하다는 주장을 오랫동안 펼쳐온 ‘백신 음모론자’이기도 하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케네디 주니어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고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
  • 美백악관 "한미일 3국 정상회의서 北 우크라 참전 심각하게 다룰 것"
    美백악관 "한미일 3국 정상회의서 北 우크라 참전 심각하게 다룰 것"
    인물·화제 2024.11.15 07:27:36
    미 백악관은 14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정상회의에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3국간의 긴밀한 조율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페루행 기내 브리핑에서 이번 한미일 3국 정상회의는 북한의 참전에 대해 “세 정상이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3국의 조율된 대응을 할 기회”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에 맞서 싸우기 위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중대한 전개"라면서 세 정상이 "심각하
  • 트럼프 취임 앞두고 흑자 급증한 韓… 美, 환율관찰대상국에 재포함
    트럼프 취임 앞두고 흑자 급증한 韓… 美, 환율관찰대상국에 재포함
    인물·화제 2024.11.15 07:10:05
    미국 재무부가 14일(현지시간)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재무부는 이날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앞서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고, 지난 6월 보고서에서도 제외됐으나 이번에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6개국은 지난 6월에도 환율관찰 대상국이었다. 미국은 2015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