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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쪽쪽'…中직장인들 '이것' 물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쪽쪽'…中직장인들 '이것' 물었다
    인물·화제 2025.08.02 07:34:00
    중국에서 '성인용 쪽쪽이(공갈젖꼭지)'가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 장난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판매업체들은 이 제품이 불안 완화와 수면 보조에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실제 효과를 봤다는 후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중국 봉면신문은 성인용 쪽쪽이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 달에 1000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성인용 안정 쪽쪽이'를 검색하면 10위안(약 2000원)에서 500위안(약 9만6000원
  • “사람보다 낫네”…수십 명 목숨 구하고 다리 잃은 강아지, 무슨 일?
    “사람보다 낫네”…수십 명 목숨 구하고 다리 잃은 강아지,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7.18 07:33:00
    수십 명의 목숨을 구하고 한쪽 다리를 잃은 군 소속 폭발물 감지견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15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육군에 따르면 이달 10일 오전 10시께 셰퍼드견 ‘삼손’은 안티오키아 욘도 지역 산책로에서 군사작전 중 지뢰를 발견했다. 지뢰는 반군 조직 ELN(민족해방군) 산하 세력이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손은 지뢰를 감지한 직후 훈련받은 대로 폭발을 유도했으나 이 과정에서 한쪽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조련사 카를로스의 곁으로 기어가 구조된 삼손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현재
  • "한 입에 대체 얼마야?"…곰팡이 뒤덮인 치즈 '6000만원'에 팔렸다
    "한 입에 대체 얼마야?"…곰팡이 뒤덮인 치즈 '6000만원'에 팔렸다
    인물·화제 2025.07.17 06:53:08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역의 전통 치즈 '카브랄레스' 한 덩어리가 경매에서 4만 2232달러(한화 약 57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치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치즈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랐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번 기네스 세계기록에 오른 치즈는 지난해 아스투리아스 지역에서 열린 '카브랄레스 치즈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1968년 시작된 이후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은 이 대회는 매년 8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열리며, 15곳 안팎의 치즈 공장이 참가해 맛과 숙성도, 질감 등을 평가받는
  • 달리는 열차 '지붕 위' 올라선 10대들…대체 왜?
    달리는 열차 '지붕 위' 올라선 10대들…대체 왜?
    인물·화제 2025.07.18 07:34:00
    달리는 지하철 지붕 위에서 '지하철 서핑'을 하던 10대 청소년들이 뉴욕 경찰에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청소년 4명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께 뉴욕시 웨스트체스터 애비뉴 다리를 빠르게 지나던 북행 열차 지붕에 올라탔다. 드론으로 포착된 영상에는 이들이 지붕 위에 일렬로 앉은 채 휴대전화를 꺼내거나 몸을 흔들며 뛰는 모습이 담겼다. 뉴욕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출동해, 파크체스터역에 정차한 열차 위에서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2~16세 사이의 청소년이었
  • “두살배기 우리 아기가 니코틴 중독?”…원인은 ‘이 파우치’였다
    “두살배기 우리 아기가 니코틴 중독?”…원인은 ‘이 파우치’였다
    인물·화제 2025.07.16 09:14:00
    미국에서 니코틴 파우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유아 니코틴 중독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소아과학회(AAP) 학술지 ‘소아과학’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3년까지 6세 미만 영유아 니코틴 중독 사례는 13만4663건에 달했다. 이 중 76%가 2세 미만에서 발생했으며 대부분 가정 내에서 일어났다. 주로 니코틴 파우치, 씹는 담배, 보통 궐련, 액상 전자담배, 니코틴 함유 껌이나 캔디 등에 노출된 경우였다. 특히 2020년 10만명당 0.48명이던 중독 사례는 2023년 4.14명으로 3년 만에 8배가량 급증했
  • 고대 이집트인 DNA, '세계 최초' 분석 성공…20%는 뜻밖의 '이 혈통'이었다
    고대 이집트인 DNA, '세계 최초' 분석 성공…20%는 뜻밖의 '이 혈통'이었다
    인물·화제 2025.07.05 01:00:00
    지금으로부터 약 4900~4500년 전, 고대 이집트에 살았던 남성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DNA의 약 20%가 메소포타미아계 혈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집트에서 약 1500km 떨어진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 사람들과의 인적 교류가 있었다는 첫 번째 유전자적 증거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과학 학술지 '네이처'는 고대 이집트인의 전체 유전체 서열 분석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1902년 이집트 누와이라트 지역에서 발견된 남성 유해의 치아를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은 기원전 2855~2570인 이집
  •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포착'…CEO는 잘렸지만, 회사는 세계적 '떡상'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포착'…CEO는 잘렸지만, 회사는 세계적 '떡상'
    인물·화제 2025.07.22 17:47:39
    콜드플레이 콘서트 중 생중계된 '불륜 포옹'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테크기업 '아스트로노머(Astronomer)'가 세계적인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달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길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아스트로노머의 CEO 앤디 바이런과 인사 책임자 크리스틴 캐벗이 다정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대형 전광판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포옹한 채 화면에 비친 걸 인지하자마자 황급히 자세를 풀고 몸을 숙였고, 이를 본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
  • 횡령도 모자라 사생아까지…'두 얼굴' 소림사 주지 몰락에 中 '발칵'
    횡령도 모자라 사생아까지…'두 얼굴' 소림사 주지 몰락에 中 '발칵'
    인물·화제 2025.07.28 09:29:44
    중국 무술 쿵푸의 발원지 소림사의 스융신 방장(주지) 스님이 각종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8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소림사 공식 홈페이지는 스융신이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부 매체는 그가 아내와 첩, 자식들과 함께 도망치다가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스융신은 사업 자금 및 사찰 재산을 횡령하고, 불교 계율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장기간 여러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사생아를 낳은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림사는 현재 여러 부서의 합동
  • “너무 무서워 죽겠다”…일본 호텔 방문했다가 식겁했다는데, 왜?
    “너무 무서워 죽겠다”…일본 호텔 방문했다가 식겁했다는데, 왜?
    인물·화제 2025.07.14 22:36:10
    일본 도쿄의 한 로봇 호텔을 방문한 아르헨티나 인플루언서의 후기가 화제다. 14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의 한 인플루언서는 지난달 25일 도쿄 ‘헨나호텔’에서 로봇이 처리하는 체크인 과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8만8000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인플루언서는 유니폼을 입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줄지어 선 리셉션 앞에서 “날 보지 마, 날 보지 마”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체크인을 도와주는 로봇에게는 “너무 무서워”라고 말
  • "불안해서 발리 비행기 예약하겠나"…인도네시아 화산, 2주 만에 또 폭발
    "불안해서 발리 비행기 예약하겠나"…인도네시아 화산, 2주 만에 또 폭발
    인물·화제 2025.07.08 11:18:31
    인도네시아 화산이 또다시 폭발해 발리를 오가는 항공편 수십 편이 취소됐다. 7일(현지시간) AP·AFP·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께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 열도 플로레스섬에 위치한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분화했다. 이번 폭발로 화산재가 최대 18㎞ 상공까지 치솟았다. 이 영향으로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을 비롯해 한국, 호주, 싱가포르를 오가는 국내·국제선 항공편 최소 24편이 결항했다. 발리 공항을 운영하는 아흐마드 샤우기 샤합 총괄매니저는 “현재 결항된 항공편은 호주 버진오스트
  • "으악, 파리를 왜 뿌려?"…美, 수십억 마리 살포한 진짜 이유
    "으악, 파리를 왜 뿌려?"…美, 수십억 마리 살포한 진짜 이유
    인물·화제 2025.07.06 18:57:19
    미국 정부가 멕시코와 자국 남부 텍사스 상공에 수십 억 마리의 파리를 항공기로 살포할 계획이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국 정부가 '뉴월드 나사벌레 파리' 유충 퇴치를 위해 방사능으로 불임 처리한 수컷 파리를 야생에 방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뉴월드 나사벌레 파리는 살아 있는 동물의 상처나 점막에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은 숙주의 조직을 파 먹으며 성장한다. 이 해충은 미국 축산업, 특히 소 산업에 큰 위협이 된다. 마이클 베일리 미국수의학협회 회장 당선인은 "450kg 무게의 소가 2주
  • 신장 속에 수백 개 결석이…전형적인 ‘이 습관’ 때문이었다는데
    신장 속에 수백 개 결석이…전형적인 ‘이 습관’ 때문이었다는데
    인물·화제 2025.07.20 02:30:00
    베트남에서 30대 남성의 신장에서 수백 개의 결석이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례가 보고됐다. 14일(현지 시간)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노이 E병원 비뇨기과 마이 반 루억 박사는 최근 35세 남성 환자의 CT 스캔에서 양쪽 신장이 ‘옥수수알처럼 촘촘히 박힌’ 수백 개 결석으로 가득 찬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푸토성 출신 IT 엔지니어인 이 환자는 잦은 밤샘 작업과 탄산음료 중독, 운동 부족 등 전형적인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패턴을 가졌다. 2년 전 신장결석 진단을 받았음에도 치료를 미루고 기존 습관을 유지했다. 만성
  • "여기에요 여기, 멍멍"…8m 빙하 틈새로 추락한 주인, 치와와 덕분에 살았다
    "여기에요 여기, 멍멍"…8m 빙하 틈새로 추락한 주인, 치와와 덕분에 살았다
    인물·화제 2025.07.11 01:30:00
    스위스 알프스에서 하이킹 도중 빙하 크레바스(빙하의 갈라진 틈)에 추락한 등산객이 반려견 덕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달 4일 스위스 자스페 상공 지역에서 한 남성 A씨가 조난 사고를 당했다. 그는 반려견 치와와와 함께 빙하 지대를 걷던 중 8m 깊이의 크레바스로 떨어졌다. A씨는 소지하고 있던 무전기로 구조를 요청했고 이를 들은 인근 등산객이 즉시 구조대에 신고했다. 하지만 광활한 빙하 지형에다 갈라진 틈이 눈에 잘 띄지 않아 구조대는 A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
  • 코에 충전기 꽂고 "암 걸렸어요"…팬들 속여 돈 뜯어낸 스포츠 스타의 몰락
    코에 충전기 꽂고 "암 걸렸어요"…팬들 속여 돈 뜯어낸 스포츠 스타의 몰락
    인물·화제 2025.07.11 02:30:00
    암 환자로 위장해 팬들에게 기부금을 뜯어낸 아일랜드 스포츠 선수가 유죄 판결 받았다. 8일(현지시간) 아이리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헐링 선수 데니스 조셉 케리(54)가 21건의 사기 혐의 중 10건을 인정했다. 케리는 2014년부터 2022년 사이 암 치료비가 필요하다고 속여 수십명으로부터 돈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함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처럼 휴대전화 충전기를 코에 꽂은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케리 측 변호인은 "그는 지난해 실제로 심장 수술을 받았고, 현
  • “트럼프에 충성 안 한다고? 바로 해고해”…백악관 쥐락펴락하는 女 인플루언서 누구길래
    “트럼프에 충성 안 한다고? 바로 해고해”…백악관 쥐락펴락하는 女 인플루언서 누구길래
    인물·화제 2025.07.12 12:31:16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운동의 대표 인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32)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백악관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내용이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루머가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서 1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트럼프 대통령과 빈번하게 연락하며 백악관 인선 문제에까지 개입했다고 밝혔다. 루머의 계정은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수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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