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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금 담배 피우셨죠? 4만원입니다"…길거리 간접흡연에 칼 뺀 '이 나라'
    "방금 담배 피우셨죠? 4만원입니다"…길거리 간접흡연에 칼 뺀 '이 나라'
    인물·화제 2025.03.31 20:37:35
    상하이가 주요 관광지에서 금연 정책을 강화했다.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랜드마크 8곳을 대상으로 간접흡연 단속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간) 중국 CCTV와 상관뉴스, 환구망 등에 따르면 상하이는 3월 중순부터 와이탄, 우캉루, 위위안 등 주요 랜드마크 8곳에서 흡연 단속을 강화했다. 이들 지역은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곳으로 도시 이미지 개선이 목적이다. 상하이 당국은 사업장 내 '금연' 표시를 붙이고 거리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이들은 흡연자를 적발해 지정된 흡연구역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 "한국인 관광객 절대 오지 마"…단단히 뿔난 日 쓰시마섬 신사, 무슨 일?
    "한국인 관광객 절대 오지 마"…단단히 뿔난 日 쓰시마섬 신사,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3.26 06:05:19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에 위치한 와타즈미 신사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무질서한 행동을 이유로 일반 관광객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와타즈미 신사는 지난해 6월에도 한국인의 출입을 전면 금지해 논란이 된 곳이다. 25일(현지시간)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와타즈미 신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외 관광 목적의 모든 입장을 금지한다”며 “신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진정한 참배를 원하는 이들은 언제든지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외심 없이 일본인이 소중히 여겨온 장소와 사물을 파괴하는 모습은
  • 얼굴에 뽀뽀 받은 두 살배기 한쪽 눈 '실명'…황당한 사건, 원인은?
    얼굴에 뽀뽀 받은 두 살배기 한쪽 눈 '실명'…황당한 사건, 원인은?
    인물·화제 2025.03.14 04:30:00
    두살배기 아기가 얼굴에 누군가의 입술이 닿은 후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영국 언론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나미비아 출신 미셸 사이만(36)의 16개월 아들 주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한쪽 눈 시력을 잃었다. 부모는 바이러스 보균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주완의 왼쪽 눈이 충혈된 것을 발견한 사이만 부부는 단순한 결막염으로 생각했으나 병원에서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감염 진단을 받았다. 흔히 헤르페스라고 알려져 있는 HSV는 입술에 구순
  • "그 집 '훠궈' 안 먹으면 못 견디겠어"…중독성 강한 비결, 진짜 '마약' 넣었다
    "그 집 '훠궈' 안 먹으면 못 견디겠어"…중독성 강한 비결, 진짜 '마약' 넣었다
    인물·화제 2025.03.30 08:52:11
    중국에서 마약류인 양귀비를 훠궈 향신료로 사용한 식당주인이 적발됐다. 27일(현지시간) 샤오샹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후베이성 이창시 당국은 최근 지역 내 식품안전 점검 과정에서 한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당국이 현장 조사에 나서자 해당 식당에서 수상한 가루가 담긴 양념통이 발견됐다. 식당 주인 리모씨는 "직접 만든 향신료"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검사 결과 모르핀 성분이 확인됐다. 전문 분석기관 조사 결과 해당 양념에서는 모르핀뿐 아니라 코데인, 티바인, 날
  • "내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37억 줬다"…머스크, '13번째 자녀' 진실 공방
    "내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37억 줬다"…머스크, '13번째 자녀' 진실 공방
    인물·화제 2025.04.02 13:21:4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했다고 주장한 여성에게 막대한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친자 확인에도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더힐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아이가 내 아이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친자 확인에 반대하지 않으며 법원 명령도 필요 없다"고 언급했다. 이는 법원이 친자 검사를 명령했다는 보도 직후 나온 발언이다. 현재 머스크는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와 양육비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이다. 세인
  • "엄마 너무 피곤해요, 죽고 싶어요"…전쟁통에 머리카락 다 빠진 8살 소녀의 절규
    "엄마 너무 피곤해요, 죽고 싶어요"…전쟁통에 머리카락 다 빠진 8살 소녀의 절규
    인물·화제 2025.03.19 22:03:58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2개월 휴전이 파국을 맞은 가운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재개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CNN은 전쟁 스트레스로 극심한 탈모를 겪는 8세 소녀 사마 투바일의 사례를 보도했다. 사마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전까지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진 평범한 소녀였다. 전쟁 발발 후 피난민 캠프로 강제 이주한 사마는 지난해 8월 이웃이 공습받는 모습을 목격한 후 급격한 탈모를 겪기 시작했다. 또래들의 놀림까지 더해져 정신적 고통이 가중됐다. 사마는 어머니에게 "너무 피곤해요,
  • 30분 만에 햄버거 3kg '꿀꺽'…결국 응급실 실려간 남성, 위장 살펴보니
    30분 만에 햄버거 3kg '꿀꺽'…결국 응급실 실려간 남성, 위장 살펴보니
    인물·화제 2025.03.17 22:16:30
    3kg 햄버거를 30분 만에 먹어치운 싱가포르 30대 남성이 위장 팽창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30대 남성 A씨는 최근 '햄버거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했다. A씨는 대회에서 무려 3kg 크기의 햄버거를 단 30분 만에 모두 먹어치웠다. 문제는 대회 8시간 후부터 시작됐다. A씨의 배가 급격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구토와 함께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A씨는 곧바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CT 촬영 결과 충격적인 상황이 드러났다. A씨의 복부는 소화되
  • 산부인과 의사 손에 수상한 비닐봉지…산모의 '이것'이었다
    산부인과 의사 손에 수상한 비닐봉지…산모의 '이것'이었다
    인물·화제 2025.04.07 23:04:37
    중국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의 태반으로 추정되는 의료 폐기물을 몰래 빼돌린 영상이 공개됐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구이저우성의 한 산부인과에서 몰래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산부인과 의사가 수술실에서 산모의 태반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담긴 비닐봉지를 들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 촬영자는 “산모가 병원에 폐기를 요청한 태반을 의사가 몰래 가져갔다”며 “징계가 필요한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병원 측은 해당
  • "이제 일본도 치안 못 믿겠네"…대낮 번화가서 유명BJ 피살
    "이제 일본도 치안 못 믿겠네"…대낮 번화가서 유명BJ 피살
    인물·화제 2025.03.12 08:53:39
    일본 도쿄의 최대 번화가인 신주쿠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다. 11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신주쿠 다카다노바바 거리에서 도쿄 다마시에 거주하는 22세 여성이 실시간 방송 중 흉기 피습을 당했다. 피해 여성은 목 등 여러 곳을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 20여 분 만에 숨졌다. 피해자는 일본 라이브 방송 서비스 '후왓치'에서 활동하는 인기 스트리머 '모가이 아이'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 "넷플릭스 뒤통수 맞았다"…제작비 160억 코인·명품에 몽땅 써버린 감독, 누구?
    "넷플릭스 뒤통수 맞았다"…제작비 160억 코인·명품에 몽땅 써버린 감독, 누구?
    인물·화제 2025.03.23 13:06:05
    넷플릭스에서 600억원을 투자받은 뒤 사치품을 구매하는 데 돈을 탕진한 할리우드 감독이 재판에 넘겨졌다. 2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뉴욕남부지검은 지난 18일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칼 에릭 린시(47) 감독을 체포해 사기 등 7개 혐의로 기소했다. 영화 '47 로닌'으로 명성을 얻은 린시 감독은 TV 시리즈 제작을 명목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에서 600억여원을 투자받은 뒤 투기성 옵션과 가상자산 투자 등 개인적인 용도로 지출해 계약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업체는 당
  • '치킨 반 마리가 10만원' 황당 가격…"클래식 듣고 우유 먹고 자랐거든요"
    '치킨 반 마리가 10만원' 황당 가격…"클래식 듣고 우유 먹고 자랐거든요"
    인물·화제 2025.03.27 06:38:28
    중국 상하이의 한 레스토랑이 '음악을 듣고 우유를 먹고 자란 닭'이라며 치킨 반 마리를 480위안(약 9만7000원)에 판매해 논란이다. 24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레스토랑을 방문한 한 고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 고객은 작은 닭 요리를 보며 "정말 음악을 듣고 우유를 먹은 닭이냐"고 물었고 이에 직원은 "희귀 품종인 '해바라기 닭'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고 답했다. 해바라기 닭은 '삼황닭'의 일
  • "주사 한방 맞으면 뱃살 다 녹는다"…기적의 비만 치료 약물 2년 뒤 나온다고?
    "주사 한방 맞으면 뱃살 다 녹는다"…기적의 비만 치료 약물 2년 뒤 나온다고?
    인물·화제 2025.03.19 13:26:08
    전 세계적으로 비만 치료제가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주사 1~2번만 맞으면 뱃살을 없앨 수 있는 약물이 출시될 예정이다. 라지엘테라퓨틱스는 'RZL-012'를 개발하고 있다. 라지엘테라퓨틱스 최고의료책임자(CMO) 패트리샤 워커 박사는 18일 "RZL-012는 GLP-1 약물의 보완적인 치료제로 특정 부위의 지방 감소를 가능하게 한다"고 소개했다. GLP-1 약물이 위에서 음식을 이동하는 속도를 늦추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 전반적인 체중 감량을 돕는다면, RZL-012는 턱밑 지방과 옆구리살, 뱃살 등 원하는 부위에 주사
  • "감기인 줄 알았는데"…학교 가다 돌연 숨진 13세 소년, 몸속에 '이것' 없었다
    "감기인 줄 알았는데"…학교 가다 돌연 숨진 13세 소년, 몸속에 '이것' 없었다
    인물·화제 2025.03.22 01:00:00
    영국에서 건강하던 10대 소년이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몸속에 중요 장기인 ‘비장’이 없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의 매체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라일리 맥도날드(13)는 등교 중 감기 증상을 보여 어머니 샐리가 집으로 데려왔다. 샐리는 "집에 돌아온 아들이 거의 하루 종일 잠만 잤다"며 "몸이 비정상적으로 차가웠고 전신에 붉은 반점이 나타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패혈증을 의심한 샐리가 응급실로 아들을 데려가려던 순간, 라일리는 의식을 잃고
  • "하루 일당이 월급보다 많아요"…7년간 '가짜 결혼' 무려 20번 한 여성, 무슨 일?
    "하루 일당이 월급보다 많아요"…7년간 '가짜 결혼' 무려 20번 한 여성,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06 00:05:00
    중국에서 결혼 압박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을 위해 가짜 결혼식에 신부 역할을 대행해주는 '인생 배우' 직업이 화제다. 일부는 하루 일당으로 중국 일반 직장인의 월급을 웃도는 수입을 올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서남부 청두 출신 20대 여성 차오메이는 지난 7년간 20번의 결혼식에서 신부 역할로 생계를 꾸려왔다. 차오메이의 직업은 지난 2018년 한 친구의 부탁으로 시작됐다. 그는 "친구가 부모님 만날 때 여자친구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이후 중
  •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644명으로 늘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644명으로 늘어"
    인물·화제 2025.03.29 23:03:30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44명으로 증가했다. 미얀마 군부는 29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사망자가 1644명으로 집계됐다”며 “피해 상황은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인구 120만 명이 거주하는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 인근 지역으로 대규모 건축물들이 붕괴돼 희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군 당국은 “사상자 수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구조 작업은 현재진행형이다”라고 밝혔다.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 활동이 진행 중이지만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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