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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원 명품백과 똑같이 생겼다"…美 월마트가 11만원에 내놓은 '이것'
    "1000만원 명품백과 똑같이 생겼다"…美 월마트가 11만원에 내놓은 '이것'
    인물·화제 2024.12.31 22:27:45
    1000만원이 훌쩍 넘는 에르메스 버킨백의 '착한 복제품'이 등장해 화제다. 3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월마트가 판매하는 '워킨백'(Wirkin)이 78달러(약 11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 직후 완판됐다. 워킨백은 버킨백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SNS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명품 업계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합리적 가격의 대체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위킨백 제조사 카무고는 겉면에는 천연 소가죽을, 안감에는 합성가죽을
  • 11세 제자 성폭행하고 아이 출산…’엽기적인’ 초등 교사, 무슨 일?
    11세 제자 성폭행하고 아이 출산…’엽기적인’ 초등 교사,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1.20 07:02:24
    미국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4년간 제자를 성폭행하고 그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ABC7, CBS 등에 따르면 뉴저지주 미들타운십 초등학교 교사 로라 캐런(34)이 아동 성폭행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캐런은 자신이 가르쳤던 남학생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성폭행했다. 캐런은 피해 학생과 그의 형제자매를 가르치면서 학부모와도 친분을 쌓았다. 부모는 자녀들이 일주일에 두어 번씩 캐런의 집에서 자고 오는 것을 허락했고 이 과정에서 삼 남매는 2016년부터
  • 고대 괴물? 4m 길이, 거대 이빨…태국 늪에서 발견된 뼈의 주인 알고보니
    고대 괴물? 4m 길이, 거대 이빨…태국 늪에서 발견된 뼈의 주인 알고보니
    인물·화제 2025.01.23 20:15:41
    태국의 늪지대에서 마치 외계생명체를 연상케 하는 기이한 외형의 물고기 사체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일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 주민들은 늪지대 입구에서 맹그로브 뿌리에 걸려있는 거대한 동물 사체를 발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동물 사체는 길쭉한 머리에 커다란 입과 날카로운 이빨이 있고, 몸 길이는 4m에 달할 정도로 거대했다. 이를 발견한 낚시꾼은 당국에 신고했고, 태국 해양 및 연안 자연자원부와 연구센터 전문가들이 사체를 살피기 위해 나콘시탐마랏을 직접 방
  • "돈 안 쓰면서 쓰레기만 버려"…크루즈 입항 금지시킨 '유명 휴양지' 어디?
    "돈 안 쓰면서 쓰레기만 버려"…크루즈 입항 금지시킨 '유명 휴양지' 어디?
    인물·화제 2025.01.26 12:22:32
    프랑스 대표 휴양지 니스가 올해 여름부터 크루즈 선박의 입항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는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 니스 시장이 지난 20일 신년 연설에서 니스와 인근 빌프랑슈쉬르메르 항구에 ‘크루즈 선박 정박 전면 금지’ 정책을 밝혔다고 전했다. 에스트로지 시장은 “떠다니는 호텔과 같은 크루즈 선박들이 니스에 정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들은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돈은 쓰지 않으면서 쓰레기만 남기고 떠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조치가 크루즈 여행객 수를 70%
  • "거울만 안 보면 난 35살"…60대 억만장자의 동안 비결, '이것' 지켰다
    "거울만 안 보면 난 35살"…60대 억만장자의 동안 비결, '이것' 지켰다
    인물·화제 2025.01.04 07:00:00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마크 큐반(66)이 자신의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큐반은 최근 공개된 노화 방지 과학 다큐멘터리 '장수 해커'에서 "요즘 60대는 새로운 40대"라며 "거울을 보지 않는다면 나는 내가 35세라고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 또래의 60대 남성들은 외모도 좋고, 건강도 좋고, 하는 일에 제한이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수많은 부자들이 노화 방지에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반면, 큐반
  • "아들 피 뽑아 젊어지겠다"…1억대 성형한 47세 '인간 바비', 이번엔 젊음 실험
    "아들 피 뽑아 젊어지겠다"…1억대 성형한 47세 '인간 바비', 이번엔 젊음 실험
    인물·화제 2025.01.04 13:31:54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마르셀라 이글레시아스(47)가 23세 아들의 혈액을 수혈받아 노화를 늦추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자신을 '인간 바비'라 칭하는 이글레시아스는 아들 호드리고의 혈액 수혈로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신체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글레시아스는 이미 젊음 유지를 위해 약 8만파운드(1억 4600만원)를 미용 성형에 투자해왔다. 그는 올해 초 첫 수혈을 계획 중이며, 현재 LA에서 시술 의사를 물색하고 있다. 호드리고는 어머니뿐 아니라 75세인 할머니
  • "영상에서는 안 쓰던데요?"…英 청소년들 콘돔 안 쓰는 이유 보니 '깜짝'
    "영상에서는 안 쓰던데요?"…英 청소년들 콘돔 안 쓰는 이유 보니 '깜짝'
    인물·화제 2025.01.05 07:43:54
    영국에서 10대들의 콘돔 사용률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그 주요 원인으로 포르노의 영향이 지목되고 있다. 1일(현지 시간) BBC 등에 따르면 사라 피어트 YMCA 성 건강 교육자는 “포르노에서 콘돔 사용 장면을 보지 못한 10대들이 실제 성관계에서도 콘돔 사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최근 보고서는 지난해 15세 소년의 콘돔 사용률이 61%, 소녀는 57%로 전년 대비 각각 9%포인트, 6%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년 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피어트는 포르노 뿐만 아니라 사회연결망서비
  • "하루 종일 굶다가 폭식했는데 이제는"…30대 여성, '35kg' 감량한 비결은?
    "하루 종일 굶다가 폭식했는데 이제는"…30대 여성, '35kg' 감량한 비결은?
    인물·화제 2025.01.06 21:51:22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건강한 식습관 개선으로 1년 만에 무려 34.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쇼나 필립스(30)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필립스 씨는 다이어트 후 늘씬한 체형으로 변신했다. 필립스 씨는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개선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는 하루 종일 굶다가 저녁에 폭식하는 패턴이었다"며 "균형 잡힌 영양 계획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다이어트 약
  • "브래드 피트와 결혼할 줄 알고"…남편과 이혼하고 12억 송금한 여성, 무슨 일?
    "브래드 피트와 결혼할 줄 알고"…남편과 이혼하고 12억 송금한 여성,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1.18 04:30:00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를 사칭한 온라인 사기범에게 속아 12억원의 재산을 날린 프랑스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피가로는 프랑스령 레위니옹에 거주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가명·53)씨가 가짜 브래드 피트와의 '온라인 로맨스'에 빠져 83만 유로(약 12억원)를 사기당했다고 보도했다. 사기범은 치밀한 심리전으로 피해자를 현혹했다. 안씨가 지난해 2월 인스타그램에 휴가 사진을 올리자 브래드 피트의 어머니를 사칭한 계정이 먼저 접근했고, 이어 '브래드 피트&
  • "241원에 사서 36만원에 팔았다"…'10억분의 1' 확률이라는 '이것' 뭐길래?
    "241원에 사서 36만원에 팔았다"…'10억분의 1' 확률이라는 '이것' 뭐길래?
    인물·화제 2025.01.06 19:56:08
    10억분의 1 확률로 나타나는 ‘완벽한 원형 달걀’이 최근 경매에서 원가의 약 1500배에 달하는 금액에 낙찰돼 화제다. 최근 영국 BBC,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한 여성이 지난해 8월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15개짜리 달걀 팩에서 특이한 모양의 달걀이 발견됐다. 일반적인 타원형이 아닌 거의 완벽한 원형에 가까운 형태였다. 해당 달걀은 한 알당 가격으로 환산했을 때 241원이었다. 여성은 이를 발견한 즉시 영국 경매업체 ‘톰슨 로딕 캘런’에 연락해 경매를 의뢰했다. 첫 경매에서는 런던 서쪽 버크셔주 램본시에 거주하
  • 살 빼려고 즐겨마셨던 '이것' 뇌에 치명적? "알츠하이머 위험 확 높인다"
    살 빼려고 즐겨마셨던 '이것' 뇌에 치명적? "알츠하이머 위험 확 높인다"
    인물·화제 2025.01.25 21:09:00
    제로 콜라 등 인공감미료 함유 음료와 주류, 스포츠음료가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가 제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사우랍 세티 박사는 2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제로 탄산음료에 포함된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가 장내 유해 세균을 증식시켜 뇌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티 박사는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 제로 음료를 선택하지만, 인공감미료는 오히려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뇌 혈류를 저하시킨다"며 "장과 뇌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
  • "트럼프가 해준다는 사면 거부, 난 유죄”…등 돌린 '마가 할머니' 무슨 일?
    "트럼프가 해준다는 사면 거부, 난 유죄”…등 돌린 '마가 할머니'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1.24 23:37: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1년 1월 6일 의사당 폭동 가담자들을 대거 사면한 가운데 당시 폭동에 가담했던 한 인물이 공개적으로 사면을 거부하며 자신의 과오를 인정해 화제다. 22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폭동에 가담해 징역 60일과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은 파멜라 헴필(71)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그날 우리는 잘못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조치를 비판했다. 소셜미디어에서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할머니’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헴필은 “사면을 수락하는 것은 의
  • 무비자로 중국 가볼까?…준비 없이 갔다간 낭패볼라
    무비자로 중국 가볼까?…준비 없이 갔다간 낭패볼라
    인물·화제 2025.01.26 11:00:00
    올해 설 연휴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6일로 늘어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31일에 연차를 사용해 쉴 경우 최장 9일의 황금연휴인 만큼 올해 설 연휴 기간 국내 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원만 134만여명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정부는 한국인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면서 중국을 찾는 한국인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 여행을 위해 사전에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 비자를 발급해야 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실제로 한국인의 중국 여행은 늘어나는 추세
  • "그녀는 당신에게 관심 없어요"…바로 알아볼 수 있는 '5가지 방법' 뭐길래?
    "그녀는 당신에게 관심 없어요"…바로 알아볼 수 있는 '5가지 방법' 뭐길래?
    인물·화제 2025.01.02 22:00:00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미세한 신체 언어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과 관심도를 즉각 파악할 수 있는 심리학적 기법이 주목받고 있다. 1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런던 시립대학교 출신 심리학자 프란체스카 티기네안 박사는 최근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상대방의 무관심을 나타내는 5가지 핵심 신체 언어를 공개했다. 티기네안 박사가 제시한 첫 번째 신호는 ‘눈맞춤 회피’다. 그는 “상대방이 눈맞춤을 피한다면 이는 깊은 관계나 대화를 원치 않는다는 명백한 신호”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입
  • "그냥 장난이었다"…자는 친구 얼굴에 뜨거운 물 부은 정신 나간 美10대들
    "그냥 장난이었다"…자는 친구 얼굴에 뜨거운 물 부은 정신 나간 美10대들
    인물·화제 2025.01.10 23:46:53
    미국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잠든 친구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들은 ‘단순 장난’이라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 9잉(현지 시간) WALB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티프턴에 거주하는 A(12)군은 친구 집에서 게임을 하던 중 잠에 들었다가 얼굴이 타는 듯한 통증에 잠에서 깼다. 친구 3명이 자신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있었던 것. A군은 즉시 인근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얼굴 대부분에 2도 화상을 입어 회복에 상당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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