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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 한방 맞으면 뱃살 다 녹는다"…기적의 비만 치료 약물 2년 뒤 나온다고?
    "주사 한방 맞으면 뱃살 다 녹는다"…기적의 비만 치료 약물 2년 뒤 나온다고?
    인물·화제 2025.03.19 13:26:08
    전 세계적으로 비만 치료제가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주사 1~2번만 맞으면 뱃살을 없앨 수 있는 약물이 출시될 예정이다. 라지엘테라퓨틱스는 'RZL-012'를 개발하고 있다. 라지엘테라퓨틱스 최고의료책임자(CMO) 패트리샤 워커 박사는 18일 "RZL-012는 GLP-1 약물의 보완적인 치료제로 특정 부위의 지방 감소를 가능하게 한다"고 소개했다. GLP-1 약물이 위에서 음식을 이동하는 속도를 늦추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 전반적인 체중 감량을 돕는다면, RZL-012는 턱밑 지방과 옆구리살,
  • 신라 금관·도자·한복…독일서 빛난 '한국 전통문화의 美'
    신라 금관·도자·한복…독일서 빛난 '한국 전통문화의 美'
    인물·화제 2025.03.18 17:24:40
    유럽의 중심 국가인 독일에서 4반세기 만에 한국 전통문화가 다시 소개된다. 특히 독일의 문화 거점 드레스덴에서 신라 금관 등 한국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SKD)과 함께 작센주의 주도인 드레스덴 레지덴츠 궁에서 ‘백 가지 행복, 한국문화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독일의 대표 문화 거점으로 꼽히는 드레스덴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독일은 한국처럼 분단을 겪었고 또 독일 랑케 역사학은 한국 연구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연이 있다. 1999년 독일 에센과
  • "손톱이 왜 이러지?"…네일아트 받다 피부암 발견한 여성, 어땠길래
    "손톱이 왜 이러지?"…네일아트 받다 피부암 발견한 여성, 어땠길래
    인물·화제 2025.03.18 03:00:00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여성이 네일아트 시술 중 손톱의 이상 변화를 발견해 초기에 피부암을 치료했다. 최근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미셸 탈리아몬테(58) 씨는 지난해 9월 네일아트 도중 오른쪽 엄지손가락 손톱에 희미한 검은 선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한 달 후 재방문 시에도 이 검은 선이 지속되자 의학적 검진을 받기로 결정했다. 피부과 검진 결과, 탈리아몬테 씨는 흑색종 진단을 받았다. 당시 암세포는 엄지손가락 성장판에서 첫 번째 마디까지 확산된 상태였다. 그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 30분 만에 햄버거 3kg '꿀꺽'…결국 응급실 실려간 남성, 위장 살펴보니
    30분 만에 햄버거 3kg '꿀꺽'…결국 응급실 실려간 남성, 위장 살펴보니
    인물·화제 2025.03.17 22:16:30
    3kg 햄버거를 30분 만에 먹어치운 싱가포르 30대 남성이 위장 팽창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30대 남성 A씨는 최근 '햄버거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했다. A씨는 대회에서 무려 3kg 크기의 햄버거를 단 30분 만에 모두 먹어치웠다. 문제는 대회 8시간 후부터 시작됐다. A씨의 배가 급격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구토와 함께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A씨는 곧바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CT 촬영 결과 충격적인 상황이 드러났다. A씨의
  • “5세 아이가 Hagwon 간다”…英 언론 '깜짝' 놀란 韓 영유아 사교육
    “5세 아이가 Hagwon 간다”…英 언론 '깜짝' 놀란 韓 영유아 사교육
    인물·화제 2025.03.16 20:22:49
    외신이 한국 영유아 사교육 시장의 과열 현상을 조명하고 나섰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 “한국의 학문적 경쟁이 6세 미만의 절반을 입시 학원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한국의 영유아 사교육 시장 실태를 보도했다. FT는 한국의 6세 미만 영유아 중 절반에 가까운 47.6%가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는 지난 13일 한국 교육 당국의 통계를 인용해 한국의 과한 사교육비 지출이 심각한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짚었다. FT는 한국의 ‘학원’(hagwon)은 “영어, 수학, 과학, 글쓰기 등의 과목에서
  • 18일 '태풍급' 바람…전국에 비바람·눈보라 몰아친다
    인물·화제 2025.03.16 16:25:35
    18일 마치 태풍이 온 것처럼 전국에 비바람과 눈보라가 치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수도권과 제주에 새벽까지, 강원·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경북북부내륙 곳곳에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동해안 10∼40㎜, 강원내륙·경북북부·경북남부동해안 5∼20㎜, 경기동부와 제주 5∼10㎜, 서울·인천·경기서부·충북북부·대구·경북남부내륙·부산·울
  • 법원 "구체적 사유 통지 없이 수습사원 채용 거부하면 부당해고"
    인물·화제 2025.03.16 11:07:59
    수습 사원의 정식 채용을 거부할 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유를 서면으로 통지 않았다면 부당해고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지난해 12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2년 11월 토공사업을 하는 B사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뒤 회사 소속 안전관리자로 근무했다. 근로계약서에는 '최초 입사일로부터 3개월은 수습기간으로 하며, 수습기간 만료시 업무능력 등을 평가해 본채용을 거부할 수 있다&
  • 부자나라 미국, 길 위의 삶이 늘어간다…‘역대급’ 치솟은 노숙인, 무슨 일?[Datareport]
    부자나라 미국, 길 위의 삶이 늘어간다…‘역대급’ 치솟은 노숙인, 무슨 일?[Datareport]
    인물·화제 2025.03.16 11:00:00
    “우리는 워싱턴 D.C. 시장에 보기 흉한 노숙인(Homeless) 캠프를 모두 정리해야 한다고 통보했습니다. 국무부 앞과 백악관 근처 노숙인 캠프를 포함해 말입니다. 만약 그가 해결할 능력이 없다면 우리가 대신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워싱턴 D.C.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여야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도를 다시 자랑스럽게 여기고 싶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입니다. 워싱턴 D.C.주요 거리를 차지한 노숙인 텐트의 문제가 심각하니 시장이 정리하라는 얘기죠. 조치가 없으면 연방 정부가 나서
  • "38만원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600원?"…中 짝퉁 크리스털에 소비자 '분노'
    "38만원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600원?"…中 짝퉁 크리스털에 소비자 '분노'
    인물·화제 2025.03.16 06:00:00
    올해 초부터 중국에서 크리스털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가짜 제품을 진품인 양 속여 파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중국 지무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다수 판매업체가 '천연' 크리스털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염색이나 접합 등 가공 과정을 거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보도했다. 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오프라인 전문점에서 크리스털 팔찌 두 개를 구매한 왕씨는 "합성 수정임을 알고 반품을 요청했으나 판매자는 '합성 수정도 수정의 일종'이라며 거
  • '3200만원의 사랑'…죽은 반려견 복제한 여성 "똑같은 습관에 점까지 동일"
    '3200만원의 사랑'…죽은 반려견 복제한 여성 "똑같은 습관에 점까지 동일"
    인물·화제 2025.03.16 05:00:00
    중국의 한 여성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복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항저우 출신 A씨가 사망한 반려견 '조커'를 16만 위안(약 3200만원)을 투자해 복제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11년 도베르만인 '조커'를 입양했다. 그는 "독신 생활 중 조커가 대체 불가능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2022년 11월, 11살이던 조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반려견 상실 후 A씨는 불면증과 면역력 저하 등 심각한 건강
  • "절대로 '이것' 안 한다"…108세 '현역 이발사' 日 할머니 장수비결 들어보니
    "절대로 '이것' 안 한다"…108세 '현역 이발사' 日 할머니 장수비결 들어보니
    인물·화제 2025.03.15 23:34:46
    세계 최고령 이발사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일본의 108세 할머니가 장수의 비결을 소개했다. 13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나카가와에 사는 하코이시 시쓰이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했다. 1917년에 태어난 시쓰이 할머니는 14세에 고향을 떠나 도쿄로 이주해 작은 미용실 견습생으로 일했다. 20세에 이발사 면허를 취득한 후 약 90년 간 한길만 걸어왔다. 그는 1939년 남편과 결혼해 이발소를 함께 운영하다 2차 세계대전 폭격으로 남편을 잃었다. 그 후 1953년 고향 나카가와로 돌아와 새 이발소를 차려 지
  • "애플이 따라하는 중국 이어폰?"…한달새 30억 팔린 '이 제품' 뭐길래
    "애플이 따라하는 중국 이어폰?"…한달새 30억 팔린 '이 제품' 뭐길래
    인물·화제 2025.03.15 08:24:40
    미국 시장에서 중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AI) 통역 이어폰이 주목받고 있다. 애플이 올해 하반기 에어팟에 실시간 통역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중국 업체들은 그보다 빠르게 저가 전략을 내세운 것이다. 14일(현지 시간)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선전의 스타트업 '타임케틀'이 출시한 통역 이어폰은 최근 AI 붐을 타고 해외 주문이 급증했다. 타임케틀 제품은 현재 전 세계 170여개국으로 수출되며 그중 북미 시장 점유율이 40%에 달한다. 5년 이상 거래해 온 한국 바이어도 올해 5000개를
  • 얼굴에 뽀뽀 받은 두 살배기 한쪽 눈 '실명'…황당한 사건, 원인은?
    얼굴에 뽀뽀 받은 두 살배기 한쪽 눈 '실명'…황당한 사건, 원인은?
    인물·화제 2025.03.14 04:30:00
    두살배기 아기가 얼굴에 누군가의 입술이 닿은 후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영국 언론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나미비아 출신 미셸 사이만(36)의 16개월 아들 주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한쪽 눈 시력을 잃었다. 부모는 바이러스 보균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주완의 왼쪽 눈이 충혈된 것을 발견한 사이만 부부는 단순한 결막염으로 생각했으나 병원에서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감염 진단을 받았다. 흔히 헤르페스라고 알려져 있는 HSV는 입술에 구순 포
  • "사진 본인 맞아요?"…14억 들여 성형했는데 '대망신' 무슨 일?
    "사진 본인 맞아요?"…14억 들여 성형했는데 '대망신'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3.14 03:15:00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여자'로 불리는 브라질 출신 모델 자나이나 프라제레스가 여권 사진과 현재 모습이 달라 공항에서 40분간 심문을 받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라제레스는 최근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려다 상파울루 국제공항에서 제지당했다. 그는 "입국 심사관들이 내 사진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며 "본인 확인을 위해 40분 동안 붙잡혀 심문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원인은 그의 변화된 외모다. 프라제레스는 '
  • "이거 죽이는데? 집중할 수가 없네"…트럼프 홀린 밴스의 '이것' 뭐길래?
    "이거 죽이는데? 집중할 수가 없네"…트럼프 홀린 밴스의 '이것' 뭐길래?
    인물·화제 2025.03.13 18:27:17
    미국과 아일랜드 정상회담에서 '양말 외교'가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의 특별한 양말에 주목했다.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기자들 질문에 답하던 트럼프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한마디 해야겠다"고 하더니 배석한 JD 밴스 부통령에게 갑자기 말했다. 트럼프는 "이 양말 죽이는데? 도대체 뭐지? 집중을 하려고 해도 양말 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라고 했다. 그의 돌발 발언에 백악관 집무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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