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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겨울철, 코 대신 입으로 숨 쉬었다간 큰일…얼굴 '이렇게' 변한다고?
    건조한 겨울철, 코 대신 입으로 숨 쉬었다간 큰일…얼굴 '이렇게' 변한다고?
    국제일반 2025.01.11 15:57:19
    코 대신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은 치아가 비뚤어지는 등 못생겨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코로 호흡할 경우 건강에도 더 좋다는 연구 결과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외과 의사는 입으로 숨 쉬는 사람과 코로 숨 쉬는 사람의 얼굴 구조를 비교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코 대신 입으로 호흡할 경우 눈, 코, 턱의 모양이 바뀔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누리꾼이 공유한 영상에 따르면 외과 의사 A씨는 ‘인류가 왜 점점 추해지고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긴 과학 강의를 했다. A씨는 입으로 숨 쉬는 사람과 코로 숨
  • "러 파병 북한군, 일렬로 지뢰밭 걸어가…'인간 지뢰탐지기'로 이용"
    "러 파병 북한군, 일렬로 지뢰밭 걸어가…'인간 지뢰탐지기'로 이용"
    국제일반 2025.01.11 08:31:58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격전지인 쿠르스크주에서 사실상 '인간 지뢰 탐지기'로 이용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군 장교의 주장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우크라이나군 제33 분리돌격대대 '빅 캣츠'의 '레오파드'(가명) 중령의 증언을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주 마흐놉카 마을에서 북한군과 교전을 경험했다는 레오파드 중령은 자신의 경험담을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북한군이 지뢰밭을 통하는 방법에
  • "북한군, 쿠르스크서 인간 지뢰탐지기로 활용"…교전 중 전사가 급증도
    "북한군, 쿠르스크서 인간 지뢰탐지기로 활용"…교전 중 전사가 급증도
    국제일반 2025.01.11 05:30:00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전쟁터에서 '인간 지뢰 탐지기'로 활용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군의 주장이 나왔다. 최근 북한군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도 잇따르고 있다. 9일(현지시간) 더타임스는 최근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 마흐놉카 마을에서 북한군과 교전한 우크라이나군 장교의 증언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지뢰 제거 차량을 투입하는 곳에, 그들(북한군)은 그저 사람을 이용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 장교는 "그들(북한군)은 서로 3m~4m 떨어져 일렬로 걸어간다"며 &qu
  • 한국 '여권 파워', 전 세계 3위…1위는 '이 나라'
    한국 '여권 파워', 전 세계 3위…1위는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1.11 02:00:00
    한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2곳에 달해 전 세계 여권 순위에서 3위를 석권했다. 자국 여권을 들고 전 세계를 가장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사람들은 싱가포르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2025 세계 순위에 따르면 한국 여권으로는 현재 192곳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이는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과 공동 3위를 기록한 것이다. 한국은 2020년 1월 순
  • 설리번 "韓 계엄선포 충격적, 잘못됐다…빨리 해결되는 게 美안보 이익"
    설리번 "韓 계엄선포 충격적, 잘못됐다…빨리 해결되는 게 美안보 이익"
    국제일반 2025.01.11 01:10:08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0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충격적(shocking)이었으며 나는 그것이 잘못됐다(wrong)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이 남한의 정치적 혼란을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주요 내외신과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제 헌법적 절차대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우리는 그것(헌법적 절차)이 폭력 없이, 한국 헌법에 따라 이뤄지길 바란다&
  • 美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확인…하지만 '무조건 석방' 선고
    美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확인…하지만 '무조건 석방' 선고
    국제일반 2025.01.11 00:16:02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게 10일(현지시간) 유죄임을 확인하기는 하지만 아무런 처벌은 받지 않는 '무조건 석방' 선고가 내려졌다. 뉴욕주 1심 법원인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성인영화 배우와의 성관계 의혹 폭로를 막으려고 입막음 돈을 지급하도록 하고 관련 회계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트럼프 당선인에게 이처럼 선고했다. 무조건 석방은 유죄 판결의 일종이다. 하지만 징역 또는 다른 조건을 요하지 않는 판결
  •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국제일반 2025.01.11 00:06:42
    [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 '트럼프 그린란드 야욕' 주시하는 러…"북극은 우리 국익 걸린 지역"
    '트럼프 그린란드 야욕' 주시하는 러…"북극은 우리 국익 걸린 지역"
    국제일반 2025.01.11 00: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그린란드 편입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러시아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북극에서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덴마크령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피력한 것에 대해 "상황의 다소 극적인 전개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그린란드 매입 뜻을 밝혀온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에는 그린란드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적 조치를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
  • [속보] 美 작년 12월 고용 25만6000명↑…예상치 크게 상회
    [속보] 美 작년 12월 고용 25만6000명↑…예상치 크게 상회
    국제일반 2025.01.10 22:41:29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6000명 늘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천명)를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이다. 전월보다는 증가 폭이 4만4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4.1%로 전월(4.2%)보다 하락했고 전문가 예상치(4.2%)도 밑돌았다.
  • 우리 아이들만 생각하면 걱정…한국인 66% "자녀가 나보다 가난할 것"
    우리 아이들만 생각하면 걱정…한국인 66% "자녀가 나보다 가난할 것"
    국제일반 2025.01.10 22:20:33
    세계적으로 미래의 경제 상황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각)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 지난해 봄 36개국 국민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가난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래 경제 상황에 대한 비관론은 선진국일수록 뚜렷하게 나타났다.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가난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프랑스(81%)였고, 영국과 이탈리아가 각각 79%로 뒤를 이었다. 또 캐나다(78%)와 일본(77%), 미국(74%) 등
  • "무시당해 울분" 日대학서 망치 휘두른 20대 한국인 여성 체포…8명 부상
    "무시당해 울분" 日대학서 망치 휘두른 20대 한국인 여성 체포…8명 부상
    국제일반 2025.01.10 20:45:39
    20대 한국인 여성이 10일 일본 대학에서 강의를 듣던 학생들을 상대로 망치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일본 호세이대학 타마캠퍼스에서 A씨가 강의 도중 학생들을 망치로 공격했다. 이 공격으로 학생 8명이 다쳐 이들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3명은 응급 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당시 해당 강의실에는 약 100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던 상황으로 A씨의 범행 직후 일부 학생들은 강의실을 빠져나가 추가 피해를 막았다고 교토통신은 전했다. A씨는 범행 직후 학생들에게 제
  • "프라다, 베르사체 인수 저울질"…코치 합병 무산 1년 만
    "프라다, 베르사체 인수 저울질"…코치 합병 무산 1년 만
    국제일반 2025.01.10 20:14:09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베르사체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일솔레24오레에 따르면 프라다는 씨티은행을 자문사로 선정한 뒤 베르사체 인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프라다와 접촉했으나 보도와 관련한 논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베르사체를 운영하는 카프리홀딩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패션 브랜드 코치의 모회사 태피스트리와 합병을 추진했지만 독점 규제에 막혀 무산됐다. 이후 카프리홀딩스는 그룹 소유의 베르사체와 지미추 매각을 추진 중이다. 카프리홀딩스는 베르사체와 지미추를
  • 사흘째 불타는 LA…피해 규모 83조원 '美 최악 화재'
    사흘째 불타는 LA…피해 규모 83조원 '美 최악 화재'
    국제일반 2025.01.10 17:33:14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미국 사상 최대의 화재 피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복구 비용을 전액 부담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피해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CNBC방송 등은 9일(현지 시간)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의 분석 자료를 인용해 LA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전날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500억 달러(약 73조 13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
  • "지금 일본 가면 '이 병' 걸릴지도"…감염 환자 역대 '최다'
    "지금 일본 가면 '이 병' 걸릴지도"…감염 환자 역대 '최다'
    국제일반 2025.01.10 17:00:00
    일본에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역대 최다 수준으로 급증했다. 9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12월 23∼29일 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을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 1곳당 평균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전주보다 21.73명 증가해 64.3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행 방식의 통계를 작성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규슈 오이타현이 104.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고시마현과 사가현 등 다른 규슈 광역지자체 일부도 90명을 넘었다. 도쿄도는 56.52명, 오사카부는 67.53명이었다
  • "중국 갈 바에 한국 가겠다"…야심차게 '무비자' 꺼냈지만 민망해진 中
    "중국 갈 바에 한국 가겠다"…야심차게 '무비자' 꺼냈지만 민망해진 中
    국제일반 2025.01.10 16:24:16
    중국이 경제 위기 속 관광 수입 증대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무비자 조치를 확대 시행했음에도 실제로 중국을 찾은 관광객 수는 기대에 훨씬 못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정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3분기 동안 중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2300만 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 동기 대비 63% 수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관광객이 줄면서 관광 수입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와 세계여행관광위원회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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