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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불안하더니 후지산 진짜 터질지도"…커지는 공포에 내린 '대응책' 보니
    "불안불안하더니 후지산 진짜 터질지도"…커지는 공포에 내린 '대응책' 보니
    국제일반 2025.03.21 23:13:38
    일본 후지산의 분화 가능성에 대비해 예보 체계와 기준 등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에 나선 일본 정부가 주민들의 피난 등 행동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21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지산의 대규모 분화로 내리는 화산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전문가 검토회는 이날 정부에 행동 지침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공개된 지침 방안에는 후지산이 분화해 목조 가옥이 붕괴될 정도로 화산재가 쌓일 경우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전문가 검토회는 “가능한 한 자택 등에 머무른다”는
  • "하루에 대졸자 월급 번다"…'일당 30만 원' 중국서 핫한 아르바이트 뭐길래
    "하루에 대졸자 월급 번다"…'일당 30만 원' 중국서 핫한 아르바이트 뭐길래
    국제일반 2025.04.07 11:06:08
    최근 중국에서 결혼식에서 신부 역할을 맡는 '가짜 신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까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가짜 신부는 결혼식 행사에서 의뢰인 대신 신부 역할을 하며 성적 접촉이나 법적 절차 없이 단순히 행사만 담당한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20대 여성 차오메이는 이와 같은 직업을 가진 대표적인 사례다. 그는 "주로 명절이나 휴가 기간에 수요가 급증하며 하루 일당 1500위안(약 30만원)을 받는다"며 "요청에 따라 비용이 조정된다&quo
  • 배 과하게 불러있던 거대한 비단뱀…배 갈라본 가족들의 오열 "어머니"
    배 과하게 불러있던 거대한 비단뱀…배 갈라본 가족들의 오열 "어머니"
    국제일반 2025.04.10 09:00:10
    인도네시아에서 실종됐던 60대 여성이 비단뱀 뱃속에서 발견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현지시간) "전날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의 시신이 비단뱀 뱃속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66세 여성인 고(故) 하시아는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은 하시아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가족들은 배가 과하게 불러있는 비단뱀 한마리를 발견했다. 가족들은 불길한 예감에 사람들을 모아 비단뱀을 제압하고 배를 갈랐다. 뱃속에서는 고인의 시신이 나왔다. 고인
  • '머스크표 뇌 임플란트' 첫 환자에 1년 후 벌어진 일 "게임 실력 늘어"
    '머스크표 뇌 임플란트' 첫 환자에 1년 후 벌어진 일 "게임 실력 늘어"
    국제일반 2025.03.24 14:13:4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개발한 컴퓨터 칩을 뇌에 이식 받은 첫 환자의 시술 1년이 지난 최근 근황이 소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뉴럴링크의 첫 시술 대상자인 놀런드 아르보(30)는 아르보는 수술 1년이 지나면서 칩을 통한 조작 능력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그는 "사고 이후 포기해야 했던 게임을 하면서 성장했다"며 "이제는 게임으로 친구들을 꺾기도 한다. 불가능했던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 장치를 통해 휠체어나 휴
  • "딸들아 놀지 말고 공부하렴"…아이패드 숨겼다가 '절도죄' 체포된 엄마, 무슨 일?
    "딸들아 놀지 말고 공부하렴"…아이패드 숨겼다가 '절도죄' 체포된 엄마,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4.18 06:43:00
    영국의 한 여성이 두 딸의 태블릿 PC를 압수했다가 경찰에 구금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네사 브라운(50)은 지난달 26일 아이패드 2대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7시간 30분간 구금됐다가 풀려났다. 이 아이패드는 자녀인 두 딸의 것으로, 브라운은 자녀들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기기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브라운을 절도죄로 신고한 사람은 두 딸들이 아닌 40대 남성이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안전 우려’와 관련한 신고를 받고 아이패드에 대한 수색을 벌였고, 친
  • 몰래 드라마 보더니 "장가계 와라"…중국이 보낸 깜짝 '초대장', 무슨 일?
    몰래 드라마 보더니 "장가계 와라"…중국이 보낸 깜짝 '초대장',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4.05 16:07:00
    중국 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불법 시청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드라마 대사에 등장하는 중국 장자제(장가계)시가 ‘폭싹 속았수다’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2일 장자제의 기관지인 ‘장자제일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장자제시 문화관광방송체육국이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 등 ‘폭싹 속았수다’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보낸 초대장이 올라왔다. 한국어로 된 초대장에는 “드라마 속 감동적인 대사는 장자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국경을 넘는 감정의 끈으로 만들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
  • 행운 온다길래 나도 만졌는데…동상 변색되자 '이 도시' 사람들 뿔났다
    행운 온다길래 나도 만졌는데…동상 변색되자 '이 도시' 사람들 뿔났다
    국제일반 2025.04.06 11:56:06
    아일랜드 더블린 시의회가 관광객 손길 때문에 가슴 부분이 변색된 '몰리 말론' 동상 옆에 전담 직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동상을 만지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 등은 "더블린 시의회가 한시적으로 몰리 말론 동상 옆에 직원을 배치, 관광객들이 동상에 접근하는 걸 막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블린에 위치한 몰리 말론 동상은 '가슴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의 주인공이다. 이에 관광객들이 여성 동상의 가슴을 수도 없이 만진 탓
  • "살고 싶다면 절대 나가지 마"…초강력 돌풍에 '외출 금지령' 내린 나라, 어디?
    "살고 싶다면 절대 나가지 마"…초강력 돌풍에 '외출 금지령' 내린 나라, 어디?
    국제일반 2025.04.11 19:23:30
    중국 베이징에 강력한 폭풍이 예고되면서 비상대책본부가 보호 지침을 내렸다. 10일(현지시간) 지무뉴스, 베이징일보 등 중국 현지 언론은 “11일 오후 5시부터 옌칭, 창핑 등 북부 지역에서 시작돼 저녁 8시 무렵에는 베이징 전역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보호 지침이 내려진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돌풍의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베이징시는 특히 오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풍속이 약 11~13단계에 달하는 강력한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레이레
  • "한국 가면 무조건 사야 해"…일본인들 우르르 몰려와 사간다는 '이것'
    "한국 가면 무조건 사야 해"…일본인들 우르르 몰려와 사간다는 '이것'
    국제일반 2025.04.15 06:21:50
    일본 쌀값이 고공 행진하자 한국에 방문해 쌀을 사가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16일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슈퍼(소매상)의 쌀 5㎏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0엔(약 100원) 오른 4206엔(약 4만2000원)으로, 1년 전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소매상 쌀 가격은 13주 연속 올랐으며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은 지난해 여름부터 약 10개월 간 이례적인 쌀값 폭등에 시달리고 있다. 이상 고온 현상에 생산량이 감소했고, 일본 정부가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한 탓이 컸기 때문으로 분
  • "외계인과 통신하기 위한 장치?"…구글맵서 찾아낸 이 탑의 정체는
    "외계인과 통신하기 위한 장치?"…구글맵서 찾아낸 이 탑의 정체는
    국제일반 2025.04.15 17:06:17
    미국 네바다주 사막 51구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삼각형 모양의 탑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 지도를 통해 발견된 이 탑은 많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외계 기술로 지은 구조물”이라는 추측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51구역에서 발견된 거대한 삼각형 모양의 탑이 구글 지도를 통해 확인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51구역에서 삼각형 모양의 거대한 탑이 구글 지도를
  • 재택근무 중 일하는 척 키보드 '2100만번' 톡톡…'월급 루팡' 경찰의 최후
    재택근무 중 일하는 척 키보드 '2100만번' 톡톡…'월급 루팡' 경찰의 최후
    국제일반 2025.04.14 21:07:40
    영국에서 재택 근무를 하는 동안 일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고의로 노트북 키보드의 특정 키를 반복해서 누른 여형사가 해고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서머셋에서 근무하던 형사 바스웍이 일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노트북 키보드의 특정 키를 2100만번 이상 고의로 누른 것이 적발돼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소프트웨어가 바스웍의 비정상적인 키보드 입력 횟수를 감지하면서 드러났다. 특정 키가 반복적으로 눌리자 경찰서는 조사에 착수했고, 그 결과 그는 근무 시간 동안 업무용 노트북
  • "일본 가지말까"…안 그래도 비싸진 '온천', 이젠 당일치기로 못 간다
    "일본 가지말까"…안 그래도 비싸진 '온천', 이젠 당일치기로 못 간다
    국제일반 2025.04.07 06:35:20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며 물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 온천 지역들이 당일치기 입욕을 막고, 심야 운영까지 줄이며 고강도 제한 조치에 들어갔다. NHK에 따르면 일본 주요 온천 중 하나인 사가현 우레시노 온천에서 최근 물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이곳 온천의 수심은 2020년 평균 50m에 이르렀지만, 지난해 39.6m로 4년 사이 20% 줄었다. 홋카이도의 유명 온천 지역인 니세코 온천도 2021년 이후 수심이 15m 줄어들어 물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일본 지방정부는 당일치기 입욕 금지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 일부 온천 지역에서는 밤 12
  •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하지?"…어젯밤 침대에서 들여다본 '이것' 때문일 수도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하지?"…어젯밤 침대에서 들여다본 '이것' 때문일 수도
    국제일반 2025.04.04 07:45:56
    잠들기 전 침대에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화면을 오래 볼수록 불면증과 수면 부족을 겪을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BC는 18~28세의 노르웨이 젊은이 4만5000명을 대상으로 침대에서의 화면 사용 시간과 소셜미디어(SNS) 사용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노르웨이 연구 결과를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팀은 잠들기 전 스마트 기기 사용 여부, 사용 시간, 사용 콘텐츠 종류에 관해 설문했다. 또한 취침시간과 기상시간,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빈도, 낮 시간 졸음을 느끼는 빈도, 수면 문
  • "세상에서 하나뿐인 계란 어때요?" 美, 계란값 폭등에 '가짜 계란' 등장
    "세상에서 하나뿐인 계란 어때요?" 美, 계란값 폭등에 '가짜 계란' 등장
    국제일반 2025.04.12 20:53:26
    계란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미국에서는 부활절 명절을 앞두고 '가짜 부활절 계란'이 유행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20일 부활절 명절을 앞두고 미국인들은 계란 대신 감자나 마시멜로, 돌 등으로 가짜 부활절 계란을 만들고 있다. 미국인들은 부활절이 오면 껍질에 색을 입히고 그림을 그린 계란을 나눠 먹는 풍습을 지낸다. 하지만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계란값이 최근 1년 사이 폭등하자 미국인들은 계란의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다. 이에 SNS 상에서는 둥근 모양의 마시멜로를 염색
  • '이 음료' 딱 한 모금 마셨을 뿐인데…기도에서 곰팡이 자라고 있었다
    '이 음료' 딱 한 모금 마셨을 뿐인데…기도에서 곰팡이 자라고 있었다
    국제일반 2025.04.07 04:00:00
    덴마크의 한 60대 남성이 썩은 코코넛 워터를 모르고 마신 뒤 몇 시간 만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덴마크 오르후스 출신 69세 남성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한 달 전에 손질된 코코넛을 사서 냉장고에 넣지 않고 주방 테이블에 그대로 놓아두었다. 이후 이 남성은 빨대를 이용해 코코넛 워터 소량을 삼키다 이상한 맛을 느끼고 그만 마셨다. A씨가 코코넛을 열어보니 속이 끈적끈적했다. 그는 아내에게 '코코넛이 상한 것 같다'고 말한 뒤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로부터 겨우 3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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