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제일반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다시는 일본 못 오게 해라"…제주도 '쓰레기 섬' 만든 중국인들 이번엔 오사카로
    "다시는 일본 못 오게 해라"…제주도 '쓰레기 섬' 만든 중국인들 이번엔 오사카로
    국제일반 2024.12.07 07:34:29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편의점,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방치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일본 역시 중국인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 구 트위터) 상에는 중국인 관광객 5명이 머물고 간 오사카의 한 숙박업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숙소 식탁에는 음식물과 쓰레기들이 치워져 있지 않았고 욕실에는 수건은 물론 각종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 거실은 물론 침실 바닥에는 휴지와 비닐
  • WSJ “계엄령 선포는 윤 대통령의 중대한 실수”
    WSJ “계엄령 선포는 윤 대통령의 중대한 실수”
    국제일반 2024.12.04 02:46:11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중대한 정치적 실수라고 보도했다. WSJ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이 계엄령이 의회에 의해 무력화된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WSJ은 한국 전문가인 ‘브뤼셀 거버넌스 스쿨’의 한국 의장인 마론 파체코 파르도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파르도는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야당과 함께 정치적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 고백이자 자신의 진영에서도 고립되고 있다는 신호”라며 “한국 국민과 정치권으로부터 엄청
  • "너 그 구찌백 무슨 돈으로 샀어?"…"나? 비트코인으로 샀는데"
    "너 그 구찌백 무슨 돈으로 샀어?"…"나? 비트코인으로 샀는데"
    국제일반 2024.12.22 11:15:20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9일 외신과 명품업계 등에 따르면 프랑스 3대 백화점으로 꼽히는 파리 쁘렝땅 백화점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프랑스 금융기술회사 리지와 협력해 자사 매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암호화폐 결제를 받는다. 유럽 백화점 가운데 첫 사례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 같은 시도가 확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가 가파른 것도 영향을 줬다. 데이비드 프린케이 바이낸
  • 호텔서 120여명 속옷 차림 ‘집단 마약 파티’에 태국 발칵…"사회지도층도 포함"
    호텔서 120여명 속옷 차림 ‘집단 마약 파티’에 태국 발칵…"사회지도층도 포함"
    국제일반 2024.12.11 23:26:48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120여명의 '집단 마약 파티’ 사건이 적발돼 충격을 줬다. 10일 AFP통신과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지난 8일 방콕 수쿰윗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마약 파티를 하던 124명을 체포했다고 전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24명 중 122명이 남성이었고 대다수가 동성애자였다. 외국인 5명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현장에 들이닥쳤을 때 이들은 속옷 차림이었으며 엑스터시,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 케타민 등의 마약류가 발견됐다. 소변 검사 실시 결과 66명에게 마약 양성 반응이 나
  • '차 값만 총 100억 원' 4중 추돌 사고 … 페라리 2대 부딪히자 벤틀리·맥라렌까지, 무슨 일?
    '차 값만 총 100억 원' 4중 추돌 사고 … 페라리 2대 부딪히자 벤틀리·맥라렌까지, 무슨 일?
    국제일반 2024.11.30 16:45:43
    오스트리아의 한 산악지대 커브길에서 페라리 2대, 맥라렌 1대, 벤틀리 1대 등 슈퍼카 4대가 잇따라 부딪힌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의 차량 가액은 총 6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각)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오스트리아 티롤주 푼츠의 한 급커브 구간에서 주행 중이던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44만 7000파운드·약 8억 원)가 앞서 가던 라페라리(400만 파운드·71억 원)와 충돌했다. 이어서 맥라렌 엘바(140만 파운드·25억 원)와 벤틀리 컨티넨탈
  • 해변서 주운 돌, 6만 년 전 유물이었다…英 소년의 ‘유레카’
    해변서 주운 돌, 6만 년 전 유물이었다…英 소년의 ‘유레카’
    국제일반 2024.12.01 21:32:36
    영국의 한 소년이 해변에서 놀다가 발견한 반짝이는 돌이 6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의 부싯돌 손도끼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 BBC에 따르면 영국 남부 웨스트서식스주 쇼어헴에 사는 벤(9)은 6살이던 3년 전 해변에서 놀다가 자신의 손바닥 만한 돌을 발견했다. 납작한 물방울 모양의 돌은 한쪽 끝이 뾰족했으며, 오묘한 검푸른 빛을 띠고 있었다. 벤은 이 반짝이는 돌이 해변의 다른 자갈과 확연히 다르다 생각해 집으로 가져와 보관했다. 돌을 가져다 놓은 지 3년이 지난 어느 날, 벤은 잉글랜드 남부 워딩 박물관에서
  • 반대 시위에 'K응원봉' 빛났다…국회서 여야 난투극 벌인 '이 나라'
    반대 시위에 'K응원봉' 빛났다…국회서 여야 난투극 벌인 '이 나라'
    국제일반 2024.12.21 23:04:49
    대만 입법원(의회)에서 의원 소환과 헌법재판소의 결정 요건을 까다롭게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두고 다수 야당이 독단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여당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개정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한국의 영향으로 K팝 아이돌 등의 응원봉을 들고 의회 앞에 모였다. 21일(현지시간)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AP·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공직자소환법(公職人員選擧罷免法)과 헌법재판소절차법(憲法訴訟法) 개정안을 다수 야당이 여당과의 난투극 끝에 가결했다. 헌법재판소절차법 개정안은 헌재 결정과 가처분 요
  • "올 주가 515% 급등"… 韓美 개미들 '이 기업'에 '올인'했다
    "올 주가 515% 급등"… 韓美 개미들 '이 기업'에 '올인'했다
    국제일반 2024.11.29 11:32:15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최근 10만 달러 돌파 기대감을 키운 가운데 한국뿐 아니라 미국의 개미들도 비트코인 세계 최대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에 ‘올인’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가의 유명 투자은행 JP모건 리서치팀에 따르면 미국 개미들은 대통령 선거 다음 주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2억1700만달러 순매수했다. 이는 미국 주식 중 7번째로 높은 유입액이다. 별 볼 일 없는 소프트웨어 회사였던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가장 잘나가는 주식이 된 이유는 마이클
  • "이젠 공항에 3시간 전에 가야겠네"…日 '택스리펀' 출국할 때 해준다
    "이젠 공항에 3시간 전에 가야겠네"…日 '택스리펀' 출국할 때 해준다
    국제일반 2024.11.28 23:53:08
    일본이 이르면 2026년부터 방일 관광객에 대한 소비세 면세 제도를 출국 때 세금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28일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여당은 이달 중 정리할 예정인 세제 개편안에 이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은 방일 관광객이 자국 내에서 물품을 살 때 여권 등을 제시해 6개월 이내 체류자임을 증명하면 소비세를 빼준 물품 대금을 받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바로 면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르면 2026년부터 새 제도가 시행되면 관광객은 일본 내 매장에서 소비세가 포함된 가격을 일단 지불한
  • 반려묘가 할퀴었을 뿐인데…피 흘리다 숨진 주인, '이 병' 앓고 있었다
    반려묘가 할퀴었을 뿐인데…피 흘리다 숨진 주인, '이 병' 앓고 있었다
    국제일반 2024.12.01 08:11:59
    러시아에서 50대 남성이 키우던 고양이에게 할큄을 당한 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드미트리 우킨(55)은 러시아 레닌그라드 지역의 키르시 지구에서 이틀 전 집을 나갔던 자신의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던 중 공격을 받았다. 고양이는 드미트리의 다리를 할퀴어 상처를 냈다. 당시 혼자 있던 드미트리는 이웃에게 전화해 “심하게 다쳤고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며 도움을 청했다. 이에 이웃은 경찰에 “친구의 정맥이 찢어져 다리에서 피가 난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구조대
  • "전 국민에게 105만 원씩 쏘겠다"…14조 오일머니 터지자 신난 '이 나라'
    "전 국민에게 105만 원씩 쏘겠다"…14조 오일머니 터지자 신난 '이 나라'
    국제일반 2024.11.26 11:00:01
    대규모 유전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 수리남 정부가 개발 이익을 국민과 공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수리남 대통령실에 따르면 찬드리카퍼사드 산토키 수리남 대통령은 이날 49주년 독립기념일 리셉션 연설에서 "모든 수리남 국민은 향후 석유 로열티로 750달러(약 105만 원)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토키 대통령은 이어 "해당 지분에는 7%의 연이율이 설정될 예정이며, 미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상품을 만들 것"이라며 "우리 기업가와 젊은이들은 올바른 교육과 훈련
  • '오징어 게임 2' 공개 전인데…美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오징어 게임 2' 공개 전인데…美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국제일반 2024.12.10 17:59:54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2’가 내년 1월 열리는 미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방영이 되기도 전에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전편의 인기를 넘어설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발표한 제82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이 부문 후보에 오른 다른 작품은 지난 9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다
  • "잔다르크 연상케 해"…계엄군 맞선 안귀령, BBC 선정 '올해 가장 인상적 사진' 올라
    "잔다르크 연상케 해"…계엄군 맞선 안귀령, BBC 선정 '올해 가장 인상적 사진' 올라
    국제일반 2024.12.22 20:24:41
    영국 BBC가 선정한 '2024 가장 인상적인 열두 장면'에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의 모습이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3일 밤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국회에서 계엄군의 총을 잡았던 장면이다. BBC는 21일(현지시간) 올해 가장 눈길을 끈 이미지(the most striking images) 12장을 선정해 발표했다. BBC는 안 대변인에 대해 “한 한국 여성이 군인의 장전된 소총을 붙잡고 있다”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안귀령이 국회의원들의 집결을 막으려는 군인과 싸우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BBC
  • "하다 하다 패딩도 가짜"…값싼 다운재킷 샀더니 '셔틀콕'으로 만들었다
    "하다 하다 패딩도 가짜"…값싼 다운재킷 샀더니 '셔틀콕'으로 만들었다
    국제일반 2024.12.19 22:11:55
    중국에서 배드민턴 셔틀콕을 재활용해 만든 '가짜 다운재킷'에 대한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중국 현지 매체 대허바오는 다운재킷 업체들이 충전재용 중고 셔틀콕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현장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업체는 셔틀콕에서 깃털 부분만을 분리한 뒤 분쇄해 실처럼 만든 비사를 충전재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셔틀콕 다운재킷'이 논란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중국중앙TV(CCTV)에선 지난달 말 초저가 다운재킷 제품이 비사를 충전재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을
  • "포위당한 대통령처럼…절박해서 계엄령 선포" 분석한 英 BBC
    "포위당한 대통령처럼…절박해서 계엄령 선포" 분석한 英 BBC
    국제일반 2024.12.04 18:41:41
    영국 BBC방송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외부의 위협이 아닌 자신의 절박한 정치적 문제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한국 대통령이 갑자기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통해 “한국 대통령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민주주의 국가에 계엄령을 선포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심야 TV방송을 통해 발표한 과감한 결정에서 ‘반국가 세력’과 ‘북한의 위협’을 언급했지만 그것은 곧 외부의 위협이 아닌 자신의 절박한 정치적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