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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불안하더니 후지산 진짜 터질지도"…커지는 공포에 내린 '대응책' 보니
    "불안불안하더니 후지산 진짜 터질지도"…커지는 공포에 내린 '대응책' 보니
    국제일반 2025.03.21 23:13:38
    일본 후지산의 분화 가능성에 대비해 예보 체계와 기준 등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에 나선 일본 정부가 주민들의 피난 등 행동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21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지산의 대규모 분화로 내리는 화산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전문가 검토회는 이날 정부에 행동 지침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공개된 지침 방안에는 후지산이 분화해 목조 가옥이 붕괴될 정도로 화산재가 쌓일 경우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전문가 검토회는 “가능한 한 자택 등에 머무른다”는
  • "통영 제조 '이 굴' 절대 먹지 말라" 美서 판매 중단에 회수 조치까지…무슨 일?
    "통영 제조 '이 굴' 절대 먹지 말라" 美서 판매 중단에 회수 조치까지…무슨 일?
    국제일반 2025.03.20 06:45:46
    미국식품의약국(FDA)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제조한 일부 냉동 굴 제품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 FDA는 지난 11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통영에서 생산된 일부 냉동 반 껍질 굴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리콜 조치가 내려진 제품은 2024년 1월 30일, 2월 4일에 수확해 모 업체가 통영에서 제조한 냉동 반 껍질 굴이다. 이번 조치는 굴이 처음 유통된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7일 FDA에 노로바이러스 의심에 따른
  • "좀 덥네, 에어컨 한 번 켜볼까"…열었더니 똬리 튼 뱀 8마리 '우글우글'
    "좀 덥네, 에어컨 한 번 켜볼까"…열었더니 똬리 튼 뱀 8마리 '우글우글'
    국제일반 2025.03.18 05:35:00
    인도에서 오랜만에 에어컨을 켰다가 안에서 우글거리는 뱀 여러 마리를 발견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인디언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비샤카파트남에 거주하는 사티야나라야나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을 작동시켰다가 뱀 여러 마리를 발견했다. 에어컨 안에는 성체 뱀과 새끼 뱀 8마리가 똬리를 틀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놀란 사티야나라야나는 즉시 뱀 처리 전문가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 전문가는 에어컨 속에 있던 뱀들을 손으로 집어 밖으로 꺼냈다. 이 모습은 영상으로 촬영돼
  • "한국 이대로 가다간 진짜 망해"…인구 '반토막' 섬뜩한 경고 나왔다
    "한국 이대로 가다간 진짜 망해"…인구 '반토막' 섬뜩한 경고 나왔다
    국제일반 2025.03.08 08:43:57
    “한국 인구가 앞으로 60년 후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고가 나왔다. 7일(현지시각) OECD는 발간된 ‘한국의 태어나지 않은 미래: 저출산 추세의 이해’라는 제목의 책자에서 한국의 출산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한국의 인구는 향후 60년간 절반으로 줄고, 2082년에는 전체 인구의 약 58%가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OECD는 2023년 기준 한국의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은 0.7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았다며 그 이유로 높은 사교육비 지출과 주택
  • "3만9000원 입니다"…'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후지산 이제 돈 더 내고 간다고?
    "3만9000원 입니다"…'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후지산 이제 돈 더 내고 간다고?
    국제일반 2025.03.18 23:38:23
    일본 후지산에 들어가려면 앞으로 4000엔(약 3만 9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게 됐다. 17일 마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시즈오카현의회는 이날 2월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올 여름부터 후지산 등반객 1인당 4000엔의 입산료를 징수하는 조례안을 가결했다. 후지산에 등반할 수 있는 또 다른 거점 지자체인 야마나시현은 앞서 지난해부터 이미 조례로 2000엔의 통행료 징수를 의무화했으며, 이달부터는 통행료를 4000엔으로 인상했다. 시즈오카현까지 통행료를 징수하게 되면서 앞으로 모든 등반객은 예외 없이 요금을 지불
  • '머스크표 뇌 임플란트' 첫 환자에 1년 후 벌어진 일 "게임 실력 늘어"
    '머스크표 뇌 임플란트' 첫 환자에 1년 후 벌어진 일 "게임 실력 늘어"
    국제일반 2025.03.24 14:13:4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개발한 컴퓨터 칩을 뇌에 이식 받은 첫 환자의 시술 1년이 지난 최근 근황이 소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뉴럴링크의 첫 시술 대상자인 놀런드 아르보(30)는 아르보는 수술 1년이 지나면서 칩을 통한 조작 능력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그는 "사고 이후 포기해야 했던 게임을 하면서 성장했다"며 "이제는 게임으로 친구들을 꺾기도 한다. 불가능했던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 장치를 통해 휠체어나 휴
  • "임신 확인 시 100만 원"…한국의 소도시 '광양' 인구 증가에 주목한 외신
    "임신 확인 시 100만 원"…한국의 소도시 '광양' 인구 증가에 주목한 외신
    국제일반 2025.03.02 12:13:57
    영국 저명 언론에 지방 소멸 위기 속에 3년 연속 인구 증가를 끌어낸 전남 광양시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소개됐다. 2일 광양시에 따르면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지난달 22일 자에 '대한민국은 어떻게 소멸 위기의 출산율을 반등시켰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더타임스는 프리랜서 이벤트 기획자인 박하나(31)씨의 삶을 주목하며, 결혼·임신·출산은 하나의 선택지에 불과하다고 생각한 그의 가치관을 바꾸게 한 결정적 요인은 현재 그가 사는 대한민국 남쪽 항구 도시 광양이라고 소개했다. 박
  • "살아남으려면 '이것' 투자해라"…또다시 '무서운' 경고한 부자아빠
    "살아남으려면 '이것' 투자해라"…또다시 '무서운' 경고한 부자아빠
    국제일반 2025.03.12 01:10:00
    트럼프 취임 이후 글로벌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투자자들 재차 경고하고 나섰다. 9일(현지시)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역대 최악의 증시 붕괴가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수백만 명의 베이비붐 세대가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과거 2014년에 출간한 '부자아빠 예언집'에서 역대 최악의 증시 붕괴를 예측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며 &quot
  • [속보]트럼프 자동차 관세 한 달 유예…미증시 일제↑ 나스닥 1.46%
    [속보]트럼프 자동차 관세 한 달 유예…미증시 일제↑ 나스닥 1.46%
    국제일반 2025.03.06 06:14:28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모든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나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를 유예했거나 철폐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무역 갈등 완화와 협상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5.60포이트(1.14%) 뛴 43,006.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39포인트(1.11%) 오른 5,842.54, 나스닥종합지수는 267
  • "코카콜라·맥도날드·스타벅스 안 산다"…트럼프 관세에 분노, 미국산 불매운동 확산
    "코카콜라·맥도날드·스타벅스 안 산다"…트럼프 관세에 분노, 미국산 불매운동 확산
    국제일반 2025.03.13 04:00:00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반발해 캐나다를 필두로 세계 각지에서 미국산 제품 및 미국 기업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온타리오주의 더그 포드 주지사가 지난 4일 관내 모든 매장에서 미국산 주류를 철거하라고 명령했다. 퀘벡주, 매니토바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미국산 주류 판매 중단을 지시했다. 이들 4개 주 인구는 약 3000만명으로 캐나다 인구의 75%에 해당한다. 포드 주지사는 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와 체결한 1억캐나다달러(약 1009억원) 규
  • "세상이 몇 주 전보다 위험해졌다"…'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 방치된 까닭은
    "세상이 몇 주 전보다 위험해졌다"…'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 방치된 까닭은
    국제일반 2025.03.10 20:03: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외 원조 중단으로 인해 에볼라, 엠폭스와 같은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행정부의 원조 중단으로 세계 각국에서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차단하는 프로그램이 중단됐다. 수십 년간 미국의 대외 원조를 전담해왔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서 기관 폐지 수준에 버금가는 구조조정을 당하고 있는 미 국제개발처(USAID)의 관계자들도 세상이 몇 주 전보다 더 위험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아프리카 전역의
  • "렌즈 끼고 수영했다가 이럴 줄은"…돌연 실명한 50대 여성, 무슨 일?
    "렌즈 끼고 수영했다가 이럴 줄은"…돌연 실명한 50대 여성,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3.04 16:34:42
    미국의 한 50대 여성 수영강사가 콘택트렌즈를 끼고 수영 강습을 진행하다 실명에 이르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수영 강사로 활동 중인 모린 크로닌(53)은 지난해 6월 개인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하다 눈에 모래 조각이 박힌 듯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통증에 계속되자 병원을 방문한 크로닌은 안약만 처방받았을 뿐, 별다른 진단을 받지는 못했다. 그런데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한달 뒤 방문한 병원에서 ‘가시아메바 각막염’ 진단을 받았다. 아칸타레바 각막염은 눈의 각막이 물 등에 서식하
  • “끔찍한 모습이었다” 78층서 강풍에 대롱대롱 흔들리다 ‘쾅’…美서 벌어진 아찔 소동
    “끔찍한 모습이었다” 78층서 강풍에 대롱대롱 흔들리다 ‘쾅’…美서 벌어진 아찔 소동
    국제일반 2025.03.04 19:55:06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한 고층 빌딩에서 외벽 청소를 하던 노동자 두 명이 강풍에 흔들리는 곤돌라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1일(현지 시각) a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9시 45분께 웨스트 58번가의 한 고층 빌딩에서 긴급 구조 요청이 들어왔다. 당시 78층에서 청소부 2명이 외벽을 청소하던 중 강풍으로 인해 작업용 곤돌라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건물 유리창에 부딪혔다. 청소부들은 안전벨트는 착용했으나 곤돌라가 안전 장치로 고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곤돌라는 8층 정도의 높이만큼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
  • "요즘 자주 깜빡하는 나도 설마?"…'41세 치매' 남성이 밝힌 전조증상
    "요즘 자주 깜빡하는 나도 설마?"…'41세 치매' 남성이 밝힌 전조증상
    국제일반 2025.03.17 02:00:00
    41세라는 이른 나이에 치매 진단을 받은 호주 남성이 2년 전 나타났던 전조 증상에 대해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에서 교사이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프레이저(41)는 최근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이는 알츠하이머가 발병하는 평균 연령보다 30년 가량 빠른 사례다. 프레이저는 30대 후반부터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2년 전인 39세 때 그는 영화 한 편을 보고 있었는데 아내가 "이미 한달 전에 본 영화"라고 일러줬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이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 "여행 취소해야 하나" 벌써 5명 사망…홍역 확산에 '이 나라' 발칵
    "여행 취소해야 하나" 벌써 5명 사망…홍역 확산에 '이 나라' 발칵
    국제일반 2025.03.19 06:34:32
    베트남에서 홍역 환자가 급증해 정부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17일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홍역 의심 환자는 약 4만명이며 이 중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환자 72.7%는 9개월∼15세 미만이었고, 9개월 미만이 15.3%였다. 지역별로는 남부가 57.0%로 가장 많았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감염 시 발열과 전신 발진, 구강 내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홍역 예방 접종을 확대해 이달 말까지 완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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