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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6.8 지진 발생
    중국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6.8 지진 발생
    국제일반 2025.01.07 10:26:20
    7일 오전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현지시간) 시짱자치구 르카쩌시 딩르현(북위 28.50도·동경 87.45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역시 이날 9시 5분께 네팔 산악지대 로부체에서 북동쪽으로 93㎞ 떨어진 중국 지역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로부체의 인구는 약 8700명이다.
  • 이정재, '오겜'서 달고나 들자 벌어진 일…"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렸다"
    이정재, '오겜'서 달고나 들자 벌어진 일…"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렸다"
    국제일반 2025.01.07 10:20:58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펴내는 영어사전에 한국어 '달고나(dalgona)', '형'(hyung) 등 7개 단어가 등재됐다. 7일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단어 업데이트를 통해 '노래방'(noraebang), '막내'(maknae), '찌개'(jjigae), '떡볶이'(tteokbokki), '판소리'(pansori)가 사전에 포함됐다. 한국어 단어가 옥스퍼드 영어사전
  • 트럼프 "미국 51번째 주" 조롱 받은 캐나다 트뤼도 총리 물러난다
    트럼프 "미국 51번째 주" 조롱 받은 캐나다 트뤼도 총리 물러난다
    국제일반 2025.01.07 07:29:07
    쥐스탱 트뤼도(53)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자유당이 자신의 후임자를 정하는 대로 당 대표직과 총리직에서 즉시 사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나라는 다음 선거에서 진정한 선택지를 선택할 자격이 있다"며 "내가 내부에서 싸움을 벌여야 한다면 다음 선거에서 내가 최선의 선택지가 될 수 없다는 점이 자명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하원은 당초 오는 27일 회기를 재개해 야당을 중심으로 내각 불신임안을 추진
  • 폭스콘 깜짝 실적에 기술주 훈풍…우량주는 '트럼프 우려'[데일리 국제금융시장]
    폭스콘 깜짝 실적에 기술주 훈풍…우량주는 '트럼프 우려'[데일리 국제금융시장]
    국제일반 2025.01.07 07:26:39
    대만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서버 특수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놓은 가운대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폭스콘의 실적에 힘입어 반도체주 등 기술주들이 상승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상승세가 탄력을 받지 못했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7포인트(0.06%) 내린 42,706.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1포인트(0.55%) 오른 5,975.38, 나스닥종합지수는 243.30포인트(1.24%) 뛴
  • 중국, 대만인에 신분증 발급…교묘한 '포섭 작전'
    중국, 대만인에 신분증 발급…교묘한 '포섭 작전'
    국제일반 2025.01.07 07:00:00
    중국이 대만인 방문객들에게 중국 거주자 카드나 현지 신분증 발급에 열을 올리면서 대만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 대만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최근 대만인 방문객들에게 거주자 카드와 은행 계좌, 현지 휴대전화 번호 등 이른바 ‘3종 문서’를 적극적으로 발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이들 중 상당수가 본래 시민권자에게만 발급되는 현지 신분증(ID카드)까지 받고 있다는 점이다. 대만 정부는 중국이 3종 문서 발급을 통해 대만인들을 단계적으로 중국 시민권자로 포섭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
  • "세월이 야속해"…'10cm' 굽 신고 뛰어다니던 펠로시, 하이힐 포기한 사연?
    "세월이 야속해"…'10cm' 굽 신고 뛰어다니던 펠로시, 하이힐 포기한 사연?
    국제일반 2025.01.07 02:30:00
    항상 하이힐을 신고 다니던 낸시 펠로시(85) 전 미국 연방 하원의장이 굽이 거의 없는 신발을 신고 나타나 화제다.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모든 사람에게 하이힐을 포기하는 날이 온다”며 “마침내 펠로시에게도 그 순간이 왔다”고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펠로시 전 의장은 지난달 13일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사건이었던 벌지 전투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미 의회 대표단과 함께 룩셈부르크에 방문했다. 행사 중 대리석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당했다. 회복 후 펠로시 전 의장이 하이힐이 아닌 굽이 낮은 슬립온 신발을 신고 나타
  • "中 증권거래소, 대형펀드에 연초 매도 제한 요청"
    "中 증권거래소, 대형펀드에 연초 매도 제한 요청"
    국제일반 2025.01.06 20:22:53
    중국 증권거래소가 연초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대형 펀드들에 주식 매도를 제한하도록 요청했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6일 소식통을 인용해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가 지난달 31일과 올 1월 2~3일 최소 4개의 대형 뮤추얼펀드에 연락해 매일 주식 매수량이 매도량보다 많아야 한다는 지침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지침은 중국 증시가 연말 연초 약세를 보이며 나왔다. 중국 시장에서는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 韓, EU 연구비 직접 수주한다…亞 최초 '호라이즌 유럽' 참여
    韓, EU 연구비 직접 수주한다…亞 최초 '호라이즌 유럽' 참여
    국제일반 2025.01.06 19:55:05
    한국이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2027년까지 유럽연합(EU) 연구혁신(R&I) 예산을 직접 수주할 수 있게 됐다. EU 집행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이 1일부터 세계 최대 다자 간 연구혁신(R&I)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준회원국으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2021∼2027년 955억 유로(약 140조원)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 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이다. EU는 별도 보도자료에서 양측의 준회원국 가입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과도기적 조치로 한국의
  • 올트먼 “트럼프 임기중 인간 맞먹는 AI 나올것”
    올트먼 “트럼프 임기중 인간 맞먹는 AI 나올것”
    국제일반 2025.01.06 18:15:14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임기 중 인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진 ‘범용인공지능(AGI)’이 개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트먼 CEO는 5일(현지시간) 보도된 블룸버그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마도 이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에 AGI가 개발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올바르게 구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기금에 개인적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한 이유를 답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올트먼 CE
  • 북한군이 무슨 죄…젤렌스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상자 3800명"
    북한군이 무슨 죄…젤렌스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상자 3800명"
    국제일반 2025.01.06 18:05:03
    러시아에 파병돼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사상자가 3800명에 달한고 우크라이나가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자국군을 상대로 싸운 북한군의 사상 규모를 이같이 추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만2000명이 도착해서 오늘까지 3800명이 죽거나 다쳤다"며 "북한은 독재체제이기 때문에 명령으로 3만∼4만명, 아마도 50만명까지도 더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엑스(X&middot
  • 日, 노동생산성 20년만에 상승…韓은 수년째 제자리걸음
    日, 노동생산성 20년만에 상승…韓은 수년째 제자리걸음
    국제일반 2025.01.06 17:58:21
    일본의 노동생산성 순위가 20년 만에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상승으로 반전했다. 반면에 한국은 몇 년째 30위권에 머물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6일 일본생산성본부가 내놓은 ‘2023년 노동생산성 국제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56.8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8개국 중 29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1970년부터 2018년까지 20위 안팎을 유지했으나 2019년 25위를 기록한 뒤 계속 하락해 2022년에는 역대 최저 수준인 30위까지 떨어졌다. 20년 가까이 뒷걸음질을 치던 노동생산성 순위는
  • 일본제철 美정부 제소 '강경대응'…日기업들 "트럼프땐 더 세질텐데" 속앓이
    일본제철 美정부 제소 '강경대응'…日기업들 "트럼프땐 더 세질텐데" 속앓이
    국제일반 2025.01.06 17:52:58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시도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불허’ 결정으로 불발될 위기에 처하자 일본에서는 ‘동맹국도 외면한 미국의 보호주의’가 이달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권에서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제철이 소송을 제기하며 강력 반발에 나섰지만 일본 기업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특히 자동차 업계는 8년 전 트럼프 1기 당시 노골적인 압박에 시달렸던 ‘악몽’이 재연될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수 중지 명령 무효화와 재심사를 요구하는 소송을
  • 버냉키 "물가 2% 목표제, 연준 독립성 지켜"[2025전미경제학회]
    버냉키 "물가 2% 목표제, 연준 독립성 지켜"[2025전미경제학회]
    국제일반 2025.01.06 17:48:54
    인공지능(AI)이 세계경제의 주요 화두로 자리 잡은 가운데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AI를 통한 경제학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점쳤다. 아울러 그는 현재로서는 ‘2% 물가 목표제’가 글로벌 스탠더드라며 물가 목표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202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버냉키 전 의장은 전미경제학회(AEA) 마지막 날인 5일(현지 시간) “AI를 활용하면 경제학에도 엄청난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복잡한 문제를 쉽게 다룰 수 있게 되면서 현실에 잘 맞는 경제학 모델이 머지않아 등장
  • 재미 한인 경제학자의 충고 “한국, AI 투자 속도내야”[2025전미경제학회]
    재미 한인 경제학자의 충고 “한국, AI 투자 속도내야”[2025전미경제학회]
    국제일반 2025.01.06 17:46:52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 현장에서 만난 한국인 경제학자들이 미국 경제만 고공 행진하는 ‘미국 예외주의’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변수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의 혁신 기술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이들은 미국과의 경제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한국이 혁신 분야 투자와 인재 양성에 힘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현지 시간) 한미경제학회장인 정광수 존스홉킨스대 교수와 전 학회장인 장유순 인디애나대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정책
  • "비행기 착륙 제대로 했는데"…'비상구' 열고 날개로 걸어나온 女승객, 왜?
    "비행기 착륙 제대로 했는데"…'비상구' 열고 날개로 걸어나온 女승객, 왜?
    국제일반 2025.01.06 17:37:05
    미국의 한 공항에서 승객이 착륙한 여객기의 비상구를 열고 날개 쪽으로 걸어 나가는 일이 발생해 미국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는 "지난 달 22일 오후 5시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 활주로에 도착한 위스콘신주 밀워키발 알래스카 항공 여객기에서 한 탑승객이 비상구를 열고 무단으로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 승객이 비상구 문이 열리자 배낭을 메고 날개 가장자리 쪽으로 걸어 나온다. 여성은 아래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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