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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줄 막혔던 트럼프 '유죄' 24시간 만에…730억원 모금 '기염'…바이든 맹추격
    돈줄 막혔던 트럼프 '유죄' 24시간 만에…730억원 모금 '기염'…바이든 맹추격
    국제일반 2024.06.01 16:17: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이후 열성 지지층으로부터 후원금이 몰려들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유죄 평결이 내려진 지난 30일 저녁 이후 24시간 동안 5280만 달러(약 730억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공화당의 기존 24시간 온라인 모금 기록을 깨뜨리는 동시에 대선 상대인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재정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충분한 현금을 모은 것이라고 캠
  • 한낮 무려 53도…‘폭염’에 이틀새 최소 45명 숨진 이 나라
    한낮 무려 53도…‘폭염’에 이틀새 최소 45명 숨진 이 나라
    국제일반 2024.06.01 14:54:36
    인도에서 이틀 새 폭염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최소 4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동부 오디샤주에서 19명,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16명이 숨졌다. 또 이 기간에 동부 비하르주에서도 5명이 목숨을 잃었고 북서부 라자스탄주와 북부 펀자브주에서 각각 4명과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최근 수일 간 인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총 사망자가 87명으로 늘어났다. 폭염에 따른 사망자는 인도 당국이 지난 4월 19일부터 6주 일정으로 총선을 진행하는 가
  • “실종 신고났던 사람이 악어 턱 안에…” 美 심상찮은 악어의 공격
    “실종 신고났던 사람이 악어 턱 안에…” 美 심상찮은 악어의 공격
    국제일반 2024.06.01 10:33:11
    미국 남부에서 악어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텍사스 휴스턴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8시40분께 휴스턴 동남부 해안의 늪지대에서 악어의 턱 안에 사람의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 훼손과 추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총으로 악어를 사살한 뒤 여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희생자가 실종신고된 60대 여성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과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검시를 의뢰했다. 미 CBS 계열 지역 방송에 따르면 희생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남편은 아내가 사고 전날(27일) 오후 7
  • “돈 줄게 호수에 뛰어들라”더니…女 허우적대자 도망간 유명 인플루언서
    “돈 줄게 호수에 뛰어들라”더니…女 허우적대자 도망간 유명 인플루언서
    국제일반 2024.06.01 08:27:33
    수영을 못하는 낯선 여성을 설득해 호수에 뛰어들라고 부추긴 뒤 도망간 유명 인플루언서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여성 인플루언서 나탈리 레이놀즈는 텍사스의 레이디 버드 호수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던 중 지나가는 한 여성에게 “20달러를 줄테니 물에 뛰어들라”고 제안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찍힌 영상에는 레이놀즈가 물건 찾기 게임의 일환이라며 상대 여성의 등을 떠미는 제스처도 담겼다. 그 여성은 “수영할 줄은 모르고 물에 뜨는 법만 안다”며 거부했지만 레이놀즈가 계속 재촉하자 결국 호수로
  • [속보] G7 "北·러시아 불법적 무기거래 중단해야"
    [속보] G7 "北·러시아 불법적 무기거래 중단해야"
    국제일반 2024.05.31 19:55:47
    G7 "北·러시아 불법적 무기거래 중단해야"
  • 트럼프 34개 혐의 모두 유죄…‘박빙승부’ 美 대선판 흔들리나
    트럼프 34개 혐의 모두 유죄…‘박빙승부’ 美 대선판 흔들리나
    국제일반 2024.05.31 17:43:25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한 형사재판에서 기소된 모든 혐의에 대해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이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가 구체화되면서 지지표 이탈 여부가 초박빙 구도인 이번 대선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뉴욕 맨해튼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맨해튼 형사법원 배심원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제기된 34개 모든 혐의에
  • “하반기 인플레 완화” vs “현재금리론 어림없어”… 연준서 불붙는 중립금리 논쟁
    “하반기 인플레 완화” vs “현재금리론 어림없어”… 연준서 불붙는 중립금리 논쟁
    국제일반 2024.05.31 17:34:37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누르는 수준인지를 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고 있다. 전·현직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는가 하면 연준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며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30일(현지 시간) “인플레이션은 올 하반기에 다시 진전을 보일 것”이라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의 효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 같은 발언에는 미국 경제의 중립금리가 연준의 현재
  • 루이비통 매장서 고양이 생일파티를?…작년엔 BMW 선물 받았다
    루이비통 매장서 고양이 생일파티를?…작년엔 BMW 선물 받았다
    국제일반 2024.05.31 17:08:33
    말레이시아의 한 백만장자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매장에서 자신의 애완 고양이의 생일 파티를 열어 화제다.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히잡 패션사업체를 운영하는 할리자 메이수리는 자신의 반려묘 ‘머니’의 7번째 생일 파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머니의 생일 파티는 쿠알라룸푸르의 한 루이비통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메이수리의 가족들과 친구들도 모여 축하를 나눴다. 머니의 생일 선물에는 630달러(87만원)짜리 루이비통 칼라를 비롯해 LV가죽 배경 빨간색 프릴 투투를 입고 있는 초상화, 매장지원이 특별히 구운
  • "나는 무죄…배심원단 문제있다" 트럼프 의혹 제기한 배심원단 직업 보니 '어마어마'
    "나는 무죄…배심원단 문제있다" 트럼프 의혹 제기한 배심원단 직업 보니 '어마어마'
    국제일반 2024.05.31 14:31:57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평결이 내려지면서 배심원단의 면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무죄라며 재판 조작을 운운하며 배심원단 심리의 공정성을 문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시민의 의무로서 이번 심리에 참여한 배심원은 남자 7명, 여자 5명으로 모두 뉴욕시 맨해튼 주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인영화 배우의 성관계 폭로를 막을 목적으로 13만 달러를 회삿돈으로 주고 적법한 비용을 지출한 것처럼 회사 장부를
  • 中 제조업 PMI 3개월 만에 위축…경제성장률 목표치도 '불안'
    中 제조업 PMI 3개월 만에 위축…경제성장률 목표치도 '불안'
    국제일반 2024.05.31 14:15:07
    중국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면서 석 달 만에 경기 수축 국면으로 돌아섰다. 중국 경제가 수출 의존를 높여가는 상황에서 미국과의 무역갈등으로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0.9 하락한 49.5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설문조사 전망치인 50.5보다 1 포인트 낮은 수치다. 기업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 통계는 관련 분야 경기 동향을 보여주
  • 입냄새 역겨운 ‘강간범’ 17년만에 검거…동거녀는 전혀 몰랐다 왜?
    입냄새 역겨운 ‘강간범’ 17년만에 검거…동거녀는 전혀 몰랐다 왜?
    국제일반 2024.05.31 12:12:03
    미국에서 식당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도중 달아났던 남성이 17년 만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구취강간범’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입 냄새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당국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지난 2007년 재판 받던 중 종적을 감췄던 투엔 리(55)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5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한 식당 동료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복면을 썼음에도 덜미를 잡힌 건 피해자가 그의 구취가 끔찍했다고 진술했기 때
  • 오픈AI 보고서 “러·중 등, AI 기술로 여론전…활동 차단"
    오픈AI 보고서 “러·중 등, AI 기술로 여론전…활동 차단"
    국제일반 2024.05.31 11:23:09
    러시아, 중국, 이란, 이스라엘이 여론전을 위해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오픈AI는 보고서를 통해 "인터넷상의 '기만적인 활동'(deceptive activity)에 우리의 AI(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하려는 5건의 은밀한 시도를 확인했다"며 "이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오픈AI의 이번 보고서는 자사의 도구들이 어떻게 악용됐는지 밝힌 첫 사례라고 소셜미디어 연구원들은 지적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
  • 역대급 무더위에 물가 상승 우려도 커져…원자재 가격 급등 조짐
    역대급 무더위에 물가 상승 우려도 커져…원자재 가격 급등 조짐
    국제일반 2024.05.31 10:58:31
    올여름이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극심한 폭염으로 천연가스와 전력을 비롯해 밀과 커피 같은 작물의 가격까지 급등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구촌이 이미 기록적인 온도로 혼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은 훨씬 더 악화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해에서 파나마 운하까지 이미 혼란에 빠진 해운 업계는 바싹 말라붙는 수로들로 다시 타격을 받을 수 있고, 대형 산불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환경정보센터(NCEI)에 따르면
  • [속보] 中, 대만 무역제재 확대…“134개 품목에 관세감면 중단”
    [속보] 中, 대만 무역제재 확대…“134개 품목에 관세감면 중단”
    국제일반 2024.05.31 10:19:32
    중국, 대만에 무역제재 확대…“134개 품목에 관세감면 중단”
  • 유엔 "가자 영유아 85% 하루 한끼도 못 먹어…'급성 영양실조'까지"
    유엔 "가자 영유아 85% 하루 한끼도 못 먹어…'급성 영양실조'까지"
    국제일반 2024.05.31 07:59:59
    8개월째 이스라엘군과 하마스 간 교전이 이어지는 가자지구에서 식량 부족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영양실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유엔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 인도적지원조정실(OCHA)은 지난달 가자지구 내 구호식량 배급 장소에서 6개월∼2세 영유아의 영양 실태를 조사한 결과, 85%가 직전 사흘간 하루 평균 한 끼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영유아의 식이 다양성 역시 부족해 '매우 심각' 단계로 분석됐다. 이들의 95%는 하루에 2가지 이하의 식품군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OCHA는 "식이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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