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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부고] 이귀영(국가유산진흥원장)씨 빙모상
    문화 2025.10.13 16:37:00
    ▲조정순씨 별세, 김경자(주부)·김형섭(전 안양시 환경정책과장)·김금숙(오케이 온누리약국 대표약사)·김효섭(강남구 지역경제과장)씨 모친상, 유은성(전 과천시 정보통신과장)·김선희(관악구 복지정책과장)씨 시모상, 김성오(이노바플래너스 대표이사)·이귀영(국가유산진흥원장)씨 빙모상=13일 오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5시20분,(02)860~3500
  • 감성첩보 '북극성'…압도적 서사와 몰입감 '탁류'…디즈니+ '알짜 라인업'
    감성첩보 '북극성'…압도적 서사와 몰입감 '탁류'…디즈니+ '알짜 라인업'
    문화 2025.10.05 16:00:00
    디즈니+는 이번 황금 연휴에 ‘알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일 최종회가 공개된 ‘북극성’부터 디즈니+의 최초 사극 ‘탁류’를 비롯해 해외 작품 ‘영어 선생님 시즌2' ‘채드 파워스’ '리틀 엔젤' 등 다양한 시리즈와 영화가 마련됐다. 우선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 여성 크리에이터의 장점을 극대화해 ‘감성 첩보 블록버스터’라는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북극성’은 지난 1일 최종회가 공개돼 이번 연휴에 몰아 보기가 가능하다. 전지현, 강동원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호
  • 공유숙박 양성화, 10년째 ‘검토’ 중인데…이번에는 될까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공유숙박 양성화, 10년째 ‘검토’ 중인데…이번에는 될까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문화 2025.10.13 02:01:14
    미국의 이른바 ‘공유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가 오는 10월 16일부터 영업신고가 안된 숙소를 자사 플랫폼에서 퇴출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국내 숙소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영업신고 없이 숙박업 운영은 불법’으로 당연한 이야기인 데 이제야 퇴출 이야기가 나온 것이 오히려 아이러니하다. 전직 대통령 딸까지 관련되는 등 그동안 불법 공유숙박 업소 문제는 계속 사회적 논란이 돼 왔다. 이런 에어비앤비를 포함해 현행 영업 중인 공유숙박 업소 가운데 80~90%가 어떤 식으로든지 불법과 관련돼 있다
  • 김해숙·정동환·이병헌·배한성·故전유성·지드래곤 등 6명 문화훈장 받는다
    김해숙·정동환·이병헌·배한성·故전유성·지드래곤 등 6명 문화훈장 받는다
    문화 2025.10.15 18:08:16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과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각각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서, 한류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며, ‘제작스태프 대상’은 국내 유일의 제작진 대상 포상으로서, 현장의 숨은 주역들을 국민과 함께 기리는 상이다. 문체부는 올해 포상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콘진원과 함께 누
  • 하나님의 교회, 김해율하에 새 성전
    하나님의 교회, 김해율하에 새 성전
    문화 2025.10.10 14:01:09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김해 율하에 새 성전을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연면적 3423.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김해율하 하나님의 교회’가 최근 사용승인을 받았다. 교회는 대예배실, 교육실, 유아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와 교육·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자리해 있다. 김주철 총회장은 “고대 가야의 숨결이 서린 역사의 도시이자 첨단산업이 활발한 젊은 도시 김해에서 변화와 다양성을 아우르는 품 넓은 교회가 될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
  • [조상인의 미담] 한국미술 글로벌 열풍 뒤엔…'보이지 않는 문화외교' 있었다
    [조상인의 미담] 한국미술 글로벌 열풍 뒤엔…'보이지 않는 문화외교' 있었다
    문화 2025.10.17 17:59:26
    국립중앙박물관의 연간 누적 관람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70% 늘어난 수준이며 역대 최다 방문객이다. 한국 문화와 한국 미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 열풍은 왜,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한국 미술이 주목받는 것은 미술 애호가인 방탄소년단(BTS)의 RM(본명 김남준) 때문이고, 박물관이 북적이는 이유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덕분이다”는 얘기도 상당 부분 설득력을 갖는다. 하지만 지금의 화려함 이면에는 우리가 그간 몰랐던 ‘보이지 않는 손’의 노력이 숨어 있다. ◇
  • 대중문화교류위 “시진핑·박진영 대화는 원론적 덕담…과도한 해석 말아야”
    대중문화교류위 “시진핑·박진영 대화는 원론적 덕담…과도한 해석 말아야”
    문화 2025.11.02 00:46:5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일 한중 정상회담 만찬에서 한국 가수의 중국 공연 제안에 호응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대중문화교류위원회(공동 위원장 최휘영·박진영)가 2일 “원론적 수준의 덕담”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이날 ‘시진핑, 韓 가수 베이징 공연 제안에 호응…한한령 해제 기대 보도에 대한 대중문화교류위 입장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 한중 정상회담 만찬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박진영 위원장의 대화는 공식 외교행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
  • 문화강국 民官 협력 진용은…대중문화는 ‘대통령 소속’, 예술은 ‘장관 직속’, 관광은 ‘전담팀’
    문화강국 民官 협력 진용은…대중문화는 ‘대통령 소속’, 예술은 ‘장관 직속’, 관광은 ‘전담팀’
    문화 2025.10.05 14:56:50
    대중문화는 ‘대통령 소속’, 예술은 ‘장관 직속’, 관광은 ‘전담팀’ 등으로 이재명 정부 시대의 문화관광 ‘민관 협력 기구’ 대강이 꾸려졌다. 대중문화가 직접 대통령에 연결되는 구조고 예술과 관광은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내 기구다. 조직들이 기대대로 작동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문체부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문체부의 설명으로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교류 정책의 국가적 비전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을 도
  • [로터리] AI생태계 구축 위한 저작권
    [로터리] AI생태계 구축 위한 저작권
    문화 2025.10.27 18:00:00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인류의 삶을 바꿔왔다. 그 변화는 지식과 문화를 창작하고 향유하는 방식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그 중심을 관통한 것이 바로 ‘저작권’ 제도다. 15세기 인쇄술이 지식의 대량 복제를 가능하게 하자 창작자의 권리 보호 필요성이 대두되며 1710년 세계 최초의 저작권법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 ‘앤여왕법’이 탄생했다. 이는 창작자에게 독점적 권리를 인정해 더 큰 창작의 동기를 부여하는 현대 저작권 제도의 출발점이 됐다. 인쇄술이 ‘복제’의 혁신이었다면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은 ‘유통’의 혁신을 가져
  • 식지않는 먹방…맛있어서 뜬다
    식지않는 먹방…맛있어서 뜬다
    문화 2025.10.14 17:34:20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시작된 ‘먹방’의 인기가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식지 않고 있다. 음식 관련 예능은 물론 음식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더라도 드라마, 영화 등에서 맛있는 음식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리 만족을 주는 데다 접근하기 좋은 소재인 음식이 다양한 장르에 등장하고 이들 프로그램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공개되면서 해외 시청자들의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음식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채널과 OTT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궁중 요리
  • [로터리] 저작권도 교육이 필요하다
    [로터리] 저작권도 교육이 필요하다
    문화 2025.10.20 18:17:19
    역사를 돌이켜 보면 저작권은 언제나 사회 변화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었다. 15세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반포 즈음 독일의 구텐베르크는 금속활자를 발명했고 이는 소수에게 독점되던 지식이 대중화되는 계기가 됐다. 대량 인쇄가 가능해지면서 책은 더 이상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고 무단 복제로부터 출판 업자의 투자와 노고를 보상하기 위한 인센티브 논의가 시작됐다. 그러나 곧이어 창작자가 계속 창작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창작자 권리 보호 논의로 발전했다. 저작
  • 나혜석·천경자·김창열…추석에 만나는 韓 근현대 작가들의 삶과 예술
    나혜석·천경자·김창열…추석에 만나는 韓 근현대 작가들의 삶과 예술
    문화 2025.10.05 06:00:00
    한국 근현대 미술사의 주요 작가들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전시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의 사진첩에 담긴 그리움, 천경자의 화려했던 삶과 예술혼, 김창열 물방울 탄생의 여정까지, 세 작가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귀한 기회다. 연휴를 활용해 세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 근현대 미술사의 한 단면을 입체적으로 이해해보는 건 어떨까. 나혜석 사진첩 첫 공개.. 동시대 작가들과 교차한 그리움의 시간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1896~1948)의 유일한 유품
  • 남자들은 왜 뒤처지나…학교·일터·가정에서 이들이 맞은 위기[북스&]
    남자들은 왜 뒤처지나…학교·일터·가정에서 이들이 맞은 위기[북스&]
    문화 2025.10.10 17:42:33
    남자가 우세했던 20만 년의 역사가 정말 끝나가는 것일까. 학교에서는 여학생들에게 밀리고, 남성들의 취업률과 소득은 예전에 비해 하락하고 있다. 가정에서 가장으로서의 위상도 예전 같지 않다. 양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여성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자 특히 젊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거부감과 반발이 커지고 있다. 소위 ‘이대남’ 현상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운동, 유럽 극우 정당의 약진에도 ‘앵그리 영맨’이 큰 동력이 되고 있다. 반론도 만만치 않다. 오랫동안 기울
  • 홍라희·RM·이배·서도호…한국 미술계 '파워 피플' 20인에
    홍라희·RM·이배·서도호…한국 미술계 '파워 피플' 20인에
    문화 2025.10.12 15:45:43
    한국 미술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파워피플’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을 비롯해 방탄소년단(BTS)의 RM, 서도호 작가 등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매년 발간하는 ‘코리아 아트마켓 2025’ 보고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 미술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인물 20인을 선정했다. 국내 주요 갤러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한 결과이며 별도 순위는 없다. 보고서는 홍라희 명예관장에 대해 “삼성가의 일원이자 안목 있는 컬렉터”라며 “국내외 주요 작품을 수집하며
  • '케데헌' 이재 "연습생 시절 좌절이 나를 성장시켜…그래미상 꼭 받고 싶어요"
    '케데헌' 이재 "연습생 시절 좌절이 나를 성장시켜…그래미상 꼭 받고 싶어요"
    문화 2025.10.15 18:32:35
    2003년부터 2015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하다 데뷔를 하지 못한 한국계 미국인은 미국으로 돌아갔다. 음악 치료와 심리학을 전공하며 작사·작곡가로 활동하다가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에 참여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단번에 수락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만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없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을 작곡하고 직접 부른 이재(EJAE·사진) 얘기다.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로 3억 누적 시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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