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방송·연예최신순인기순

  • 조용필 ‘영화 같은 뮤비’ 내놨다
    조용필 ‘영화 같은 뮤비’ 내놨다
    방송·연예 2024.11.01 18:23:41
    정규 20집 앨범 ‘20’을 발매한 가왕 조용필이 1일 타이틀곡 ‘그래도 돼’ 확장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소속사 YPC가 밝혔다. ‘그래도 돼’ 확장판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2일 공개된 본편 뮤직비디오에 배우들의 대사를 입힌 영상이다. 뮤직비디오는 병상에 앉은 주인공 이솜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과정을 그린다. 박근형·전미도·변요한이 이솜의 가족으로 출연한 가운데 본편에서는 배우들의 대사를 묵음으로 처리해 여러 해석을 낳았다. 이와 함께 ‘괴물’ ‘부산행’ ‘태극기 휘날리며’ 등 영화 속 장면이 등장해
  • ‘15년만에 대중문화예술상 찾은’ 유인촌 “아직도 배 고프다…더 노력해서 정상까지 가야”
    ‘15년만에 대중문화예술상 찾은’ 유인촌 “아직도 배 고프다…더 노력해서 정상까지 가야”
    방송·연예 2024.11.01 06:00:00
    “아직도 배가 좀 고파요. 저는 우리 대중문화가 지금 전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고 자신합니다. 다만 ‘정상이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우리의 문화가 세계문화의 흐름을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어떤 새로운 방식을 제안할 정도가 될 때까지 (노력)하고 싶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월 3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유 장관은 사회자가 ‘장관님이 평생을 대중문화예술인으로 살아오셨는데 우리 문화가 어디까지 발전
  • “드라마 더 이상 안 만들래요”…출연료 ‘4억’ 부담에 OTT도 백기 들었다는데
    “드라마 더 이상 안 만들래요”…출연료 ‘4억’ 부담에 OTT도 백기 들었다는데
    방송·연예 2024.10.29 23:07:10
    드라마 제작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이 드라마 제작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일부 OTT는 내년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28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내년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계획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티빙 역시 드라마 제작을 줄이고 스포츠·예능 콘텐츠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전체적인 드라마 제작 편수는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 따르면 국내 드라마 제작은 2022년 141편에서 지난해 123편으로 감소했고 올해는 107편까지 떨어질
  • 60년 연기 배우 신구·강부자, 은관 문화훈장 받는다
    60년 연기 배우 신구·강부자, 은관 문화훈장 받는다
    방송·연예 2024.10.28 08:00:00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3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5회 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기 위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올해는 문화훈장(6명), 대통령표창(7명), 국무총리 표창(8명)
  • '영원한 오빠' '가왕' 조용필 "조금 늦게 태어나고, 키가 조금 더 크고, 잘생겼더라면 BTS 됐을 것"
    '영원한 오빠' '가왕' 조용필 "조금 늦게 태어나고, 키가 조금 더 크고, 잘생겼더라면 BTS 됐을 것"
    방송·연예 2024.10.26 00:00:00
    ‘원조 팬덤 가수' ‘원조 한류 스타’ ‘가왕’… 가수 조용필 앞에 늘 붙는 수식어다. 올해로 가수 인생 56년을 맞이한 그가 11년 만에 새 앨범 ‘20’으로 돌아왔다. 20집 앨범 명은 ‘20’. 직관적이면서도 그가 56년 동안 도전하고 욕망했던 그의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한 장르를 담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곡들로 채워졌다. 지난 22일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연 조용필은 “70이 넘어서 새 앨범을 내게 됐다”며 “콘서트
  • 록스타로 변신 BTS 진…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 발표
    록스타로 변신 BTS 진…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 발표
    방송·연예 2024.10.25 16:24:10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25일 첫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아일 비 데어'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록큰롤과 컨트리가 혼합된 장르)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에 얹어진 진의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인다. 진은 이 노래에서 '기분이 울적할 때 / 혼자라고 느낄 때 / 기대고 싶어질 때 / 아일 비 데어 포 유'(I&ap
  • 열정적이고 따뜻했던 '영원한 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
    열정적이고 따뜻했던 '영원한 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
    방송·연예 2024.10.25 15:19:09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사진) 씨가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25일 오전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에 따르면 사인은 고혈당 쇼크다. 1949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국적인 외모로 당시 선호하던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어 데뷔 이후 오랜 시간 무명 시절을 보냈다. 고인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1
  • '일용엄니' 김수미 사인은 '고혈당 쇼크'…한양대병원에 빈소 차려져
    '일용엄니' 김수미 사인은 '고혈당 쇼크'…한양대병원에 빈소 차려져
    방송·연예 2024.10.25 14:54:49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수미(75)씨의 사인이 ‘고혈당 쇼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씨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모친의 사망 원인은 고혈당 쇼크로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전했다.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김 씨는 14년 동안 출연했던 뮤지컬 '친정엄마'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소송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가 표절 시비에 휩싸이
  •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심정지로 별세…향년 75세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심정지로 별세…향년 75세
    방송·연예 2024.10.25 10:41:00
    1980~90년대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국내 최장수 방송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출연했던 개성파 배우 김수미(사진) 씨가 별세했다. 향년 75세.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 씨는 이날 아침 자신의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아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아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고, 김씨는 서울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것
  • “놀랄 만큼 못생겨”→“유출책임 물을 것”→“국회가 만만하냐”→“사과”…국감장 달군 하이브 논란(종합)
    “놀랄 만큼 못생겨”→“유출책임 물을 것”→“국회가 만만하냐”→“사과”…국감장 달군 하이브 논란(종합)
    방송·연예 2024.10.25 02:02:25
    국내 대표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미성년자 대상 외모 품평이 포함된 업계 동향 리뷰 자료를 정기적으로 작성해 왔다는 주장이 2024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장을 흔들었다. 국감장 의원들의 문제 제기에 하이브 측은 ‘유출세력 색출’이라는 홈페이지 입장문으로 반발했고 다시 국감장에서 ‘국회 무시’라는 지적이 나왔다. 결국 하이브측이 사과하면서 이날 논란은 일단락됐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24일 종합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태호 하이브 COO(최고운영책임자) 겸 빌리프랩 대표를 상대로 ‘외모 품평 자료’에 대
  • “놀랄 만큼 못생겨”→“유출책임 물을 것”→“국회가 만만하냐”…마지막 국감서 하이브 논란
    “놀랄 만큼 못생겨”→“유출책임 물을 것”→“국회가 만만하냐”…마지막 국감서 하이브 논란
    방송·연예 2024.10.24 21:52:21
    국내 대표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미성년자 대상 외모 품평이 포함된 업계 동향 리뷰 자료를 정기적으로 작성해 왔다는 주장이 2024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장을 흔들었다. 야당의 문제 제기에 하이브 측은 ‘유출세력 색출’ 입장문으로 반발했고 다시 국감장에서 ‘국회 무시’라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24일 종합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태호 하이브 COO(최고운영책임자) 겸 빌리프랩 대표를 상대로 ‘외모 품평 자료’에 대해 추궁했다. 민 의원이 이날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하이브 내부 ‘업계 동향
  •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그들…‘2024 한국문화 큰잔치’에 모인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그들…‘2024 한국문화 큰잔치’에 모인다
    방송·연예 2024.10.24 08:00:00
    한국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전 세계에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려온 외국인 홍보활동가들과 창작자들이 한국에 모여 큰 잔치를 벌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한국문화 큰잔치(2024 K-Wave Festival)’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넷과 K커뮤니티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우선 1부 ‘케이 크리에이터즈 어워즈(K-Creators Awards)’에서는 올해 기사와 영상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
  • 다채로운 아시아…K팝 등 음악과 문화 한자리서 만난다
    다채로운 아시아…K팝 등 음악과 문화 한자리서 만난다
    방송·연예 2024.10.23 08:00:00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26~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24 아시아송 페스티벌×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아시아송 페스티벌’ 20주년을 맞이해 각국 가수들이 선보이는 음악 외에 K팝의 역사를 되짚는 특별 프로그램, 참여형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004년에 시작한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국가 간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는 아시아 대표 종합 음악 축제로서 올해는 26일 오후 6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 베트남
  • 강렬한 조용필 20집 기자간담회
    강렬한 조용필 20집 기자간담회
    방송·연예 2024.10.22 16:56:06
    가수 조용필이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20집 앨범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수록곡을 감상하고 있다.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가로, 호쾌한 전자 기타와 청량감 넘치는 절창이 어우러져 시원한 음악적 색채를 선사하는 노래다. '20'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규빈 기자
  • 수록곡 '왜' 들으며 생각에 잠긴 조용필
    수록곡 '왜' 들으며 생각에 잠긴 조용필
    방송·연예 2024.10.22 16:55:30
    가수 조용필이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20집 앨범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수록곡을 감상하고 있다.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가로, 호쾌한 전자 기타와 청량감 넘치는 절창이 어우러져 시원한 음악적 색채를 선사하는 노래다. '20'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규빈 기자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