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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리틀야구단 출신, 8년 만에 프로 진출… 지역사회 '들썩'
    해남 리틀야구단 출신, 8년 만에 프로 진출… 지역사회 '들썩'
    스포츠 2024.09.16 14:49:04
    전남 해남의 야구 꿈나무들이 프로무대에 진출하며 지역사회를 흥분시키고 있다. 해남군은 해남 리틀야구단 출신 이호민, 이한림 선수가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각각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데뷔를 앞두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호민 선수는 2라운드 15번, 이한림 선수는 3라운드 30번에 지명됐다. 두 선수 모두 전주고에 재학 중이다. 이호민은 투수와 외야수를, 이한림은 포수와 타자를 맡고 있다. 이들은 올해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일찍이 실력을 인
  • ‘1000만 관중’ KBO, 누적 시청자 수는 2억 5000만명
    ‘1000만 관중’ KBO, 누적 시청자 수는 2억 5000만명
    스포츠 2024.09.16 14:09:41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한국프로야구의 누적 시청자가 2억 5000만 명으로 집계됐다. KBO리그는 15일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 7만 7084명이 입장해 누적 1002만 758명으로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 사무국은 16일 야구장에는 1000만 관중, 야구장 밖에서는 2억 5000만 명이 경기를 봤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KBO리그는 올 시즌에 앞서 지상파 3사와 TV 중계 방송권을 계약하고, CJ ENM과 유무선 중계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누적 TV 시청자 수는 1억 5000만 명이며 티빙(TVI
  • 야말, 멀티골 ‘폭발’…바르셀로나 5연승 질주
    야말, 멀티골 ‘폭발’…바르셀로나 5연승 질주
    스포츠 2024.09.16 10:17:59
    스페인의 ‘신성’ 라민 야말(17)이 멀티골로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5연승을 견인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현지 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4~2025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야말의 멀티 골에 힘입어 지로나를 4대1로 완파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개막 이후 5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멀티골로 야말은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3골을 기록,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4도움까지 더하면 공격포인트는 7개다. 이는 라리가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야
  •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뉴캐슬에 역전패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뉴캐슬에 역전패
    스포츠 2024.09.16 09:46:57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교체로 출전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잉글랜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대2로 졌다. 이로써 개막 이후 1무 3패로 올 시즌 아직 승리가 없는 울버햄프턴은 20개 팀 중 18위(승점 1)까지 내려갔다. 이날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1대0으
  • 이재성, 시즌 마수걸이포…마인츠, 브레멘에 1대2 패
    이재성, 시즌 마수걸이포…마인츠, 브레멘에 1대2 패
    스포츠 2024.09.16 09:03:29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수적 우위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마인츠는 16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1대2로 졌다. 상대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얻지 못한 마인츠는 2무 1패(승점 2)가 돼 15위로 내려갔다. 이재성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벨기에 헨트를 떠나 마이츠에 합류한 홍현석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이재성은 팀이 0대1로 뒤진 전반 27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 마인츠의 얼
  • 서승재-강민혁, 홍콩오픈 男복식 정상 제패…인도오픈 이후 8개월 만
    서승재-강민혁, 홍콩오픈 男복식 정상 제패…인도오픈 이후 8개월 만
    스포츠 2024.09.15 21:50:10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4위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대회인 홍콩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서승재-강민혁은 15일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홍콩오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사바르 구타마-모 이스파하니(인도네시아·세계랭킹 22위)를 2대0(21대13 21대17)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서승재-강민혁은 올해 1월 인도오픈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서승재-강민혁은 메달을 노린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서 탈락한
  • “땡큐, 1000만 관중”…KBO, 다양한 이벤트 연다
    “땡큐, 1000만 관중”…KBO, 다양한 이벤트 연다
    스포츠 2024.09.15 18:58:55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연다. KBO는 시즌 누적 관중 1000만 명을 첫 돌파한 15일 “시즌 내내 야구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함성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를 연다”며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 증정, 골든글러브 시상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O는 총 1100만 원 상당의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조만간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참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할
  • ?‘폭염이 더 즐겁다’…오늘 한국프로야구 총 관중 1000만 돌파
    ?‘폭염이 더 즐겁다’…오늘 한국프로야구 총 관중 1000만 돌파
    스포츠 2024.09.15 16:49:57
    한국프로야구가 사상 처음으로 꿈의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5일 프로야구 4개 구장에는 총 7만 7084명이 입장하면서 671경기를 치른 이날 현재 올해 누적 관중은 1002만 758명을 기록했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이후 10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린 15일에도 경기장 별로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 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 3000명), 부산 사직구장(2만 2758명)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고 창원 NC파크에도1만
  • 최초 '50-50 도전' 오타니, 두 경기 연속 침묵…팀은 1대10 대패
    최초 '50-50 도전' 오타니, 두 경기 연속 침묵…팀은 1대10 대패
    스포츠 2024.09.15 15:45:51
    사상 최초 50홈런-50도루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틀 연속 침묵하며 대기록 작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오타니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에 그쳤다.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오타니는 이날도 홈런과 도루를 추가하지 못했고 팀이 1대10로 뒤지던 7회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는 상대 선발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첫 타
  • '결백호소' 손준호, 독일서도 ‘中영구제명’ 보도 이어져
    '결백호소' 손준호, 독일서도 ‘中영구제명’ 보도 이어져
    스포츠 2024.09.15 14:58:05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에서 영구 제명 징계를 내린 손준호가 수원FC와의 계약이 해지된 가운데 독일에서도 이번 사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14일(한국시간) “손준호는 심각한 승부조작 혐의로 중국에서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다”며 “고국으로 돌아온 손준호는 그의 소속팀인 수원FC에서 방출됐다”고 보도했다. 키커는 “9월 10일 “중국축구협회는 불법 도박과 승부조작 혐의로 총 43명의 축구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영구 제명 조치를 취했고 중국 국가대표 진징다오 외에 손준호도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
  • 삼성 ‘핵심 불펜’ 최지광 엔트리 제외…14일 경기서 팔 통증 호소
    삼성 ‘핵심 불펜’ 최지광 엔트리 제외…14일 경기서 팔 통증 호소
    스포츠 2024.09.15 14:19:18
    투수 최지광(삼성 라이온즈)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15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최지광은 전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인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투구 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끼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일단 엑스레이(X-ray) 검사에서 뼈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석 연휴여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 더 정밀한 검사는 아직 하지 못했다. 삼성 구단은 이날 최지광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35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2.23으로 활약했다. 그렇지 않아도 삼성은 삼성은
  • 2개월 만에 돌아온 메시, 복귀전서 멀티골 맹활약
    2개월 만에 돌아온 메시, 복귀전서 멀티골 맹활약
    스포츠 2024.09.15 12:30:12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가 2개월 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 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유니온과의 2024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28라운드에서 2골을 넣으며 3대1 승리를 도왔다. 7월 15일 콜롬비아와의 코파 2024 결승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메시는 지난 2개월 동안 회복과 재활에 매진했다. 9월 A매치 기간에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고 소속팀에서 복귀 준비를 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이애미는 상대에게
  • 한국, 폴란드 꺾고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진출전 올랐다
    한국, 폴란드 꺾고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진출전 올랐다
    스포츠 2024.09.15 10:06:42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복식을 승리하며 파이널스 진출전에 올랐다. 김영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현지 시간) 폴란드 지엘로나구라에서 열린 2024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경기(4단 1복식) 이틀째 폴란드와 원정 경기에서 복식 승리를 따내 최종 점수 3대1로 이겼다. 전날 원정 1·2단식에 홍성찬(141위·세종시청)과 권순우(344위)가 차례로 출격해 모두 승리를 거둔 한국은 복식까지 이기며 2025년 2월 열리는 파이널스 진출전에 나가게 됐다. 국가대항전인
  • 한국 男 U-18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아쉬운 준우승
    한국 男 U-18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아쉬운 준우승
    스포츠 2024.09.15 09:07:29
    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일본에 패배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14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24대26으로 패했다. 2022년 바레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딱 한 걸음이 모자랐다. 이날 한국은 전반부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전반에 9대15로 크게 밀린 우리나라는 6골을 넣은 주용찬(전북제일고)과 4골의 조유환(천안신당고)을 앞세워 추격전을 벌였지만 결국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 '멀티골 폭발' 홀란 앞세운 맨시티, 리그 개막 4연승
    '멀티골 폭발' 홀란 앞세운 맨시티, 리그 개막 4연승
    스포츠 2024.09.15 08:54:06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맨시티는 14일(현지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홀란의 멀티 골에 힘입어 브렌트퍼드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사상 최초 EPL 4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던 맨시티는 올 시즌 개막 이후 4연승을 기록하며 5연패를 향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날 맨시티는 경기 시작 22초 만에 상대 공격수 요아네 위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존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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