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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장도 이런 막장이…전처 조카와 '새살림' 차린 유명 축구선수 누구
    막장도 이런 막장이…전처 조카와 '새살림' 차린 유명 축구선수 누구
    스포츠 2025.01.05 23:43:53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이자 ‘괴물 공격수’로 알려진 헐크(37)가 전처의 조카와 결혼식을 올려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헐크는 그의 고향인 캄피나 그란데의 한 성당에서 카밀라 안젤로(34)와 결혼식을 올렸다. 카밀라는 전처인 이란 안젤로의 조카다. 두 사람은 이미 2020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두 아이를 둔 상태로 알려졌다. 헐크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2년간 이란 안젤로와의 첫 결혼에서 2남 1녀를 두었다. 이후 이혼 5개월 만에 이란의 조카인 카밀라와 교제를 시작한 것이다. 이번 결
  •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 여름까지 동행…“1년 연장 옵션 발동”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 여름까지 동행…“1년 연장 옵션 발동”
    스포츠 2025.01.07 20:43:13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동행을 이어간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7일 구단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 계약은 이제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EPL에 진출한 이후 이번 계약 기간을 포함해 11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게 됐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처음 토트넘과 계약을 맺을 때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7월에는 재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기간을 늘렸
  • "걸그룹 아내 몰래 업소女와 불륜"…日 프로야구 선수 결국?
    "걸그룹 아내 몰래 업소女와 불륜"…日 프로야구 선수 결국?
    스포츠 2025.01.13 16:45:37
    일본 프로야구계가 스타 선수의 불륜 스캔들로 시끄럽다. 국가대표 유격수 겐다 소스케(31·세이부 라이온즈·사진)가 인기 걸그룹 출신 아내를 두고 유흥업소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겐다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경솔한 행동으로 야구팬과 관계자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며 "아내에게 힘들고 슬픈 일을 겪게 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주간문춘은 지난해 12월 25일 겐다가 도쿄 긴자의 고급
  • "대체 무슨 비매너" 프로농구 경기 도중 '가운뎃손가락' 올린 선수 누구
    "대체 무슨 비매너" 프로농구 경기 도중 '가운뎃손가락' 올린 선수 누구
    스포츠 2025.01.15 10:12:11
    프로농구 경기 도중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손가락 욕설을 한 유슈 은도예(한국가스공사)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8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위를 심의한다고 14일 밝혔다. 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경기 도중 비신사적 행위를 해 도마에 올랐다. 경기 종료 4분 28초 전 워니를 앞에 두고 3점 슛을 넣은 후 오른손을 앞으로 쭉 뻗더니 가운뎃손가락을 세워 올린 것. 이 장면은 중계 화면에도 고스란
  • '초대형' LA 산불에 '코리안 특급' 박찬호 집도 탔다
    '초대형' LA 산불에 '코리안 특급' 박찬호 집도 탔다
    스포츠 2025.01.10 18:24:45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해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야구계 등에 따르면 LA 시내 고급 주택지인 베벌리힐스에 있는 박찬호의 자택이 무섭게 번지는 LA 산불로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1999년 LA 소재 2층 대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호는 아내, 세 딸과 함께 집에서 빠져나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 다행히 가족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로이터, CNN
  • 토트넘 잔류 손흥민 “10년에 1년 더, 매우 자랑스러운 일”
    토트넘 잔류 손흥민 “10년에 1년 더, 매우 자랑스러운 일”
    스포츠 2025.01.08 13:05:3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한 손흥민(33)이 "지난 10년과 앞으로 보낼 1년이 매우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토트넘을 사랑한다. 토트넘은 모두가 뛰기를 꿈꾸는 클럽"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토트넘은 이달 7일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 손흥민과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 “경기 직전 안타까운 소식 접해”…'시즌 2호골' 터뜨린 황희찬, 제주항공 참사에 묵념으로 애도
    “경기 직전 안타까운 소식 접해”…'시즌 2호골' 터뜨린 황희찬, 제주항공 참사에 묵념으로 애도
    스포츠 2024.12.30 10:41:56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시즌 2호골을 터뜨린 뒤 묵념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황희찬은 3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4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페널티지역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그라운드에서 무릎으로 슬라이딩하고 동료들과 환호하며 기쁨을 나눈 황희찬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킨 후 묵념했다.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참사로 발생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 '김상식 매직' 결국 통했다…베트남, 태국 꺾고 6년 만에 미쓰비시컵 정상 탈환
    '김상식 매직' 결국 통했다…베트남, 태국 꺾고 6년 만에 미쓰비시컵 정상 탈환
    스포츠 2025.01.06 07:41:06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태국을 쓰러뜨리고 6년 만에 역대 세 번째로 ‘동남아시아 월드컵’을 품에 안았다. 베트남은 5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태국에 3대2로 이겼다. 앞서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베트남은 합계 점수 5대3으로 태국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월 베트남 지휘봉을
  • 손흥민 코너킥 득점, 토트넘 '12월의 골'
    손흥민 코너킥 득점, 토트넘 '12월의 골'
    스포츠 2025.01.03 07:49:1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구단 자체 선정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골 12월 수상자로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손흥민이 맨유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올림피코’ 골을 넣어 ‘12월의 골’ 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코너킥으로 직접 득점에 성공하는 것을 ‘올림피코(olympico)’라 부른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팀이 3대2로 쫓기던 후반 43분
  • 사사키 MLB 다저스 간다…오타니와 한솥밥
    사사키 MLB 다저스 간다…오타니와 한솥밥
    스포츠 2025.01.18 09:35:34
    일본의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가 지난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사사키는 18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무척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나중에 야구 일생을 마치고 돌아봤을 때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입단 기자회견에서는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사키는 일본 특급 투수로 꼽힌다.
  • 김혜성, MLB 다저스와 3+2년 최대 324억에 입단…오타니와 한솥밥 먹는다
    김혜성, MLB 다저스와 3+2년 최대 324억에 입단…오타니와 한솥밥 먹는다
    스포츠 2025.01.04 08:27:02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26)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로 향한다. 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4일(한국시간) 김혜성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3억840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장 계약은 3년 1250만달러다. 김혜성은 100만달러를 계약금으로 받으며 첫 해 250만달러, 2026년과 2027년 각각 375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2028년과 2029년에는 5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어 다저스가 계약 연장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옵션은 상호 합의 하에 행사할 수
  • '은퇴' 구자철 "日꺾고 따낸 런던 올림픽 동메달이 가장 값져"
    '은퇴' 구자철 "日꺾고 따낸 런던 올림픽 동메달이 가장 값져"
    스포츠 2025.01.14 15:12:28
    “긍정적이고 즐거운 이미지로, 팬들을 기쁘게 했던 선수로 남고 싶어요.”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 한국 축구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구자철(36)이 은퇴하며 남긴 마지막 바람이다. 구자철은 1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18년 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근육·무릎·발목이 버텨주지 못하더라. 미련 없이 축구화를 벗을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다”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2007년 K리그 제주SK
  • "환영합니다 친구야" 오타니, '다저스행' 김혜성에 한글 인사…"땡큐" 화답
    "환영합니다 친구야" 오타니, '다저스행' 김혜성에 한글 인사…"땡큐" 화답
    스포츠 2025.01.04 16:30:48
    김혜성(26)의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입단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반겼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김혜성과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4억 원)의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보장 계약은 3년 총 1250만달러이며, 이후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면 계약이 2년 연장되는 조건이다. 일찌감치 2024시즌을 마친 뒤 빅리그 진출을 선언한 김혜성은 오타니의 에이전트사인 CAA 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미국행을 추진했으며, 포스팅 마감 직전에 다저스와 계약했다. 오타니는 김혜성의 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
  • 신유빈, WTT 스타 컨텐더 도하 女단식 8강서 탈락
    신유빈, WTT 스타 컨텐더 도하 女단식 8강서 탈락
    스포츠 2025.01.11 08:34:12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올해 첫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여자단식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신유빈은 11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여자단식 8강에서 일본의 기하라 미유우(일본)에 0대3(9대11 4대11 6대11)으로 패했다. 앞서 조대성(삼성생명)과 호흡을 맞춰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도 결승 길목에서 중국의 황유정·스쉰야오 조에 패해 탈락했던 신유빈은 단식에서도 8강에서 패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동안 신유빈은 '환상 콤비&ap
  • 야구 국가대표 김혜성, 결국 다저스 품에 안겼다…3+2년 최대 324억원
    야구 국가대표 김혜성, 결국 다저스 품에 안겼다…3+2년 최대 324억원
    스포츠 2025.01.04 08:42:55
    야구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25)이 2024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챔피언 LA 다저스 품에 안겼다. 김혜성 소속사인 CAA 관계자는 4일(한국 시간) 김혜성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 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250만 달러(약 184억 원)이며 이후 2년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소속사 측은 "LA 에인절스에서는 5년 2800만 달러를 제시했고 이외에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도 제의했으나 다저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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