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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옷 입은 사진 올린 역도선수 중징계하라" 민원에…"네가 뭔 상관?"
    "속옷 입은 사진 올린 역도선수 중징계하라" 민원에…"네가 뭔 상관?"
    스포츠 2025.08.28 17:10:34
    역도선수 박수민(포천시청)이 자신의 SNS에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올렸다가 중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천시청은 이달 2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수민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하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했다. 민원인은 박수민의 SNS 사진을 첨부한 뒤 "포천시청 역도선수에 대한 강력징계를 요청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 사진에 나오는 선수가 귀 시청 소속 박수민 선수 맞냐?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는데, 시청 이미지 손상은 물론 이런 사람을 굳이 계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quo
  • '11연패' 롯데, 가을 야구 간다면 ‘확률 0%’ 뒤집는 첫 팀 된다
    '11연패' 롯데, 가을 야구 간다면 ‘확률 0%’ 뒤집는 첫 팀 된다
    스포츠 2025.08.23 12:48: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사상 첫 ‘11연패 후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롯데는 22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7로 패했다. 최근 11연패(2무 포함)를 기록한 롯데는 시즌 전적 58승 5무 56패로 4위에 머물렀다. 3위 SSG랜더스(58승 4무 53패)와는 1.5경기 차로 벌어졌고, 공동 5위 NC·kt wiz와는 1경기 차에 불과하다. 롯데는 7월 말까지만 해도 2위 팀과 불과 2경기 차이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릴 수 있는 위치였다. 하지만 지난 6일 KIA 타이거즈전 승
  • [영상] "폼 좋고 회전도 완벽"…손흥민, 첫 시구 앞두고 '완벽 투구' 화제
    [영상] "폼 좋고 회전도 완벽"…손흥민, 첫 시구 앞두고 '완벽 투구' 화제
    스포츠 2025.08.22 13:19:59
    손흥민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데뷔를 앞두고 공개된 연습 영상에서 안정적인 투구 폼을 선보이며 현지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미국프로축구(MLS) LA FC는 22일(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시구 연습 장면을 올렸다. 영상 속 손흥민은 "첫 번째 시구다. 어제 첫 연습을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며 웃었고 관계자는 "폼이 좋고 공 회전도 완벽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LA 다저스 역시
  •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도 '소다팝' 세리머니…"딸이 알려준 춤"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도 '소다팝' 세리머니…"딸이 알려준 춤"
    스포츠 2025.09.03 23:07:36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8강전 승리 후 딸을 위한 특별한 세리머니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 랭킹 7위 조코비치는 3일(현지시간)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는 세계 랭킹 4위 테일러 프리츠(미국)를 3대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승리 직후 그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주제곡 '소다 팝(Soda Pop)' 안무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조코비치는 경기 후
  • 데뷔골은 프리킥으로…손흥민 美무대 1호 득점
    데뷔골은 프리킥으로…손흥민 美무대 1호 득점
    스포츠 2025.08.24 09:58:52
    손흥민(33·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3경기 만에 기막힌 프리킥 득점으로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트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 리그 원정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달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LA FC 유니폼을 입고 첫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 MLS 데뷔 3경기 만에 '1호 골'의 기쁨을 맛봤다. 4-3-3 전술의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손흥민은
  • 손흥민, 데뷔 3경기만에 '골맛' 봤지만…"아쉽다" 어두운 표정 지은 까닭
    손흥민, 데뷔 3경기만에 '골맛' 봤지만…"아쉽다" 어두운 표정 지은 까닭
    스포츠 2025.08.24 13:46:16
    손흥민(로스앤젤레스(LA)FC·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3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포'를 따냈다. 하지만 그의 표정에는 골 맛의 여운 대신 승리를 놓친 아쉬움이 드리웠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멋진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그는 이달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MLS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더니 이달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 남성 치어리더 공개되자… 팬들 "정말 역겹다","경기 보이콧하겠다" 무슨 일?
    남성 치어리더 공개되자… 팬들 "정말 역겹다","경기 보이콧하겠다" 무슨 일?
    스포츠 2025.08.19 15:26:12
    최근 미국프로풋볼(NFL)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남성 치어리더들을 영입한 가운데, 일부 팬들 사이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남성 치어리더를 반대하는 팬들은 “이번 시즌 바이킹스를 보이콧하겠다”며 항의했고 구단 측은 성명을 내고 남성 치어리더들을 지지하고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미 NBC 뉴스,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이킹스 구단은 지난 9일 35명의 치어리더 명단을 공개하면서 남성 치어리더 블레이즈 시크와 루이 콘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이와 함께 시크와 콘의 치어리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
  • “이정재 때문에 졌다” LG팬들 ‘분노’…경기 직전에 대체 왜 이런 일이?
    “이정재 때문에 졌다” LG팬들 ‘분노’…경기 직전에 대체 왜 이런 일이?
    스포츠 2025.09.01 11:36:11
    tvN 신작 드라마 ‘얄미운 사랑’ 촬영이 잠실구장에서 이뤄지면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LG 트윈스의 흐름이 끊겼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시작 전 이정재와 임지연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촬영이 진행됐다. 이정재가 시구 장면을 촬영했고, 관중석에는 임지연과 김지훈이 등장해 경기장을 혼란스럽게 했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몸을 풀어야 하는 시간대에 촬영이 이뤄져 경기력에 영향
  • 52초…'손'살같이 골망 흔들다
    52초…'손'살같이 골망 흔들다
    스포츠 2025.09.14 13:46:04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구단은 LA FC와 경기를 준비하며 홈 구장을 임시로 옮겼다. 평소 쓰는 1만 8000석 규모의 페이팔 파크 대신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를 주로 치르는 리바이스 스타디움의 문을 열었다. 이 경기장 상단 좌석은 보통 닫아 놓는데 기록적 관중 입장을 예상해 상단도 개방했다. 멕시코 독립기념일인 데다 무엇보다 손흥민(LA FC)의 플레이를 ‘직관’하려는 원정 팬이 몰릴 것으로 새너제이 측은 예상했다. 정확한 예상이었다. 14일(한국 시간) 새너제이-LA FC 경기에는 5만 978명이
  • 첫 시구 나선 손흥민, 완벽한 제구로 스트라이크 '쾅'
    첫 시구 나선 손흥민, 완벽한 제구로 스트라이크 '쾅'
    스포츠 2025.08.28 11:10:46
    한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손흥민(33·LA FC)이 생애 첫 야구 시구에서 완벽한 제구로 스트라이크를 던져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손흥민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자신을 상징하는 7번이 적힌 다저스 유니폼과 모자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마운드에 오른 손흥민은 모자를 벗고 관중에 인사한 뒤 정확히 포수 미트에 공을 던졌다. 시구를 마친 그는 공을 받은 다저스의 7번 블레이크 스넬과
  • '천적 없는' LG트윈스…KBO 10구단 시대 최초로 ‘전 구단 상대 전적 우위’ 도전
    '천적 없는' LG트윈스…KBO 10구단 시대 최초로 ‘전 구단 상대 전적 우위’ 도전
    스포츠 2025.08.29 16:42:11
    LG트윈스가 KBO리그 '9개 구단 상대 전적 우세'라는 진기록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LG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두며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8승 6패로 앞서며 ‘9개 구단 상대 전적 우위’라는 대기록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2025 KBO리그 정규시즌은 각 팀이 9개 구단과 16차례 맞붙어 144경기를 치른다. LG는 28일 현재 75승 44패 3무(승률 0.630)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2위 한화 이글스(70승 48패 3무·승률 0.590)
  • '망그러진 곰 팀세탁' 후기 잇따르자…두산베어스 "무단 변형 위법" 경고
    '망그러진 곰 팀세탁' 후기 잇따르자…두산베어스 "무단 변형 위법" 경고
    스포츠 2025.09.04 18:52:44
    두산베어스가 구단 지식재산권(IP) ‘무단 사용 금지’ 공지를 내고 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4일 두산은 공지를 통해 “구단의 사용 허가나 정식 라이선스 계약 없이 구단 IP(로고, 엠블럼, 마스코트 등) 및 구단과 계약된 타사 IP를 활용한 굿즈 제작 및 디자인 변형은 비상업적 목적이더라도 명백한 위법 행위”라며 “이러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법적 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의 라이선스 보호와 성숙한 굿즈 문화 정착을 위해 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일부 프로야구
  • '주루사 비난' 팬 DM에 격분한 KIA 박정우…결국 1군 엔트리 말소
    '주루사 비난' 팬 DM에 격분한 KIA 박정우…결국 1군 엔트리 말소
    스포츠 2025.08.23 16:59:52
    팬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욕설이 포함된 설전을 벌인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박정우(27)가 문책성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KIA 구단은 23일 “선수와의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팬과 언쟁을 벌인 부분은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자숙하는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정우가 반성하고 있으며 곧 개인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우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0-11로 추격 중이던 9회
  • "아미, 준비됐나요?"…BTS 뷔, 손흥민보다 먼저 LA다저스 마운드 오른다
    "아미, 준비됐나요?"…BTS 뷔, 손흥민보다 먼저 LA다저스 마운드 오른다
    스포츠 2025.08.18 14:47:20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등장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엔젤레스(LA) 다저스는 17일(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뷔의 사진을 올리며 “아미(ARMY), 준비됐나요? 뷔가 오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첫 시구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해당 게시글은 약 두 시간 만에 ‘좋아요’ 4만건, 공유(리트윗) 2만6000건을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경기 티켓 예매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려 일시적인 장애까지 발생했다. LA 다저스는 최근 한국 스타들을 잇달아 초
  • "8월 연패는 없었다" LG트윈스, 구단 월간 최다승 경신…매직넘버는 16
    "8월 연패는 없었다" LG트윈스, 구단 월간 최다승 경신…매직넘버는 16
    스포츠 2025.08.31 08:32:45
    프로야구 LG트윈스가 뜨거운 8월을 보내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LG는 8월 마지막 경기인 키움 히어로즈전만을 남겨둔 30일 현재 18승 1무 5패를 기록, 구단 월간 최다승 기록을 작성했다. 1994년 5월 세운 17승을 31년 만에 갈아치운 성과다. 이달 LG는 단 한 번도 연패에 빠지지 않았다. 7월 초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연패를 당한 이후 한 달 가까이 단 한 차례도 연속 패배를 허용하지 않으며 꾸준히 승수를 쌓았다. 8월 7일 선두로 올라선 LG(76승 3무 45패·승률 0.628)는 2위 한화 이글스(70승 3무 50패&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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