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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하영에 패한 이집트 펜싱 선수 "아이와 함께 싸웠다"…'임신 7개월' 깜짝 고백
    전하영에 패한 이집트 펜싱 선수 "아이와 함께 싸웠다"…'임신 7개월' 깜짝 고백
    스포츠 2024.08.03 00:40:00
    2024 파리올림픽에서 '임신 7개월'의 몸으로 경기에 나선 선수가 화제다.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전하영(22)이 16강에서 꺾은 이집트 국가대표 나다 하페즈(26)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페즈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임신 7개월의 올림픽 선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자신의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하페즈는 "경기장에 두 명의 선수가 올라간 것처럼 보였겠지만, 사실은 3명이었다"며 "나와 상대 선수, 그리고 아직 세상에
  • [속보]유도 김민종 '시원한' 한판승으로 결승전 진출…한국 유도 최중량급 새 역사
    [속보]유도 김민종 '시원한' 한판승으로 결승전 진출…한국 유도 최중량급 새 역사
    스포츠 2024.08.03 00:23:08
    [속보]유도 김민종 '시원한' 한판승으로 결승전 진출…한국 유도 최중량급 새 역사
  • 김하윤, 女 유도 78kg 이상급서 동메달 획득 [올림픽]
    김하윤, 女 유도 78kg 이상급서 동메달 획득 [올림픽]
    스포츠 2024.08.03 00:18:23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의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소중한 올림픽 동메달을 따냈다. 세계 랭킹 4위 김하윤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튀르키예의 카이라 오즈데미르를 제압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하윤은 2000년 시드니 대회(김선영·동메달) 이후 24년 만에 이 체급에서 올림픽 메달을 따낸 선수가 됐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금메달)과 세계선수권(동메달)에서 메달을 따냈던 김하윤은 올림픽
  • [속보]'유도 요정' 김하윤 동메달…24년 만의 女최중량급 메달 쾌거
    [속보]'유도 요정' 김하윤 동메달…24년 만의 女최중량급 메달 쾌거
    스포츠 2024.08.03 00:10:39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하윤은 2000년 시드니 대회(김선영 동메달) 이후 24년 만에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겼다. 김하윤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에게 한판승했다. 김하윤은 경기 종료 44초를 남겨두고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을 따냈고 10여초 뒤에 곁누르기로 나머지 절반을 채웠다.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유도가 수확한 3번째
  • 韓유도 최중량급 '새역사'…김민종, 100㎏ 이상급 결승 진출 '쾌거' [올림픽]
    韓유도 최중량급 '새역사'…김민종, 100㎏ 이상급 결승 진출 '쾌거' [올림픽]
    스포츠 2024.08.03 00:07:44
    한국 남자 유도 최중량급의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이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민종은 2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 이상급 준결승전에서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 진출한 김민종은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따내게 됐다. 한국 유도가 최중량급 은메달을 확보한 것은 유도가 1964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처음이다. 역대 올림픽 최중량급에서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1988년 서울 대회(이상
  • 투혼 펼친 김원호·정나은, 결승서 패해 혼합복식 은메달 획득 [올림픽]
    투혼 펼친 김원호·정나은, 결승서 패해 혼합복식 은메달 획득 [올림픽]
    스포츠 2024.08.02 23:59:33
    세계 8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소중한 은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13번째 메달이자 배드민턴 대표팀에서 나온 첫 번째 메달이다. 김원호-정나은 조는 2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정쓰웨이-황야충 조(중국)에게 0대2(8대21 20대22)로 졌다.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선배팀인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를 힘겹게 꺾고 결승에 진출한 김원호-정나은 조는 내친김에 금메달까지 꿈꿨
  • 역시 '세계 최강'…김우진·임시현, 올림픽 혼성전 2연패 '쾌거' [올림픽]
    역시 '세계 최강'…김우진·임시현, 올림픽 혼성전 2연패 '쾌거' [올림픽]
    스포츠 2024.08.02 23:57:13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기세를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펼쳐진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두 선수는 혼성전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전에서 독일 조를 6대0(38대35 36대35 36대35)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단체전은 스포츠계에 ‘양성평등
  • [속보]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2관왕 영예
    [속보]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2관왕 영예
    스포츠 2024.08.02 23:56:39
    [속보]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2관왕 영예
  • 유도 김하윤 동메달 결정전 진출…24년 만의 女최중량급 메달 도전
    유도 김하윤 동메달 결정전 진출…24년 만의 女최중량급 메달 도전
    스포츠 2024.08.02 23:09:59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패자부활전에서 극적으로 승리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김하윤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 이상급 패자부활전에서 라리사 체리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게 절반승을 거뒀다. 김하윤은 지도를 하나씩 주고받은 뒤 경기 시작 55초에 안다리후리기로 절반을 따냈다. 김하윤은 지난해 9월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유도의 유일한 금메달리스트다. 역대 한국 여자 유도의 올림픽 최중량급 메달은 20
  • 서승재·채유정, 마지막 고비 넘지 못하고 동메달 획득 실패…4위로 대회 마감 [올림픽]
    서승재·채유정, 마지막 고비 넘지 못하고 동메달 획득 실패…4위로 대회 마감 [올림픽]
    스포츠 2024.08.02 23:03:23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인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서승재-채유정은 2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일본)에게 0대2(13대21 20대22)로 졌다. 2023년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이번 대회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서승재-채유정 조는 전날 준결승에서 후배팀인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에 패한 데 이어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 '2관왕 도전'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전 결승 진출…銀 확보 [올림픽]
    '2관왕 도전'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전 결승 진출…銀 확보 [올림픽]
    스포츠 2024.08.02 22:47:59
    올림픽 혼성 단체전 2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이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4강전에서 인도 조를 6대2(36대38 38대35 38대37 39대38)로 제압했다. 남녀 단체전 동반 올림픽 3연패를 합작했던 김우진과 임시현은 혼성전에서 대회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우진과 임시현은 8강전과 마찬가지로 1세트를 36대38로 인도에 내주며 끌려갔다. 위기에도 김우진과
  • [속보]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 결승 진출
    [속보]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 결승 진출
    스포츠 2024.08.02 22:47:05
    [속보]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 결승 진출
  • 배드민턴 혼합 복식 김원호-정나은 결승 진출…서승재-채유정 동메달 결정전
    배드민턴 혼합 복식 김원호-정나은 결승 진출…서승재-채유정 동메달 결정전
    스포츠 2024.08.02 21:55:24
    배드민턴 혼합 복식 김원호-정나은 결승 진출…서승재-채유정 동메달 결정전
  • 金까지 단 두 걸음…김우진·임시현, 이탈리아 꺾고 혼성전 준결승 진출 [올림픽]
    金까지 단 두 걸음…김우진·임시현, 이탈리아 꺾고 혼성전 준결승 진출 [올림픽]
    스포츠 2024.08.02 21:49:22
    올림픽 혼성 단체전 2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이 준결승에 올랐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키아라 레발리아티, 마우로 네스폴리 조에 6대2(34대38 39대37 38대36 40대38)로 이겼다. 남녀 단체전 동반 올림픽 3연패를 이뤄냈던 김우진과 임시현은 혼성전에서 대회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대만의 레이젠잉, 다이여우쉬안에게 슛오프 끝에 5대4
  • "파리 올림픽서 '욱일기 서프보드' 볼 뻔"…호주 선수, 한국 항의에 '철회'
    "파리 올림픽서 '욱일기 서프보드' 볼 뻔"…호주 선수, 한국 항의에 '철회'
    스포츠 2024.08.02 21:08:20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호주 서프보드 선수가 '욱일기' 문양의 보드를 사용하려다 철회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히가시스포웹'은 "한국의 항의로 호주 스타 선수가 '욱일기 서프보드' 사용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욱일기 서프보드를 둘러싸고 물밑에서 일어난 소동은 물의를 일으킬 것 같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호주 대표팀 잭 로빈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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