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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 정규리그 1위 확정…김연경 생일에 축포
    흥국, 정규리그 1위 확정…김연경 생일에 축포
    2025.02.26 22:32:18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역대 가장 많은 잔여 경기를 두고 정규 리그 1위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GS칼텍스전에서 2위 정관장이 세트 점수 1대3(25대22 21대25 21대25 19대25)으로 패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흥국생명이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한 것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이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정규 리그에서 26승 5패 승점 76을 기록 중이며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정관장은
  • “우승 트로피까지”…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챔프전 직행
    “우승 트로피까지”…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챔프전 직행
    2025.02.22 18:32:56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7년 만이자 여섯 번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대1(25대27 25대23 25대18 25대21)로 꺾었다. 허수봉(28점)과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22점)가 50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시즌 26승4패(승점 76)로 2위 대한항공(19승11패·승점 57)과 간격을 승점 19차로 벌려 남은 6경기 결
  • 前 배구선수 조송화 "빨갱이들 왜 이렇게 많음, 어질어질"…논란 일자 SNS 비공개
    前 배구선수 조송화 "빨갱이들 왜 이렇게 많음, 어질어질"…논란 일자 SNS 비공개
    2025.02.05 10:45:30
    전 프로배구 선수 조송화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하는 이들을 “빨갱이”라며 저격해 논란에 휩싸였다. 조송화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 생중계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진짜 독재가 뭔지도 모르고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빨갱이들이 왜 이렇게 많음. 어질어질하다"고 게시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인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 ‘봄 배구’ 희망 부풀리는 삼성화재, 한국전력 3대0 완파
    ‘봄 배구’ 희망 부풀리는 삼성화재, 한국전력 3대0 완파
    2025.01.28 19:41:55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꺾고 봄 배구 기대감을 키웠다. 삼성화재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세트 점수 3대0(25대17 25대22 25대16)으로 이겼다. 이 경기 승리로 최근 3연패를 끊은 삼성화재는 승점 29로 5위(8승 16패)에 올랐다. 3위 KB손해보험과 격차는 승점 10차다. V리그에서 3·4위 팀 간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려면 4위 팀은 3위 팀과 승점 차를 3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한국전력(9승 15패)은 승점 23으로 6위다.
  • 흥국생명, '에이스' 김연경 활약 속에 GS칼텍스 잡고 연패 탈출
    흥국생명, '에이스' 김연경 활약 속에 GS칼텍스 잡고 연패 탈출
    2024.12.28 18:09:42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최하위 GS칼텍스를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0(27대25 25대19 25대18)으로 승리했다. 시즌 시작과 동시에 14연승을 달리며 신바람을 냈다가 최근 3연패에 빠졌던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반등에 성공하며 승점 43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현대건설(13승 4패, 승점 40)을 제치고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반면 GS칼텍스는 14연패에 빠지며 1승 17패로 최악의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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