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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현대건설 잡고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
    정관장, 현대건설 잡고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
    2025.03.29 17:08:43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꺾고 13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대1(26대24 12대25 25대19 25대20)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승리한 후 2차전을 내줬던 정관장은 3차전을 가져오며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PO의 최종 승리자가 됐다. 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전신인 KGC인삼공사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외국인 듀오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19년 만에 통합 우승…구단 첫 '트레블'도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19년 만에 통합 우승…구단 첫 '트레블'도
    2025.04.05 16:30:26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통합 5연패를 노리던 대한항공을 꺾고 구단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41점을 합작한 ‘원투펀치’ 허수봉(22점)과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19점·등록명 레오)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5-20 18-25 25-19 25-23)로 무너뜨렸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5전3승제의 챔프전에서 내리 3연승을 기록하며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도 올
  • 우승으로 끝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 우승
    우승으로 끝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 우승
    2025.04.08 21:54:50
    20년 간 코트를 호령했던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 다운 완벽한 마무리였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우승을 결정 지은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34점을 상대 코트에 퍼붓고 우승을 일궈내며 최고의 선수 생활 마무리를 스스로 만들었다. 우승이 결정된 순간 김연경은 특유의 포효 섞인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 김연경의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5차전에서 세트 점수 3대2(26대24 26대24 24대26 23대25 15대13)로 승리
  • 2연패 후 2연승…정관장, 흥국생명 꺾고 챔프전 5차전 간다
    2연패 후 2연승…정관장, 흥국생명 꺾고 챔프전 5차전 간다
    2025.04.06 17:53:58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반등에 성공하며 챔피언결정전을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정관장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4차전에서 세트 점수 3대2(25대20 24대26 36대34 22대25 15대12)로 이겼다. 1·2차전 패배 뒤 4일 열린 3차전에서 승리를 따냈던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며 우승 희망을 부풀렸다. 올 시즌 정관장은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에 나선다. 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이자 5번째
  • 흥국생명, 떠난 아본단자 대신해 日 출신 여성 감독 요시하라 선임
    흥국생명, 떠난 아본단자 대신해 日 출신 여성 감독 요시하라 선임
    2025.04.10 19:00:00
    2024~2025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팀 흥국생명이 일본 출신 명장 요시하라 도모코(54)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흥국생명은 10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 놓은 마르첼로 아본단자(이탈리아) 전 감독을 대신해 요시하라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요시하라 감독은 현역 시절 일본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로 활약한 레전드 출신이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V리그 명문 JT 마블러스 사령탑을 맡아 9시즌 동안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3회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5~2016시즌은 팀의 1부 승격을 견
  • 은퇴 앞둔 김연경, 한 경기 더 뛴다…흥국생명, 챔프전 3차전 정관장에 패배
    은퇴 앞둔 김연경, 한 경기 더 뛴다…흥국생명, 챔프전 3차전 정관장에 패배
    2025.04.04 22:10:34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라스트 댄스’가 한 경기 더 이어지게 됐다. 흥국생명은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2대3(25대21 36대34 22대25 19대25 11대15)으로 패했다. 김연경은 팀내 최다인 29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앞서 안방에서 치른 1·2차전을 모두 잡아냈던 흥국생명은 3차전만 잡아내면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통산 네 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 김연경, '만장 일치'로 V리그 여자부 MVP 영예…개인 통산 7번째
    김연경, '만장 일치'로 V리그 여자부 MVP 영예…개인 통산 7번째
    2025.04.14 18:06:29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만장일치로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김연경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31표를 모두 챙겨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 V리그에서 만장일치 정규리그 MVP가 나온 건 2018~2019시즌 이재영(당시 흥국생명), 2022~2023시즌 김연경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또한 김연경은 개인 통산 7회 MVP를 받아 자신이 갖고 있던 여자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 정규리
  •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코치 '폭행·명예훼손 혐의' 적극 부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코치 '폭행·명예훼손 혐의' 적극 부인
    2025.04.11 13:58:57
    최근 코치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적극적으로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김 감독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종료 후 별도 시간을 마련해 자신의 피소 혐의에 대해 취재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김 감독은 “저를 고소한 코치가 주장하는 내용에 왜곡된 부분이 많아 바로잡으려 한다”며 “해당 코치와 말다툼을 했고 화가 나 리모콘을 던진 것도 맞지만, 해당 코치에게 던졌다거나 폭행이나 멱살을 잡는 행위를 했다는 건 모두 거짓”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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